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에 효과좋은 방법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습관부터, 세척 대신 할 수 있는 방법, 추천드리는 음식까지 광범위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소아 알레르기 비염으로 보이며, 반복적인 비출혈까지 동반되는 상황이라 점막 보호와 염증 조절이 핵심입니다. 치료는 생활환경 관리, 국소치료, 필요 시 약물치료 순으로 접근합니다.먼저 병태생리 측면에서,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의 과민반응으로 인해 혈관 확장과 점막 건조가 반복됩니다. 이 과정에서 점막이 약해지면서 코피가 쉽게 발생합니다. 특히 소아에서는 손으로 자주 만지는 습관까지 겹치면 출혈 빈도가 증가합니다.생활환경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집먼지진드기와 건조 공기를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실내 습도는 40에서 60 사이 유지가 적절하며, 침구는 주 1회 이상 60도 이상의 온수로 세탁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카펫, 인형, 커튼 등 먼지 축적 물품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청정기는 보조적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아이가 코를 자주 만지지 않도록 손톱을 짧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코세척을 못 하는 경우 대체 방법으로는 생리식염수 스프레이를 하루 2에서 3회 사용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세척보다는 자극이 적고 순응도가 높습니다. 추가로 취침 전 바셀린을 소량 코 입구에 바르면 점막 건조와 출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약물 치료는 증상이 지속되면 고려해야 합니다. 소아에서 가장 효과적인 1차 치료는 비강 스테로이드 분무제입니다. 이는 염증을 직접 억제하여 비염과 코피를 동시에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필요 시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병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약물들은 소아에서도 안전성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진단 후 처방이 필요합니다.음식이나 영양제는 보조적입니다. 특정 음식이 비염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다만 오메가3 지방산, 프로바이오틱스는 일부 연구에서 염증 완화 효과가 보고되어 있으나 근거 수준은 중등도 이하입니다. 우유나 특정 음식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아니라면 불필요한 제한은 권장되지 않습니다.코피가 잦다면 단순 비염 외에 혈관 확장, 점막 손상, 드물게 혈액응고 이상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특히 한쪽에서 반복되거나 출혈량이 많으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실내 환경 관리 + 생리식염수 스프레이 + 비강 스테로이드가 가장 효과적인 조합입니다. 코세척을 못 하는 경우에도 충분히 대체 관리가 가능합니다. 필요 시 전문 진료를 통해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참고 근거는 Allergic Rhinitis and its Impact on Asthma (ARIA) 가이드라인,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진료지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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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주변 빨간 상처같은점이 있어요 병원가야할까요?
사진상으로는 눈 아래 피부에 작은 홍반성 병변이 보이며, 미세한 긁힌 자국처럼 보이지만 몇 달간 변화 없이 지속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일시적 자극이나 여드름성 병변이라면 보통 수주 내 호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재 경과는 다른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가능한 감별은 다음 정도입니다. 표재성 혈관 확장이나 모세혈관 병변, 경미한 만성 자극 후 남은 색소/홍반 변화, 드물게는 초기 기저세포암 같은 피부 종양도 포함됩니다. 특히 눈 주위는 기저세포암이 비교적 흔한 부위이므로 “몇 달 이상 지속 + 형태 변화 없이 유지”라는 점은 확인이 필요합니다.다음 경우에는 진료를 권합니다.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병변, 점차 커지거나 경계가 불규칙해지는 경우, 반복적으로 딱지나 출혈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도 기간이 길기 때문에 피부과 진료를 받아 확대경 검사(더모스코피) 정도는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부분은 간단히 확인 가능하며, 필요 시 조직검사는 작은 범위로 시행됩니다.당장 급한 응급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자연 호전을 기대하고 더 지연시키는 것보다는 한 번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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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서 까짐 대처방안 뭐가 좋나요?
