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백내장 관련해서 문의해요.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어머님 수술 앞두고 많이 신경 쓰이시겠네요.질문 주신 내용(한쪽씩 하는 이유, 입원 여부, 병원비)을 중심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1. 백내장 수술, 어떻게 하는 수술인가요?수술 방법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렌즈) 를 넣는 수술입니다.마취대부분 부분마취(점안마취 + 주사마취) 로 하고, 전신마취는 고령이라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수술 시간눈 한쪽당 보통 20~40분 정도이며, 준비·회복 포함해서 병원에 머무는 시간은 2~3시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통증마취가 되어 있어 수술 중 통증은 크지 않은 경우가 많고, 끝난 뒤에는 “이물감·뻑뻑함” 정도를 호소하는 분이 많습니다.2. 왜 한쪽씩 하나요? (양안 동시 vs 한쪽씩)대부분의 병원에서 한쪽씩, 보통 1~2주 간격으로 합니다.이유는:1. 안전 문제드물지만 감염(안내염 등) 같은 합병증이 생기면 양쪽 동시에 수술했을 때 위험이 커질 수 있어서입니다.2. 시력 적응먼저 한쪽을 수술해서 시력 회복 상태를 보고, 나머지 한쪽 렌즈 도수나 종류(단초점/다초점)를 조정하기도 합니다.3. 일상생활첫 수술 후 시야 적응을 하고, 괜찮으면 다른 쪽도 진행하는 방식이라 어르신께는 더 안전한 경우가 많습니다.3. 입원은 하나요? (당일 수술이 보통)1) 일반적인 경우우리나라에서는 백내장 수술을 “당일 수술(데이 서저리)” 로 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오전/오후 중에 수술수술 후 회복실에서 1시간 전후 경과 관찰문제 없으면 당일 퇴원다음 날 외래 재진(상태 확인, 안약 처방)즉, 입원 없이 외래 수술로 끝나는 것이 가장 흔합니다.2) 입원이 필요한 경우다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병원에서 1박 입원을 권할 수 있습니다.고령 + 전신질환(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심한 당뇨 등)이 있는 경우거동이 많이 불편해서 보호자 케어가 어려운 경우전신상태 때문에 수술 후 집에서의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입원 여부는 병원·교수님 판단 + 가족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이라,수술 예약 시에 “당일 수술인지, 1박 입원이 가능한지” 꼭 한번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4. 병원비 구조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부분)1) 기본 원칙 – 렌즈 종류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1. 단초점 인공수정체‘가까이 또는 멀리’ 한 곳에 초점건강보험 급여(포괄수가)환자 본인부담금은 안당 20만 원 내외(의원급 기준, 2021년 자료) 로 알려져 있습니다.여기에 검사비, 상급병실료 등 소액이 조금 더 붙을 수 있습니다.2. 다초점 인공수정체(노안교정 렌즈)‘멀리+중간+가까이’ 여러 거리 보이는 렌즈대부분 비급여 (건강보험 적용 안 됨)렌즈값 + 수술비가 안당 수백만 원까지 올라갈 수 있음기사·공단 자료 기준: 1안당 약 100만 원 이상, 병원에 따라 300만~600만 원 이상인 경우도 있음.병원·렌즈 회사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매우 큽니다.따라서,“단초점으로만 할지, 다초점을 쓸지”다초점이라면 어느 회사/종류를 쓸지에 따라 총비용이 수십만 원~수백만 원 이상까지 크게 달라집니다.2) 실제로 어느 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대략적인 범위)정확한 금액은 병원마다 너무 차이가 커서 예측이 어렵지만,현 시점 자료들을 종합하면 대략 다음 정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단초점(보험) + 기본 검사만 하는 경우→ 편측 기준: 20만 원대 + α (병원급 이상이면 조금 더)다초점(비급여)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 편측 기준: 대략 100만~300만 원 이상→ 양안 모두 하면 200~400만 원 이상이 나올 수 있음여기에추가 정밀검사(비급여),입원료(입원 시),다른 안과질환(녹내장 등) 동반 시 추가 수술/시술비가 붙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수술 예정인 병원에 반드시 미리 물어보셔야 할 것은:1. “단초점으로 양안 수술하면, 총 본인부담(검사 포함) 대략 얼마쯤 나오나요?”2. “다초점(렌즈 이름별로) 사용 시 안당/양안 총비용이 어느 정도인가요?”3. “저희 어머니 나이·생활패턴이면 단초점이 나은지, 다초점이 의미가 있는지?”입니다.5. 실손보험/민영보험과의 관계 (간단 참고)실손의료보험단초점·급여 부분은 통상 실손에서 일부 보전되지만,다초점 렌즈 비용은 2016년 이후 계약에서는 보상 제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다만, 가입하신 상품에 따라 조건이 다르니→ 반드시 보험증권을 확인하시고,→ 필요하면 보험사에 “백내장 수술 시 급여/비급여, 렌즈 비용, 검사비 보장 여부”를 구체적으로 문의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6. 