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변인데 변 괜찮은 변인가요??
안녕하세요. 파파닥터입니다. 갑작스러운 변의 변화를 확인하시고 혹시 큰 병은 아닐까 많이 놀라고 걱정되셨을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진으로 보여주신 변의 상태는 20대 남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건강하고 정상적인 범주에 속하며, 우려하시는 췌장암의 전형적인 증상과는 거리가 머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췌장암이나 담도 질환이 있을 때 나타나는 변은 단순히 노란색이 아니라 진흙처럼 하얀 '회백색'을 띠며, 변기 물을 내려도 잘 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기름지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보이시는 밝은 노란색이나 오렌지색 변은 최근 섭취하신 특정 음식이나 영양제, 혹은 음식물이 장을 조금 빠르게 통과하면서 담즙이 충분히 변색되지 않아 나타나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변이 물에 뜨는 것 역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보통 채소나 과일 같은 식이섬유를 잘 섭취했을 때 장내 세균이 가스를 만들어내고, 그 가스가 변 안에 갇히면서 밀도가 낮아져 발생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히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으며, 변 주변에 눈에 띄는 기름띠가 없다면 지방변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다만 앞으로 일상을 보내시면서 이유 없이 살이 계속 빠지거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 혹은 변 색깔이 완전히 하얀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는 특이 사항이 지속된다면 그때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의 상태는 일시적인 식이 습관의 영향일 가능성이 매우 크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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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대상포진 짜버림!!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파파닥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얼굴에 난 것이 정말 대상포진이었다면 짜는 행동은 좋지 않았지만, 지금 딱지가 생긴 상태라면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간은 아직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지금부터 관리가 중요합니다.대상포진은 여드름과 달리 신경을 따라 생기는 바이러스성 병변이라 짜면 염증이 깊어지고 흉터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은 피부가 얇아서 더 예민합니다. 그래도 이미 지나간 일이고, 현재 딱지가 생겼다는 건 상처가 아물기 시작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더 이상 만지지 않고, 딱지를 억지로 떼지 않는 것입니다. 이게 흉터를 줄이는 데 가장 큰 차이를 만듭니다.지금 단계에서는 상처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자극 없는 보습을 충분히 해주는 게 좋습니다. 항생제 연고나 재생 연고를 얇게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정확히 대상포진이었는지 애매한 상태라면 피부과 진료를 한 번은 꼭 보는 게 안전합니다. 대상포진이 맞다면 항바이러스 치료 시점이 중요하고, 얼굴 대상포진은 눈·신경 합병증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흉터 걱정이 많이 되실 나이인 것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다행히 10대는 피부 재생력이 좋아서 초기 관리만 잘하면 흉터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햇빛은 색소침착을 악화시키므로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을 꼭 해주세요.지금 통증이 심해지거나, 물집이 더 생기거나, 얼굴 한쪽이 찌릿하게 아프거나, 눈 주변으로 번지는 느낌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불안하실 수 있지만, 지금부터의 관리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지금 할 수 있는 걸 차분히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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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초음파를 받은 후에 왼쪽 옆구리 통증
안녕하세요. 파파닥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장초음파 검사 자체로 신장에 손상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고, 지금 통증은 검사 중 압박으로 인한 근육·연부조직 통증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급한 위험 신호로 보이진 않습니다. 신장초음파는 갈비뼈 아래쪽 옆구리를 꽤 깊게 눌러서 보는 검사라, 특히 고령이시거나 근육·피하조직이 얇은 분들은 검사 후에 움직일 때만 아픈 국소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괜찮고, 몸을 돌리거나 일어날 때 아픈 양상은 신장 자체 문제보다는 근육, 근막, 갈비뼈 주변 연부조직 통증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검사 결과도 낭종 외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신장 출혈이나 손상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만 연세가 있으시고 고혈압·당뇨가 있는 점은 항상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멍이 퍼지듯 보이거나, 소변 색이 붉어지거나, 가만히 있어도 계속 아프거나, 발열·오한이 동반되면 그때는 다시 병원에 연락하거나 진료를 받으시는 게 안전합니다. 이런 경우는 단순 압통을 넘어 다른 문제를 확인해야 합니다.지금 상태라면 우선은 무리한 움직임을 피하고, 따뜻한 찜질을 하루 1~2회 해보시고, 필요하면 평소 드시던 약과 충돌하지 않는 진통제(의사·약사 확인 후)를 단기간 사용하는 정도로 지켜보셔도 됩니다. 대부분은 2~3일 내 점차 호전됩니다.검사 후 통증이 생기면 보호자분도 많이 걱정되실 수 있는데, 현재 설명해주신 양상만으로는 위험 신호는 크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고령이시니 “지켜보되, 변화가 생기면 바로 대응한다”는 기준으로 관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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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에 사마귀 인지 궁금해 질문 올립니다.
