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관련하여질문있습니다...
사진상 엄지손가락 관절 부위가 약간 돌출되어 보이고 축이 조금 휘어 있는 모습은 보입니다. 다만 사진 한 장만으로 선천적인 형태인지, 관절이나 인대 문제인지, 과거 외상 영향인지까지는 정확히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손가락을 구부릴 때 부자연스럽다면 단순한 모양 차이보다는 관절 정렬이나 인대 안정성 문제, 혹은 관절 구축 같은 부분을 확인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엄지는 사용량이 많아 원래 약간 휘어 있는 경우도 흔하고, 반복적인 사용이나 습관 때문에 관절이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현재 통증이 심하지 않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면 급한 상태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점점 휘어짐이 심해지거나, 통증·딸깍거림·힘 빠짐·움직임 제한이 생긴다면 정형외과나 수부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순 인대 불균형이나 사용 습관 문제는 보조기나 재활치료로 조절하기도 하고, 구조적인 변형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교정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우선은 X-ray를 통해 관절과 뼈 정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평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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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인 거 같은데 아닐 수도 있나요??
사진상 항문 주위에 피부가 돌출된 부분과 주름이 보이며, 일부는 치핵이나 피부꼬리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아래쪽의 붉게 돌출된 병변과 작은 돌기들은 단순 치핵이나 치열만으로 설명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사진만으로는 정확한 구분이 어렵지만, 곤지름(콘딜로마) 같은 바이러스성 병변과의 감별도 필요해 보입니다.특히 이미 질 입구 주변에서 곤딜로마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다면 항문 주변 병변도 같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곤지름은 초기에는 작은 돌기나 피부주름처럼 보여 치핵과 헷갈리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반면 치핵은 배변 시 튀어나오거나 붓는 느낌, 출혈, 가려움이 흔하고, 치열은 찢어진 상처와 배변 시 통증이 특징입니다.현재 사진에서는 전형적인 심한 혈전성 치핵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여러 형태의 병변이 함께 보여 단순 사진만으로 단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특히 붉은 돌기와 작은 피부 병변은 항문외과나 산부인과에서 직접 진찰과 항문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만약 배변 시 찢어지는 통증, 출혈, 병변 크기 증가, 사마귀처럼 번지는 느낌, 지속적인 가려움이 있다면 진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곤지름이라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병변 확산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참고로 - 보통 사람들이 “치질”이라고 부르는 말에는 치핵, 치열, 치루를 전부 포함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항문이 아프거나 피가 나면 통칭해서 “치질”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만 의학적으로는 구분합니다.- 치핵: 항문 혈관 조직이 부풀어 올라오는 것 / 치열: 항문이 찢어지는 상처 / 치루: 항문 주변에 염증 통로가 생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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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만 먹으면 목에 가래가 생기는 이유가 궁금해요
컵라면을 먹을 때마다 반복적으로 목에 가래가 끼는 느낌이 든다면, 실제 가래가 많이 생긴다기보다 컵라면 성분이 목 점막을 자극해 점액 분비가 증가하는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컵라면은 일반 음식보다 맵고 짜며 기름진 경우가 많고, 분말스프나 향신료 성분도 강해서 인후와 후두 점막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특히 뜨겁고 자극적인 국물을 먹으면 목에 뭔가 걸린 느낌, 헛기침, 끈적한 점액 느낌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은 위산 역류를 유발할 수 있는데, 역류가 생기면 실제 감기 없이도 가래 낀 느낌이나 목 clearing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컵라면을 먹은 뒤에만 반복된다면 이런 자극 반응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비흡연자라고 해서 이런 증상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평소 자극 노출이 적은 분들이 특정 음식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심각한 질환보다는 음식 자극에 대한 반응인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컵라면 외에도 평소 목 이물감, 만성 헛기침, 쉰목소리, 신물 올라오는 느낌, 아침 목 불편감이 반복된다면 역류성 후두염이나 후비루 증후군 여부를 이비인후과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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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하복부 고무 호스 같은것이 만져집니다
마른 체형에서는 정상 장기나 복벽 아래 구조물이 손으로 만져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합니다. 특히 누웠을 때만 만져지고 자세에 따라 없어졌다 나타났다 하며, 통증도 없고 배변 상태도 정상이라면 급성 질환 가능성은 비교적 낮아 보입니다.왼쪽 하복부에서는 실제로 S상결장이라는 대장의 일부가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 안에 변이나 가스가 있으면 길고 말랑한 “고무 호스” 같은 느낌으로 촉지되기도 합니다. 마른 분들은 복부 지방층이 얇아서 장의 윤곽이나 복벽 근육이 더 잘 만져질 수 있습니다.현재처럼 변 상태가 정상이고, 매일 배변하며, 눌러도 통증이 없고, 서 있거나 앉으면 잘 안 만져지는 경우에는 정상 구조물을 만지는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다만 점점 커지거나 단단해지는 경우, 지속적인 통증, 체중 감소, 혈변, 변비 악화, 복부 팽만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내과나 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또한 힘을 주거나 서 있을 때 튀어나오는 느낌이 있으면 탈장 여부도 확인해야 하지만, 현재 설명만으로는 전형적인 탈장 양상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불안하다면 복부초음파나 진찰을 한번 받아보는 정도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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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트러블피부 선크림 추찬해주세요!!
