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절제수술후 운동 여쭤봅니다!!!
두피 절제 후 봉합 부위는 장력에 매우 민감합니다. 실밥 제거 시점은 표면 상피가 붙은 단계일 뿐, 진피층 강도는 아직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상처 인장강도는 수술 후 약 2주 시점에서 정상의 20퍼센트 내외, 4주 정도 지나야 50퍼센트 수준까지 회복됩니다.운동 재개는 강도별로 나누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실밥 제거 후 3일에서 5일 이후, 땀이 과도하게 나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합니다. 반면 웨이트 트레이닝은 두피에 간접적으로라도 압력과 혈압 상승을 유발하기 때문에 최소 2주, 가능하면 3주에서 4주 이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스쿼트, 데드리프트처럼 복압과 혈압을 크게 올리는 운동은 가장 늦게 재개하는 것이 좋습니다.초기 운동 시에는 상체 힘주기, 호흡 참기 동작을 피하고, 모자나 헤드기어로 봉합 부위 마찰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중 당김, 통증, 출혈 또는 벌어지는 느낌이 있으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흉터 관리 측면에서는 수술 후 2주 이후부터 실리콘 겔 또는 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도 중요합니다. 대한피부과학회 및 성형외과 교과서에서도 두피 봉합 후 물리적 스트레스 회피를 최소 2주 이상 권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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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넘게 안없어지는 등 색소침착 치료
본인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면, 굳이 제거하실 병변은 아니어보입니다. 왜냐면 레이저 치료 말고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우선 사진상 병변은 한쪽 등에 군집된 자주색 반점과 그 주변의 다수 색소침착이 섞여 있는 양상입니다. 현재 형태만으로 보면 단순 피부염보다는 과거 염증 이후 변화가 포함된 병변으로 보이며, 몇 가지 가능성을 구분해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색소성 자반 또는 혈관성 병변입니다. 자주색을 띠는 것은 피부 아래 출혈이나 혈관 확장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자반은 눌렀을 때 색 변화가 없고 비교적 균일하게 퍼지는 경향이 있는데, 사진은 군집된 결절성 느낌이 일부 있어 전형적이지는 않습니다.다른 감별할 것은 만성 염증 후 색소침착 또는 비후성 흉터 가능성입니다. 반복적인 긁음, 염증, 감염 이후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색이 진해질 수 있습니다. 아래쪽 병변은 약간 융기된 결절 형태로 보여 이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는 급성 감염이라기보다는 과거 병변 이후 남은 변화일 가능성이 높고, 특히 대상포진 후 변화 또는 염증 후 색소침착이 가장 현실적인 가설입니다. 다만 사진만으로 확정은 어렵고, 병변 촉진 시 단단함, 통증 여부, 눌렀을 때 색 변화 여부가 감별에 중요합니다.진단은 피부과에서 육안 및 필요 시 피부경 검사로 대부분 가능하며, 애매하면 조직검사까지 고려합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르며, 색소침착이면 경과 관찰 또는 레이저 치료, 비후성 병변이면 스테로이드 주사 등을 사용합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남아 있다면 별도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통증, 따끔거림, 화끈거림 같은 신경통이 동반되는지, 그리고 처음 생길 때 물집이나 심한 통증이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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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 부분 연하게 검정색 자국..?(지름 0.3센치정도)
설명하신 “귀두와 포피 안쪽에 같은 위치로 보이는 0.3 cm 정도의 연한 검은색 반점”은 대부분 양성 색소 병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흔한 것은 생식기 멜라닌 반점으로, 경계가 비교적 뚜렷하고 색이 균일하며 크기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포피를 덮었다 벗기면 같은 부위가 서로 맞닿기 때문에 양쪽에 대응되는 형태로 보일 수 있습니다.임상적으로 문제를 시사하는 소견은 빠른 크기 증가, 색이 여러 톤으로 불균일해지는 경우, 경계가 흐릿해지거나 비대칭으로 변하는 경우, 표면 궤양·출혈·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변화가 없다면 급히 치료가 필요한 병변일 가능성은 낮습니다.진단은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에서 육안 및 필요 시 피부확대경으로 확인하는 것이 표준적이며, 대부분은 관찰만으로 충분합니다. 변화가 없으면 경과 관찰, 변화가 의심되면 조직검사를 고려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설명만으로는 정상 변이 또는 양성 색소 침착 가능성이 우선이며, 크기나 색의 변화 여부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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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 후 크레아티닌 수치 궁금합니다.