안녕하세요.파파닥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진과 설명을 함께 보면 단순 굳은살보다는 ‘족저사마귀’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다만 사진만으로 100% 확정은 어렵고, 피부과에서 보면 바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굳은살은 압력 때문에 생기고 깎아도 통증이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사마귀는 제거할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고, 안쪽에 작은 검은 점처럼 보이는 혈관(점상 출혈)이 관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분이 매번 깎을 때 유독 아팠고, 검은 점이 보인다고 느끼신 점은 사마귀 쪽 설명과 더 잘 맞습니다. 특히 발바닥·발가락 아래처럼 체중이 실리는 부위에 흔합니다.사마귀는 HPV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전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발의 사마귀가 얼굴로 쉽게 옮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그래도 손톱깎이로 계속 깎는 행동은 바이러스를 퍼뜨리거나 병변을 더 깊게 만들 수 있어서 지금부터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자가 치료로는 약국에서 파는 살리실산 계열 사마귀 치료제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발바닥 사마귀는 각질이 두꺼워 효과가 제한적인 경우가 많고, 잘못 사용하면 정상 피부까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미 통증이 있고 반복되는 상태라면 자가치료로 해결하려고 애쓰는 것보다는 병원 치료가 훨씬 낫습니다.병원에서는 보통 액화질소 냉동치료를 가장 먼저 시행합니다. 1회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2~5회 정도 반복합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조금 다르지만,1~2만원대 인 경우(족저사마귀 건강보험 적용)가 많아 부담이 큰 편은 아닙니다. 잘 안 낫는 경우에는 레이저나 면역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얼굴로 옮을까”를 과도하게 걱정하기보다, 더 이상 깎지 말고 조기에 정확히 진단받는 것입니다. 사마귀라면 초기에 치료할수록 빨리, 깔끔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안해하실 만한 상황은 이해되지만, 너무 늦은 단계는 아니어 보여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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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푸스 관련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파파닥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강한 국소면역억제제를 얼굴·몸 전체에 매일 장기간 바르는 것은 조심해야 하고, 용량과 부위는 조절하는 게 맞습니다. 지금 느끼신 간지러움과 이상감은 “몸이 안 맞는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루푸스 피부병변은 재발을 반복하고, 재발할수록 범위가 넓어지거나 더 심해 보일 수 있어 예방 치료가 중요한 건 맞습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이 “증상이 없어도 바르자”고 하신 의도 자체는 이해가 됩니다. 다만 프로토픽(타크로리무스) 계열은 스테로이드는 아니지만 면역을 국소적으로 억제하는 약이기 때문에, 특히 얼굴처럼 피부가 얇은 부위에서는 따가움, 화끈거림, 가려움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처음부터 얼굴 전체에 매일 바르는 방식이 모든 분에게 맞는 건 아닙니다.피부가 얇고 예민하신 분이라면 몸에 0.03을 사용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완전히 틀린 선택은 아닙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부작용이 있거나 불안이 큰 경우에는 농도를 낮추거나, 바르는 횟수를 매일이 아닌 주 2~3회로 줄여 유지요법을 하기도 합니다. “재발 부위 위주로만”, “완전히 정상인 피부에는 쉬어가는 방식”으로 조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많이 걱정하시는 피부암 이야기는 이해됩니다. 현재까지의 근거로 보면 국소 타크로리무스가 피부암을 직접적으로 많이 유발한다고 단정할 수준의 증거는 없습니다. (피부암을 직접적으로 일으킨다는 명확한 인과관계는 입증되지 않았으나,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주의는 필요하다"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매우 드문 사례 보고: 극히 소수의 환자에서 피부암이나 림프종이 보고된 사례가 있어 FDA에서 예방 차원의 경고를 부착한 것입니다.) 다만 장기간, 광범위 사용에 대한 불안이 완전히 없는 약도 아니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매일 전면 도포하는 방식은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자외선 노출이 많은 부위라면 더 그렇습니다.