지성·트러블·민감성 피부라면 논코메도제닉, 오일프리, 무향 또는 저향, 너무 묽지 않은 로션·크림 제형을 우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 피부에서는 모공을 막지 않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권고됩니다. 질문하신 피부에는 우선 무기자차 쪽을 먼저 권합니다. 산화아연·이산화티타늄 기반 제품은 민감성 피부에서 비교적 자극이 적은 편입니다. 다만 무기자차는 백탁, 건조감, 화장 밀림이 생길 수 있어 “장벽·수분형 무기자차”가 더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화장 전에 무기자차를 바를 때는 기초를 많이 바르면 더 밀립니다. 토너나 가벼운 보습제 정도만 바르고 5분 정도 흡수시킨 뒤 선크림을 얇게 두 번 나눠 바르는 방식이 좋습니다. 선크림 직후 바로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을 올리면 때처럼 밀릴 수 있어 5분에서 10분 정도 간격을 두는 편이 낫습니다. 트러블 피부는 제품명이 아니라 개인 반응이 더 중요하므로, 처음에는 얼굴 전체가 아니라 턱선이나 볼 한쪽에 3일에서 5일 정도 먼저 테스트해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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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엄청 까만데 어떤 시술을 해야할까요
오랜 기간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단순 “탄 피부”를 넘어서 만성 광노화 상태가 되면서 피부 전체가 어둡고 거칠어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50대 이후에는 멜라닌 축적, 혈관 변화, 각질 증가가 같이 진행되어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칙칙하고 검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시술보다 자외선 차단입니다. 선크림을 계속 바르지 않으면 어떤 시술을 받아도 다시 색소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SPF 30 이상 자외선차단제를 매일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시술은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전체적으로 까맣게 탄 느낌이라면 보통 다음 치료들을 고려합니다.레이저 토닝: 전체적인 색소 완화와 피부톤 개선 목적IPL(광치료): 잡티·홍조·칙칙함 개선피코레이저: 색소 침착 개선에 사용화학적 박피: 각질과 칙칙함 개선스킨부스터·재생치료: 피부결 개선 보조다만 “엄청 까만 피부”라고 표현될 정도라면 단순 색소 외에 피부 두꺼워짐, 광노화, 지루각화증, 만성 염증 후 색소침착 등이 같이 있을 수 있어 피부과 진료 후 피부 타입 평가를 먼저 받는 것이 좋습니다.중요한 점은 피부를 무리하게 하얗게 만드는 방향보다는, 칙칙함·색소 불균형·거친 피부결을 개선하는 방향이 현실적이고 안전합니다. 피부톤 자체는 유전 영향도 커서 한두 번 시술로 크게 바뀌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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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수치 111나왔는데 당뇨인지 궁금합니다
12시에 식사를 하시고 오후 6시에 측정한 혈당이 111 mg/dL였다면, 현재 수치만으로 당뇨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식후 6시간 정도 지난 상태이므로 거의 공복에 가까운 상황이긴 하지만, 완전한 공복혈당 검사 조건은 아니기 때문에 결과 해석에 약간의 여지는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당뇨는 공복혈당 126 mg/dL 이상, 당화혈색소 6.5% 이상 등을 기준으로 진단합니다. 반면 공복혈당이 100에서 125 mg/dL 사이는 ‘공복혈당장애’, 즉 당뇨 전단계 범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수치 111은 당뇨 진단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 경계 범위로 볼 수는 있습니다.다만 이번에는 육회비빔밥 식사 후 6시간 뒤 검사였기 때문에 정확한 공복혈당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탄수화물 섭취 영향이 일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결과 하나만으로 당뇨 여부를 판단하지는 않습니다.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8시간 이상 금식 후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같이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평소 복부비만, 가족력, 운동 부족, 체중 증가가 있다면 미리 식습관과 운동 관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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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저린원인 알고싶네요ᩚ....;;;
