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와 황달 증상은 외부적으로 금방 알수 있나요?
당뇨와 황달은 병태생리가 전혀 다르며, 외부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정도도 다릅니다.당뇨는 기본적으로 혈당 상승이 핵심이므로 확진은 공복혈당, 당화혈색소(HbA1c), 경구당부하검사(OGTT) 등 혈액검사로 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와 미국당뇨병학회 기준에 따르면 공복혈당 126 mg/dL 이상, 당화혈색소 6.5% 이상 등이 진단 기준입니다. 외부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소견은 다뇨, 다음, 체중감소, 피로감, 시야흐림 등이 있으나 이는 고혈당이 상당 기간 지속된 뒤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증상만으로 조기에 판단하는 것은 어렵고,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황달은 혈중 빌리루빈 상승으로 발생하며, 총빌리루빈이 대개 2에서 3 mg/dL 이상일 때 공막(눈 흰자)이 노랗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피부보다 공막에서 먼저 관찰됩니다. 실핏줄이 보이는 것(결막 충혈)은 황달과 무관하며, 황달은 “눈 전체가 노랗게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제시한 총빌리루빈 0.9 mg/dL는 정상 범위로, 검사 시점 기준으로 황달 소견은 없습니다.제시한 3주 전 검사 수치들을 보면 AST 19, ALT 19, ALP 91, total bilirubin 0.9, amylase 81로 간기능 및 담도폐쇄를 시사하는 이상은 없고, 신기능과 혈색소도 정상 범위입니다. 3개월 전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정상, 최근 혈액검사 정상이라면 현재 시점에서 황달이나 췌장성 당뇨를 시사하는 근거는 부족합니다.췌장염과 당뇨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급성 췌장염(acute pancreatitis)은 대부분 일시적 염증이며, 모든 환자에서 당뇨가 생기지 않습니다. 반복적이거나 만성 췌장염(chronic pancreatitis)으로 췌장 실질이 파괴될 경우 인슐린 분비 저하로 이차성 당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황달 역시 모든 췌장염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췌두부 염증이나 부종이 총담관을 압박하는 경우, 혹은 담석성 췌장염에서 담도 폐쇄가 동반될 때 나타납니다. 즉, 당뇨와 황달이 없는 췌장염이 훨씬 더 흔합니다.현재 호소하는 식후 후 수 시간 뒤 누웠을 때 심해지는 등 통증과 명치 주변 묵직한 통증은 위식도역류, 기능성 소화불량, 근골격성 통증(특히 견갑골 사이 통증), 불안으로 인한 근긴장과도 양상이 유사합니다. 급성 췌장염의 전형적 통증은 지속적이고 심한 상복부 통증이 등으로 방사되며, 혈중 아밀라아제 또는 리파아제 상승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요약하면, 현재 수치와 영상 소견을 기준으로 당뇨나 황달이 진행 중이라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 췌장염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당뇨나 황달이 동반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고, 체중 감소, 황달, 소변 색 진해짐, 혈당 상승 등이 동반된다면 재평가는 필요합니다. 최근 공복혈당이나 당화혈색소 수치는 확인한 적이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현실적인 다음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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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주사랑 정형외과 근육이완주사같이맞야도되는지요?
같은 날에 턱관절 주사, 정형외과 근육이완 주사, 태반 주사를 모두 맞는 것이 절대적인 금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주사 종류에 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턱관절 주사가 스테로이드라면 전신 흡수는 제한적이지만, 같은 날 다른 부위에서도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주사를 맞을 경우 총 용량이 증가하여 혈당 상승, 혈압 상승, 면역 억제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정형외과 근육이완 주사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나 근이완제, 혹은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혼합 주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식도염 병력이 있다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장관 자극을 유발할 수 있고, 여기에 스테로이드가 더해지면 위장관 부작용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태반 주사는 중대한 약물 상호작용은 드물지만, 알레르기 반응이나 간 기능 이상이 드물게 보고됩니다. 하루에 여러 주사를 동시에 맞으면 이상 반응이 발생했을 때 원인 구분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반드시 피해야 하는 조합은 아니지만, 스테로이드 중복 여부와 위장관 부작용 위험을 고려하면 하루에 모두 맞기보다는 2일에서 3일 정도 간격을 두고 나누는 것이 더 안전한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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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에 도움이 될 만한 일상 생활에서의 행동들은 무엇인가요?