수술 후 회복 및 통원치료시력 회복보통 1~3일 사이에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완전 회복절개 부위가 완전히 아물고 안정되는 데는 약 1~2달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통원 횟수보통 첫 1개월 동안 4~6회 정도 외래 방문 후,그 이후에는 2~3개월 간격으로 정기검사를 권하는 병원이 많습니다.수술 직후 주의사항(대표적인 것들)병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은:일정 기간(예: 1주~1달)눈 비비지 않기무거운 물건 들기, 심한 운동 금지사우나·찜질방·수영장 피하기처방 안약(항생제·소염제) 규칙적으로 점안세수·샤워는병원 안내에 따라 보통 다음날 또는 며칠 뒤부터,물이 눈에 바로 들어가지 않게 조심7. 정리 및 병원에 꼭 확인하실 것어머님처럼 70대 이상에서의 백내장 수술은 아주 흔하고 표준화된 수술이라,전신 상태가 크게 나쁘지 않다면 대개 당일 수술 + 외래 통원으로 무리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병원마다 차이가 크니, 외래 진료 시 다음을 꼭 물어보시면 좋겠습니다.1. 입원 여부“어머니 연세·질환 상태라면 당일 퇴원이 가능한지, 필요 시 1박 입원이 가능한지”2. 수술 일정“양안을 며칠 간격으로 계획하는지, 총 몇 번 방문해야 하는지”3. 렌즈 선택“단초점/다초점 중 어머니 상태와 생활패턴에 더 적합한 옵션은 무엇인지”4. 총 비용(본인부담 예상액)단초점만 했을 때다초점 선택 시(렌즈 종류별, 1안/양안 기준)5. 약 드시는 게 있다면혈전용해제/항응고제/당뇨약 등은 수술 전후 조정이 필요한지병원에서 이 부분을 한 번에 정리해 설명해 줄 수 있으니,미리 메모해 가셔서 진료실에서 차분히 질문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11.28
5.0
1명 평가
0
0
갑자기 멍이 생겼는데 운동을 평소대로 진행해도 문제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설명하신 상황만 보면 근육이나 힘줄 파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파열이면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이 거의 반드시 동반됩니다.해당 부위 통증이 분명함힘 쓸 때 통증 증가압통(눌렀을 때 통증)움직임 제한때로는 모양 변화나 근육 수축력 저하하지만 지금은 통증 없음 + 압통 없음 + 기능 정상이라면 단순 외상성 멍(피하출혈)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운동 가능 여부보수적으로는 다음 기준을 권합니다.1. 통증이 전혀 없다면 가벼운 강도로 운동 시작은 가능2. 멍이 있는 쪽에 압박 통증, 당김, 부하 시 불편감이 생기면 즉시 강도 줄이기3. 멍의 크기가 빠르게 커지거나, 주변이 단단해짐(혈종), 열감·붉어짐이 생기면 중단 후 진료 필요4. 가슴·겨드랑이 사이 부위 특성상, 벤치프레스·딥스·풀업 등 대흉근에 강한 부하가 가는 동작은 하루 이틀 정도는 강도 낮추는 것이 안전합니다.결론지금 상태만 보면 평소 운동을 바로 중단해야 하는 급한 상황은 아님다만 270% 수준으로 조절하고 경과를 보는 것을 권합니다.불편감이 전혀 없다면 다시 원래 루틴으로 복귀해도 무방합니다.추가로 멍이 반복적으로 생기거나 원인 없이 자주 나타나면 혈액검사(혈소판, 응고 기능)를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1.28
0
0
크레아티닌인산효소 (cpk)수치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CPK 44,000 IU/L, LDH 2,500 IU/L이면 운동으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보수적으로 보면 급성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 범위입니다.왜 위험한가CPK가 수천 단위는 강한 운동 후에도 나올 수 있습니다.하지만 4만 이상이면 근육세포가 대량으로 파괴된 상태를 강하게 의심합니다.이렇게 되면 근육에서 나온 미오글로빈이 콩팥을 손상시켜 급성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운동 때문일 가능성?고강도 운동 후 CPK 10,000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하지만 4만은 운동만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탈수·과훈련·약물·감염·갑상선 이상·유전성 근질환 등 추가 요인을 확인해야 합니다.지금 필요한 조치동네 내과로 가는 수준이 아니라, 오늘 바로 응급실 방문이 적절합니다.(특히 소변이 진해졌거나 근육통·전신 피로·구역감 있으면 더 시급)병원에서 다음을 확인해야 합니다:혈액검사: 전해질, 크레아티닌(신장 기능), CK 추세소변검사: 미오글로빈뇨 확인수액 치료 필요 여부 결정횡문근융해증은 초기 수액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정리수치 자체가 응급 수준운동인이어도 이 정도 수치는 정상 범위를 크게 벗어남바로 병원(가능하면 응급실) 권합니다.추가로 현재 근육통, 소변색 변화, 탈수 느낌 같은 증상 여부 확인하시고 꼭 내과진료 보세요.
