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편인데 이중턱이에요ㅠㅠ 어케 빼야하죠?
마른 체형인데 이중턱이 있는 경우, 거북목 자세가 실제로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턱이 앞으로 빠지면 턱밑 피부와 지방이 접히는 구조가 되고, 이게 반복되면 지방이 없어도 이중턱처럼 보이거든요. 자세 교정만으로도 인상이 달라지는 경우가 꽤 있어서, 시술 전에 한번 의식적으로 턱을 당기고 귀 아래로 목을 길게 유지하는 자세를 몇 주 실천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시술 쪽으로는 턱밑 지방 분해 주사가 현실적인 첫 선택입니다. 포스파티딜콜린 계열이나 데옥시콜산(deoxycholic acid) 성분 제제가 많이 쓰이는데, 지방 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방식이라 효과가 비교적 뚜렷하고 지속성도 있어요. 다만 부종과 멍이 1주에서 2주 정도 동반되고, 보통 2회에서 4회 시술을 나눠서 받아야 최종 결과가 나옵니다. 예비신부이시라면 결혼식 최소 2개월에서 3개월 전에 시작하셔야 붓기가 빠지고 결과도 안정됩니다.리프팅은 처진 피부를 당기는 개념이라 20대에서 30대 초반에 주된 고민이 이중턱이라면 아직 주된 적응증은 아닐 수 있고, 선생님 말씀처럼 아직 아닌 것 같다는 판단이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피부 탄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면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계열 시술이 지방 주사와 병행하기도 합니다.정확한 원인이 자세인지 지방인지 피부 탄력인지는 직접 봐야 알 수 있어서,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상담받으실 때 거북목 자세 여부도 함께 언급하시면 더 맞춤화된 방향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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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눈이 심하면 스마일라식을 해도 짝눈이 교정되기 어렵나요?
스마일라식은 양쪽 눈의 굴절 이상을 각각 독립적으로 교정하는 수술이라, 짝눈 자체가 교정의 장벽이 되지는 않습니다. 양쪽 근시도가 다르더라도 각각에 맞게 레이저 양을 다르게 설정하거든요.다만 수술 2주 시점은 아직 회복 초기입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 실질 내부를 절개하는 방식이라 시력이 안정되는 데 라식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편이에요. 양쪽 회복 속도가 다른 것도 흔한 일이고, 한쪽이 먼저 선명해지고 반대쪽이 뒤따라오는 패턴도 있습니다. 오른쪽이 아직 흐릿한 게 수술 결과가 나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회복이 더딘 것인지는 지금 시점에서 판단하기 이릅니다.3개월 정기검진 때 양쪽 시력과 각막 지형도를 다시 확인하게 되는데, 그때까지도 오른쪽이 계속 흐리거나 좌우 차이가 줄지 않는다면 잔여 굴절 이상이 남아있는 건지 집도하신 안과에서 정밀하게 평가받으시는 게 맞습니다. 지금 당장은 너무 걱정하시기보다 다음 예약 검진까지 경과를 지켜보시는 게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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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인데 약을 처방안해주는 경우도 있나요? 그리고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질염과 약 처방 문제부터 말씀드리면, 노란 분비물과 냄새가 동반된다면 세균성 질증이나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배제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 항생제 없이 자연 호전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냄새가 심한 날과 아닌 날이 교차한다고 하셨으니 담당 선생님이 경계 범위 안으로 보셨을 수는 있어요. 그래도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다시 방문해서 질 분비물 검사를 명시적으로 요청하시는 게 맞습니다. 골반염이나 자궁내막염으로 이어지는 건 주로 성관계를 통한 상행 감염이 경로인데, 성 경험이 없으시다면 그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속옷 교체는 하루 한두 번이면 충분합니다. 질 분비물은 정상 생리 현상이고, 색이 투명하거나 희고 냄새가 없다면 화장실 갈 때마다 갈아입을 필요는 없어요. 지금 방식은 오히려 지속하기 어렵고 피부 자극만 늘어납니다. 라이너는 통기성이 낮아 질 환경을 습하게 만들 수 있으니 외출 시엔 면 소재 속옷 한 벌 정도만 여분으로 챙기시는 게 현실적입니다.다낭성 난소 증후군 쪽이 사실 더 꼼꼼히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초음파 소견이 있고 털이 굵어지고 턱에 굵은 체모까지 생겼다면 안드로겐 과잉의 임상 징후일 수 있거든요. 생리가 규칙적이고 저체중이라는 점은 불균형이 심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그렇다고 이 소견들을 그냥 넘기기엔 아쉽습니다. 다음 방문 때 혈중 안드로겐 수치, LH/FSH 비율, 공복 인슐린 정도는 확인해달라고 요청해보세요. 수치가 정상이라면 생활습관 관리만으로 충분하다는 판단이 맞을 수 있고, 이상이 확인되면 그에 맞는 치료를 일찍 시작하는 게 장기적으로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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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용 배란전날 배란일 난자 12시간동안 살아서 타이밍 맞추기 어렵나요?
