몸은 몸대로 아프고 마음은 마음대로 지치는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질문자님의 상황이 굉장히 힘들지만 그래도 이겨내고 긍정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언니와 동생도 계시지만 그래도 가장의 책임을 지고 열심히 일하면서 관계도 유지하려는 모습이 너무 훌륭해요. 하지만 질문자님이 너무 모든 부담을 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언니분도 있고 동생도 있으니까 다같이 으쌰으쌰해서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부담감과 너무 힘들게 앞만 보고 달려왔기 때문에 공허함과 무기력 환경적인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번아웃이 오지는 않았나 싶습니다. 너무 모든 분야에서 완벽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완벽하게 모든 것을 잘하려고 한다면 쉽게 예민해지고 스트레스가 더 쌓입니다. 조금은 본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관대하게 바꿔보시구요. 직장에서 실수하는 것은 모두 다 그렇죠 뭐. 직장에서 실수를 해도 '하... 난 왜 이렇게 실수만하지? 바보인가?? 이런 마인드가 아니라 다음에 실수 안해야지! 그럴수도 있찌!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로 직장생활을 해보세요! 그리고 연차를 써서라도 조금은 심신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동안 고생했어! 너무 혼자서 부담 갖지 말고 언니 동생이 있으니까 믿고 서로 의지하자!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조현병 환자분들은 원래 사고가 이상한가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조현병인 경우에는 망상이나 환각, 환청 그리고 상황에 맞지 않는 대화나 행동을 보이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에요. 그래서 사고가 이상하다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모든 것을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본다고 할 수 있어요. 김밥이 거북이 등껍질 같고 지렁이에 사람들 보고 물고기라고 하는 것을 보면 뇌의 기능이 많이 저하되어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하고 본인의 망상과 자신만의 해석이 뒤섞여서 나온 말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이런 행동을 보면서 삼촌은 왜 저래? 이상한사람이네?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공감을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진짜 지렁이랑 비슷하다~ 근데 이건 라면이야! 라고 팩트는 집어주되 공감은 해주면서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전문의 상담과 치료가 절실하며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우울증과 기억력 연관성에 대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우울증을 10년 동안 앓느라 정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드실 것 같아요. 먼저 우울증이나 만성 스트레스 번아웃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질문자님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우울증도 역시 스트레스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 스트레스 호르몬이 핵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돼요. 이 호르몬이 뇌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역활을 해요.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인 해마에 과부하를 일으켜서 일시적으로 기억을 저하시킵니다. 그래서 질문자님 처럼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고 백지장이 되어버리는 증상이 나타난 거죠. 또한 대화 할 때 뇌가 과부하가 걸림으로써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지? 라고 기억이 나질 않으며 집중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이것도 뇌의 기능이 저하가 되어서 멍해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30대 후반 인간관계 현타 느낄때 어떠시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이런 질문과 고민은 나이 들면서 항상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30이 넘어가면서 많은 친구들, 그리고 지인들과 감정 싸움도 하고 서운해하고 손절도 많이 했어요. 정말 다 부질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나와 마음이 맞고 괜찮은 사람들 소수만 있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살고 있습니다. 굳이 만나지도 않는 사람들 연락해봤자 의미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질문자님처럼 결혼식에 오지도 않고 연락도 안하는 사람들 굳이 데리고 있을 필요 없고 손절하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적어도 인간에 대한 예의와 기본적인 상식과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만 평생 연락하면 돼요. 억지로 인간관계를 잡으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괜히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힘들어지기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정말 친한 사람만 신경 쓰자구요!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괜찮다”는 말 뒤에 숨겨진 감정은 보통 뭘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괜찮다라는 말을 저도 굉장히 많이 하긴 하는데요. 제가 괜찮다라고 했을 때 이면의 감정은 배려심이 제일 우선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조금 나에게 어려운 부탁이나 감정을 느끼게 했을 때 그래도 상대방이 나에게 미안해 할까봐 괜찮다고 배려의 말을 해주곤 합니다. 첫째로는 배려심을 보여주는 것 같구요. 두번째로는 상대와 더 큰 갈등과 감정이 격해질 것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서 괜찮다고 하는 것 같아요. 사실 괜찮지는 않지만 내가 감정이 격해지고 갈등이 생길 것 같은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에 내 감정을 조절한다고 볼 수 있죠! 내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 행동이 나온 것 같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답변 받았습니다 모두 알려주셔서 감삼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아하 커뮤티니에서 좋은 답변을 받으셨나보네요. 제가 답변 드린 것은 아니지만 축하드립니다~여기는 좋은 질문들과 답변들이 많으니까 많이 질문해주시면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5.0 (1)