의료상담 /
내과
25.11.28
0
0
허리, 척추 상태가 이상한데 mri 찍어 볼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증상만으로 바로 허리 MRI를 찍어야 하는 상황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몇 가지 체크포인트에 따라 필요성이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1. 지금 설명하신 증상에서 의심되는 상황설명된 패턴은 비교적 흔하게 보이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가깝습니다.가능성이 높은 경우요추 주변 근육·인대의 만성 불균형(자세성 요통)오래 앉기 어렵고, 스트레칭하거나 비틀 때 시원해지는 패턴이 전형적입니다.천장관절(SI joint) 불안정성·틀어짐 느낌골반 움직일 때 ‘딱딱’ 소리가 나고 정렬되는 느낌이 반복되는 경우.관절의 과운동성(하이퍼모빌리티)특정 관절이 과하게 움직여 “자주 풀리고 자주 바로잡아야 하는” 느낌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위험 신호(현재는 없음)MRI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아래처럼 구조적 손상이 의심될 때입니다.다리를 내려보내는 통증, 저림다리 근력 저하대소변 조절 문제지속적이고 악화되는 통증외상 후 통증지금 적어주신 내용만 보면 해당되는 항목은 없어 보입니다.---2. MRI 필요 여부MRI는 디스크 파열, 신경 압박, 골 구조 문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하지만오래 앉기 힘들다스트레칭하면 시원하다딱딱 소리가 난다이런 증상만으로는 MRI에서 뚜렷한 이상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그렇다고 해서 검사 자체가 의미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다만 “당장 우선순위 높은 검사”는 아니라는 의미입니다.현실적인 접근1.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 방문기본 진찰, X-ray로 골반·요추 정렬 확인 → 필요 시 MRI 결정2. 근육 불균형·자세 문제 치료가 우선되는 패턴이 많음(예: 둔근 약화, 햄스트링 타이트, 장요근 긴장, 요추 과전만 등)3. MRI는통증이 다시 심해지거나다리 저림/방사통이 생기거나6주 이상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없을 때의사가 찍자고 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3. 지금 느끼는 “뚜둑 소리”에 대해소리 자체는 **관절 내 기포(기포 파열음)**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병적 의미가 없을 때가 대다수입니다.하지만 과하게 자주 발생하고, 자꾸 교정해야 직성이 풀리는 느낌은근육 지지력이 떨어져 관절이 불안정할 때 흔합니다.→ 교정이 아니라 근력 강화가 핵심입니다.---4. 당장 할 수 있는 보수적 조치둔근·코어 근력 강화(브릿지, 플랭크 수준부터)장요근, 햄스트링 스트레칭30~40분마다 자세 변경의자·책상 높이 조정오래 앉지 못하는 패턴이면 SI joint 안정화 운동이 도움됨---결론MRI는 “가능은 하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필수는 아니다”가 합리적 판단입니다.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에서 진찰 후 의사가 필요성을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현재 증상은 구조적 손상보다는 근육·관절 안정성 문제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1.28
1.0
1명 평가
0
0
