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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하루종일 울렁거리고 미식거립니다 너무 힘들어요
3일째 지속되는 전신적 오심·미식감은 단순 위염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래 내용은 일반적 의학 정보이며, 진단은 실제 진찰이 필요합니다.가능한 원인기능성 소화불량/위장운동 저하: 물만 마셔도 울렁거리는 양상에서 흔합니다. 스트레스·수면장애·교감신경 항진과도 연관됩니다.급성 바이러스성 위장 증상(비정형): 설사가 없더라도 오심만 단독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담낭·췌장 문제 초기 단계: 복통이 뚜렷하지 않을 때도 오심만 먼저 나타날 수 있어 배제할 필요가 있습니다.약물에 반응 없는 경우: 보통 위산억제제(PPI)·제산제·진경제만 처방될 때 효과가 제한되기도 합니다. 항구토제나 위장운동 촉진제를 추가해야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전신질환: 갑상선 기능 이상, 전해질 이상, 케톤증 등도 오심을 유발할 수 있어 기본 혈액검사가 필요합니다.위험 신호아래가 동반되면 지체 없이 재진 혹은 응급실 진료 권고됩니다.3일 이상 지속되며 수분도 못 넘기는 상태급격한 체중 감소복통 동반, 어지러움, 탈수 느낌구토가 없는데도 헛구역질 반복열은 없어도 오심만 악화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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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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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온수 손가락 화상 며칠 후 대처법
경과상 가벼운 1도에 가까운 경미한 열손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온수에 짧게 닿고, 즉시 강한 통증이나 물집이 없었고, 며칠 지나 거칠고 약간 아픈 정도라면 깊은 화상은 거의 아닙니다.다만 며칠이 지났더라도 피부 장벽 회복 관리는 필요합니다.대처법(4일 경과 후 기준)1. 냉찜질은 지금은 의미 거의 없음초기(10–20분)만 효과가 있고, 며칠 지난 시점에서 얼음·찬물은 도움보다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2. 보습 중심 관리순한 보습제(세라마이드·판테놀 포함) 하루 2~3회.피부가 당기는 느낌, 거칠음 개선에 도움.3. 약한 화상용 연고 가능후시딘 같은 항생제 연고는 상처가 벌어지거나 진물 있을 때만 의미.현재는 진물·물집 없으니 판테놀 크림(예: 비판텐) 정도가 적당합니다.4. 자극 피하기뜨거운 물, 강한 세정제, 손소독제 과도 사용 피하기.손가락 마찰 많이 가는 작업 시 보호(밴드).5. 호전 경과보통 3~7일 사이에 통증 거의 없어지고피부 거칠음은 1~2주 내 정상화됩니다.병원 필요 기준(경미해 보여도 아래면 확인 필요)물집 발생붉은기가 점점 진해짐진물·고름·심한 통증색이 갈색·흰색으로 변하며 감각 둔함현재 설명만 보면 병원 갈 정도는 아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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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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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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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증 가족력 유전일까요 ?????
