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수술을 하고나서 5년정도지났는디
코골이 수술 후 5년 정도 지나 다시 심해지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수술 부위가 다시 완전히 원래대로 돌아간다기보다, 체중 증가, 음주, 피로, 비염이나 코막힘, 나이 들면서 목젖·입천장·혀뿌리 주변 조직이 다시 좁아지는 변화가 겹치면 코골이가 재발할 수 있습니다. 코골이는 단순 소음일 수도 있지만, 숨이 잠깐 멎는 수면무호흡이 동반되면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수면무호흡은 방치할 경우 고혈압, 심혈관계 위험, 주간 졸림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이비인후과나 수면클리닉에서 다시 평가받는 것입니다. 코 안쪽, 비중격, 비염, 편도, 목젖과 연구개, 혀뿌리 부위를 보고, 필요하면 수면다원검사로 실제 무호흡 횟수와 산소저하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전에 코골이 수술을 했더라도 현재 문제가 코인지, 입천장인지, 혀뿌리인지, 체중과 관련된 폐쇄성 수면무호흡인지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해결 방법은 있습니다. 체중이 늘었다면 감량이 가장 중요하고, 술은 특히 자기 전에는 코골이를 크게 악화시킵니다. 바로 누워 잘 때 심하면 옆으로 자는 자세교정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코막힘이나 비염이 있으면 비염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면무호흡이 확인되면 양압기가 가장 효과적인 표준 치료에 가깝고, 양압기를 못 쓰는 경우 구강장치나 재수술 평가를 고려합니다. 미국수면의학회 지침 요약에서도 양압기 치료가 수면무호흡에서 가장 효과적인 치료로 제시됩니다. 따라서 지금은 “다시 수술해야 하나”보다 “수면무호흡이 동반됐는지”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코를 심하게 골고, 자다가 숨이 멎는다는 말을 듣거나, 아침 두통, 입마름, 낮 졸림, 집중력 저하, 혈압 상승이 있으면 수면다원검사를 받는 쪽이 안전합니다. 거실에서 따로 주무실 정도라면 단순 생활습관만으로 버티기보다는 이비인후과 수면클리닉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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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남자아기 두상교정 관련해서 방금 질문남겼는데 추가로 질문드려요
5개월 아기에서 뒷통수 가운데가 약간 납작하거나 만졌을 때 움푹한 느낌이 드는 정도이고, 겉으로 봤을 때 티가 많이 나지 않으며 영유아검진에서 헬멧교정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 우선은 병적인 두상 변형보다는 성장 과정에서 보일 수 있는 경미한 후두부 편평 또는 개인 두상 차이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특히 이전 사두가 자세교정으로 좋아졌다면 심한 고정 변형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헬멧교정은 “아무 납작함”에 하는 치료라기보다, 중등도 이상 사두나 단두가 남아 있거나 자세교정, 엎드려 놀기, 목 기울임 교정에도 호전이 부족할 때 고려합니다. 관련 지침에서도 헬멧치료는 보존적 치료 후에도 남는 중등도에서 중증 변형, 또는 늦게 발견된 중등도에서 중증 변형에서 권고됩니다. 5개월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기이지만, 변형이 경미하면 헬멧을 써도 눈에 띄는 추가 이득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정이 필요하다는 말을 못 들으면 헬멧이 소용없다”기보다는, 교정이 필요할 정도의 변형이 아니라면 헬멧의 이득이 제한적이라는 쪽이 더 정확합니다. 헬멧은 눌린 부위를 직접 밀어내는 장치가 아니라, 머리가 자라면서 납작한 쪽으로 성장 공간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월령이 어릴수록, 변형이 뚜렷할수록 효과가 더 분명하고, 보통 12개월 이후에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다만 뒷통수 가운데가 “점점 더 꺼져 보인다”, 머리둘레 증가가 느리다, 만졌을 때 딱딱한 능선처럼 만져지는 선이 있다, 귀 위치나 이마 비대칭이 뚜렷하다, 한쪽으로만 고개를 돌린다, 발달이 늦어 보인다면 단순 자세성 두상인지 두개골 봉합 문제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소아청소년과에서 먼저 머리둘레와 두상 계측을 받고, 필요하면 소아재활의학과, 소아신경외과, 성형외과 두개안면 클리닉으로 의뢰받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급하게 헬멧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5개월은 판단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하는 월령이므로, 다음 검진까지 기다리기 불안하면 소아청소년과에서 두상 비대칭 수치와 단두 여부를 한 번 계측받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겉으로 거의 티가 나지 않는 경미한 가운데 눌림이라면 대개는 자세 다양화, 엎드려 놀기, 안아주는 시간 늘리기, 한 방향으로만 눕지 않게 하는 관리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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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격장애라는 진단을 받은 건가요????