비염은 대부분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원인 항원 노출과 비점막 과민반응이 핵심입니다. 약물 치료에 반응이 제한적이라면 생활환경 조절이 중요합니다. 핵심만 정리합니다.첫째, 실내 환경 관리입니다. 집먼지진드기가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침구는 주 1회 이상 60도 이상의 온수로 세탁하고, 매트리스와 베개는 방진커버를 사용합니다. 카펫, 패브릭 소파, 커튼은 최소화합니다. 실내 습도는 40에서 50퍼센트로 유지하고, 공기청정기는 HEPA 필터가 있는 제품을 사용합니다.둘째, 코 세척입니다. 생리식염수 비강 세척은 점액, 항원, 염증 매개물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1에서 2회, 과도하지 않게 시행합니다. 미국 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와 다수 가이드라인에서 보조요법으로 권고합니다.셋째, 온도 및 자극 회피입니다. 찬 공기, 급격한 온도 변화, 담배 연기, 향수, 미세먼지는 비점막 과민성을 악화시킵니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도움이 됩니다.넷째, 수면과 음주 관리입니다. 수면 부족은 비점막 자율신경 균형을 악화시킵니다. 음주는 혈관 확장을 통해 코막힘을 악화시킬 수 있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다섯째, 운동은 규칙적으로 하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실외 운동을 피합니다. 적절한 유산소 운동은 자율신경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여섯째, 약물 사용 점검입니다. 비강 수축제 스프레이를 3일 이상 연속 사용하면 약물성 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용 중이라면 중단 여부를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생활요법만으로 조절이 어려우면 비강 스테로이드 분무제의 올바른 사용법 점검, 항히스타민제 교체, 혹은 면역치료 여부를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계절성과 관련 있는지, 실내에서 더 심한지에 따라 전략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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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누공 관련 질문 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상 이전에 비해 주변 홍반의 강도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보이며, 중심부 가피도 약간 건조해진 양상입니다. 즉, 국소 염증 반응은 조금 더 양호해진 추세로 판단됩니다. 다만 중심부 개구부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고 완전한 상피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만성 염증 또는 누공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따라서 겉으로는 약간 호전된 모습이지만, 심부 감염이 남아 있는지 여부는 영상 재평가 없이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표면 소견의 소폭 호전과 내부 병변의 완전 해결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습니다.항생제 장기 투여가 항상 부적절한 것은 아닙니다. 영상에서 골수염이 확인되었거나, 조직 또는 농 배양으로 원인균이 동정되었고, 수술적 변연 절제가 충분히 이루어진 이후 보조 치료로 사용하는 경우라면 6주에서 12주 이상의 항생제 치료는 표준적인 접근에 해당합니다. 만성 골수염에서는 최소 6주 이상 치료가 권고되며, 상황에 따라 3개월 이상 지속하기도 합니다. 이는 정형외과 및 감염학 가이드라인에서도 인정되는 전략입니다.이제는 슬슬 누공 및 골수염 치료 위해서, MR 등 영상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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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주위 떨림 해결 방법 방법을 찿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마그네슘 부족에 의한 눈 주위 떨림은 드뭅니다. 대신 피로를 줄이셔야합니다.눈 주위 떨림은 대부분 눈꺼풀 근육의 국소적 근섬유다발수축(eyelid myokymia)입니다. 대개 양성 경과이며 수일에서 수주 내 자연 호전됩니다.주요 원인은 피로, 수면 부족, 카페인 과다, 스트레스, 장시간 근거리 작업, 안구건조입니다. 마그네슘 결핍은 드문 원인으로, 보충에 반응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조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수면을 하루 7시간 이상 유지하고 과로를 줄입니다. 둘째, 카페인과 에너지음료를 1에서 2주 중단합니다. 셋째, 인공눈물을 하루 4에서 6회 사용하여 안구건조를 교정합니다. 넷째, 스마트폰과 모니터 사용 시 20분마다 20초 이상 먼 곳을 보는 습관을 유지합니다. 다섯째, 최근 스트레스 요인을 줄입니다.약물치료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1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한쪽 얼굴 전체로 경련이 확장되는 경우, 눈이 강하게 감기거나 말하기 장애가 동반되면 안면경련(hemifacial spasm) 가능성이 있어 신경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보툴리눔 톡신 주사가 표준 치료입니다.현재 양상이 단순 눈꺼풀 떨림이라면 생활 교정이 우선이며, 대부분 자연 호전됩니다. 떨림이 하루 종일 지속되는지, 간헐적인지, 얼굴 다른 부위까지 번지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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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쪽 불편함?어디병원가야할까요 ?