난자의 생존 시간이 12시간에서 24시간이라는 건 맞는데, 정자는 자궁경관 점액 안에서 3일에서 5일까지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배란 당일에 정확히 맞추는 것보다, 배란 2일에서 3일 전부터 배란일 당일 사이가 실질적인 임신 가능 구간입니다.31일에 관계하셨고 내일이 배란일이라면, 이미 정자가 난관 근처에 대기 중인 상태일 수 있고 오늘 추가로 하셨으니 타이밍상으로는 상당히 맞는 편입니다. 임신을 원하시는 상황이라면 굳이 내일 또 맞출 필요는 없고, 이미 충분한 시도가 이루어진 셈이에요.엽산을 미리 복용하고 계신 건 맞습니다. 임신 확인은 배란일 기준 약 2주 후, 즉 다음 생리 예정일 전후로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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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밑침샘 목 쇄골 어깨 긴장 어느병원으로 가야하나요
증상의 분포를 보면 턱관절과 교근(masseter), 목, 어깨까지 넓게 걸쳐 있고, 자율신경 예민함이 배경에 있다고 하셨으니 단순한 근골격계 문제라기보다는 전신적인 근육 긴장 패턴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이 경우 재활의학과가 가장 적합합니다. 정형외과는 구조적 손상이나 수술적 판단이 주된 영역이고, 이비인후과는 침샘 자체에 염증이나 종괴가 있을 때 가는 곳입니다. 지금처럼 통증 없이 당기고 뻣뻣한 증상, 그리고 여러 부위에 걸친 근긴장 패턴은 재활의학과에서 근막통증증후군이나 경추 기인 연관 긴장으로 접근하면서 도수치료, 초음파 치료, 근막이완술 등 비약물 치료를 체계적으로 받으실 수 있어요.턱과 교근 쪽이 특히 신경 쓰이신다면, 재활의학과와 별개로 구강내과나 턱관절 전문 치과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수면 중 이갈이나 낮 동안의 이악물기 습관이 동반된 경우라면 교근 긴장은 거기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거든요.침샘 부위가 딱딱하게 만져지거나 식사 후 붓는 느낌이 반복된다면 그때는 이비인후과도 가보셔야 하지만, 지금 설명하신 범위 내에서는 우선 재활의학과 한 곳에서 전체적으로 평가받으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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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 후 빛번짐 언제 괜찬ㄹ아질까요?
스마일라식 후 빛번짐은 각막 실질을 렌티큘(lenticule) 형태로 제거하고 나서 각막이 새로운 형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깁니다. 라섹이나 라식에 비해 각막 절개 범위가 작아서 회복이 빠른 편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빛번짐만큼은 오히려 초기에 더 두드러지게 느끼는 분들도 있어요.대부분 1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눈에 띄게 줄어들고,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거의 소실됩니다. 다만 수술 전부터 빛번짐이 심하셨다고 하셨는데, 이런 경우 동공이 크거나 각막 광학부(optical zone) 대비 동공 크기가 상대적으로 넓은 경우가 많아서 회복이 평균보다 조금 더 걸릴 수 있습니다.6개월이 지나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빛번짐이 지속된다면, 그때는 집도하신 안과에서 각막 지형도 검사와 함께 원인을 다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각막 불규칙성이나 잔여 굴절 이상이 남아있는 경우 추가 교정 여부를 논의하게 되고요.후기가 궁금하신 마음은 이해하지만, 빛번짐 회복 속도는 개인차가 꽤 크기 때문에 타인의 경험을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3개월, 6개월 시점의 정기검진을 기준으로 경과를 보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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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환자입니다. 어떻게하면 될까요
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실제 골반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해 몸이 통증을 피하려고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골반 주변 근육의 불균형이나 천장관절 문제, 척추 정렬 이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특히 앉아 있거나 운전할 때 통증이 심하고, 걷다 보면 오히려 자세가 펴진다면 허리 디스크에 의한 신경 압박이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척추관협착증은 보통 오래 걷거나 서 있을 때 다리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치료는 일반적으로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먼저 자기공명영상 검사로 현재 디스크와 협착 정도를 정확히 확인한 뒤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를 시행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리 통증이 심하면 신경차단술이나 경막외 주사 같은 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수술은 통증만으로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했음에도 호전이 없거나, 다리 힘이 떨어지는 근력 저하, 보행장애, 배뇨장애 등이 발생한 경우 우선적으로 검토합니다. 최근에는 내시경 수술이나 최소침습 감압술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어떤 수술이 적합한지는 병변 위치와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현재처럼 자세가 반복적으로 틀어지고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하다면 척추 전문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에서 최근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다시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영상검사를 한 지 수년이 지났다면 현재 상태와 과거 상태가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영상 결과에 따라 보존치료를 계속할지, 시술 단계로 갈지, 수술이 필요한지 판단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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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뒤통수쪽부터목까지 1년넘게통증이있어요