말씀하신 문장만 놓고 보면, 주치의가 현재 조현형 성격장애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나는 그렇게 본다”라고 답했다면 단순히 설명만 한 수준은 아니고, 임상적 판단 또는 잠정 진단으로 말씀하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법적·행정적으로 “진단을 받았다”는 것은 진료기록의 상병명, 진단서, 소견서에 실제로 어떻게 적혔는지 확인해야 합니다.성격장애는 보통 한 번의 면담만으로 가볍게 확정하지 않는 것이 원칙에 가깝습니다. 성격장애 진단은 오래 지속된 사고방식, 대인관계 양상, 감정 조절, 행동 패턴이 여러 상황에서 반복되고 기능 저하를 일으키는지 평가해야 합니다. 미국정신의학회도 성격장애 진단에는 장기적인 기능 양상과 증상 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초진에서 전혀 말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조현형 성격장애는 가까운 관계의 불편감, 의심, 특이한 사고나 지각 경험, 독특한 말이나 행동 양상이 비교적 뚜렷하면 초진에서도 “의심된다” 또는 “그렇게 본다”는 판단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울증, 불안, 외상 경험, 자폐 스펙트럼, 초기 정신증, 강박 성향과 겹쳐 보일 수 있어 보통은 경과 관찰과 추가 면담을 통해 진단의 확실도를 높입니다. “아스퍼거증후군으로 보인다, 맞는 것 같다”도 비슷합니다. 현재 진단 체계에서는 대개 자폐 스펙트럼으로 평가하며, 진단에는 현재 대인 의사소통 양상뿐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의 발달력과 행동 특성 확인이 중요합니다. 미국 국립정신건강연구소도 자폐 스펙트럼은 행동과 발달을 평가해 진단한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초진에서 들은 말은 의미 없는 말은 아니지만, 확정 진단인지 잠정 소견인지는 구분해야 합니다.가장 정확한 확인 방법은 다음 진료 때 “제 진료기록상 현재 상병명이 무엇으로 올라가 있나요”, “조현형 성격장애가 확정 진단인가요, 감별 중인 잠정 진단인가요”, “자폐 스펙트럼 평가가 필요한 상태인가요”라고 직접 물어보는 것입니다. 필요하면 진료기록 사본이나 소견서를 발급받아 확인하시면 됩니다.정리하면, 선생님은 조현형 성격장애로 “진단적 판단을 들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지만, 확정 진단 여부는 기록 확인이 필요합니다. 초진에서 나온 말도 임상적으로 의미는 있으나, 성격장애나 자폐 스펙트럼은 원칙적으로 시간 경과, 발달력, 기능 평가를 함께 보아야 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우울감이 심해지거나 자해 생각이 동반되면 진단 확인보다 안전 확보가 우선이므로 즉시 주치의, 응급실, 정신건강위기상담 109에 연락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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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아프고 다래끼증상일수도 있나요 겉으로는 아무거도 안나있어요
말씀하신 양상은 다래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래끼는 눈꺼풀 통증, 붓기, 눈물 증가가 생길 수 있고, 겉으로 뚜렷한 혹이 보이지 않는 안쪽 다래끼도 가능합니다. 다만 눈꼬리 주변 뼈 사이를 누르면 아프고 눈썹 끝 쪽까지 아프다면 단순 다래끼 외에도 눈꺼풀염, 눈물샘 주변 염증, 부비동 문제, 초기 눈 주위 연조직염도 감별해야 합니다. 진료는 안과로 가시는 것이 맞습니다. 겉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세극등 검사로 눈꺼풀 안쪽, 결막, 각막, 눈물길 주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력저하가 없고 눈이 심하게 빨갛지 않으며 가만히 있을 때 통증이 없다면 응급실보다는 오늘이나 내일 안과 의원 진료가 적절합니다.집에서는 눈을 비비지 말고, 따뜻한 수건으로 5분에서 10분 정도 하루 여러 번 찜질해 보셔도 됩니다. 짜거나 눌러서 터뜨리면 염증이 번질 수 있어 피하셔야 합니다. 다래끼는 보통 온찜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통증이 있거나 이틀 정도 지나도 좋아지지 않으면 진료가 권고됩니다. 다만 눈을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이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거나, 복시가 생기거나, 열이 나거나, 눈꺼풀이 빠르게 붓고 빨개지면 안와 주변 감염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므로 바로 응급실 또는 안과 응급 진료가 필요합니다.의료급여 1종이면 안과 의원 외래 진료는 일반적인 급여 진료 기준으로 1회 1,000원이고, 처방약을 약국에서 조제하면 처방전 1매당 500원 정도입니다. 병원급은 1,500원, 3차 의료급여기관은 2,000원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다만 비급여 검사나 처치, 야간·응급 진료, 특수검사가 들어가면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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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복숭아뼈골절된지 한달인데오늘부터부목풀고다녀두되나요
