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쪽 눈알이 땡기는 듯한 통증과 약간의 감기증상
말씀하신 증상 조합으로 보면 급성 상기도 감염, 즉 감기 또는 부비동염 초기 양상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코막힘과 인후통이 동반되면서 한쪽 눈을 위로 움직일 때 땡기는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코 주변 부비동의 염증으로 인해 안와 주위 신경이 자극되면서 이런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비염이 있는 경우 감기 초기에 이런 증상이 비교적 흔합니다.현재로서는 심각한 신경계 질환이나 안과적 응급 소견을 시사하는 정보는 부족합니다. 눈을 가만히 두면 통증이 없고, 시력 저하·복시·눈의 심한 충혈이나 부종, 고열이 동반되지 않는 점은 비교적 경과가 양호한 쪽에 해당합니다.진통소염제(일반적인 생리통약 계열, 예를 들면 이부프로펜이나 아세트아미노펜)는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병행하면 대부분 수일 내 호전됩니다. 다만 비강 스프레이는 과사용 시 오히려 코막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 횟수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단순 감기로 보지 말고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눈 주위가 붓거나 눌렀을 때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고열이나 시력 변화, 눈을 움직이기 힘들 정도의 통증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또는 안과 진료가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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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가 뻐근할경우입니다.....
말씀하신 양상은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거의 없고, 누르거나 팔을 사용할 때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로, 구조적 염증이나 과사용과 연관된 경우가 흔합니다. 대표적인 가능성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팔꿈치 힘줄염입니다. 특히 외측 상과염(일명 테니스 엘보)이나 내측 상과염이 흔하며, 전날 무거운 물건을 들었거나 반복적인 손목·팔 사용, 수면 중 팔꿈치가 꺾인 자세를 오래 유지한 경우 아침에 뻐근함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누르거나 힘을 줄 때 통증이 특징입니다.둘째, 점액낭염입니다. 팔꿈치 끝을 바닥이나 책상에 오래 대고 자거나 미세한 외상이 있으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정 부위를 누를 때 통증이 있고, 경우에 따라 약간의 부종이나 열감이 동반됩니다.셋째, 초기 퇴행성 관절 변화입니다. 50대 이후에서는 팔꿈치 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아침에 뻐근함이 나타날 수 있으며, 사용 시 불편감이 두드러집니다. 다만 이 경우는 반복되거나 점차 빈도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현재처럼 하루 이틀 내 발생했고 휴식 시 통증이 거의 없다면, 우선 며칠간 팔 사용을 줄이고 무거운 물건을 피하며, 필요 시 냉찜질을 하루 2에서 3회, 10에서 15분 정도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통증이 1주 이상 지속되거나, 붓기·열감·통증 악화가 동반되면 정형외과 진료를 통해 초음파나 X선 검사로 정확한 원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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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2.5 4주 5 4주인데 체지방이 안빠지는 경우는 뭔가요
요약하면, 현재 수치는 “체지방이 전혀 안 빠진 경우”라기보다는 초기 약물 반응 단계에서 흔히 보이는 패턴으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첫째, 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는 초기 4주에서 8주 동안 체중 감소의 상당 부분이 체수분 감소와 위 내용물 감소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2.5 mg과 5 mg은 적응 및 내약성 확보 용량으로, 지방 감소 효과는 개인에 따라 지연될 수 있습니다. 두 달 동안 붓기 위주로 빠지는 경우도 임상에서 드물지 않습니다.둘째, 인바디 수치 해석의 한계입니다. 체지방량 변화가 1 kg 미만이거나 측정 시 수분 상태, 염분 섭취, 검사 시간대가 다르면 체지방량이 거의 변하지 않은 것처럼 나올 수 있습니다. 근육량 1 g 감소는 임상적으로 의미 없는 변동 범위입니다.셋째, 현재 체중과 기저질환을 고려해야 합니다. 시작 체중 76 kg은 고도 비만군이 아니어서 지방 감소 속도가 느릴 수 있고, 갑상선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호르몬 조절 상태에 따라 체지방 반응이 둔할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 일부도 체수분 저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넷째, 용량 증량 여부입니다. 일반적으로 5 mg에서 8주 이상 유지 후에도 체지방 감소가 거의 없고 식욕 억제 효과가 불충분하다면 7.5 mg 증량을 고려합니다. 다만 뇌 수술 병력, 혈압 상태를 함께 고려해 담당의 판단하에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정리하면, 현재 결과만으로 “약이 안 듣는다”거나 “지방이 안 빠진다”고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최소 5 mg에서 8주에서 12주 경과 후, 동일 조건에서 인바디를 재측정해 체지방 추세를 보는 것이 합리적이며, 이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증량을 논의하는 단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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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 후 한달 안되게 됐을 때 과음해도 될까요?