오른쪽 갈비뼈 아래, 즉 우상복부 압박감이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반복된다면 해부학적으로 간, 담낭, 담도, 위, 십이지장, 대장 간만곡부, 흉벽 근육 등을 고려합니다. 통증이 아니라 압박감 형태이고 주기적으로 나타난다면 담낭 수축과 관련된 기능성 담낭질환 또는 담석 가능성을 우선 배제해야 합니다.위고비는 위고비(semaglutide)로, glucagon-like peptide-1 수용체 작용제입니다. 이 계열 약물은 체중 감소와 함께 담석 형성 및 담낭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상복부 불편감, 오심, 복부팽만을 흔히 유발합니다. 대규모 임상시험과 메타분석에서 담낭질환 위험이 위약 대비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투여 시작 시점과 증상 발생 시점이 일치한다면 연관 가능성은 있습니다.또한 고혈압 약물 자체가 이런 국소적 압박감을 유발하는 경우는 드물고, 과거 갑상선기능항진증 병력과 직접적 연관성도 낮습니다.권장 진료과는 우선 내과, 특히 소화기내과입니다. 기본 혈액검사(간기능검사, bilirubin, alkaline phosphatase), 복부 초음파로 담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1차 평가입니다. 초음파에서 이상이 없고 증상이 지속되면 위장관 기능성 질환이나 약물 부작용 가능성을 추가로 평가합니다.다음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응급실 평가가 필요합니다: 38도 이상 발열, 지속적인 심한 우상복부 통증이 6시간 이상 지속, 황달, 구토 반복, 흉통이나 호흡곤란이 있으면 응급실 진료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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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증상중에서 혀가 저리거나 자고 있을때 뭔가 힘뻐짐이 느껴지기도 하나요??
불안장애가 있는 경우, 급성 불안이나 공황 발작 시 과호흡(hyperventilation)이 동반되면 손발 저림, 입 주위 저림, 혀 저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과호흡으로 인해 혈중 이산화탄소가 감소하면서 일시적 호흡성 알칼리증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말초 신경 흥분성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혀가 저리는 증상 자체는 불안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반면, 자는 중 갑자기 힘이 빠지는 느낌은 몇 가지 가능성을 나누어 생각해야 합니다. 불안과 연관된 경우는 수면 중 각성 직전 자율신경계 과활성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무력감, 심계항진, 호흡 불편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식 저하, 편측 마비, 발음 이상, 경련, 지속적인 감각 이상이 동반된다면 단순 불안으로 보기 어렵고 신경계 질환(예: 부분 발작, 일과성 허혈발작 등) 감별이 필요합니다.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신경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만 저린 경우, 말이 어눌해지는 경우, 5분 이상 지속되는 의식 변화가 있는 경우입니다.현재 증상이 일시적이고, 불안이 심해진 상황에서 발생했으며, 수분 내 호전되었다면 과호흡과 연관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다만 10대 남성에서 처음 경험하는 신경학적 증상이라면 한 번은 진료를 받아 기질적 원인을 배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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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접었다 펴는데 자꾸 소리가나요..