담당의가 “다음 진료 때 부목 안 하고 오셔도 된다”고 했다면, 오늘부터 집 안에서 짧게 풀고 움직이는 정도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복숭아뼈 골절은 보통 뼈가 붙는 데 6주 전후가 걸리므로, 한 달째라면 아직 완전히 안전하게 붙었다고 보기는 이릅니다. 골절 종류와 위치에 따라 4주부터 보호대를 줄이는 경우도 있지만, 6주까지 부목이나 부츠를 유지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내일 진료가 예정되어 있다면 오늘은 멀리 걷거나 계단을 많이 오르내리거나, 울퉁불퉁한 길을 걷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처럼 보호대만 하고 잘 다니셨더라도, 통증이나 붓기가 늘면 아직 부담이 된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오늘은 보호대를 하고 짧게만 보행하고, 집에서는 다리를 올려 쉬는 쪽이 안전합니다.엑스레이 결과를 보고 “조금 더 고정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골절선이 아직 뚜렷하거나, 통증이 남아 있거나, 붓기가 심하거나, 뼈 위치가 불안정해 보이면 추가로 부목이나 보조기를 더 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뼈 위치가 안정적이고 통증이 줄었다면 보호대로 전환하거나 점진적으로 보행을 늘리라고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오늘부터 완전히 부목 없이 생활하기보다는 내일 엑스레이 확인 전까지는 보호대를 착용하고 조심해서 다니시는 것이 낫습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붓기가 늘면 다시 부목을 하고 쉬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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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를 비끗했거든요 그래서요 잠이 안와요 밤에 통증이 심해서요
말씀하신 양상은 단순 허리 삠보다는 천장관절, 엉덩이 근육, 꼬리뼈 주변 인대, 요추 디스크 자극 등이 함께 걸려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차에서 내리다가 골반 쪽이 순간적으로 비틀린 뒤 엉덩이와 꼬리뼈 통증이 심해졌고, 앉기와 서기, 걷기가 모두 힘들며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라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진료를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입원은 “잠을 못 잔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대개는 진찰 후 X-ray나 필요 시 추가 검사를 하고,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를 먼저 합니다. 다만 통증이 너무 심해 걸을 수 없거나, 외래 약으로 조절이 안 되거나, 골절이나 심한 신경 압박이 의심되면 단기 입원을 권할 수 있습니다.꼬리뼈 통증은 앉을 때, 앉았다 일어날 때, 앞으로 숙일 때 심해질 수 있고 수면과 일상생활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초기 치료는 오래 앉지 않기, 옆으로 눕기, 꼬리뼈 전용 쿠션 사용, 냉찜질 또는 온찜질, 소염진통제 등이 기본입니다. 꼬리뼈 통증은 대부분 보존치료로 좋아지지만, 심하거나 지속되면 영상검사와 주사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밤 통증이 심하면 바르게 눕기보다 옆으로 누워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는 자세가 낫습니다. 앉아야 한다면 푹 꺼지는 의자보다 단단한 의자에 짧게 앉고, 꼬리뼈가 직접 눌리지 않도록 쿠션을 사용하십시오. 진통제 복용이 가능하다면 위장질환, 신장질환, 임신 가능성, 항응고제 복용이 없는 경우에 한해 약국 소염진통제를 단기간 고려할 수 있습니다.다만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회음부 감각이 둔해지거나,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대소변 조절이 안 되거나, 열이 나거나, 통증이 밤에도 계속 악화되는 경우는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급성 요통에서 진행하는 신경마비, 배뇨 이상, 암 병력, 감염, 골절 의심 소견이 있으면 단순 근육통으로 보지 않고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한의원 치료를 더 이어가기보다 정형외과에서 골반, 요추, 꼬리뼈 부위를 직접 진찰받고 영상검사 필요성을 판단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통증 표현 정도를 보면 “며칠 더 참아보는 상황”보다는 빠른 진료가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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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근시가 있는데 근력운동을 해도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현재 상태가 고도근시이고 녹내장 여부를 추적 중이라면, 근력운동을 무조건 금지할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바벨 스쿼트와 루마니안 데드리프트처럼 복압이 올라가기 쉬운 운동은 안압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습니다.안압 관점에서는 숨을 참는 동작이 핵심 위험요인입니다. 벤치프레스 연구에서 호흡을 참았을 때 안압 상승이 더 컸고, 정상 호흡을 해도 일부 상승은 있었지만 상승 폭은 상대적으로 작았습니다. 특히 힘이 막히는 구간에서 이를 악물고 숨을 참는 발살바 동작은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녹내장 관점에서는 확진 녹내장이 있거나 시신경이 취약한 경우, 반복적인 고강도 중량운동이 이론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Glaucoma Research Foundation도 운동 자체는 가능하지만, 무거운 중량이나 숨참기, 과도한 힘주기는 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망막 관점에서는 고도근시 자체가 망막열공과 망막박리 위험을 높입니다. 