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필과 다른 피부과 시술의 간격에 대해 궁금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적절한 간격만 지키면 아쿠아필이 리쥬란·쥬베룩·포텐자 효과를 크게 떨어뜨리지는 않습니다.다만 시술 종류별로 피부가 재생되는 기간을 고려해 일정 조절이 필요합니다.1. 왜 간격이 필요한가?아쿠아필은 각질·피지 제거 + 약한 흡입/필링이 포함됩니다.따라서 막 시술한 부위의 자극이 되면:미세한 주사성분(리쥬란·쥬베룩) 흡수 과정에 간섭포텐자 시술 부위의 재생 과정 지연같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즉, 너무 가까운 시점만 피하면 됨.2. 시술별 권장 간격● 리쥬란 / 쥬베룩 (주사형 피부재생 시술)피부 안에서 성분이 자리 잡고 재생이 유도되는 데 약 1~2주 필요→ 아쿠아필은 최소 10~14일 뒤가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 포텐자 (미세침 + 에너지 기반 시술)표피 보호막이 회복되는데 평균 5~7일,진피 재생 과정이 안정되는 시점이 10~14일→ 아쿠아필은 2주 간격이 권장됩니다.3. 실제 임상에서의 판단아쿠아필은 상대적으로 자극이 강하지 않은 편이라, 2주 간격이면 대부분 무리 없음단, 포텐자 후 홍조·트러블이 남아있다면 1~2주 더 미루는 것이 안전피부가 건조하거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체질이라면 병원에서도 2~3주 간격을 권합니다.결론악영향 가능성은 “간격이 너무 짧을 때만” 존재2주 간격이라면 리쥬란·쥬베룩·포텐자 후 아쿠아필을 받는 데 대체로 문제 없습니다.단, 시술 부위에 홍조·미세각화·트러블이 남아있다면 일정 조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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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형태 문의드립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주신 생활습관이면 이미 대부분의 기본 요소는 잘 지키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앞부분 토끼똥 + 뒤쪽 정상변” 패턴이 지속된다면 ‘대장 내용물이 장 안에서 오래 머물렀던 앞부분만 과하게 건조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보수적이고 합리적입니다. 즉, 기능적 변비의 한 형태입니다.1) 지금 대변 형태는 비정상인가?완전한 비정상이라 보기는 어렵지만, 초반 토끼똥(브리스톨 1형) 은 장운동이 느리다는 신호입니다. 뒤쪽이 정상 형태(브리스톨 4형)에 가깝다는 점을 보면 전체적으로 심한 변비는 아니고 ‘상부 결장 내 정체 시간 증가’ 정도로 판단됩니다.2) 왜 앞부분만 토끼똥처럼 나오는가?대장을 거쳐 내려오면서 수분이 점점 빠져나가는데,앞쪽 변(결장의 상부에 오래 머문 부분)이 지나치게 건조된 상태에서 내려오기 때문입니다.이런 패턴은 아래 상황에서 흔합니다.아침 배변 전에 장운동(아침 콜론모닝 리스폰스)이 약한 경우평소 규칙적이지만 배변 직전까지 내용물이 머무는 시간이 긴 체질스트레스·수면 부족·나이 증가에 따른 장운동 저하갑상선 기능저하, 칼슘/철분제 복용 등야채・수분・운동이 충분한데도 지속된다면 “수분 섭취 부족” 문제는 아닙니다.3) 토끼똥을 줄이기 위해 시도할 수 있는 조정이미 기본은 다 갖추고 계셔서, 섬유질의 ‘질’과 장운동 촉진 요소를 조절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1) 수용성 섬유질 보강(점액성 유지 목적)야채 500g은 대부분 불용성 섬유질 비중이 높습니다.수용성 섬유질을 추가하면 변의 수분 유지력이 올라가 앞부분 건조가 줄어듭니다.사과·배·키위 1개씩 번갈아 섭취귀리(oat), 보리, 현미밥 섞기필요 시 이눌린, 차전자피(psyllium) 하루 1~2회(과량 금물)(2) 지방 섭취를 너무 적게 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식단을 건강하게 드시는 분들이 종종 “기름기를 지나치게 제한”합니다.적정 지방은 대장 통과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됩니다.올리브유 1~2스푼, 견과류 한 줌, 계란/생선 반찬 등 추가(3) 배변 타이밍 미세 조정아침 식사 직후 20~30분이 장운동이 가장 강합니다.현재 “일어나자마자 보시는 습관”이라면, 아침식사 후 자연스러운 2차 장운동을 기다리는 방식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4) 수면 패턴 점검수면 질이 떨어지면 장운동(특히 아침 장반사)이 약해집니다.이 연령대에서는 상당히 흔한 원인입니다.4) 매일 토끼똥을 보면 대장암 위험이 올라가는가?아닙니다.토끼똥 형태 자체가 대장암 위험을 직접 높인다는 근거는 없습니다.문제가 되는 것은 “혈변, 체중감소, 빈혈, 가족력, 갑작스러운 배변패턴 변화” 등입니다.이미 대장내시경에서 용종 외 이상 없었다면 대장암 관련 위험은 현재로서는 낮게 판단합니다.5) 결론현재 대변 상태는 심각한 병적 의미는 없고 기능적 변비 체질 패턴입니다.