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에 작은 거품들. 소변검사 해야하나요'?
소변에 보이는 작은 거품만으로 병적 단백뇨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수분 섭취가 적어 소변이 농축된 경우, 소변 줄기가 강한 경우, 피로·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일시적으로 작은 거품이 보일 수 있습니다. 과거 정기검진과 재검에서 문제가 없었다면 급한 상황일 가능성은 낮습니다.소변스틱은 선별검사 수준의 정확도를 가집니다. 단백뇨나 잠혈이 지속적으로 양성으로 반복될 때 의미가 있으며, 한두 번의 결과로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보관 온도 이탈(영하 배송)은 시약의 민감도를 떨어뜨릴 수 있어 위음성·위양성 가능성을 모두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정용 스틱 결과는 참고만 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생리 전·후에는 미량의 혈액이나 분비물 혼입으로 잠혈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실제 요로 문제와 무관한 위양성이 흔합니다. 가능하면 생리 기간을 피해서 아침 첫 소변으로 재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권장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충분히 수분 섭취 후 1–2주 간격으로 관찰하고, 거품이 지속되거나 단백뇨가 반복 양성으로 나오면 내과에서 표준 소변검사(요단백/크레아티닌 비율 포함)를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부종, 혈압 상승, 소변량 변화, 육안적 혈뇨가 동반되면 조기 진료를 권합니다.
4.0 (1)
응원하기
2도 표재성 심재성 화상 약 8개월 경과 흉터 질문드려요!
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현재는 화상 후 흉터가 아직 성숙 단계로 넘어가는 중간 시기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2도 표재성·심재성 화상 흉터는 약 12개월까지 진피 재형성과 혈관·색소 변화가 계속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자연적으로 옅어질 여지가 있습니다.레이저 치료는 반드시 1년 이내에 해야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흉터가 아직 활성기일 때, 즉 붉은기·갈색 착색·가려움·두꺼운 느낌이 남아 있는 시기에는 레이저, 압박, 실리콘 겔 등의 치료 반응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입니다. 1년 이후에도 치료 효과는 있으나, 반응 속도는 다소 느려질 수 있습니다.피부과에서 “1년은 넘게 간다”고 설명한 것은, 그 기간 동안 흉터가 점차 옅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당장 적극적 시술보다는 보습, 자외선 차단, 흉터 연고 위주로 경과를 보자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실제로 색소 침착과 붉은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상당 부분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시점에서는 보습 유지,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면서 흉터 변화 양상을 관찰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붉은기나 색이 정체되거나 미용적 불편이 크다면 9~12개월 사이에 흉터 레이저를 병행하는 것도 충분히 타당한 선택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제 증상이 후비루인지 한번 봐주세요!
말씀하신 증상 양상은 후비루 가능성이 비교적 높습니다. 비염약을 중단한 이후 콧물은 앞쪽으로 흐르지 않지만, 비강 뒤쪽으로 점액이 넘어가 목에 걸리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물감, 답답함, 구역감이 동반되고 식후에 특히 심해지는 점도 후비루에서 흔합니다. 실제로 삼킬 때 통증이나 음식 삼킴 곤란이 없다는 점은 구조적 문제 가능성을 낮춥니다.비염약을 갑자기 끊은 뒤 이런 증상이 생겼다면, 이전에 복용하던 항히스타민제나 비강 스테로이드 분무제를 다시 사용해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코세척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하루 1회 정도 미지근한 생리식염수로 과하지 않게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단, 세척 직후 바로 눕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식후 증상 악화가 지속된다면 비염성 후비루 외에 인두 자극이나 경미한 위산 역류가 함께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 설명만으로는 급한 위험 신호는 보이지 않습니다.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체중감소·삼킴 곤란이 새로 생기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광시증 치료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광시증은 눈 안쪽에서 빛이 없는 상태에서도 번쩍임을 느끼는 증상으로, 치료 대상이 되는 질환이라기보다는 원인에 따라 경과 관찰 또는 즉시 치료가 필요한 신호로 구분합니다. 20대 고도근시에서 피로할 때 누우면 짧게 나타났다 사라지는 양상이라면, 유리체가 망막을 순간적으로 자극하면서 생기는 기능적 광시증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증상 자체를 없애는 약물 치료는 없고, 시간이 지나며 자연히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생활 관리로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과로·수면부족·장시간 근거리 작업을 줄이면 빈도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고도근시는 망막열공이나 망막박리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기 때문에, 번쩍임이 잦아지거나 지속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검은 점이나 커튼처럼 시야가 가려지는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 설명하신 양상만으로 실명 위험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미 안과 검진에서 구조적 이상이 없었다면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고, 정기적인 안저검사와 증상 변화에 대한 관찰이 현실적인 대응입니다.