응원하기
우울증과 애정결핍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우울증과 애정 결핍은 마음의 상처와 트라우마 그리고 스트레스 같은 다양한 요인에서 나타날 수 있어요. 질문자님 말씀처럼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중요하구요. 특히 우울증은 심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은데 전문의 상담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질문자님은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항상 그런 생각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내가 사랑을 많이 받고 심신의 안정을 느꼈던 그런 기억이나 추억들을 회상하면서 난 이렇게 사랑을 많이 받았었지! 현재나 미래에도 사랑을 계속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연애를 할 때도 애정 결핍이 있다면 연락을 계속해서 갈구하고 연락이 조금이라도 늦거나 다른 행동을 한다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사랑이 변했어! 이렇게 너무 극단적으로 상대를 몰고 갈 수 있어요.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전환해보시고 감정적인 태도가 아닌 이성적인 태도로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거죠! 내 상황이 육체적으로 지쳤거나 심리적으로 힘들다면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운동을 하는 것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돼요. 햇빛을 쬐면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행복호르몬이 분비되어 행복감을 느끼고 유산소운동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혈액 순환이 잘되어 육체적으로도 건강해지죠. 삶의 활력도 되찾을 수 있구요! 집에 있기 보다는 밖에 나가서 몸을 움직이는 활동적인 것들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혼자서 하기보다 친구나 가족이랑 같이 하면서 고민을 털어놓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확인강박증이 너무 심한것 같은데 조금 나아질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확인 강박증으로 인해 엄청 고생이 많으신 것 같아요. 이런 강박증은 내가 지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은 아닌지 본인의 환경을 한번 되짚어 보시고 스트레스 해소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이런 확인 강박증은 뇌의 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본인의 의지로 교정하기에는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전문의 상담을 한번 받아보는 것을 권장하고 약물치료도 병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뇌 신경으로 전달하는 물질들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뇌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겠죠. 그리고 성격적인 부분에서도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고 예민한 스타일인 분들이 이런 강박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조금은 본인과 상황에 관대하게 대처하고 확인을 하고 싶다면 횟수를 정해서 세번에서 두번 두번에서 한번 이런식으로 점차 확인 횟수를 줄이려는 노력을 해주세요. 또 강박이 생각나지 않도록 유산소 운동을 적극 권장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남자가 혼자만의시간을 가지고 싶을땐 뭐에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저도 연애할 때는 정말 혼자만의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매일 집에서 쉬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애정이 절대 식은 것은 아니고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에너지를 재충전하기 위해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원래 집돌이라서 집에서 혼자 조용히 휴식을 취하면 그게 그렇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또한 직장이나 학업같은 본업이나 일상에서의 스트레로 인해 많이 지쳐있을 수도 있구요. 퇴근하고 지쳐서 연락이 안되더라도 힘들어 지쳐쓰러져서 누워버렸을 수 있어요. 그럴 때는 너무 서운해하고 속상해 하지 마시고 고생많았어 연락 못해도 되니까 조금 쉬고있어~ 이런 식으로 말을 해주는 것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런 문자를 받았다면 바로 연락합니다. 너무 고맙고 배려해주고 존중해준다고 말이죠! 그래도 퇴근하고 나 쉴게~ 라는 연락은 해줘~ 라고 귀엽게 말해주세요! 그러면 바로 알아들을겁니다! 결국 자기만의 시간이라는 것은 연애뿐만이 아니라 직장에서의 육체적 심리적인 스트레스들을 해소시키고 에너지를 다시 회복하기위한 자기만의 시간이라는 거죠!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제가 공황증세인지 가늠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공황 발작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예민해지신 것 같아요. 공황 발작을 겪은 후부터 신체의 미세한 부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큰 불안감이 지속되는 상태라고 보여져요. 그리고 7개월 전에 약을 임의로 끊었다면 다시 재발 했을 확률이 큽니다. 우울증이나 공황 장애 같은 병은 재발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전문의 상담과 다시 약물 처방을 받아서 치료를 병행하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수많은 검사를 받고 정상 판정이 났다면 그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이제는 공황 장애 치료를 궁극적인 목표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공황 장애가 완치가 된다면 건강염려증이 자연스럽게 사라질거에요. 그리고 호전되었다고 하더라도 약물을 절대 끊지 마시고 전문의 상담을 꼭 따라주셔야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