수분과 운동은 충분하므로 수용성 섬유질 + 적정 지방 + 배변 타이밍 조정이 핵심 개선 포인트입니다.이 패턴 때문에 대장암 위험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다른 동반 증상(복통, 체중감소, 혈변)이 없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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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약 중에 부작용이 있는 약이 뭔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3가지 약 성분은 모두 사람 의학에서도 사용하는 약들이라, 사람 기준의 약리·부작용 특성을 토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만 고양이는 사람보다 약물 감수성이 훨씬 높기 때문에 실제 임상 반응은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은 전제로 말씀드립니다.1) 파모티딘 (H2 차단제)일반적으로 부작용이 가장 적은 편.드물게 식욕저하, 무기력, 설사가 보고되지만 강도는 약한 편입니다.개·고양이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약으로 분류됩니다.2) 오메프라졸 (PPI)사람에서도 드물게 설사·복통·식욕저하가 나타납니다.고양이에서도 식욕저하, 무른 변/설사, 메스꺼움이 비교적 보고되는 편입니다.특히 투약 초기 1~3일 사이에 위산 감소로 장내 세균 균형이 변하면서 무른 변이 생길 수 있습니다.3) 미소프로스톨 (Prostaglandin E1 유도체)이 약은 사람에서도 가장 설사를 잘 유발하는 약 중 하나입니다.대표적인 부작용: 설사, 복통, 구토, 식욕저하작용기전 자체가 위점막 보호와 장 연동 증가라 설사 유발률이 높습니다.고양이·개에서도 가장 흔한 이상반응이 설사와 식욕저하로 보고됩니다.결론세 약 중 미소프로스톨이 설사·식욕저하를 가장 강하게 유발합니다.오메프라졸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빈도와 강도는 미소프로스톨보다 낮습니다.1순위 원인: 미소프로스톨2순위: 오메프라졸3순위: 파모티딘2~3회 투약 후부터 급격히 설사·식욕저하가 생긴 패턴도 미소프로스톨 특성과 매우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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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하고 헹구는 시간이 몇분정도가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아래 기준이면 과도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무난한 권장 범위입니다.1. 샴푸 거품내서 문지르는 시간1분 전후가 적당합니다.두피를 깨끗이 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2~3분 이상 문지르는 것은 자극만 늘고 효과는 크게 늘지 않습니다.2. 헹구는 시간1~2분 정도가 일반적입니다.손끝으로 두피를 살짝 벌려가며 헹궈야 잔여물이 남지 않습니다.특히 지성 두피라면 2분에 가까운 쪽이 안정적입니다.참고로샴푸 자체는 두피에 오래 둘 필요가 없습니다(모발 손상·자극 우려).린스/트리트먼트는 두피가 아닌 모발 중간~끝 위주로만 짧게 두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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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67.8 진단 시 티다라필 5mg 복용 가능 여부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I67.8(기타 뇌혈관질환)이라고만 표기되면 범위가 넓어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이전 뇌출혈·뇌경색의 급성기(발병 후 3~6개월 이내) 가 아니라면 타다라필 5mg은 대부분 금기 대상은 아닙니다.다만, 몇 가지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1. 타다라필이 절대 금기인 경우니트로글리세린·이소소르비드 등 질산염 계열 약물 복용 중인 경우수축기 혈압 90mmHg 이하의 저혈압최근 3~6개월 내 뇌졸중, 심근경색 발생→ 이 경우에는 복용 금기→ 질문자분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용 저용량(5mg)이며, 뇌 MRI에서 I67.8이 나왔으나 급성기 뇌졸중 병력이 없다면 원칙적으로 금기사항에 해당하지 않습니다.2. I67.8의 흔한 의미검진에서 나오는 I67.8은 보통만성 허혈성 변화(뇌백질 변화)미세혈관질환(소혈관 허혈)비특이적 만성 변화로 읽히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런 경우엔 실제 뇌혈관 사건(뇌경색 등)을 의미하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범주의 변화만 있다면 타다라필 복용이 문제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3. 