소이증(microtia)은 유전적 요인이 관여할 수 있지만, 대부분(70~90%)은 산발적으로 발생합니다. 즉, 가족력이 전혀 없이 우연히 생기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다만, 부모 중 한 명이 소이증이면 자녀에게서 재발할 확률이 ‘0은 아니다’ 정도로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핵심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가족력 여부아버지와 본인에게만 있고 다른 친가 가족에게 없다면,– 가족력이 명확히 존재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단순 우연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일부에서는 경미한 유전적 소인을 가진 상태에서 환경적 요인까지 겹쳐 나타나기도 합니다.2) 유전될 가능성연구 기준– 소이증 환자의 대부분은 비유전성(산발성).– 부모가 소이증인 경우, 자녀 발생률은 대략 3~5% 수준으로 보고됩니다.(일반 인구에서는 약 0.01~0.1%로 매우 드뭅니다.)– 즉, 확률이 일반 인구보다 약간 높지만 ‘높다’고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3) 결론– 아버지와 본인에게 있다는 이유만으로 강한 유전성을 의심해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완전히 0%라고 단정할 수 없기 때문에, 향후 임신 계획 시 산전 상담(유전 상담) 정도는 받아두는 것이 가장 안전한 접근입니다.불안해하실 필요는 적지만, 혹시 모를 가능성에 대비해 정보를 정확히 알고 준비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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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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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에 뭔가 흰색?뭔가 고체가 있어요
사진상 작게 딱딱해 보이는 흰색 중심 + 주변 홍조 형태로 보입니다. 특징을 보면 사마귀보다는 모낭염·각질 플러그·피지성 낭종 초기(keratin plug)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1) 사마귀(HPV)의 전형적 특징과는 다름표면이 거칠고 콜리플라워처럼 솟아 있음눌렀을 때 점상출혈(검은 점) 보이는 경우 많음→ 현재 사진에서는 이런 특징이 없습니다.2) 각질·피지 플러그 형태가 더 흔함팔꿈치는 마찰이 많아 각질이 눌리면서 작게 하얀 ‘딱딱한 알갱이’처럼 형성됨뜯으면 잘 안 떨어지고, 건드리면 약간 진물 같은 것이 나올 수 있음통증이 거의 없고 천천히 생김3) 염증 동반 모낭염도 가능작은 흰색 고름·피지가 뿜어져 나오고약한 빨갛게 보일 수 있음■ 지금 할 수 있는 조치전문가 관점에서 기본적이지만 안전한 방법만 안내드립니다.강제로 뜯지 말 것: 2차 감염 위험 때문에 비추천합니다.하루 1~2회 가벼운 소독(물과 순한 비누, 필요 시 포비돈 요오드 소량)마찰 줄이기: 옷·책상 모서리 등2~3일 관찰: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고름 증가 여부 확인■ 병원 방문 기준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크기가 지속 증가딱딱한 덩어리로 점점 명확해짐반복적으로 진물·고름비슷한 병변이 다른 부위로 퍼짐현재 사진만으로는 사마귀 가능성은 낮지만, 초기 낭종·각질 플러그 형태라 보면 크게 위험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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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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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회복에서 수면의 질과 신체 회복 속도의 상관관계는 무엇인가요?