크레아티닌 0.49는 일반적으로 문제되는 수치는 아닙니다. 대부분 검사실 기준에서 하한보다 약간 낮아 표시되는 경우가 많지만, 임상적으로는 신장 기능 저하와는 관련이 없습니다.크레아티닌은 근육에서 생성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근육량이 적은 경우, 체형이 마른 경우, 여성에서 상대적으로 낮게 나오는 것이 흔합니다. 따라서 “낮다”는 이유만으로 신장 질환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신장 기능 평가는 수치가 높은 경우가 의미가 있습니다.실제 신장 기능 평가는 사구체여과율로 함께 판단하는데, 크레아티닌이 낮은 경우 대부분 여과율은 정상 또는 좋게 나옵니다.추가 소변검사는 단순히 크레아티닌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시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단백뇨, 혈뇨 같은 다른 이상 소견이 있거나, 고혈압·당뇨 같은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소변검사를 함께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정리하면 현재 수치만으로는 정상 범주로 보셔도 무방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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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음식먹으면 귀 밑이 찌릿해서 아파요
단 음식 섭취 직후 귀 아래가 10초에서 15초 정도 찌릿하게 아픈 양상은 타액선, 특히 귀밑샘(이하선)과 관련된 통증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병태생리는 음식 자극으로 타액 분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시작됩니다. 이때 침샘 관이 부분적으로 좁아져 있거나 미세한 침샘 결석, 점액 마개가 있는 경우 압력이 순간적으로 올라가며 통증이 발생합니다. 단 음식은 침 분비 자극이 강해 증상이 더 잘 유발됩니다.임상적으로는 “첫 입에서 통증이 오고 시간이 지나며 완화”되는 패턴이 특징적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날은 괜찮고 어떤 날은 아픈 것도 관의 일시적 막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현재 단계에서는 기능적 침샘 장애 또는 초기 침샘 결석을 우선 고려합니다. 대부분은 수분 섭취 증가, 침샘 마사지, 신 음식(레몬 등)으로 타액 흐름을 유도하면 호전됩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식사 때마다 반복되는 경우, 귀밑이 눈에 띄게 붓는 경우, 눌렀을 때 통증이나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는 경우,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초음파로 결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표준적 접근입니다.정리하면 현재 증상은 심각한 질환보다는 침샘 배출 장애에 가까운 양상이며, 반복되면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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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 레이저 하면 진짜 효과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중 레이저 제모는 효과는 분명 있지만 “완전히 안 난다” 수준은 아닙니다.레이저는 모낭의 멜라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털의 굵기와 밀도를 줄이는 치료입니다. 반복 시술을 하면 점점 가늘어지고 성장 속도가 느려지며, 일부 모낭은 장기간 휴지기에 들어가 사실상 안 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호르몬 영향 부위라 완전 소실보다는 “현저히 감소”가 현실적인 목표입니다.인중 부위는 다른 부위에 비해 반응이 좋은 편이지만, 1회로는 효과가 거의 없고 보통 4주에서 6주 간격으로 5회에서 10회 이상 반복해야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납니다. 이후에도 유지 목적의 추가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면도나 뽑기로 털이 더 빨리 자라는 것은 실제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아니라, 절단면 때문에 더 굵고 진하게 보이는 착시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반복적인 뽑기는 모낭 자극으로 색소침착이나 모낭염을 유발할 수 있어 권장되지는 않습니다.정리하면 인중 레이저는 장기적으로 털을 줄이고 관리 부담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며, 다회 시술과 유지 치료를 전제로 접근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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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진 나오는데 자전거타는거 괜찮은가요?