타다라필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사람아래에 해당하면 신중 투여가 필요합니다.뇌혈관질환으로 신경과에서 '고위험' 판정을 받은 경우미주신경성 실신 병력기립성 저혈압·평소 혈압이 낮은 경우강한 두통·시야변화·어지러움이 반복되는 경우혈압을 떨어뜨리는 약이므로, 원래 혈압이 낮다면 복용 후 일시적 혈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4. 실제 임상에서는?전립선 비대증 치료용 5mg 저용량 타다라필은혈압 변화가 크지 않고장기간 사용 시에도 뇌혈관계 부작용 증가가 명확하지 않으며뇌졸중 기왕력이 있어도 급성기만 아니면 대부분 사용합니다.비뇨기과에서 “문제 없다”고 한 것도 이러한 배경 때문입니다.결론급성기 뇌졸중 병력(3~6개월 이내) 이 아니라면→ 타다라필 5mg은 대체로 복용 가능I67.8이 만성 변화 수준이라면 금기 아님단, 혈압이 낮거나 어지러움이 잦다면 복용 초기 모니터링 필요조금 더 확실히 하려면 MRI에서 I67.8이 ‘만성 허혈성 변화’인지, ‘옛날 작은 경색’인지 정도만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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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뇌가 이상하단 느낌이 드는데 이건 뭘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만 놓고 보면 중증 신경계 질환(예: 뇌종양, 뇌출혈, 치매 등)을 의심할 만한 전형적 소견은 비교적 적습니다.다만, 조현병 치료약·스트레스·수면 질 저하가 겹칠 때 지금처럼 “멍함·주의집중 저하·단어가 잘 안 떠오름·두통”이 나타나는 경우는 실제로 자주 관찰됩니다.핵심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1. 증상 원인으로 가장 현실적인 가능성1. 스트레스 급증 + 수면패턴 교란급성 스트레스는 전두엽 기능(집중, 말 떠올리기)을 바로 떨어뜨립니다. “단어가 잘 생각 안 난다”, “멍하다”가 가장 흔합니다.2. 조현병 약물의 진정·인지 저하 부작용특히 용량이 최근 조정되었거나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약효 감수성이 변해 멍함·어지러움·두통이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3. 불안 상승에 따른 신체화 증상“뇌가 이상하다”는 느낌 자체가 불안이 높을 때 자주 나오는 표현입니다. 실제 구조적 뇌질환과는 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2. 뇌 CT가 필요한 경우는?다음 기준에 해당하면 영상검사를 고려합니다.현재 설명으로는 다수에 해당하지 않습니다.갑작스러운 극심 두통반복되는 구토팔·다리 힘 빠짐 또는 감각 이상발음 불명확, 시야 흐림, 얼굴마비경련의식 저하증상이 며칠 내 빠르게 악화지금은 CT 적응증에 뚜렷하게 해당되는 소견은 없습니다.“콕콕 두통 + 멍함 + 스트레스 후 악화”는 기능적·약물·스트레스 요인이 더 가깝습니다.3. 지금 단계에서 권할 조치수면 안정화: 최소 7시간, 일정한 취침/기상수분 섭취·카페인 과다 피하기복용 중인 약의 용량·부작용 여부를 처방의와 확인(특히 약이 멍해지는 느낌을 만들고 있는지)3~5일 경과 관찰: 스트레스성 인지저하는 안정되면 비교적 빨리 회복되는 편입니다.4. 병원 방문이 필요한 경우멍함·단어가 잘 안 떠오르는 증상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점점 더 악화되거나행동 변화, 혼동, 일상 기능 저하가 추가될 때는약 조정 필요성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 쪽이 우선입니다.CT는 그다음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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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받기 전 세안할 때 보습제를 바르지 않는게 맞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대체로 알고 계신 내용이 맞습니다. 간단히 정리드립니다.1. 대부분의 피부과 시술은 ‘세안만 하고,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가 원칙입니다.스킨부스터(리쥬란·쥬베룩), 레이저(포텐자·프락셔널·톤), 제모, 아쿠아필 등 모두 피부 표면에 기름막·보습막이 남아 있으면 에너지 전달이나 주사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진료에서도 ‘세안 후 바로 시술’이 일반적입니다.2. 예외적으로 보습제를 바르는 경우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시술 효과나 안전성 측면에서 시술 전 보습제 도포가 필요한 시술은 드뭅니다.