수면시간이 충분해도 ‘회복이 안 된다’는 느낌은 수면의 질, 특히 **심부수면(Non-REM 3단계)**과 REM 수면의 구성비가 흔들릴 때 흔하게 나타납니다. 과학적으로 이미 여러 생리 지표에서 회복 속도와 연관성이 확인돼 있습니다. 간결하게 핵심만 정리하겠습니다.1. 수면의 질과 신체 회복 속도: 핵심 기전● 심부수면(Non-REM 3단계)가장 회복과 직결되는 단계입니다.성장호르몬 분비 피크: 조직 재생, 근육 미세손상 복구에 필수.교감신경 억제·부교감 신경 우세: 심박·근긴장 감소 → 회복 효율 증가.뇌 노폐물(β-amyloid) 제거 활성화: 장기 피로감 완화에 중요.심부수면이 부족하면 수면시간이 8시간이든 9시간이든 기상 시 피로감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REM 수면육체 회복보다는 정신·인지 회복에 관여합니다.스트레스 조절 회로 안정화감정 처리신경 가소성 유지REM이 깨지면 “자고 일어나도 멘탈이 무겁고 예민한 상태”로 이어지기 쉽습니다.2. 수면의 질이 나빠지면 생기는 대표 신체 반응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 지속 상승 → 아침 피로감, 체력저하심박변이도(HRV) 감소 → 회복 능력 저하렙틴·그렐린 교란 → 식욕 변동, 체중 변화근육 회복 지연 → 운동 후 피로 오래 지속즉 “자는 양”보다 깊게 자는 비율과 신경계가 회복 모드로 전환되는지 여부가 훨씬 중요합니다.3. 만성 피로 상태에서 회복 속도를 높이는 방법과한 자기관리 루틴보다 회복 메커니즘을 직접 건드리는 요소만 정리합니다.● 1) 수면 루틴 조정기상 시간을 매일 일정하게 유지잠들기 2–3시간 전 강한 운동·업무·밝은 화면 피하기취침 1~2시간 전 체온을 천천히 떨어뜨릴 수 있는 환경 유지침실 온도 18–20°C, 최대한 어둡게(환경이 바뀌면 심부수면 비율이 바로 흔들립니다.)● 2) 운동 강도 조절과도한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심부수면을 깎습니다.주 3–4회 중강도 유산소근력운동은 볼륨 조절(과훈련 피하기)기상 시 맥박이 평소보다 높으면 회복 부족 신호 → 그날 강도 낮추는 게 안전합니다.● 3) 영양 관리특히 피로 회복과 관련성 큰 지표들만 언급합니다.단백질·탄수화물 균형 섭취 → 근육 회복 지연 예방마그네슘(특히 글리시네이트/트레오네이트 형태) 부족하면 깊은 수면 방해철·비타민D 부족도 아침 피로감 유발 가능(임상적으로 이런 미량영양소 부족이 피로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흔함)● 4) 스트레스-자율신경 조절심부수면 비율에 직접적 영향을 줍니다.저강도 유산소(걷기 20~30분)짧고 규칙적인 복식호흡업무 미세휴식(2~3분 단위)으로 교감신경 항진 완화4. 언제 검사를 고려해야 하는지아래 항목 중 1개 이상이면 기본적인 건강검진(혈액검사) 한 번 정도는 권합니다.아침 피로가 4주 이상 지속수면시간 7~8시간인데 매일 피곤함평소보다 빈맥·식욕변동·살빠짐/살찜이 동반최근 스트레스 증가 후 체력 저하가 지속대부분은 생활 패턴 조정만으로 회복되지만, 미세한 영양소 결핍·갑상선 기능 변화 등이 숨어 있는 경우도 있어 배제해두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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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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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턱에 나더니 이거 여드름 맞죠?
사진만 보면 여드름(염증성 혹은 낭종성 여드름) 또는 모낭염 둘 중 하나로 보이는 모양이 더 가깝습니다. 턱·목수염 부위에 잘 생기는 형태입니다.핵심 정리:붉은 단단한 덩어리 + 눌렀을 때 노란·투명한 진액 → 피지·염증액이 섞인 것으로 여드름에서도 흔합니다.수염 부위라면 면도 자극 때문에 모낭염처럼 보일 수도 있음. 두 질환이 겹치기도 합니다.피부암·종양 소견은 전혀 아닌 형태입니다.주의점:짜는 순간 염증이 깊어져 흉터·색소침착 남기기 쉽습니다.반복해서 같은 자리에 생기면 낭종성 여드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관리 방법:면도는 역방향 피하고, 면도 후 피부 자극 최소화.벤조일퍼옥사이드 또는 살리실산 성분 제품이 도움될 수 있음.만약 크기가 커지거나 몇 주 이상 단단하게 유지되면, 피부과에서 간단한 배농·주사 치료로 빠르게 가라앉습니다.위 내용은 사진 기반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설명한 것이고, 실제 진찰 시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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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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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밑 삼각부의 혹이 추가로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악성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지만, 변화(개수 증가·촉지 용이) 자체가 있기 때문에 방심은 어렵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1. “턱 밑 삼각부”에서 만져지는 혹의 대표적 원인턱 끝 아래(midline, submental triangle)는 림프절 구조가 단순하고, 발생하는 혹의 종류도 비교적 한정되어 있습니다.