사진상으로는 손바닥/손목과 무릎 부위의 표재성 찰과상으로 보이며, 일부는 진피까지 노출된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출근 중 즉시 가능한 처치를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물 제거와 세척입니다. 흐르는 수돗물로 3에서 5분 정도 충분히 씻어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소독약이 없어도 물 세척이 우선입니다. 흙이나 이물질이 남아있으면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비누는 주변 피부까지만 사용하고 상처 안쪽은 자극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출혈은 심하지 않아 보이나, 계속 배어나오면 깨끗한 거즈나 휴지로 5에서 10분 정도 지속적으로 압박합니다. 문지르지 말고 눌러주는 방식이 중요합니다.이후 보호가 핵심입니다. 현재 약이 없으면 깨끗한 거즈나 티슈라도 덮고, 가능하면 비닐이나 랩으로 외부 오염을 차단해 임시 드레싱을 합니다. 상처를 건조하게 두기보다 어느 정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통증과 회복에 유리합니다.피해야 할 것은 알코올, 과산화수소를 직접 상처에 반복 사용하는 것입니다. 초기 1회 정도는 가능하나, 지속 사용 시 조직 손상을 유발해 회복이 지연됩니다.근무 중에는 가능한 한 마찰과 움직임을 줄이고, 특히 무릎은 반복 굴곡 시 통증과 출혈이 다시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약국 이용 가능해지면 항생제 연고 바른 뒤 습윤드레싱(하이드로콜로이드 계열) 사용이 회복과 통증 감소에 가장 효과적입니다.병원 내원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처 깊이가 벌어져 봉합이 필요해 보이는 경우, 이물 제거가 완전히 안 되는 경우, 점점 붓고 열감·고름이 생기는 경우, 통증이 심하게 증가하는 경우입니다. 또한 파상풍 예방접종이 10년 이상 경과했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현재 상태는 응급 봉합이 꼭 필요한 깊은 열상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세척과 보호만 제대로 해도 경과는 대체로 양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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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근육이 약해서 그런 건가요??
설명하신 양상은 단순한 “근력이 약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손에 힘을 준 뒤 손가락을 약간 굽힌다고 해서 갑자기 힘이 빠지며 자동으로 오므라드는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병태생리적으로 보면 몇 가지 범주를 고려합니다. 첫째, 근육 자체 문제보다는 신경-근육 전달 또는 이온 채널 이상으로 인한 근긴장 이상 가능성입니다. 대표적으로 Myotonia에서는 힘을 준 뒤 근육 이완이 지연되면서 손이 잘 펴지지 않거나 특정 자세로 굳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는 “펴지지 않는 느낌”이 더 특징적입니다.둘째, 손의 과사용 이후 발생하는 일시적 근피로 또는 건·건초 문제입니다. 반복적인 필기나 그립 동작 후에는 굴곡근이 상대적으로 우세해지면서 일시적으로 손이 말리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처럼 “조금만 구부려도 힘이 빠지며 자동으로 오므라지는” 패턴이 지속적이라면 단순 피로만으로 설명하기는 제한적입니다.셋째, 국소적인 신경 압박 또는 초기 신경병증입니다. 예를 들어 Carpal Tunnel Syndrome이나 척골신경 문제에서는 손가락 조절이 미묘하게 어색해지고 힘 조절이 떨어지는 양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전형적으로는 저림이나 감각 이상이 동반됩니다.넷째, 드물지만 국소 근긴장이상(dystonia)이나 특정 동작에서만 나타나는 기능적 문제도 감별 대상입니다. 특히 “연필을 쥘 때”와 같이 특정 상황에서 반복된다면 이 범주를 고려합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다음입니다. 증상이 양측인지 단측인지, 반복 시 점점 악화되는지, 손을 펴는 것이 어려운지, 저림·통증·경련이 동반되는지, 아침보다 사용 후 심해지는지입니다. 이러한 정보에 따라 근육 질환, 신경 질환, 기능적 문제를 구분합니다.권고드리면, 단순 일시적 현상으로 단정하기보다는 최소한 신경학적 진찰이 필요합니다. 필요 시 근전도 검사(electromyography)나 신경전도 검사로 객관적 평가를 진행합니다. 특히 증상이 수주 이상 지속되거나 빈도가 증가하면 평가를 권합니다.현재 양상에서 추가로 확인이 필요한 정보는 다음입니다. 