다만 다음 정도는 “예외적으로 가능”한 범주입니다.필링(저자극 LHA, 젖산 등) 전 매우 건조한 피부라 자극 위험이 높을 때 → 극히 얇은 로션을 미리 도포해 자극을 완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검사 목적의 방문(단순 피부 평가·스킨스코프) → 시술이 아닌 경우에는 평소처럼 보습해도 문제 없습니다.단, 실제 ‘시술’이 예정되어 있다면 보습제를 바르고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는 게 안전합니다.결론– 질문자님이 알고 계신 방식이 표준입니다.– 특별히 보습제를 바르고 받는 시술은 흔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별도로 지시가 없는 한 세안 후 무도포 상태로 방문하시면 됩니다.추가적으로 특정 시술 전에 준비 과정이 필요한 경우(예: 레이저토닝 전 미백제 중단 기간 등)도 있는데, 병원에서 따로 안내받으셨다면 그 지침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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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배란 12일차 테스트기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늘이 ‘배란 후 12일차(DPO 12)’가 맞고, 테스트기 양성이 보였다면 ‘임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은 맞습니다. 다만 아직은 100% 확정이라고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임신 테스트기의 특성상 착상 시기·소변 농도·테스트기 민감도에 따라 오차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현재 주신 정보로 정리하면:1. 배란 예상일의사 말대로라면 11/12~11/13 배란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2. 관계 시점11/8, 11/12, 11/13 → 배란 타이밍 적절합니다.3. DPO 12(배란 후 12일)이 시점의 양성 반응은 생화학 임신도 포함한 ‘조기 임신 양성’으로 흔하게 관찰됩니다.옅은 선 → 가능성 있어보이나 확정은 아닙니다.5. 가장 확실한 확인 방법내일(또는 48시간 후) 동일한 시간·첫소변으로 재검사선이 진해지면 “임신 진행” 가능성 높습니다.생리 예정일 지난 뒤(혹은 DPO 14~15)에도 뚜렷한 양성 → 임신으로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가장 확실한 것은 혈액 hCG 검사입니다.현재 상황만 보면 임신일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이지만, 테스트기 한 번으로는 단정하지 않겠습니다.테스트기 익일 혹은 모레 한번 더 시행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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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너무아파잠도못자고몸이아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 주신 증상은 단순 두통이나 감기 수준으로 보기 어렵습니다.전신 통증(허리·등뼈·어깨·무릎), 지속되는 두통, 수면장애, 미식거림, 무기력감, 우울감까지 전신성 질환 또는 스트레스·호르몬 변화·우울증과 결합된 신체증상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58세 전후에는 갱년기 이후 변화, 갑상선 문제, 빈혈, 염증성 질환, 신경계 문제 등이 겹쳐 나타나기도 합니다.현재는 원인 감별이 필요하며, 혼자 견디기만 하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1. 우선 어떤 과로 가야 하는지가장 현실적이고 정확한 경로는 “가정의학과 또는 내과(종합 진료하는 곳)”입니다.한 곳에서 기본 검사들을 먼저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 신경과·류마티스내과·정신건강의학과로 연계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초진 시 필요한 기본 검사혈액검사(빈혈, 염증수치, 전해질, 갑상선, 간·콩팥 기능)CRP, ESR 등 전신 염증수치혈압·혈당갱년기 관련 호르몬(원하실 경우)두통이 심하고 새로 발생한 경우 → 신경과 진료 및 뇌 MRI/CT 여부 판단지금처럼 전신이 모두 아프고 무기력할 때는전신 염증(바이러스·세균), 갑상선 기능저하, 비타민 D 결핍, 섬유근통, 갱년기 이후 증상, 우울·불안 신체화, 모두 배제해야 합니다.2. 위험 신호 여부아래에 해당하면 빠르게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두통이 새로운 양상으로 심해지고 잠을 못 잘 정도전신 통증과 극심한 무기력식욕 감소·미식거림이 1주 이상우울·불안이 심해지는 느낌일어나기조차 힘들 정도의 기력 저하말씀하신 것들이 거의 대부분 여기에 해당합니다.