스마일라식 수술 후 한 달 이내의 과음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 절개 범위가 작지만, 수술 후 약 3주에서 4주까지는 각막 신경 회복과 각막 안정화가 진행 중인 시기입니다.술 자체가 수술 부위를 직접 손상시키지는 않지만, 과음 시 전신 탈수로 인해 안구 건조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혈관 확장으로 충혈·이물감·시야 흐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음주 후 무의식적인 눈 비비기, 수면 부족, 회복 지연 위험도 현실적으로 큽니다. 특히 스테로이드 점안약을 아직 사용 중이라면 염증 조절 측면에서도 과음은 불리합니다.임상적으로는 수술 후 2주 이후 소량 음주는 큰 문제 없이 허용되는 경우가 많으나, 한 달이 되기 전의 ‘과음’은 안전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행사 참석 자체는 가능하되, 취할 정도의 음주는 피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며, 눈 비비는 행동은 반드시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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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이 있으면 갑상선/유방에 혹이 있다는건가요?
요약하면 자궁근종이 있다고 해서 갑상선이나 유방에 반드시 혹이 있거나 생긴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일부 연관성은 보고되어 있으나 인과관계로 확정된 내용은 아닙니다.1. 자궁근종과 갑상선·유방 혹의 관계자궁근종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에 반응하는 양성 종양입니다. 유방의 섬유선종이나 갑상선 결절도 여성에서 흔하고 호르몬 영향이 일부 관여합니다. 이 때문에 같은 사람에게 “동시에 발견되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관찰 연구는 있으나, 자궁근종이 있으면 갑상선·유방에 혹이 생긴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습니다. 공통 위험요인은 연령, 유전적 소인, 호르몬 환경이며, 건강한 생활습관과 무관하게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크기 1.89센티미터 이하의 무증상 근종은 매우 흔하고,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2. 건강관리와 근종 발생술을 마시지 않고, 식단 관리와 규칙적 운동을 해도 자궁근종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생활습관만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이 아니며, “건강 관리 실패”로 해석할 문제는 아닙니다. 현재 증상이 없고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정기 초음파 추적 관찰이 표준적 접근입니다.3. 감마리놀렌산과 자궁근종감마리놀렌산(gamma-linolenic acid)이 자궁근종을 유발하거나 키운다는 명확한 임상 근거는 없습니다. 일부에서는 프로스타글란딘 대사와 호르몬 균형을 이유로 우려를 제기하지만, 무작위 대조 연구나 가이드라인에서 근종 위험 증가가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한 달 정도 복용한 것으로 근종이 생기거나 커졌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장기 복용에 대한 근종 관련 근거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복용하고 추적 관찰 중 크기 변화가 있으면 중단을 고려하는 정도가 합리적입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의 자궁근종은 흔하고 양성 경과를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갑상선·유방 혹과의 직접적 연관이나 감마리놀렌산에 의한 유발을 과도하게 걱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정기적인 산부인과 초음파 추적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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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적심잡음과 아스피린 복용관련 궁금한점이 있어요!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임신 중 산모의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과 영아에서 들리는 생리적 심잡음 사이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인과관계는 근거상 거의 없습니다.병태생리 측면에서, 임신 중 사용되는 아스피린은 임신중독증 예방 목적의 저용량(일반적으로 하루 75에서 150밀리그램)이며, 이 용량은 태아의 심장 구조 형성이나 출생 후 심장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대규모 연구와 메타분석에서도 선천성 심장기형 또는 출생 후 심잡음 증가와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임상적으로 영아에서 생후 수개월 내 새로 들리는 심잡음의 상당수는 생리적 심잡음입니다. 