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보다 남자 대머리 비율이 더 높나요?
결론적으로 남성에서 훨씬 더 흔합니다. 이른바 남성형 탈모(안드로겐 탈모)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에 대한 모낭의 민감도가 관여하는데, 남성에서 이 축이 더 강하게 작동해 이마선 후퇴·정수리 탈락 같은 “대머리” 형태로 진행하기 쉽습니다.유병률을 보면 연령에 따라 증가하지만, 30대 이후 남성의 상당수가 다양한 정도의 탈모를 경험합니다. 반면 여성에서도 안드로겐 탈모가 생기지만 대개 정수리 중심의 전반적 숱 감소 형태로 나타나고, 앞머리선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남성처럼 완전한 대머리로 보이는 경우는 드뭅니다. 여성에서 같은 기전의 탈모 유병률은 남성보다 낮은 편입니다.다만 여성도 폐경 이후 호르몬 변화로 빈도가 늘고, 철분 결핍, 갑상선 질환, 출산 후 휴지기 탈모 등 다른 원인이 흔해 “숱이 적어 보이는” 경우는 적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탈모 자체는 남녀 모두에서 발생하지만, 전형적인 대머리 양상과 빈도는 남성에서 훨씬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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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드름이 계속 생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등에 반복되는 여드름은 단순히 “운동을 안 해서” 줄어드는 문제가 아니라, 피지 분비와 모공 막힘, 세균·곰팡이 증식, 마찰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은 피지선이 많고 피부가 두꺼워 한 번 생기면 오래 지속되기 쉽습니다. 운동을 줄였더라도 땀·피지 분비 성향, 샤워 습관, 옷 소재와 마찰, 세정제 잔여물, 침구 위생 등이 계속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땀을 흘린 뒤 바로 씻지 않거나, 꽉 끼는 옷·가방 끈 같은 마찰, 샴푸·린스가 등에 남는 습관이 있으면 악화됩니다. 가렵고 같은 모양으로 여러 개가 빠르게 생겼다 가라앉기를 반복하면 여드름이 아니라 모낭염(곰팡이성 포함)일 가능성도 있습니다.관리의 핵심은 자극을 줄이면서 모공을 막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샤워는 땀 난 뒤 바로 하고, 샴푸·린스는 먼저 한 뒤 마지막에 등을 충분히 헹굽니다. 통풍이 되는 옷을 입고, 운동 시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를 선택하며, 샤워 후에는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침구와 옷은 자주 세탁하고, 가방 끈·의자 등 등과 닿는 부위의 마찰을 줄입니다. 세정은 과도하게 문지르기보다 부드럽게 하되, 벤조일퍼옥사이드나 살리실산이 들어간 바디워시를 주 1에서 2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려움이 동반되거나 반복이 심하면 항진균 성분 샴푸를 바디워시처럼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염증성으로 커지고 자국·흉터가 남기 시작하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국소 또는 경구 항생제, 항진균 치료, 각질 조절 치료를 병행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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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시술 추천이요~~~!!!!!
수부지에 여드름 흉터가 있다면 “피지 조절 + 흉터 개선”을 같이 보는 방향이 효율적입니다. 한 번에 크게 바꾸기보다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성비 측면에서도 낫습니다.기본 관리로는 아쿠아필이나 가벼운 필링이 부담이 적습니다. 피지와 각질을 정리해 모공 막힘을 줄이고, 이후 시술 효과를 높이는 준비 단계로 의미가 있습니다. 단독으로 흉터를 크게 개선시키지는 못하지만 초기 관리로는 적절합니다.흉터 중심 치료는 프락셀 계열 레이저나 니들 고주파(RF 마이크로니들)가 핵심입니다. 프락셀은 피부 재생을 유도해 얕은 흉터와 피부결 개선에 효과적이고, 니들 RF는 여드름 흉터와 모공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접근합니다. 둘 다 1회로 끝나기보다는 여러 번 반복이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효과 대비 비용 효율이 괜찮은 편입니다.붉은 자국이나 색소가 남아 있다면 IPL(광선치료)도 병행할 수 있습니다. 흉터 자체를 깎아내는 치료는 아니지만, 피부 톤을 정리해서 전체적으로 깨끗해 보이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정리하면 가성비 기준으로는 기본 필링 → 프락셀 또는 니들 RF 반복 치료 순서가 현실적이고, 피부 상태에 따라 IPL을 보조적으로 추가하는 방식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한 번에 해결하려 하기보다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결과와 비용 모두에서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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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초음파 검사 받으러가는데 림프 침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부분 가능합니다. 유방·갑상선 전문 외과에서 시행하는 갑상선 초음파는 보통 경부 림프절까지 함께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갑상선 초음파는 단순히 갑상선만 보는 것이 아니라 주변 구조, 특히 경부 림프절을 같이 평가하는 것이 표준적인 검사 범위에 포함됩니다. 갑상선 질환, 특히 결절이나 암이 의심될 때 림프절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다만 침샘은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침샘(귀밑샘, 턱밑샘)은 갑상선 검사 범위에 항상 포함되는 것은 아니고, 필요 시 추가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침샘도 같이 봐달라”고 요청하면 대부분 큰 어려움 없이 확인해주는 편입니다.진료 시에는 “목 전체, 림프절이랑 침샘도 같이 한번 봐달라”고 간단히 말씀하시면 됩니다. 별도 비용이 추가될 수는 있지만, 검사 자체는 같은 초음파로 충분히 가능합니다.정리하면 림프절은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경우가 많고, 침샘은 요청하면 함께 봐주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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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에 붉은반점? 같은게 생겼습니다