무릎을 굽혔다 펼 때 나는 “뿌르륵” 소리는 대부분 병적 의미가 없는 관절 마찰음(crepitus)입니다. 통증, 붓기, 잠김(locking), 불안정성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퇴행성 변화로 단정할 근거는 부족합니다.주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관절 내 기포가 터지면서 나는 기포음(cavitation)입니다. 정상 관절에서도 흔합니다.둘째, 슬개골과 대퇴골 사이에서 연골·힘줄이 미세하게 마찰되며 나는 소리입니다. 대퇴사두근 약화, 장시간 좌식 생활, 체중 증가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셋째, 슬개대퇴통증증후군(patellofemoral pain syndrome)의 초기 단계에서도 소리만 있고 통증은 없을 수 있습니다.연령 자체가 직접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30대 후반에서도 연골 연화(chondromalacia)가 일부에서 보일 수 있으나, 통증이나 기능 제한이 없다면 영상검사는 권장되지 않습니다.관리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대퇴사두근과 둔근 강화 운동(스쿼트, 레그레이즈, 브릿지), 햄스트링 스트레칭, 체중 관리가 기본입니다. 쪼그려 앉기나 계단 반복 사용은 과도하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통증이 점점 증가하는 경우, 부종이 반복되는 경우, 무릎이 걸리거나 빠질 듯한 느낌이 있는 경우입니다.현재처럼 통증이 전혀 없다면 노화로 단정할 상황은 아니며, 경과 관찰이 합리적입니다. 소리가 특정 자세에서만 나는지, 계단 이용 시 불편감은 없는지 정도는 스스로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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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슨병이있는데요 손이 다리가 심하게떨면
파킨슨병 환자에서 갑작스러운 보행 악화와 하지 경직, 기립 불능이 발생한 경우 단순히 호르몬약(레트로졸, aromatase inhibitor) 부작용만으로 설명되기는 제한적입니다. 레트로졸은 관절통, 근육통,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나 급격한 운동기능 소실이나 보행 마비를 직접 유발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현재 상황은 다음 가능성을 우선 감별해야 합니다. 첫째, 파킨슨병 자체의 진행 또는 “off time” 악화. 둘째, 방사선 치료 이후 전신 쇠약 또는 근감소. 셋째, 약물 상호작용이나 파킨슨 약 흡수 저하. 넷째, 전해질 이상, 감염, 탈수 등 전신 요인. 고령 파킨슨 환자에서 감염이나 대사 이상만으로도 급격히 기동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약을 중단한 지 6일이라면, 레트로졸 관련 근육·관절통은 일부 호전될 수 있으나, 이미 악화된 파킨슨 운동 증상이 즉시 회복된다고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일어나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단순 약물 부작용보다는 파킨슨 조절 불량 가능성이 높습니다.권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경과 외래에서 파킨슨 약 조정이 우선입니다. levodopa 용량, 복용 간격, 제형 변경 등을 검토해야 합니다. 동시에 혈액검사로 전해질, 염증수치, 갑상선 기능 등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 시 입원하여 집중 약물 조정 및 재활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현재 상태가 1주 이상 지속되고 보행이 전혀 불가능하다면 단순 경과 관찰보다는 신경과 진료를 조속히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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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수술후 피부괴사부분 도려낸후 현재상태가 괜찮은걸까요ㅜ
사진상 외측 발(제5중족골 부위) 수술창 주변에 국소적인 피부 결손 후 가피(eschar)가 형성된 상태로 보입니다. 중심부는 건조하고 검게 딱딱한 가피이며, 주변부는 경미한 홍반과 색소 침착이 동반된 양상입니다. 삼출, 농성 분비물, 진행성 발적이나 부종은 뚜렷하지 않아 보입니다.현재 기술하신 대로 통증 증가, 진물, 악취, 열감이 없다면 급성 창상 감염 소견은 낮아 보입니다. 수술 후 피부괴사를 부분 절제한 경우, 중심부에 건조 가피가 형성된 뒤 2차 치유(secondary intention)로 상피화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을 많이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혈류 증가로 홍반이나 색이 진해질 수 있으며, 이는 반드시 이상 소견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다만 다음 소견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발적이 점차 확대되는 경우, 통증이 새롭게 심해지는 경우, 노란색 또는 녹색 분비물, 열감이나 전신 발열, 가피 아래에서 물컹한 느낌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또한 가피가 두껍게 유지되면서 가장자리 상피화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외래에서 변연부 절제나 드레싱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현재 상태만으로는 치유 과정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나, 체중 부하를 최소화하고, 가피를 억지로 제거하지 말고, 정기 외래에서 창상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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