이는 심장 구조가 정상임에도 성장 과정에서 혈류 속도 변화, 흉벽 두께 변화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들릴 수 있으며, 울음이나 자세, 진찰 시점에 따라 유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생아실 퇴실 시 없었다가 이후 외래에서 약하게 들리고, 이후 생리적 심잡음으로 판단된 경과는 전형적인 양상입니다.진단 및 추적 관찰 측면에서, 소아청소년과에서 심초음파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성장, 호흡, 수유, 청색증 등의 이상이 없다면 추가 검사는 통상 권고되지 않습니다. 현재 설명된 상황만으로는 산모 아스피린 복용과 아이의 심잡음을 연결지을 근거는 부족하며, 정상 변이로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참고 근거로는 ACOG(미국산부인과학회) 임신중 저용량 아스피린 가이드라인, Cochrane review,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에서 제시하는 생리적 심잡음 관련 기술이 일관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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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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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 테두리 옆쪽에 이게 뭔가요ㅠㅠ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병적인 병변보다는 정상 구조 또는 양성 변이에 가까운 소견으로 판단됩니다.혀의 테두리 옆쪽에 보이는 돌기들은 엽상유두(foliate papillae)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엽상유두는 혀의 양측 가장자리에 존재하는 정상 미각 구조로, 사람에 따라 도드라져 보일 수 있고 좌우 비대칭도 흔합니다. 통증이 없고 3주 이상 크기 변화 없이 유지된다면 정상 변이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인터넷에서 언급하신 채상주름(plica fimbriata) 역시 혀 밑에 나타나는 정상 점막 주름으로, 혀 아래에도 유사한 구조가 보일 수 있습니다.중요한 감별점은 통증, 빠른 크기 증가, 딱딱한 경결, 궤양, 출혈 여부입니다. 현재 통증이 없고 색 변화나 궤양이 없으며 장기간 큰 변화가 없다면 악성이나 감염 가능성은 낮습니다. 특히 10대 연령에서는 구강암이나 중대한 질환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다만, 4주 이상 지속되면서 점점 커지거나, 통증·출혈·딱딱하게 만져지는 변화가 생기면 이비인후과 또는 구강악안면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현재 상태만으로는 급히 병원에 갈 상황은 아니며, 경과 관찰로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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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뭐때문에 이렇게 목이 간지럽고 불펴한걸까요?????
말씀하신 양상은 비염과 연관된 상기도 자극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특히 코 뒤로 분비물이 넘어가는 후비루(postnasal drip)가 있으면 인두와 기도 입구가 반복적으로 자극되어,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특정 순간에 갑자기 간지러움과 발작적인 기침이 수 분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셔도 잘 가라앉지 않는 점도 단순 건조감보다는 점액 자극 쪽에 더 부합합니다.또 하나 흔한 원인은 기침형 천식 또는 기도 과민성입니다. 천식처럼 쌕쌕거림이나 호흡곤란은 없더라도, 기도가 예민해져 있어 찬 공기, 먼지, 냄새, 웃음, 말하다가도 짧게 기침 발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이 일주일에 간헐적으로 반복되고, 몇 분간 지속되는 점은 이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그 외로는 역류성 인후두 자극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속쓰림이 없어도 위산이 미량으로 올라오면 목 깊은 부위나 기도 쪽에 간지러움, 헛기침만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야식, 커피, 긴장 상태 이후에 잘 생깁니다.정리하면 비염으로 인한 후비루가 가장 가능성이 높고, 증상이 지속되면 기도 과민성이나 기침형 천식, 인후두 역류까지 함께 고려합니다. 비염 치료를 꾸준히 해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이비인후과 또는 호흡기내과에서 폐기능 검사나 기도 과민성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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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정도 기름변이나와요...