문제가 없으니 진짜 문제가 없다고 말씀드리는거에요. 설명하신 경과(수포·물집 없음, 통증·궤양 없음, 색은 옅어지며 범위만 약간 변화)만 보면 전형적인 성병 초기 양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보통 통증이 있는 수포→궤양으로 진행하고, 매독 1기는 단단한 궤양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소견이 없고 색이 옅어지는 흐름이라면 자극성 피부염, 마찰에 의한 홍반, 경미한 귀두염 같은 비감염성 원인이 더 흔합니다.가능한 원인은 세정제·콘돔·윤활제 등에 의한 자극, 과도한 세정, 마찰(운동·자위) 등입니다. 가려움이 동반되면 칸디다성 귀두염도 고려하지만 보통 하얀 분비물이나 따가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지금 단계에서는 과도한 세정과 마찰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만 가볍게 씻은 뒤 완전히 건조시키는 관리가 우선입니다. 향이 강한 비누나 바디워시는 피하고, 필요하면 보습제(무향·저자극)를 소량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임의로 스테로이드나 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기면 재진이 필요합니다. 통증, 궤양(헐어서 파이는 병변), 물집, 고름·분비물, 빠르게 번지는 홍반, 사타구니 림프절 통증, 배뇨 시 통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또한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면 피부과 또는 비뇨의학과에서 직접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양상만으로는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자극성 또는 염증성 변화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경과를 보면서 자극을 줄이는 관리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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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드 2달 지난 상태에서 먹었는데 괜찮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 개 정도 먹은 것은 대부분 큰 문제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맛이나 냄새에 이상이 없었다면 급성 식중독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카스타드는 수분이 있고 크림이 들어가 있어 이론적으로는 상할 수 있는 식품이지만, 시판 제품은 보존제가 포함되어 있고 개별 포장되어 있어 비교적 안정성이 있는 편입니다. 다만 유통기한이 두 달 지난 상태라면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지금은 증상 관찰이 가장 중요합니다. 복통, 구토, 설사, 발열 같은 증상이 6시간에서 24시간 사이에 나타나는지 보시면 됩니다. 아무 증상이 없다면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혹시 배가 아프거나 설사·구토가 생기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증상이 심하거나 24시간 이상 지속되면 병원 진료를 보시면 됩니다.정리하면, 현재로서는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니고 증상만 잘 지켜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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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사마귀? 티눈? 간단히만 봐주세요
사진상 중앙에 검은 점과 주위 각질 고리가 보이고, 오래 지속되다가 건드린 후 통증이 생겼다면 티눈보다는 발바닥 사마귀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검은 점은 사마귀 내부의 미세 출혈 소견으로 흔히 보입니다.심각한 질환은 아닙니다. 다만 뜯은 이후로 통증이 있는 것은 염증이나 미세 출혈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손으로 계속 건드리면 더 깊어지거나 주변으로 퍼질 수 있어 더 이상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집에서는 약국의 살리실산 패치나 액으로 꾸준히 각질을 녹여가며 치료할 수 있고, 통증이 있거나 잘 안 없어지면 피부과에서 냉동치료로 비교적 간단히 제거합니다.정리하면 응급 상황은 아니지만 자연치유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더 커지거나 아프면 피부과에서 치료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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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뺨 얼굴에 뭐가 났는데 안 없어져요