가임기 노콘 질외사정 임신가능성 질문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단히 핵심만 정리해서 말씀드립니다.1. 샤워·배뇨 후 쿠퍼액에 전날 정자가 남아있을 가능성배뇨를 여러 번 했고, 시간도 충분히 지나고 샤워까지 했다면 전날 남아 있던 정자가 쿠퍼액에 섞여 나올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의학적으로 “첫 소변 배출 후에는 요도 내 잔존 정자 대부분 제거된다”고 보는 편입니다.2. 가임기 첫날 노콘으로 1~2분 삽입 후, 사정 직전에 빼고 손으로 사정한 경우 임신 가능성질내 사정이 없었다는 점삽입 시간이 매우 짧다는 점사정 직전 외부로 바로 뺀 점이런 조건들을 고려하면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다만 “0%”는 아닙니다. 이유는 삽입 중 분비되는 쿠퍼액에 드문 경우 소량의 정자가 섞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확률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는 하지 않습니다).정리전날 정자가 쿠퍼액에 남아 있을 가능성 → 거의 없음이번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 → 전체적으로 낮은 편가임기라는 점 때문에 완전히 배제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11.28
0
0
발목 염증 생긴 후 5개월째 붓기가 안 빠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발목 염좌 후 5개월 이상 부기 지속, 특정 방향(안쪽)으로 꺾을 때만 통증, 여러 치료에도 변화 없음이라면 단순 염증 단계는 거의 지났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몇 가지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1. 전거비인대 일부 파열 후 만성 불안정성인대가 완전히 붙지 않고 느슨해진 상태면 만성 미세부종이 오래 갑니다.특정 방향으로 꺾을 때만 “찌릿/욱신” 통증이 남는 것이 전형적입니다.2. 연부조직(건·인대 주변) 섬유화부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조직이 두꺼워진 상태라 치료를 받아도 “부기 모양”이 유지됩니다.초음파에서 두께 증가로 확인 가능합니다.3. 지속적 미세충돌(전거비인대-거골 경계)발목 앞쪽 구조가 붓거나 두꺼워지면 특정 각도에서만 통증이 반복됩니다.4. 황종성 부종(lymphatic congestion)초기 압박·치료 과정에서 림프 흐름이 흐트러지면 오래가는 “물렁한 부기”가 남기도 합니다.현재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치료 반복이 아니라 원인 재평가입니다.검사 권장근골격 초음파: 인대 두께, 부분파열 여부, 섬유화 확인MRI(비조영): 인대 치유 상태·연부조직 비후·발목 충돌증후군 여부 확인→ 이 단계에서 원인이 명확히 잡혀야 다음 치료 방향이 결정됩니다.치료 방향(가능성에 따라)인대 불안정성 → 발목 안정화 재활, 필요 시 인대재건술 고려섬유화·충돌 → 관절낭 스트레칭·가동성 재활, 드물게는 관절경 절제림프·혈류 문제 → 정확한 방법의 압박, 림프 마사지, 발목 주변 근육 강화5개월간 변화가 없었다는 점에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빠질 것”만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MRI 한 번으로 판별이 가장 빠릅니다.사진을 보면 붓기가 전형적인 부종보다는 국소적으로 솟은 모양이라 섬유화·인대 비후 쪽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원하시면 지금 사진 기준으로 어떤 조직 가능성이 더 높은지 조금 더 좁혀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1.28
0
0
왜이러는 건지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능건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단순한 ‘체함’이나 일시적 위염만으로 설명하기엔 범위가 넓고, 몇 가지 가능성이 겹쳐 있을 때 나타나는 패턴에 가깝습니다.설명드리되, 과도한 단정은 피하겠습니다.가능성1. 위장관 기능저하(급성 위장관 운동성 저하)잠을 못 자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위 배출이 느려지고,명치 답답함·소화 안 됨·속 울렁거림·기운 빠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3일 이상 지속되면 단순 체기보다 ‘기능성 소화불량’ 또는 ‘급성 위장관염 후유증’ 방식이 더 가깝습니다.2. 과호흡·경한 공황 반응/자율신경 불균형숨이 턱 막히는 느낌, 기운 확 빠짐, 머리 띵함은자율신경이 급격히 흔들릴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패턴입니다.잠 부족 + 스트레스 + 위장 불편이 합쳐질 때 흔합니다.3. 역류성 식도염 또는 식도 연축명치~가슴 사이가 답답하고 ‘숨이 차는 느낌’이 함께 갈 수 있습니다.