증상이 한쪽 손에만 있는지, 손을 펴려고 할 때 뻣뻣하게 지연되는 느낌이 있는지, 저림이나 감각 이상이 동반되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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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거솟 화 이후에 홍조가 심해질수도잇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고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는 경과를 보입니다.병태생리를 보면, 강한 분노나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교감신경이 급격히 활성화되면서 피부 혈관이 확장됩니다. 이 과정에서 얼굴, 특히 기존에 홍조가 있던 부위는 혈관 반응성이 더 예민해져 일시적으로 혈관 확장이 과도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미 최근 두 달간 자극으로 인해 피부 혈관이 예민해진 상태였다면, 그 위에 급격한 감정 자극이 겹치면서 홍조 범위가 넓어지고 강도가 증가하는 것은 임상적으로 설명 가능한 현상입니다.임상적 의미는 “새로운 질환이 생겼다”기보다는, 기존의 혈관 과민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특히 피부과에서 피부염이 아니라고 들으셨다면, 염증성 질환보다는 혈관 반응성 문제, 즉 홍조 또는 초기 주사(rosacea) 스펙트럼으로 이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경과에 대해서는, 이런 급격한 악화는 대개 일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수일에서 수주에 걸쳐 서서히 가라앉는 경우가 흔하며, 자극을 최소화하면 이전 상태로 돌아가거나 상당 부분 호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반복적인 감정 자극, 온도 변화, 자외선, 화장품 자극 등이 지속되면 홍조가 고착화될 수는 있습니다.현재 시점에서 중요한 관리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피부 자극 최소화가 가장 핵심입니다. 세안은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짧게, 스크럽이나 필링은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 자극을 피하고, 뜨거운 물 세안이나 사우나는 당분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외선 차단은 필수입니다. 감정적인 스트레스 관리도 실제로 피부 혈관 반응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안심하셔도 되는 부분은, 말씀하신 상황 자체가 비가역적인 손상을 의미하는 경우는 드물다는 점입니다. 지금처럼 갑작스럽게 악화된 홍조는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재평가가 필요합니다.홍조가 점점 더 확장되거나, 따가움·화끈거림이 지속적으로 심해지는 경우, 또는 몇 주 이상 전혀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치료(예: 국소 혈관수축제, 레이저 등)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현재 상황만으로는 충분히 회복 가능성이 있는 단계로 보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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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혈액도말검사 결과 봐주세요..
말초혈액도말 결과를 종합하면 의미 있는 혈액질환을 시사하는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 적혈구는 크기와 색이 정상이며, 크기나 모양의 변이도 ± 수준으로 임상적 의미가 거의 없는 범위입니다. 빈혈이나 특정 혈액질환을 의심할 근거는 없습니다.백혈구는 경미하게 증가했다고 표현되어 있으나 실제 수치 9.7은 정상 상한 근처로, 도말에서도 분포가 정상이고 독성 변화가 없어 급성 감염이나 혈액종양을 시사하는 소견은 아닙니다. 일시적인 염증 반응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수준입니다.혈소판은 373으로 약간 증가한 상태이나 형태와 크기가 정상이며, 검사에서도 경미한 증가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은 감염, 염증, 출혈 이후 등에서 나타나는 반응성 증가로 해석하며, 위험한 혈액질환과 연관되는 비정형 소견은 없습니다.종합하면 현재 결과는 경미한 백혈구 및 혈소판 증가로 인한 일시적 반응 가능성이 가장 높고, 검사상 위험 신호는 보이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2주에서 4주 사이에 혈액검사를 재확인하여 정상화되는지 보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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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한창 아플때 병원에서 물리치료 후 테이핑을 붙여주던데 테이핑의 역할은 뭔가요?