1년 이상 왼쪽 뒤통수부터 목까지 통증이 지속되고, 목을 누르면 아프며 심한 날에는 두통까지 동반된다면 고혈압이나 혈관 문제보다는 목 근육과 신경에서 비롯된 통증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특히 목 뒤 근육의 만성 긴장, 경추성 두통, 후두신경통 등에서 뒤통수와 목을 따라 한쪽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목을 누르면 압통이 있고, 장시간 컴퓨터 사용이나 잘못된 자세 후에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뒤통수로 퍼지면서 편두통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고혈압은 일반적으로 특정 부위를 누를 때 아픈 증상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또한 혈관 이상에 의한 두통은 보통 갑자기 시작되거나 진행 양상이 다르며, 1년 이상 같은 부위가 만성적으로 아픈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뭅니다.다만 1년 이상 지속된 증상이라면 한 번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또는 신경과에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추 X선 검사나 필요 시 자기공명영상 검사로 목뼈와 주변 신경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약 갑자기 이전과 다른 심한 두통이 발생하거나, 팔 저림·마비, 말이 어눌해짐, 시야 이상, 어지럼증이 동반된다면 혈관성 질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므로 즉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혈관이나 고혈압 문제보다는 만성적인 목 근육 긴장, 경추성 두통 또는 후두신경 자극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특히 목을 누를 때 통증이 재현된다는 점이 그 가능성을 뒷받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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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께 근육이 아프네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어깨 앞쪽 근육 통증은 생각보다 흔한 증상입니다. 특별히 다친 기억이 없더라도 장시간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 사용, 반복적인 팔 사용, 수면 자세 문제 등으로 근육이나 힘줄에 부담이 쌓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깨 앞쪽 통증은 이두근 힘줄염이나 회전근개 힘줄의 염증과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우선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은 당분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팔을 반복적으로 머리 위로 올리는 행동은 피하시고, 통증이 시작된 지 며칠 되지 않았다면 하루 여러 차례 15분 정도 냉찜질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통증이 오래 지속된 경우에는 온찜질이 근육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일반적인 소염진통제를 단기간 복용하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아프거나,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렵거나, 어깨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닐 가능성이 있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40대 이후에는 힘줄 손상이나 회전근개 질환이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현재로서는 무리한 사용을 줄이고 찜질과 휴식을 우선 시행해 보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증상이 점차 호전된다면 단순 근육이나 힘줄의 과사용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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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전방활주라는 병이 뭔가요 ㅎㅎ
상완골 전방 활주(anterior humeral glide)는 정확히는 병명이라기보다 어깨 관절의 비정상적인 움직임 패턴을 말합니다. 위팔뼈(상완골)가 어깨 관절 안에서 앞쪽으로 과도하게 밀리는 현상인데, 후방 관절낭이 너무 타이트하거나 전방 안정화 구조가 약할 때 생깁니다.쉽게 말하면 어깨 관절이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앞으로 쏠리면서 주변 힘줄이나 점액낭을 끼게 만드는 겁니다. 운동할 때 뚝뚝 소리가 나는 것도 이렇게 위팔뼈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면서 주변 구조물과 충돌하거나 마찰이 생기는 것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통증이 동반된다면 단순한 소리 문제가 아니라 충돌증후군(impingement syndrome)이나 회전근개 자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팔을 앞으로 들거나 내회전 동작에서 통증이 생긴다면 더욱 그렇습니다.운동 중 소리만 나고 통증이 없다면 당장 급하지는 않지만, 통증이 동반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에서 어깨 기능 평가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전방 활주 패턴은 운동치료로 교정이 가능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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