5.0 (1)
응원하기
소음순?이 이렇게 늘어날 수 있나요?(사진주의)
사진으로 보이는 구조는 소음순으로 판단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소음순은 개인차가 매우 큰 구조이며, 길이·두께·좌우 비대칭·늘어짐 모두 정상 범위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길거나 성장 과정, 호르몬 변화, 체중 변화, 반복적인 마찰 등으로 늘어져 보일 수 있고, 이는 질병이나 이상을 의미하지 않습니다.의학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통증, 반복적인 염증, 속옷 착용 시 쓸림, 운동이나 성생활에서 지속적인 불편감이 있을 때입니다. 단순히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는 기능적으로는 정상입니다.소음순 축소 수술은 실제로 시행되고 있으며, 기능적 불편이 있거나 외관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매우 큰 경우 선택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미용 목적의 수술인 만큼 흉터, 감각 변화, 비대칭 등 부작용 가능성도 반드시 설명을 듣고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병적인 소견은 보이지 않으며 정상 변이로 보입니다. 산부인과에서 직접 진찰을 받으면 정상 범위인지, 수술 적응증에 해당하는지 보다 명확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5.0 (1)
1
마음에 쏙!
100
요추 팽윤 방사통 소염진통제 언제까지 복용하나요?
요추 4–5번 팽윤에 동반된 방사통은 신경 자극에 따른 염증 반응이 주된 기전입니다. 현재 통증은 거의 없고 저림만 있는 상태라면 비교적 경한 단계로 판단됩니다.1. 소염진통제는 보통 7–14일 정도를 1차 치료 기간으로 봅니다. 이미 4일 복용했고 증상 악화가 없다면, 통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는 장기 복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위장관·신장 부작용을 고려하면 증상 조절 목적 이상으로 계속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치의와 상의하되, 추가로 3–5일 정도까지만 복용 후 중단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2. 중단 후 통증이 다시 생길 때에만 필요 시 복용하는 방식은 가능합니다. 이지엔과 같은 일반 소염진통제를 하루 1–2회, 단기간 사용하는 것은 보수적으로 허용됩니다. 다만 저림만 있고 통증이 없을 때 예방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3. 방사통이나 저림은 개인차가 크지만, 팽윤의 경우 수주에서 2–3개월 내 점진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통증 없이 저림만 남는 경우 회복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며, 갑작스러운 근력 저하, 감각 소실의 진행, 배뇨·배변 이상이 없다면 경과 관찰이 일반적입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약물 의존을 줄이고, 허리 과신전·장시간 앉은 자세를 피하면서 가벼운 보행과 스트레칭 위주의 보존적 관리가 합리적인 접근입니다.
5.0 (1)
1
정말 감사해요
100
눈물을 흘리면 눈이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설명하신 양상으로 보면 국소적인 안구 표면 자극이나 눈물 배출 구조 문제 가능성이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각막 또는 결막의 미세 손상입니다. 눈이 건조하거나 렌즈·화장·눈 비비기 등으로 각막 상피가 약해진 상태에서 눈물이 흐르면 염분과 자극 물질에 의해 따끔거림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로 씻은 뒤 호전되는 점도 이와 잘 맞습니다.또 다른 가능성은 눈물의 성분 변화입니다. 눈물막이 불안정하거나 염증이 있으면 눈물이 보호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오히려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한쪽 눈만 증상이 나타나는 일도 흔합니다.눈물길(누관) 입구 주변의 가벼운 염증이나 좁아짐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눈물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고 눈 표면에 오래 머물면 통증이나 따가움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드물게는 초기 각막염, 결막염, 알레르기성 염증의 초기 단계에서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통증이 눈물 날 때만 국한되고 씻으면 사라진다면 중증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증상이 반복되면 인공눈물 사용으로 눈물막을 안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고, 따끔거림이 점점 심해지거나 충혈, 시력 저하, 이물감이 동반되면 안과에서 각막 상태와 눈물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5.0 (1)
응원하기
오랜만에 귀를 뚫었습니다. 4을뒤가 언제인가요?