실제로 폐 문제 없이도 식도 자극만으로 호흡 곤란감이 나타납니다.4. 드물지만 배제해야 할 것지속적 흉부 불편감이 있기 때문에심장 문제(경미한 부정맥, 심낭염·허혈성 원인 등)도 완전히 배제하긴 이릅니다.특히 “숨이 차고 힘이 빠진다”가 반복되면 확인이 필요합니다.어떤 병원?첫 방문은 내과(가정의학과 또는 소화기내과)를 권합니다.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위장 문제와 흉부/호흡 불편을 함께 평가 가능기본 심전도, 흉부 X-ray, 피검사로 심장·폐·전해질 이상 여부 빠르게 확인필요시 순환기내과(심장)로 추가 의뢰본인이 “단순 위염 아닌 느낌”이라고 하신 점을 고려하면,위내시경 여부를 확인하고 자율신경 관련 문제까지 같이 점검하는 쪽이 현실적입니다.지금 위험신호는?아래가 있으면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휴식 중에도 숨이 심하게 차는 경우땀 식으며 현기증 동반왼쪽 가슴, 턱, 팔로 퍼지는 통증구토 반복, 까만 변, 피 섞인 구토해당되는 건 없어 보이나, 숨 막힘 느낌이 반복되면 조기에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정리1차 선택: 소화기내과 또는 가정의학과거기서 심전도·X-ray·피검사 진행 → 필요 시 심장 초음파/식도 문제 평가위장 문제 + 자율신경 불균형이 함께 온 상황일 가능성이 높음3일 이상 지속 + 호흡 곤란감 동반이므로 검사는 받는 것이 맞음
의료상담 /
내과
25.11.28
5.0
1명 평가
0
0
사타구니 가렵고 뭔가 오돌토돌한게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양쪽 방향으로 길게 줄지어 있는 다수의 살색·분홍색 구진, 표면이 약간 반질반질하거나 각질이 있는 모습, 강한 가려움을 보면 다음 두 가지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가능성이 높은 진단1. 사타구니 습진(접촉성 피부염·곰팡이 진균염과 중첩된 경우 포함)지속적 습기, 마찰, 땀 때문에 생기기 쉽습니다.긁다 보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오돌토돌해지는 태선화(lichenification)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가려움이 매우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2. 곰팡이 감염(완선, Tinea cruris)사타구니에 흔하며 처음엔 붉고 가렵다가 진행되면 융기된 가장자리, 각질, 오돌토돌한 변연이 생길 수 있습니다.뜨겁게 달아오른 느낌과 밤에 심해지는 가려움이 흔합니다.가능성은 낮지만 고려해야 하는 것사마귀(HPV, 곤지름): 표면이 더 울퉁불퉁하고 개별 결절이 더 뚜렷한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사진은 곤지름의 전형적인 형태와는 조금 다릅니다.모낭염: 보통 개별적인 작은 구진·농포 형태가 더 뚜렷합니다.어느 진료과에 가야 하나?피부과가 우선입니다.사타구니 진균염/습진 감별은 피부과가 가장 정확하게 판단합니다. (비뇨기과는 곤지름·성병 의심 시 접근하지만, 현재 사진은 피부염 쪽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병원 가기 전까지 관리사타구니 완전 건조 유지꽉 끼는 속옷·운동복 피하기땀나면 바로 샤워 후 말리기시중 항진균제(케토코나졸 크림 등)를 1~2일 정도 가볍게 시도 가능, 악화되면 중단스테로이드 연고는 진균증이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어 전문의 판단 없이 사용 권장하지 않음현재 사진상 변화가 뚜렷하고 가려움이 강한 상태이므로 지체하지 말고 피부과 진료가 적절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11.28
0
0
20대 후반 직장인 여성 건강검진 항목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아래는 20대 후반, 경구피임약(야즈) 장기 복용 + 다낭성난소증후군(PCOS) 이라는 점을 기준으로, 과잉검사 없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항목만 정리한 보수적이고 간결한 추천입니다.---핵심: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항목야즈 장기 복용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작용 위험은 혈전·간기능·유방 관련 변화입니다. 