설명하신 양상의 변은 전형적인 지속성 지방변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지방변은 보통 매번 반복되고 변 전체가 회백색·악취·물에 뜨는 양상으로 나타나며, 휴지에 기름이 번지거나 변기가 지속적으로 미끄러운 특징이 동반됩니다. 질문자분처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변 일부에만 소량의 기름막이 보이고 색과 형태가 정상인 경우에는 병적 흡수장애보다는 식이 영향, 일시적 담즙 분비 변화, 장운동 변화로 설명되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병태생리적으로 췌장 외분비 기능 저하나 담즙 분비 장애가 있으면 지방 소화가 전반적으로 안 되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적이고 점점 악화됩니다. 췌장염이나 췌장암의 경우 체중 감소, 식후 복통, 지속적인 설사, 점점 심해지는 지방변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현재처럼 간헐적이고 국소적인 소견만으로 이를 강하게 의심할 근거는 낮습니다. 당뇨, 고지혈증, 간수치 이상이 있는 경우 담즙 성상 변화나 장내 지방 처리의 일시적 변동으로 비슷한 양상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다만 30대 후반 남성이고 대사질환 병력이 있는 만큼, 불안이 크다면 최소한의 선별 검사는 합리적입니다. 혈액검사에서 간기능 수치, 췌장효소(아밀라아제, 리파아제), 지질 수치 확인 정도는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잦아지거나 변 전체가 기름지고 체중 감소, 복통이 동반될 경우에는 복부 초음파나 복부 전산화단층촬영까지 단계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현재 상태만으로는 췌장암이나 췌장염을 시사하는 소견은 낮아 보이며, 경과 관찰하면서 식이(기름진 음식, 음주)와 증상 빈도를 함께 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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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크,코자 혈압약 보니 코자가 더 좋아보이는데 차이점과 장단점 문의드립니다
요약하면, 노바스크와 코자는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적응증과 동반 질환에 따른 선택의 차이입니다.노바스크는 암로디핀(칼슘통로차단제, calcium channel blocker) 계열로 말초 혈관을 직접 이완시켜 혈압을 낮춥니다. 혈압 강하 효과가 안정적이고 고령, 여성, 염분 민감성 고혈압에서 반응이 좋은 편입니다. 심근허혈 예방, 협심증 증상 완화에는 명확한 근거가 있으나 신장 보호 효과는 “혈압 조절을 통한 간접적 보호” 수준입니다. 단백뇨 감소나 당뇨병성 신증 진행 억제에 대한 독립적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대표적 부작용은 발목 부종, 안면홍조, 두통이며, 신기능이나 전해질 이상은 드뭅니다.코자는 로사르탄(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angiotensin receptor blocker) 계열로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시스템을 차단합니다. 고혈압 치료와 함께 당뇨병성 신증에서 단백뇨 감소 및 신기능 악화 속도 지연 효과가 입증되어 있고, 좌심실 비대 감소 등 심장 구조적 보호 효과도 근거가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 단백뇨, 미세알부민뇨, 신장 보호 목적이 있는 경우 1차 선택으로 권고됩니다. 부작용은 비교적 적으나 혈중 칼륨 상승, 드물게 신기능 수치 변화가 있을 수 있어 초기에는 혈액검사 추적이 필요합니다.“노바스크는 신장에 전혀 예방 효과가 없는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혈압을 잘 낮추는 것 자체가 신장 보호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그 점에서는 노바스크도 충분한 예방 효과를 가집니다. 다만 코자처럼 신장 보호에 대한 약제 고유의 추가 근거가 있지는 않습니다.현재 노바스크를 복용 중이라면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유지해도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혈압 조절이 잘 되고 부종 등 부작용이 없으며, 당뇨나 단백뇨, 신장질환 병력이 없는 경우입니다. 반대로 당뇨가 있거나 소변에서 단백뇨가 확인되었거나, 좌심실 비대나 신장 보호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면 코자 계열로 변경 또는 병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실제 진료에서는 두 약을 저용량 병용하는 경우도 흔합니다.결론적으로 예방 효과와 기능이 더 많다고 해서 모든 환자에서 코자가 노바스크보다 반드시 우수한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혈압 조절 상태, 당뇨 여부, 소변 단백뇨, 신기능 수치에 따라 선택이 달라져야 하며, 이 정보가 있다면 약제 변경의 타당성을 보다 명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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