사흘은 3일, 나흘은 4일을 의미합니다. 4흘이라는 표현은 표준어가 아니며, 실제로 의료나 피어싱 안내에서 쓰는 말이 아닙니다. 귀 뚫은 뒤 흔히 들리는 “4을 뒤”라는 말은 날짜가 아니라 4주 뒤, 즉 약 한 달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귀걸이 구멍은 겉보기보다 내부 조직 회복이 느립니다. 일반적으로 1–2주는 상처가 아직 불안정한 시기이고, 3–4주가 지나야 비교적 안정됩니다. 따라서 3일이나 4일 뒤 교체는 염증, 출혈 위험이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정리하면, 귀걸이 교체는 최소 3–4주 이후, 링 귀걸이는 한 달 이후가 보수적으로 안전한 기준입니다. 통증, 진물, 붓기가 남아 있다면 더 늦추는 것이 맞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하비갑개 축소술 후 증상 질문드립니다
하비갑개 축소술 후 3일째라면 현재 증상은 비교적 흔한 회복 과정 범위에 해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수술 후 1주일 정도는 하비갑개 점막이 매우 약한 상태라 코세척이나 코를 건드리는 자극만으로도 피가 섞인 가래나 침, 소량의 출혈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세척 후 묻어나오는 정도의 출혈과 경미한 통증 자체는 비정상 소견으로 보이지 않습니다.다만 흡연은 지금 상황에서 가장 좋지 않은 요인입니다. 담배는 점막 혈관을 수축·확장시키고 상처 회복을 지연시키며, 출혈과 통증을 모두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최소한 수술 후 1~2주 동안은 금연이 권장되며, 완전 금연이 어렵다면 개수라도 최대한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현재로서 권장되는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세척은 하루 2~3회까지 유지하되, 압력을 너무 세게 주지 말고 부드럽게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를 세게 풀거나 코 안을 면봉, 손가락으로 만지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처방받은 연고는 지시에 맞게 계속 사용하시고, 출혈이 있을 때는 고개를 약간 숙인 상태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수술한 병원이나 이비인후과로 다시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피가 멈추지 않고 계속 흐르는 경우, 선혈이 반복적으로 많이 나오는 경우,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열·악취 나는 분비물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현재 상태만 놓고 보면 응급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흡연을 지속하면 회복이 지연되고 증상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능하다면 지금 시점에서는 회복을 우선으로 두고 관리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의사만 답해주세요!!* 생리 전 호르몬성 여드름
1. 산부인과에서 시행하는 검사와 진료고2 연령에서는 침습적 검사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문진이 가장 중요하며 생리 주기, 여드름 발생 시점, 체중 변화, 다모증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필요 시 혈액검사로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안드로겐 관련 지표, 황체형성호르몬과 난포자극호르몬 비율, 프로락틴, 갑상선 호르몬 등을 선택적으로 확인합니다. 초음파는 생리 이상이나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의심될 때만 고려하며, 여드름만으로 반드시 시행하지는 않습니다.2. 어떤 호르몬 문제로 여드름이 생기는지생리 전 여드름은 대부분 상대적 남성호르몬 우세로 설명됩니다. 배란 이후 황체기에는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고 에스트로겐은 감소하면서 피지 분비에 대한 남성호르몬의 영향이 커집니다. 이로 인해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모공이 막혀 염증성, 단단한 결절성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검사상 남성호르몬 수치가 정상이어도 피부가 호르몬 변화에 민감한 경우 동일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3. 약 처방 가능 여부가능합니다. 다만 연령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접근합니다.첫째, 단기간 조절 목적으로 생리 전 며칠간 사용하는 항안드로겐 성분 약물이나 항염 목적의 경구 약을 제한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둘째, 여드름이 매달 반복되고 삶의 질에 영향을 줄 경우 저용량 복합 경구피임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배란을 억제하고 남성호르몬 작용을 줄여 생리 전 여드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성장, 체중, 혈전 위험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해야 하며 보호자 동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셋째, 산부인과 치료와 병행해 피부과에서 국소 레티노이드나 항염 치료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색소침착 예방에 중요합니다.정리하면, 설명하신 양상은 전형적인 생리 전 호르몬성 여드름이며 생활습관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호르몬 평가 후 약물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접근은 의학적으로 타당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