가능성이 높은 순서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1. 반응성 림프절 비대전신 림프부종 상태가 이미 있는 경우 가장 먼저 의심됩니다.통증 없음, 크기 변화 적음도 맞아떨어지는 패턴입니다.다만 새로 생김, 만져지는 범위 확대는 추가 평가 이유가 됩니다.2. 지방종(lipoma)매우 흔하며 통증 없고 서서히 커집니다.쓸어도 만져지는 결 같은 느낌일 수 있습니다.3. 피지낭종(Epidermal cyst)피부 바로 아래 동그란 결절.염증 없으면 아프지 않고 오래 유지될 수 있습니다.4. 선천성 구조물(흉선성/타액선 잔여 조직 등)드물지만 midline 아래에도 발생 가능합니다.5. 악성 가능성변화가 나타나면 누구나 걱정되지만, 다음 특징이 없으면 위험도는 낮습니다.빠른 크기 증가단단하고 고정된 느낌연속적으로 커지는 양상통증 없이도 주변 피부 변형1.5cm 이상 단단한 고정 림프절지금 설명으로는 악성 소견과 일치하는 부분은 적습니다.그러나 새로 생겼다는 점 자체가 ‘평가 필요’ 근거입니다.2.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연관 가능성장기간 스테로이드 사용 시 면역 억제로 반응성 림프절 비대가 반복되거나 오래 유지될 수 있습니다.전신 림프가 부어 있다는 기존 상황을 보면, 신체 특정 부위 림프절도 지속적으로 부어 있을 수 있는 체질적 패턴이 생겼을 가능성 높습니다.즉 전신 상태와 맞아떨어지는 변화라서 악성보다는 기능적 림프 정체 쪽이 더 우선입니다.3. “그냥 놔둬도 되는지”에 대한 결론현재 정보로는 급박한 위험은 낮아 보이지만 ‘그냥 경과 관찰만’은 권하지 않습니다.이유는 단 두 가지입니다.1. 새로운 결절이 추가로 생김.2. 촉지되는 수준이 명확히 변함.이 두 요소는 영상검사 필요 근거로 충분합니다.4. 가장 현실적인 다음 단계과도한 검사는 피하면서 정확도가 높은 최소한의 평가만 추천드립니다.① 경부 초음파(필수)림프절인지 지방종인지 거의 90% 이상 구분됩니다.통증·방사선 노출 없음.비용 부담 적음.본인이 느끼는 변화를 가장 객관적으로 판단 가능.② 경우에 따라 세침흡인검사(FNA)초음파에서 “비전형적 림프절”일 때만 고려.무조건 시행할 필요는 없음.5. 지금 단계에서 위험 신호 여부현재 설명으로는 다음 4가지가 부합하지 않으므로 악성 위험은 낮습니다.빠른 성장피부 변화단단하게 고정된 느낌2cm 이상 증가하지만 개수 증가 = 반드시 확인해야 할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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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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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진물 딱지를 땠는데 빨갛게 되었어요
수두 딱지가 억지로 떨어진 직후에 붉게 남는 현상은 흔합니다.딱지가 보호막 역할을 하는데, 이를 제거하면 표피가 충분히 재생되기 전 상태가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입니다.전문가 관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1) 정상 범주살이 파이지 않았다면 대부분 표피 손상(표재성 상처) 수준입니다.붉은 자국은 혈관이 드러난 재생 피부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1~3주에 걸쳐 점차 옅어집니다.2) 경과 과정처음 1~2주는 빨갛고 민감해 보일 수 있음그 후 점차 갈색 → 옅은 색 → 정상 피부톤으로 회복자외선 노출 시 색소침착이 악화될 수 있음3) 관리 방법(간단·안전)강한 자극 피하기: 스크럽, 자주 만지기 금지수분 보충: 재생 보습제(시카계열 등)는 도움됨자외선 차단: 색소침착 예방에 가장 중요딱지는 다시 뜯지 않기4)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진물이 다시 난다점점 더 붉어지거나 통증·열감이 생긴다→ 2차 감염 가능성을 의심합니다.말씀하신 상태만으로는 대개 시간이 지나면 자연 회복되는 경과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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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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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기 심한 피부 보습제품 어떤걸 써야할까요?