지금 상황에서는 “지금 당장 약을 끊어야 한다”거나 “무조건 계속 발라야 한다” 둘 다 정답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는 얼굴은 0.03을 아주 얇게, 필요 시에만, 몸도 증상이 잘 재발하던 부위 위주로 사용하고, 이상감이 있으면 쉬는 쪽이 더 안전해 보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진료나 상담 통해 용량·빈도를 조정해 달라고 상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멀리 계셔서 답답하실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이미 병을 오래 겪으셨고, 약에 대한 두려움도 당연합니다. 지금 느끼는 불편함을 무시하지 마시고, “덜 자극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조정하는 게 장기적으로 몸을 지키는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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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생식기 표피 포다이스반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파파닥터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포다이스반은 질병이 아니라 정상 변이이기 때문에 이소티논으로 “치료”되는 대상은 아니고, 넓게 분포해 있어도 원하면 물리적 제거는 가능하지만 재발·흉터 위험을 감수해야 하며, 더 심해지는 것을 완전히 막는 방법은 없습니다.이소티논은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약이라 여드름에는 효과가 있지만, 포다이스반은 병적인 피지선 증식이 아니라 원래 드러나 보이는 정상 피지선입니다. 일부에서 일시적으로 옅어 보일 수는 있어도 근본적으로 없애지는 못하고, 중단하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생식기 부위는 부작용 부담이 커서 미용 목적 단독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분포가 넓은 경우에도 레이저나 전기소작 같은 물리적 제거는 기술적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개수가 많을수록 시술 횟수가 늘고, 색소침착이나 미세 흉터, 재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완전 제거”보다는 눈에 덜 띄게 줄이는 목적으로 제한적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많고, 시술 전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경험 많은 피부과·비뇨의학과에서 충분한 설명을 듣고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포다이스반이 더 심해지지 않게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과도한 마찰이나 압박을 줄이고, 자극적인 면도·왁싱을 피하며, 염증을 반복적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피지 분비를 급격히 늘리는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정도는 의미가 있지만, 크기와 개수는 사춘기 이후 호르몬 영향으로 자연히 두드러졌다가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걱정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다만 포다이스반은 전염도 아니고 성병도 아니며 건강에 해가 없는 정상 소견입니다. 외관 때문에 스트레스가 크다면, 무리한 약물보다는 전문의와 상의해 현실적인 기대치를 먼저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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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화상입은거맞나요..? 자연치유될까요
안녕하세요. 파파닥터입니다. 사진이 명확하게 잘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말씀하신 상황과 사진을 보면 가벼운 열 화상으로 인한 점막 부종 가능성이 높고, 대부분은 자연치유됩니다. 지금 단계에서 바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뜨거운 계란찜을 삼키면서 연구개나 목젖 주변 점막이 순간적으로 데였을 때 이런 증상이 흔히 생깁니다. 따갑고 침 삼킬 때 아픈 느낌, 한쪽이 더 부어 보이는 것은 점막 화상 후 국소 부종으로 설명이 됩니다. 원래 좌우가 완전히 똑같이 비어 보이지는 않고, 자극을 받은 쪽이 일시적으로 더 도톰해 보일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도 심한 궤양이나 흰색 괴사, 출혈 소견은 뚜렷하지 않아 경미한 화상 쪽이 더 맞아 보입니다.이런 경우 대부분 2~5일 안에 통증이 점점 줄면서 자연 회복됩니다. 그동안은 뜨겁거나 매운 음식, 술은 피하고 미지근한 음식 위주로 드시는 게 좋고, 물을 자주 마셔 점막이 마르지 않게 해 주세요. 일부러 자주 들여다보거나 만지는 건 회복을 늦출 수 있습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삼키기 힘들 정도로 부종이 커지거나, 3~4일이 지나도 전혀 호전이 없거나, 고열이나 숨이 답답한 느낌이 생기면 그때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는 게 안전합니다. 그런 경우엔 단순 화상을 넘어 염증이 동반됐을 가능성을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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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간호사에게 선물주는건 위법인지?