5번째 발가락 또는 발등 중족골 실금 이후 골진이 형성된 상태라면, 아직 완전한 골유합이 진행 중인 단계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 시기에는 통증이 없더라도 뼈의 강도가 정상 수준까지 회복된 것은 아닙니다.자전거는 체중 부하가 적은 운동이라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지만, 야외 자전거는 균형 유지, 급정지, 발로 지면 지지 등의 상황에서 발등에 예상치 못한 하중이 실릴 수 있습니다. 특히 반깁스 상태라면 보호가 충분하지 않아 재손상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깁스를 완전히 제거한 직후에는 야외 자전거는 보수적으로 제한하는 것이 맞고, 최소 1에서 2주 정도는 통증 없이 보행이 완전히 안정된 이후 실내 자전거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골진은 골절 치유 과정에서 생기는 정상적인 뼈 반응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리모델링을 거쳐 점차 매끈해지고 크기가 줄어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완전히 원래 형태로 돌아가지 않고 일부 남는 경우도 흔하며, 기능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치료 대상은 아닙니다.정리하면 현재 시점에서는 야외 자전거는 아직 이르고, 통증 없이 일상 보행이 안정된 뒤 단계적으로 운동을 재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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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명치쪽아랫부분의 통증이…있숩니다
명치 바로 아래 통증은 해부학적으로 위, 십이지장, 담낭, 췌장이 겹치는 부위라 원인이 다양합니다. 담석증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통증 양상만으로 특정 질환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임상적으로는 위염이나 소화성 궤양이 가장 흔하고, 담석증은 기름진 음식 이후 우상복부에서 시작해 명치로 퍼지는 통증, 수십 분에서 수시간 지속되는 양상이 특징적입니다. 췌장 문제는 지속적이고 등으로 퍼지는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초기 접근은 소화기내과가 적절합니다. 기본적으로 복부 초음파로 담석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위내시경으로 위·십이지장 병변을 평가합니다. 대부분 이 두 검사로 1차 감별이 가능합니다.다만 통증이 반복적으로 심해지거나, 30분 이상 지속되며 점점 강해지는 경우, 발열·구토·황달이 동반되는 경우는 담낭염이나 췌장염 가능성도 있어 지연 없이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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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 제모 당일 수염이 그대로있어요
사진상으로는 면도된 수염의 단면이 그대로 보이는 상태이며, 시술 직후 털이 즉시 사라지지 않은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레이저 제모의 기전은 모낭의 멜라닌에 열을 전달해 모낭을 손상시키는 것이지, 털 자체를 즉시 제거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따라서 시술 직후에는 겉으로 보이는 털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일반적이며, “바로 깨끗해지는” 느낌은 일부 경우(얇은 털, 약한 결합 상태 등)에서만 나타납니다.보통 1주에서 2주 사이에 열 손상된 털이 피부 밖으로 밀려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빠지는 과정을 보입니다. 이 시기에 살짝 문지르면 쉽게 빠지는 양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탈락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또한 1회 시술로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수염은 성장기 모낭 비율이 낮고 굵기와 밀도가 높기 때문에 4주에서 6주 간격으로 여러 차례 반복해야 눈에 띄는 감소가 나타납니다.정리하면, 시술 당일 털이 그대로 보이는 것은 기기 문제라기보다는 정상적인 경과이며, 향후 1주에서 2주 사이 탈락 여부로 효과를 판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만약 2주 이후에도 전혀 탈락이 없다면 출력 부족이나 에너지 세팅 문제 가능성을 고려해 시술 기관에 재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PS 개인적으로 느낀바는 젠틀맥스프로가 아포지 보다 비싸긴해도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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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아기얼굴에청색증일까요??
사진에서 보이는 색 변화는 입 주변과 코 옆으로 경계가 비교적 불분명하게 옅은 푸르스름 또는 창백하게 보이는 양상입니다. 다만 전반적인 입술 자체(특히 입술 점막), 혀, 손발 끝까지 뚜렷하게 파랗게 변한 모습은 확인되지 않습니다.신생아 및 2개월 전후 영아에서는 말초 혈관이 미성숙하여 코 주변, 입 주변, 손발이 일시적으로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현상이 흔합니다. 이를 말초성 청색증이라고 하며, 체온 변화나 울음, 수유 중에도 나타날 수 있고 대부분 병적 의미는 없습니다. 특히 입술 ‘피부’가 아닌 입술 ‘점막’이 정상 분홍색이면 중심성 청색증 가능성은 낮습니다.반대로 주의가 필요한 경우는 입술 안쪽과 혀까지 퍼지는 뚜렷한 청색 변화, 호흡이 빠르거나 힘들어 보이는 경우, 수유 시 숨차함이나 식욕 저하, 체중 증가 부진이 동반될 때입니다. 이런 경우는 선천성 심장질환이나 호흡기 문제 평가가 필요합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병적인 중심성 청색증 소견보다는 생리적 말초 색 변화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다만 실제 관찰 시 입술 안쪽 색, 호흡 양상, 수유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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