따라서 아래 3축을 기본으로 잡는 것이 합리적입니다.1) 혈액검사(기본종합) – 전혈·간·신장·지질·혈당간기능(AST/ALT): 피임약 장기 복용 시 필수지질검사(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피임약이 LDL/중성지방을 올릴 수 있음혈당검사: PCOS 자체가 인슐린저항성 위험 증가CBC: 기본 건강 평가→ 사진 기준으로는 혈액검사(기본/정밀 포함) 항목이면 충분합니다.2) 경부세포검사(Pap Smear) + 자궁·난소 초음파PCOS 병력 + 장기 피임약 복용 시자궁내막상태, 난소 낭종 여부, 자궁근종 여부 확인 가능→ 사진 기준으로는 부인과 정밀검사(경부암 검사 + 자궁·난소 초음파)3) 유방검사20대 후반은 기본적으로 암 위험은 낮지만,피임약 장기 복용 시 유방 촬영을 정기적으로 권고하진 않지만 기본 초음파는 권장합니다.→ 유방초음파(유방 X-ray는 40대 이상 권장)---부가적으로 합리적인 항목4) 혈전 위험 평가실제로 혈전 여부를 영상으로 찾는 검사는 현실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대신 혈액 응고계 기본 지표(CBC 포함) 만으로도 1차 평가는 충분합니다.특수한 응고인자는 일반 건강검진에서 권하지 않습니다.5) 갑상선 기능 검사PCOS와 무월경 병력(최대 8개월)이 있으므로갑상선 기능 저하는 배란 이상과 증상이 겹칠 수 있어 TSH + Free T4 정도는 합리적입니다.→ 사진에 갑상선호르몬 검사가 포함되어 있음.---선택하면 의미가 적은 검사(20대에서는 굳이 불필요)아래는 비용 대비 효용이 떨어집니다.CT, MRA 등 방사선/고가 영상검사 전반특별한 증상·기저질환 없이 예방목적으로 시행할 이유가 없음대장 CT, 위 CT: 20대선 비권장유전자검사(암 패널): 가족력·증상이 없다면 정보가 과도함NK세포 검사 등 면역 관련 검사: 의학적 근거 부족난소 기능 검사(AMH): 향후 임신 계획이 없다면 당장은 필요성 낮음---사진 속 구성 기준 “현실적인 최적 조합”공통기본항목 + 아래 선택만 추가① 부인과 초음파(자궁·난소)② 자궁경부암 검사(Pap smear)③ 갑상선 기능검사④ 유방초음파⑤ 기본 혈액검사(간기능·지질·혈당 포함)→ 이 정도면 피임약 장기 복용 부작용 + PCOS 관리 + 20대 여성 건강상 위험 요소를 모두 커버합니다.금액대 기준으로는 30~40만원 구성이면 충분하며, 50만원대 항목은 대부분 필요 이상입니다.---요약꼭 필요한 검사: 간기능, 지질, 혈당, 갑상선, CBC, 자궁·난소 초음파, Pap 검사, 유방초음파굳이 필요 없는 검사: CT류, MRA, NK, 유전자검사 등비용 효율: 30~40만원 패키지 + 부인과/유방초음파 구성 정도면 충분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11.28
5.0
1명 평가
1
0
정말 감사해요
100
전신마취로 복강경수술 후 조영제사용하여 MRI검사가 필요하다면 사이 기간은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0개월 뒤에 뇌 MRI를 조영제로 찍은 것은 통상적으로 충분히 안전한 간격으로 판단됩니다.핵심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1. 전신마취 약물은 수술 후 수일 내로 체내에서 모두 대사·배출됩니다. 전신마취를 했다는 사실 자체가 이후의 MRI 조영제 투여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2. 복강경수술(복부)은 국소적 시술이며, 조영제는 전신 혈류를 통해 배설됩니다. 수술 부위와 MRI 조영제의 안전성은 관련성이 없습니다.3. 가돌리늄 조영제는 신장 기능만 정상이라면 주로 수 시간~하루 안에 배출됩니다. 수술 여부나 마취 여부와 무관합니다.4. 소아·청소년에서도 수술과 조영제 사용에 관한 최소 간격에 대한 의학적 기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따라서“전신마취 수술 후 10개월 뒤 조영제 MRI를 찍었다” → 의학적으로 전혀 문제 없는 시점입니다.MRI 전에 병원이 수술 여부를 굳이 묻지 않았던 것도, 수술 이력 자체가 조영제 금기나 위험요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추가로 걱정하실 만한 부분 정리드립니다.조영제 부작용 위험은 대부분 급성(즉시 또는 수시간 내)이며 이미 지나간 상황입니다.지연성 합병증도 매우 드물며 수술 이력과 관련되지 않습니다.신장 기능 이상이 없으면 별도 주의사항도 없습니다.이 정도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11.28
5.0
1명 평가
1
0
마음에 쏙!
100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