안녕하세요. 파파닥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선물을 주는 행위는 상황에 따라 위법이 될 수 있고, 그래서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진료와 관련된 대가성이나 영향 가능성이 있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됩니다.말씀하신 기억은 맞습니다. 현재 적용되는 것은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제도로, 국공립병원·대학병원 의료진은 공직자 또는 공공기관 종사자로 분류되어 금액과 상관없이 직무 관련 선물은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그래서 대학병원에 “선물 받지 않습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는 것이고, 이건 병원 내부 규정이면서 동시에 법적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조치입니다.일반 의원급, 즉 동네 병원의 경우는 법 적용이 조금 다릅니다. 사립의원 의사나 간호사는 김영란법의 직접 대상은 아닌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유롭게 선물이 허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료 전후에 감사 표시로 개인에게 주는 금품이나 선물은 의료법상 ‘부당한 경제적 이익’으로 문제 될 수 있고, 실제로 분쟁이 생기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의원급에서도 내부적으로 받지 않는 분위기가 거의 표준이 됐습니다.현실적으로 가장 안전한 방법은 개인에게 주는 선물이 아니라, 병원 전체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액의 간식이나 감사 카드 정도이며, 이것도 병원에서 허용하는 경우에 한합니다. 현금, 상품권, 고가 선물은 규모와 상관없이 문제가 될 소지가 큽니다.괜히 고마운 마음 때문에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 의료진 입장에서는 선물보다 감사 인사 한마디나 병원 공식 칭찬 창구에 남기는 글이 가장 부담 없고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이런 방식이 법적으로도, 관계적으로도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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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글을읽을때 멀미하면 하루종일 자야됩니다.
안녕하세요. 파파닥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말씀하신 증상은 단순 멀미로만 보기에는 전정계 이상이나 자율신경 반응이 과도한 상태가 의심되고, 반복된다면 검사는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차나 버스에서 글을 볼 때 시각 정보와 몸의 움직임 정보가 서로 어긋나면 뇌의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이 혼란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일부 사람들은 식은땀, 어지럼, 메스꺼움 같은 강한 자율신경 반응이 나타나고, 회복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특히 하루 종일 잠을 자야 할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일반적인 멀미보다 반응이 큰 편입니다.50대이고 당뇨와 고혈압이 있으신 점도 중요합니다. 이런 기저질환이 있으면 뇌혈류 조절이나 전정 기능이 예민해질 수 있고, 드물게는 뇌혈관성 어지럼, 전정신경염, 양성돌발성두위현훈과 겹쳐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구토까지 가지는 않지만 강한 탈진감이 남는 점도 단순 멀미만으로 설명되지는 않습니다.검사는 우선 이비인후과에서 전정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1차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다면 신경과에서 뇌 MRI나 뇌혈류 관련 검사를 통해 더 위험한 원인이 없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으로 쏠리는 어지럼, 말이 어눌해짐, 팔다리 힘 빠짐이 동반된 적이 있다면 반드시 신경과 평가가 필요합니다.당장 생활에서는 이동 중에는 휴대폰 글씨를 보는 것을 피하고, 시선은 멀리 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잦다면 멀미약보다는 전정 억제제나 자율신경 조절 약이 더 적합한 경우도 있습니다.지금 단계에서 “큰 병이다”라고 단정할 상황은 아니지만, 반복되고 회복이 하루 이상 걸린다는 점은 한 번 확인해볼 이유가 충분합니다. 검사를 통해 원인을 알면 훨씬 마음이 편해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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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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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테기 두줄인지 아닌지 봐주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파파닥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상태만으로는 임신으로 단정하기 어렵고 아직은 애매한 단계입니다.아래 테스트에서 보이는 아주 옅은 선은 임신 초기일 수도 있지만, 비임신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발선 가능성도 함께 있습니다.사진을 보면 위에 있는 임테기는 처음엔 한 줄이었다가 시간이 많이 지난 뒤에 희미한 두 줄처럼 보인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판독 시간이 지난 뒤 생기는 증발선일 가능성이 높아서 임신 판정으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쓰레기통에서 다시 본 결과는 참고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에요.아래에 방금 검사한 임테기는 아주 연한 두 번째 선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경우가 가장 헷갈리는 시점입니다. 관계일이 12월 10일이고 생리 예정일이 12월 20일이라면, 오늘은 배란 후 약 10일 전후로 아직 hCG가 충분히 올라오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임신이라면 이렇게 흐릿하게 나오는 시기이기도 하고, 반대로 아직은 음성인데 착각처럼 보일 수도 있는 시점이기도 합니다.지금 가장 정확한 방법은 생리 예정일 이후 2~3일 뒤에 아침 첫 소변으로 다시 검사하는 것입니다. 그때 두 줄이 분명해지면 임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여전히 한 줄이거나 애매하면 임신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만약 불안이 크다면 생리 예정일 이후 산부인과에서 혈액 hCG 검사를 하면 가장 확실합니다.지금처럼 애매한 결과를 보면 마음이 많이 흔들릴 수 있어요. 이건 흔한 상황이고,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며칠만 더 지나면 결과는 훨씬 명확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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