사진은 흐려서 정확한 구분은 어렵지만, 말씀하신 경과(6개월 지속, 작고 단단하게 만져짐)로 보면 비립종이나 폐쇄면포(좁쌀여드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은 겉보기는 비슷하지만 관리가 조금 다릅니다.비립종은 각질이 얇은 막 안에 갇힌 형태라서 자연히 잘 없어지지 않고, 집에서 짜거나 바늘로 제거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감염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피부과에서는 멸균된 도구로 얕게 절개 후 내용물을 제거하는 간단한 시술로 안전하게 제거합니다. 폐쇄면포라면 각질 조절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살리실산(BHA) 또는 아다팔렌 같은 성분을 저농도로 밤에 소량씩 사용하면 점차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자극이 생기면 간격을 늘리고 보습을 충분히 하셔야 합니다.코의 빨간 자국은 화이트헤드를 짠 뒤 남은 염증 후 홍반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건 흉터라기보다는 염증이 가라앉는 과정이라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옅어집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오래 남으므로 낮에는 자외선 차단을 하고, 자극적인 세안·스크럽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면 나이아신아마이드, 아젤라익산 같은 성분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셀프로 강하게 제거하는 것은 피하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작은 흰 알갱이는 피부과에서 간단히 제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동시에 각질 조절 성분을 천천히 도입해 재발을 줄이는 방식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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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당뇨 환자의 경구피임약 복용관련하여
1형 당뇨 환자에서 경구피임약은 “조건부로 사용 가능”합니다. 핵심은 혈당 조절 상태와 합병증 유무입니다.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복합제는 인슐린 저항성을 약간 증가시켜 혈당을 소폭 올릴 수 있고, 중성지방 상승 등 지질 변화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저용량 제제에서는 변화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혈전 위험은 일반인보다 약간 더 고려해야 하는데, 특히 당뇨 합병증(망막병증, 신증, 신경병증)이나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이 동반되면 위험이 커집니다.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는 합병증이 없고 혈당이 잘 조절되는 1형 당뇨에서는 복합 경구피임약 사용을 허용하되, 합병증이 있거나 유병기간이 길고 혈관 위험이 높으면 사용을 제한하도록 권고합니다.복용 시 주의점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시작 후 초기 2~3개월 동안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필요 시 연속혈당측정(CGM) 변화를 더 자주 확인해 인슐린 용량을 미세 조정합니다. 둘째, 혈전 위험 인자를 점검합니다. 흡연은 피하고, 두통(특히 새로 생긴 편두통·시야이상), 한쪽 다리 통증·부종, 갑작스런 호흡곤란, 흉통이 있으면 즉시 중단 후 진료가 필요합니다. 셋째, 지질과 혈압을 정기적으로 확인합니다. 복용 방식 자체는 일반과 동일하게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하되, 복용 누락 시 보충 규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당뇨에 영향이 전혀 없는” 경구피임약은 없습니다. 다만 에스트로겐이 없는 프로게스틴 단일제(미니필)나 자궁내 시스템(레보노르게스트렐 IUD), 임플라논 같은 방법은 혈당·혈전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 당뇨 환자에서 선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전에 임플라논에서 부정출혈이 심했다면, 용량·제형을 달리한 프로게스틴 단일제나 자궁내 시스템으로 바꾸는 선택지를 산부인과와 상의할 수 있습니다.생리통 완화 대안으로는 1차적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가 효과적이며, 배란 억제 목적의 호르몬 치료(현재 복용 중인 경구피임약, 또는 프로게스틴 제제)가 대표적입니다. 자궁내막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호르몬 치료 전략을 조정합니다. 비약물로는 온열요법, 규칙적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합병증이 없고 혈당이 안정적이라면 현재와 같은 저용량 복합 경구피임약을 사용할 수 있으나, 초기 혈당 변화를 면밀히 보면서 인슐린을 조정하고, 혈전 위험 인자와 지질·혈압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출혈로 임플라논이 어려웠다면 프로게스틴 단일제나 자궁내 시스템도 대안이 될 수 있으니 산부인과·내분비내과와 함께 맞춤 선택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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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칠이 피부에 않좋지 않습니까요?
비누가 “무조건 피부에 나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사용 방법에 따라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비누는 피부의 기름막(피지)까지 씻어내기 때문에 과도하게 사용하면 건조함, 당김, 가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정상 피부 기준에서는 하루 1회 정도, 겨드랑이·사타구니·발처럼 땀과 냄새가 나는 부위 중심으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전신을 매번 강하게 비누칠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지 않았거나 외출이 적은 날은 물로만 가볍게 씻는 것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피부가 건조하거나 나이가 들수록 피지 분비가 줄기 때문에 더 자극을 잘 받습니다. 이 경우에는 일반 비누보다 약산성 클렌저를 쓰거나, 사용 후 보습제를 바로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뜨거운 물, 때밀이, 강한 마찰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정리하면 비누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과도한 사용과 강한 세정”이 피부에 부담을 줍니다. 필요한 부위 위주로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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