어깨 통증에서 사용하는 테이핑(일반적으로 키네시올로지 테이핑)은 “근육을 잡아준다”기보다, 피부와 그 아래 조직에 물리적·신경학적 자극을 주는 보조적 치료입니다. 효과는 몇 가지 기전으로 설명됩니다.첫째, 통증 완화입니다. 테이프가 피부를 미세하게 들어올리면서 피부 감각 수용체를 자극하고, 이 자극이 통증 신호 전달을 일부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실제 손상을 치료한다기보다 통증 인지를 줄이는 방향입니다.둘째, 근육 기능 보조입니다. 특정 방향으로 테이프를 붙이면 약한 근육은 활성화를 돕고, 과긴장된 근육은 이완을 유도하는 효과가 일부 보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근육을 물리적으로 강하게 잡아준다”는 개념보다는, 신경-근육 조절을 보조하는 수준에 가깝습니다.셋째, 자세 및 움직임 교정입니다. 테이프가 붙어 있으면 특정 자세나 움직임에서 당김이나 불편감이 느껴지는데, 이 감각이 잘못된 자세를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움직임을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어깨-목-등까지 넓게 붙이는 이유가 여기에 해당합니다.넷째, 국소 순환 개선입니다. 피부가 약간 들리면서 미세한 혈류나 림프 흐름이 개선된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연구마다 결과가 일관되지 않아 근거 수준은 제한적입니다.정리하면, 테이핑은 “근육을 단단히 고정하는 치료”라기보다 통증 감소와 움직임 패턴 개선을 돕는 보조적 수단입니다. 그래서 효과는 일시적인 경우가 많고, 근본적인 치료는 운동 치료나 물리치료, 필요 시 약물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불편감(땀, 피부 자극, 움직임 제한감)이 있는 경우에는 굳이 장시간 유지할 필요는 없고, 효과 대비 불편이 크면 중단하는 것도 적절합니다.근거로는 다음과 같은 자료들이 있습니다.American Physical Therapy Association: 키네시올로지 테이핑은 통증 감소와 기능 개선에 “보조적 효과”Journal of Orthopaedic & Sports Physical Therapy 리뷰: 임상적 효과는 있으나 크기는 제한적이며 단기적Cochrane Review: 근골격계 통증에서 일부 긍정적 결과 있으나 근거는 중등도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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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공동증 수술 후 재활기간 어느정도가 충분한가요?
회복 기간은 본인 증상이 제일 중요합니다. 척수공동증 수술 후 회복은 수술 자체보다 수술 전 척수 손상 정도와 수술 후 신경학적 회복 경과에 크게 좌우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4주에서 6주까지는 상처 회복과 급성기 안정 단계이며, 이후 약 3개월에서 6개월까지가 기능 회복과 신경 적응이 진행되는 시기입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1년 이상 점진적인 회복이 이어지기도 합니다.업무 복귀 관점에서 보면, 사무직이라도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부담 요소입니다. 특히 경추나 흉추에 지속적인 긴장이 가해지면 수술 부위에 미세한 스트레스가 반복되어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언제 복귀하느냐”보다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복귀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3개월 정도 휴식 후 복귀는 신경학적 증상이 안정된 경우라면 일반적으로 가능한 시점입니다. 다만 목받침이 없는 의자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환경은 회복 초기 단계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어, 근무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리거나 중간중간 자세를 바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소 1시간마다 휴식을 취하고, 경추를 중립 자세로 유지할 수 있도록 모니터 높이와 의자를 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만약 현재도 저림, 감각 이상, 근력 저하, 활동 시 통증 악화가 남아 있다면 복귀 시점을 더 늦추거나 업무 강도를 낮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반적으로 3개월은 복귀를 고려할 수 있는 시점이지만, 근무 환경 조정 없이 바로 장시간 근무로 돌아가는 것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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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골절 치료법 엑스레이상으로는 골절없습니다
