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인 경우에는 망상이나 환각, 환청 그리고 상황에 맞지 않는 대화나 행동을 보이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에요. 그래서 사고가 이상하다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모든 것을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본다고 할 수 있어요. 김밥이 거북이 등껍질 같고 지렁이에 사람들 보고 물고기라고 하는 것을 보면 뇌의 기능이 많이 저하되어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하고 본인의 망상과 자신만의 해석이 뒤섞여서 나온 말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이런 행동을 보면서 삼촌은 왜 저래? 이상한사람이네?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공감을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진짜 지렁이랑 비슷하다~ 근데 이건 라면이야! 라고 팩트는 집어주되 공감은 해주면서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전문의 상담과 치료가 절실하며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