“아야 아야병”이라 표현하셨지만, 이는 스스로 만든 병명이 아니고 몸이 보내는 분명한 신호입니다.3. 당장 집에서 할 수 있는 것근본원인은 병원에서 확인해야 하지만, 오늘 밤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부분 정리드립니다.두통 완화카페인 과다 섭취는 피하고지압·찜질은 지나친 강도는 금물무조건 진통제 반복 복용은 권장하지 않음(반복성 두통 유발)몸살·근육통 완화미지근한 샤워,따뜻한 찜질(어깨·허리)이불 속에서 체온 유지수면진통제 1알 정도는 가능하지만 반복은 피하시고가능한 빨리 원인 진단 필요4.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 정리(보수적으로 판단)전신 바이러스 또는 염증 질환갑상선 기능 이상갱년기 이후의 전신 통증 + 불면 + 두통섬유근통 가능성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한 신체화 증상만성 피로·영양 결핍(Vit D, B12)단정할 수는 없지만, 원인 질환 하나가 아니라 여러 변수가 겹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결론지금 단계는 “참으면서 지켜볼 상황이 아님”입니다.가까운 가정의학과 또는 내과로 방문하시고 기본 검사부터 진행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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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에 레이저 제모를 받고 나서 모낭염 레이저 중단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결하고 보수적으로 설명드립니다.1) 턱 레이저 제모, 지금은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 상태는 전형적인 레이저-유발 모낭염(=유도성 여드름 flare) 양상입니다.특히 턱 부위는 피지·모낭 밀도가 높아 예민한 사람은 반복 시술마다 악화될 수 있습니다.1회차에서 이미 심하게 악화됨2회차 후 더 악화됨회복에 2달 이상 소요→ 이 패턴이면 추가 시술 시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적어도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중단이 맞습니다. 필요하면 영구 중단도 고려해야 합니다.또한, 미용 중심의 병원은 염증성 부작용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다시 제모가 필요하다면 진료 중심의 피부과(모낭염·여드름 진료 가능한 병원) 쪽으로 옮기는 것이 안전합니다.2) 현재 색소침착·잔존 결절 관리현재 단계의 목표는① 염증 재발 방지② 색소침착 최소화③ 남아 있는 “딱딱한 결절(염증 후 잔류 조직)”을 천천히 없애는 것✔ 이미 하고 계신 것 중 적절한 것세라마이드 보습항생제 연고(에스로반)자외선 차단✔ 추가로 고려할 수 있는 보수적 조치전부 다 할 필요는 없고, 증상 기반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① 아직 땅땅한 결절이 만져진다 → 베타 히드록시산(BHA) 소량0.5~1% BHA 토너 또는 스팟 제품주 2~3회 소량→ 각질 제거 + 모낭 개방 + 잔류 염증 감소※ 자극 받으면 즉시 중단 (턱은 예민함)② 붉은 자국(홍반) → 나이아신아마이드 2~5%염증 후 홍반 완화에 근거 있음과도한 미백 성분(하이드로퀴논)은 이 시기엔 금지③ 진짜의 색소침착(갈색 변화) → 아젤라익산 or 트라넥삼산10~15% 아젤라익산: 염증 후 색소 침착(P.I.H) 억제트라넥삼산 2~5%: 멜라닌 억제→ 둘 다 저자극, 여드름 유발 거의 없음→ 하이드로퀴논은 턱 부위에는 자극성 때문에 권하지 않음.④ 먹는 약이 필요할 수 있는 경우만지면 통증이 여전히 있고결절이 단단히 남아 있는 경우→ 저용량 독시사이클린(항생제) 2~4주가 효과적이는 일반 피부과에서 간단히 처방 가능.3) 재발 방지 전략 (중요)✔ 턱 모낭염이 잘 생기는 사람 특징턱은 체모+피지선 밀도가 높아 레이저 자극에 취약제모 후 모낭이 막히며 염증 flare 발생30대 이후라도 턱 주변은 여드름/모낭염 호발 부위→ “피부가 나쁜 사람”이어서라기보다, 부위 자체의 특성 + 레이저 강도·세팅 문제가 큽니다.✔ 같은 문제가 잦은 경우, 다음은 반드시 지키시는 게 좋습니다1. 시술 직후 3~5일간유분 많은 화장품 금지강한 운동, 사우나 금지2. 모낭염 경향 있는 사람은아젤라익산 2~3회/주 유지하면 flare 위험 ↓3. 시술 받을 경우강도 낮춰 달라고 요청혹은 제모 파장을 다이오드 → 알렉산드라이트 등으로 변경(부작용 패턴이 달라져 반응이 나아지는 경우 있음)4) 결론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현 상태라면 턱 레이저 제모는 중단이 타당.회복되기 전 추가 시술 시 악화 가능성이 매우 높음.2. 색소침착·잔결절 관리는 “저자극·항염·자외선차단” 중심으로아젤라익산 또는 트라넥삼산나이아신아마이드필요시 BHA 소량자외선 차단 철저통증·결절 지속 시 피부과에서 단기 항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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