현재 상황은 타박상(연부조직 손상)과 미세골절 가능성이 함께 고려되는 전형적인 경우입니다. X-ray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실제 임상에서는 미세골절(불완전 골절, trabecular injury)이 흔히 동반될 수 있습니다.먼저 병태생리 측면에서 보면, 강한 외상 이후에는 뼈 자체의 미세 손상뿐 아니라 골막, 인대, 건, 주변 연부조직에 염증과 출혈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 단순 타박상만으로도 부종과 통증이 상당히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손목과 손가락은 해부학적으로 구조가 복잡하고 공간이 좁아 부종이 조금만 생겨도 통증이 과장되어 느껴지는 부위입니다.임상적으로 구분은 다음과 같이 접근합니다. 타박상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압통 부위가 비교적 넓으며 기능은 일부 유지됩니다. 반면 미세골절은 특정 지점에 국한된 압통이 뚜렷하고, 해당 부위 사용 시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다만 초기에는 두 상태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치료는 두 경우 모두 초기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정과 안정입니다. 손목과 손가락을 가능한 한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필요 시 부목(splint) 고정을 유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얼음찜질은 초기 48시간 동안 도움이 되며, 하루 여러 차례 15분 내외로 시행합니다. 심장보다 높게 올려 부종을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진통소염제 사용은 통증 조절에 유효합니다.수술 여부는 현재 단계에서는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미세골절의 대부분은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회복됩니다. 수술은 전위가 있거나 관절면 침범, 불안정 골절에서만 제한적으로 필요합니다. 현재처럼 움직임이 일부 가능하고 X-ray상 정상이라면 수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경과는 다음과 같이 예상합니다. 단순 타박상이라면 보통 3일에서 7일 사이 통증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1주에서 2주 사이 일상 기능이 회복됩니다. 미세골절이 있다면 통증은 2주 이상 지속될 수 있고, 완전 회복까지는 3주에서 6주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5일에서 7일 이상 전혀 호전되지 않는 경우, 특정 부위를 누르면 극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손목 특정 부위(특히 해부학적 snuffbox)에 압통이 있는 경우, 기능 제한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CT나 MRI로 평가하는 것이 타당합니다.현재 상태에서는 우선 3일에서 5일 정도는 철저히 고정 및 휴식을 유지하면서 경과를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후 통증 양상에 따라 추가 검사 여부를 결정하는 접근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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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수술을 한다는데 면회 날짜가
뇌종양 수술은 일반적인 외래 수술과 달리, 사전에 입원하여 상태 평가와 준비를 거치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술 전에는 혈액검사, 영상검사 확인, 마취 평가, 금식 관리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가 입원을 거부하고 수술 당일에 바로 와서 수술을 받는 형태는 대부분의 병원에서 허용되지 않습니다. 특히 뇌수술은 수술 후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입원 절차 없이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보호자가 없는 경우에도 법적으로 수술 자체는 가능합니다. 다만 수술 동의서 작성, 수술 후 설명 청취, 응급 상황 대응 등을 위해 병원에서는 보호자 또는 연락 가능한 대리인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전히 혼자인 경우에는 병원 사회복지팀이나 간호팀이 개입하여 절차를 보완하기도 하지만, 병원마다 운영 방식 차이가 있습니다.수술 후 면회는 병원 정책과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뇌종양 수술 후에는 보통 중환자실에서 회복을 시작하는데, 중환자실은 면회가 제한적이거나 시간과 인원이 엄격히 통제됩니다. 일반 병실로 이동한 이후에는 비교적 면회가 가능하지만, 감염 예방이나 회복 상태에 따라 일정 기간 제한될 수 있습니다.병원 방문 시 면회 절차는 가능합니다. 접수 창구나 안내 데스크에서 환자 이름을 말하면 병실 위치나 면회 가능 여부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 정책으로 인해 환자가 면회 거부 의사를 밝혔거나, 보호자 외 방문 제한이 걸려 있는 경우에는 안내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수술 당일 바로 방문하여 수술을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보호자가 없어도 수술은 가능하지만 병원 측에서 일정한 대리 연락체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면회는 특히 수술 직후에는 제한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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