특히 망막 주변부가 얇거나 격자변성이 있는 경우에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고도근시라고 해서 모든 근력운동이 금기는 아니며, 권투처럼 눈이나 머리에 직접 충격이 가는 운동, 낙상 위험이 큰 운동, 번지점프처럼 급격한 가속과 충격이 큰 활동을 더 우선적으로 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미국 National Eye Institute도 고도근시, 망막변성, 외상, 수술력 등이 망막박리 위험요인이라고 안내합니다. 말씀하신 목적이라면 1RM이나 실패지점까지 가는 훈련은 피하고, 중량은 “빠르게 올라오고 호흡이 유지되는 범위”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는 1RM의 50%에서 70% 정도에서 3회에서 5회, 여유 반복을 2회에서 4회 남기는 방식이 비교적 안전합니다. 3회에서 5회 반복이라도 거의 최대중량으로 하면 안압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반복 수보다 중요한 것은 실패 직전까지 가지 않는 것입니다.호흡은 내려갈 때 들이마시고, 올라오거나 당길 때 천천히 내쉬는 방식이 좋습니다. 몸통 고정은 필요하지만 목을 조이고 숨을 완전히 잠그는 방식은 피하십시오. 복압을 잡지 않으면 자세가 무너지는 중량이라면 눈 때문만이 아니라 허리 안전 측면에서도 과한 중량입니다.피하는 것이 좋은 방식은 최대중량 테스트, 85%에서 90% 이상 고중량 반복, 실패지점 훈련, 긴 정지 스쿼트, 매우 느린 그라인딩 반복, 리프팅 벨트를 강하게 조이고 숨을 참는 방식입니다.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도 무겁게 버티는 운동으로 바뀌면 안압과 복압이 올라가기 쉬우므로, 햄스트링 보강 목적의 중등도 중량으로 제한하는 편이 좋습니다.운동 전에는 산동 안저검사로 주변부 망막 상태를 한 번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격자변성, 망막열공, 과거 레이저 치료 부위가 있다면 담당 망막 전문의 기준을 우선해야 합니다. 운동 중이나 운동 후 갑자기 비문증이 늘거나, 번쩍이는 섬광, 시야 한쪽이 커튼처럼 가려짐, 급격한 시력저하가 생기면 즉시 안과 응급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계획은 숨참기 없이 중등도 이하 강도, 실패지점 회피, 단계적 증량, 정기적인 망막과 녹내장 추적검사를 전제로 하면 대체로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고중량 3회에서 5회”가 아니라 “여유 있는 3회에서 5회”로 설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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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허리가 아픈데 특별한 이유가 없을까요?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법 궁금합니다
특별히 무거운 것을 들지 않아도 급성 허리 통증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던 자세, 수면 자세,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의 미세한 긴장, 관절 자극, 디스크 주변 염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0대에서 갑자기 생긴 허리 통증이더라도 다리 마비나 배뇨 이상 같은 위험 신호가 없다면 대부분은 비특이적 근골격계 통증이고, 바로 MRI를 찍어야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집에서는 우선 2일에서 3일 정도는 무리한 운동, 허리 숙여 물건 들기, 오래 앉아 있기, 갑작스러운 비틀기 동작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히 누워만 지내는 것은 회복에 불리할 수 있어, 통증이 허용되는 범위에서 가볍게 걷고 일상 움직임은 유지하는 쪽이 낫습니다. 급성 허리 통증에는 온찜질이 비교적 근거가 있는 방법이며, 15분에서 20분 정도씩 하루 여러 차례 해볼 수 있습니다.스트레칭은 통증이 심한 첫날부터 강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를 끝까지 숙이거나 젖히는 동작보다는,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세우고 허리 힘을 빼는 정도, 짧은 걷기, 골반을 가볍게 움직이는 정도부터 시작하십시오. 스트레칭 중 다리 저림이 심해지거나 통증이 아래로 뻗으면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약을 드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단기간 소염진통제를 고려할 수 있지만, 위궤양, 신장질환, 항응고제 복용,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이 있으면 임의 복용은 피하셔야 합니다. 통증이 심해 잠을 못 자거나 움직이기 어렵다면 병원에서 진통제, 근이완제, 물리치료를 처방받는 것이 낫습니다.바로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대소변 조절이 안 되는 경우, 회음부 감각이 둔한 경우,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경우, 열이 나거나 최근 감염이 있었던 경우, 암 병력, 큰 외상, 원인 없는 체중 감소, 밤에도 계속 깨는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소견은 드물지만 단순 요통으로 넘기면 안 됩니다.