과한 유분을 잡으면서도 가볍게 보습해주는 방식이 핵심입니다. 유분 많은 피부에서 흔히 하는 실수는 “안 바르면 덜 번들거리겠지”인데, 실제로는 수분 부족 → 피지 과다 분비로 더 번들거릴 수 있습니다.1. 성분 선택 기준유분 많은 피부 + 아토피 이력 기준으로 안전하면서 피지를 자극하지 않는 성분 위주로 보시는 게 좋습니다.▶︎ 추천 성분히알루론산 / 글리세린 / 판테놀: 산뜻한 수분 보충.스쿠알란(식물성)·세라마이드 소량: 장벽 유지. 너무 무거운 오일류는 피함.나이아신아마이드(2~4%): 피지 분비 완화 근거 있음.아젤라익애씨드(저농도, 5~10%): 피지·블랙헤드·염증 줄임. 자극 적음.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표기: 모공 막힘 최소화.▶︎ 피하는 성분코코넛오일·시어버터·올리브오일 등 무거운 오일류향료·알코올(건조유발 알코올류): 아토피 히스토리면 불필요한 자극이 될 수 있음.2. 제품 질감 선택젤 크림 / 로션 타입“보송하게 마무리” “오일 프리(Oil-free)” “지성/복합성용” 제품겨울이라도 크림보다는 젤-크림이 과유분을 덜 자극함3. 실제 사용 루틴 (간단하게)아침1. 미온수 세안 또는 가벼운 젤 클렌저2. 가벼운 보습제(젤/로션)3. 유분 심한 T존만 소프트 매트 선크림 선택(논코메도제닉)저녁1. 젤 타입 클렌저2. 나이아신아마이드 또는 아젤라익애씨드 저농도(선택)3. 가벼운 보습제4. 생활관리 팁세안은 하루 2회 이상 하지 않기(과세안 → 피지 증가)수분 부족 피지는 반드시 보습으로 잡아야 함유분종이로 계속 흡수하면 피부가 더 기름 분비 → 티슈로 가볍게 눌러 제거하는 식으로 최소화5. 약물 관련말씀하신 것처럼 ‘피지 빼는 약(이소트레티노인 계열)’은 효과는 확실하지만 입술 건조·각질·간 수치 변화 가능성 등 불편함이 있어,지금처럼 단순 기름기 많은 정도라면 의사들이 쉽게 권하지 않는 게 보통입니다.대신 아젤라익·나이아신아마이드·지성용 처방 보습제 정도가 더 현실적입니다.필요 이상으로 복잡한 관리나 고가 제품 없이도 성분만 잘 고르면 유분 조절은 충분히 안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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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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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솔 액 어떻게 사용해야 되나요??
더비솔액은 스테로이드(베타메타손) + 항진균제(클로트리마졸/미코나졸 계열) 조합 제품입니다. 두피 지루피부염에서 흔히 쓰지만, 사용법과 사용 기간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1. 기본 사용법하루 1~2회,건조한 두피에 소량만 떨어뜨린 뒤손끝으로 얇게 펴 바르고 자연건조샴푸 직후 젖은 두피에 바로 바르지 않음(물에 희석돼 효과 떨어짐·자극 증가)2. 사용 기간스테로이드 함유라 연속 사용은 보통 1~2주를 권합니다.장기 사용 시 피부 위축, 모세혈관 확장, 반동성 악화 가능성이 있습니다.지루성 두피염은 만성이라 스테로이드 제형은 ‘증상 심할 때 단기’로 쓰고,이후에는 항진균 샴푸(케토코나졸/징크피리치온/시클로피록스) 등으로 유지치료를 합니다.3. 병원 방문 기준2주 사용 후에도 각질·홍반·가려움이 반복,바르기 시작하면 잠깐 좋아졌다가 끊으면 바로 악화,진물·통증·넓은 부위 염증이 동반되는 경우→ 치료 조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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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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