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집사에게 뽀뽀하는 이유가 뭘까용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입을 핥거나 뽀뽀하는 행동은 여러 의미가 함께 작용할 수 있습니다기본적으로는 애정 표현과 친밀감 신호로 볼 수 있겠네요강아지는 무리 생활에서 얼굴 주변을 핥으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습성이 있습니다또한 보호자의 냄새나 맛을 탐색하는 행동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특히 반복적으로 뽀뽀를 해왔다면 학습된 행동일 가능성도 큽니다즉 보호자가 반응해주고 좋아하는 것을 인지해 습관처럼 이어진 것입니다불안이나 경계 상황이 아니라면 긍정적인 교감 행동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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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톡방에 올라온 글이야. 난이글에 반론을 펼치고 싶어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엘리베이터는 밀폐된 공간이라 반려동물에 대한 불안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입니다특히 개에 대한 공포나 위생에 대한 민감도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어우” 같은 반응이 나오는 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작성자님처럼 불편함을 느끼는 입장에서는 이미 공간 자체가 부담일 수 있는데요반려견이 얌전하더라도 타인 입장에서는 예측이 어렵고 긴장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배려는 양방향이어야 하며 감정 표현까지 제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ㅎㅎ)서로의 불편을 인정하고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향이 공동생활에 더 적절한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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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티드 개코의 꼬리는 왜 다시 안자랄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크레스티드 게코는 꼬리를 떨어뜨린 뒤 다시 자라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일반적인 도마뱀은 꼬리를 재생하는 능력이 있지만 이 종은 재생 능력이 거의 없는 쪽으로 진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재생에는 많은 에너지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부 종에서는 이 능력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데요대신 꼬리를 한 번 잃으면 그 상태로도 생활에 큰 문제가 없도록 적응되어 있습니다나무 위 생활을 하면서도 다른 구조로 균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포식자로부터 도망칠 때 꼬리를 버리는 전략 자체는 유지되지만 재생까지는 필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해석됩니다즉 생존에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니었기 때문에 진화 과정에서 재생 능력이 약해진 경우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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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산소 소비량과 생산량의 비율은?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식물은 광합성과 세포호흡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산소를 생산하면서도 일부는 소비합니다낮에는 광합성이 활발해 산소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훨씬 많은 편인데요이때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외부로 방출하는 순생산 상태가 됩니다또 반대로 밤에는 광합성이 멈추고 세포호흡만 진행되기 때문에 산소를 소비하게 됩니다따라서 시간대에 따라 비율은 달라지며 일정한 값으로 고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일반적으로 충분한 빛이 있는 환경에서는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크다고 이해하면 됩니다결국 식물은 전체적으로 보면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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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섭취 후 배설 시 냄새가 나는 원인은?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아스파라거스를 먹은 뒤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특정 성분이 분해되기 때문입니다아스파라거스에는 황을 포함한 성분이 있어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냄새가 강한 물질로 변합니다이 물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인데요다만 모든 사람이 냄새를 느끼는 것은 아니며 개인차가 있습니다일부는 이 물질을 잘 만들어내지 못하거나 생성량이 적을 수 있습니다또 다른 경우는 냄새를 감지하는 후각 민감도 차이로 인해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즉 생성 능력과 냄새 인지 능력 두 가지 요인이 함께 작용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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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 우려내고 남은 생선 개줘도 됩니까?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북어를 우려낸 뒤 남은 생선은 급여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가장 중요한 부분은 뼈로 작은 가시가 남아 있을 수 있어 상처나 질식 위험이 있으며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다면 급여는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우려낸 뒤라 영양 성분은 대부분 국물로 빠져나가 남은 부분의 영양가는 높지 않은 편이며다시 끓여도 추가 영양이 크게 늘어나지는 않습니다간이 되어 있거나 자극이 있다면 소화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급여를 하려면 가시를 완전히 제거하고 소량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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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입질이 점점 심해져요 멍이 너무 많이 드네요ㅠ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갑작스럽게 입질이 늘었다면 단순 성격 문제보다 원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특정 상황에서만 물려고 한다면 그 상황에 대한 불안이나 경계 반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특히 발을 보고 물거나 이동할 때 반응한다면 자극에 예민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또 나이가 있어도 행동 교정은 충분히 가능하며 늦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억지로 제지하기보다는 물기 전 신호를 보고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물지 않았을 때 보상을 주며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행동이 심해지면 통증이나 질환으로 인한 예민함 가능성도 있어 상태 확인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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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식기 빨갛게 부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생식기 부위가 붓고 발적이 있었다면 피부 자극이나 염증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핥는 행동이 반복되면 자극이 계속되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넥카라 유지가 중요합니다털을 정리하고 청결을 유지한 점은 도움이 되는 관리입니다다만 소독을 과하게 하거나 자극이 강한 처치는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현재 호전되는 모습이라면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붓기 재발 분비물 통증 반응이 다시 나타나면 감염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증상이 반복되거나 완전히 가라앉지 않으면 바쁘시더라도 꼭 내원하여 정확한 원인 확인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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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치아관리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고양이 치아 관리는 꾸준한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기본적으로 칫솔질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가능한 범위에서 천천히 적응시키는 것이 좋은데요갑자기 하기보다는 입 주변 터치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사료는 건식이 치아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한 관리가 되지는 않습니다습식 사료는 수분 공급에는 좋지만 치아 관리 효과는 제한적입니다그래서 식단보다는 별도의 치아 관리가 더 중요해요치석 예방용 간식이나 구강 관리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치석이 이미 형성된 경우는 스케일링이 필요할 수 있어 정기적인 확인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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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딸꾹질은왜하는거예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강아지 딸꾹질은 횡격막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이며빠르게 먹거나 공기를 많이 삼켰을 때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흥분하거나 놀고 난 뒤에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어린 강아지일수록 신경계가 아직 안정되지 않아 더 자주 보일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짧게 나타났다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만오래 지속되거나 구토 기침 등 다른 증상이 함께 있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빈도가 많아지면 생활 패턴이나 식사 속도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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