현재 말씀만으로는 우선 3일에서 7일 정도 보존적으로 관리해볼 수 있는 양상에 가깝습니다. 다만 통증이 1주 이상 뚜렷하게 좋아지지 않거나, 엉덩이와 다리로 저림이 내려가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하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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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진료기록 열람에서의 주상병의 의미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심평원 내 진료정보 열람에 보이는 주상병은 진단서에 적히는 최종 진단명과 같은 의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 자료는 의료기관이 건강보험 진료비를 청구할 때 제출한 요양급여비용명세서에 기재된 정보입니다. 심평원도 해당 서비스가 진료일, 본인부담금, 청구액 등 명세서상 진료정보를 조회하는 기능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상병에는 어느 정도 진료 당시 의사의 판단이 반영되지만, 그 자체가 “확정 진단서”는 아닙니다. 진료비 청구를 위해 주된 진료 사유로 입력된 상병일 수 있고, 평가 중인 의심 진단이나 행정상 선택된 상병이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초기 평가 단계에서 감별진단을 위해 비교적 넓은 범주의 상병명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첨부하신 화면상으로는 “상세불명의 조현병”, “아스퍼거증후군”이 주상병으로 표시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것만으로 실제로 조현병이나 아스퍼거증후군으로 확정 진단받았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정확한 의미는 해당 진료일의 의무기록, 초진기록, 경과기록, 심리검사 결과, 담당의 소견을 함께 봐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진단서에 들어가는 병명은 의사가 현재 진료기록과 임상 판단을 바탕으로 별도로 작성하는 문서입니다. 반면 심평원 열람 기록은 청구자료 성격이 강하고, 심평원 안내에도 이 열람 정보는 근무처나 보험회사 등에 제출하는 증빙자료로 활용될 수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보험 가입과 관련해서는 우울증보다 조현병이나 자폐스펙트럼 관련 진단이 심사에서 더 민감하게 다뤄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실제 불이익 여부는 병명 하나만으로 정해지지 않고, 최근 치료 여부, 투약 기간, 입원력, 자해나 자살 시도 여부, 현재 기능 상태, 가입하려는 보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험 가입 시에는 최근 3개월, 1년, 5년 이내 진단, 치료, 투약, 입원, 수술, 의심 소견 등을 상품별 질문에 맞춰 정확히 고지해야 하며, 고지의무 위반 시 계약 해지나 보험금 부지급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해당 병원에 “이 상병명이 확정진단인지, 의심진단 또는 청구상병인지”를 문의하고, 필요하면 진료기록 사본과 의사 소견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명백히 잘못 입력된 상병이라면 병원 원무과나 의무기록 담당 부서를 통해 정정 가능 여부를 문의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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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5개월된아기 뒷통수 살짝 납작한데요
생후 5개월이라면 아직 두상 교정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시기입니다. 다만 헬멧 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는 납작한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질문처럼 100일 무렵부터 뒤집기와 되집기가 가능했고 현재는 바닥에 머리를 대고 누워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면, 앞으로 성장하면서 어느 정도 자연 교정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양쪽이 대칭적으로 약간 납작한 정도라면 경과 관찰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반면 한쪽만 심하게 납작하거나, 위에서 봤을 때 머리가 비대칭으로 보이거나, 귀 위치가 차이가 나 보이는 경우에는 위치성 사두증 가능성이 있어 평가가 필요합니다.두상 교정 헬멧은 일반적으로 생후 4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시작했을 때 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후 5개월은 아직 치료 적기 범위에 해당합니다. 다만 "살짝 납작하다"는 정도라면 반드시 헬멧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소아청소년과나 두상교정 클리닉에서 머리 둘레 측정과 두상 비대칭 정도를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는 부모님이 걱정하는 것보다 경미해서 헬멧 없이 경과 관찰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현재 개월 수만 놓고 보면, 헬멧 치료를 고려할 수 있는 시기는 맞지만 반드시 늦은 것은 아니며, 먼저 납작한 정도가 치료 대상인지 평가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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