손가락 저림은 생각보다 흔한 증상이지만, 반복되거나 특정 자세에서 심해진다면 신경 압박 가능성을 먼저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팔을 조금만 접어도 저리고”, “자고 일어나면 심하다”는 경우에는 손목이나 팔꿈치 부위 신경이 눌리는 경우가 흔합니다.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정중신경이 손목에서 눌리면서 엄지·검지·중지 쪽 저림이 생기고, 새벽이나 아침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새끼손가락과 약지 위주 저림이면 팔꿈치 부위 척골신경 압박 가능성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컴퓨터 작업, 집안일, 반복적인 손 사용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목디스크나 경추 신경 압박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에는 목·어깨 통증이 같이 있거나, 팔 전체로 저림이 퍼지는 양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우선은 팔을 오래 접고 자는 자세를 피하고, 손목을 과하게 꺾는 동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전 손목 중립 자세 유지가 도움이 되며, 반복적인 손 사용은 잠시 줄여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다만 저림이 계속 진행되거나, 힘이 빠짐, 물건 자주 떨어뜨림, 감각 둔화, 한쪽 팔 전체 통증이 생기면 신경 압박이 진행 중일 수 있어 정형외과·재활의학과·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필요하면 신경전도검사나 경추 평가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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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힘이 없고 뿌옇게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말씀하신 증상은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양상과 비슷합니다. 특히 공부나 휴대폰, 컴퓨터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 눈 깜빡임이 줄어들면서 초점이 잘 안 맞고 일시적으로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눈에 힘이 없다”, “멍한 느낌이다”, “몇 분 지나야 돌아온다”는 표현도 눈 피로에서 자주 나타납니다.눈을 비벼도 바로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자극 때문에 더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우선은 화면 사용 시간을 줄이고, 30분에서 40분마다 먼 곳을 20초 정도 바라보면서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도 중요하며, 약국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호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도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한쪽 눈만 유독 흐리거나, 두통·어지럼증이 같이 있거나, 시야가 가려지는 느낌, 빛 번짐, 갑작스러운 시력저하가 동반된다면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성장기에는 근시나 난시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시력검사를 한번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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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 아래에 이어지는 줄 같은데 있는데 이게 뭔가요?
사진상 보이는 음경 아랫면의 “줄”은 대부분 정상 해부학 구조인 음경봉선(raphe)으로 보입니다. 태아 시기에 요도와 외성기가 형성되면서 피부가 가운데에서 붙는 과정의 흔적으로, 음낭부터 음경 아랫면, 귀두 아래쪽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사람마다 모양은 꽤 다양해서 완전히 일직선인 경우도 있지만, 삐뚤빼뚤하거나 약간 비틀려 보이는 경우도 흔합니다. 색이 진하거나 선처럼 도드라져 보일 수도 있고, 수술 흉터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히 어릴 때 수술을 하지 않았더라도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구조입니다.사진상으로는 뚜렷한 염증, 궤양, 사마귀, 찢어짐 같은 이상 소견은 뚜렷하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통증, 분비물, 반복적인 균열, 성관계 시 당김, 귀두 아래 피부가 심하게 짧아 당겨지는 증상이 있다면 포경수술 흉터 문제나 짧은 소대(frenulum breve) 여부를 비뇨의학과에서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정상 변이 범주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단순히 최근에 인지하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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