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때운에 고생하고 있는데 고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방광염은 항생제를 먹고 좋아졌다가도 피로, 수분 부족, 잔뇨, 면역 저하 같은 영향으로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특히 50대 이후 여성은 폐경 전후 여성호르몬 변화로 요로 점막이 약해지면서 반복되는 경우도 흔합니다.현재 항생제 후 많이 좋아졌다면 우선 처방받은 약은 중간에 끊지 말고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남아 있는데 임의로 중단하면 재발하거나 균이 남을 수 있습니다.재발 예방에는 생활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물을 너무 과하게 마실 필요는 없지만 소변을 오래 참지 않고, 배뇨 후 잔뇨감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페인, 술, 매우 매운 음식은 방광을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또 피곤하거나 수면 부족 상태에서 재발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질 건조감이나 반복 방광염이 있다면 산부인과에서 폐경 관련 변화 평가를 함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다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열이 남옆구리 통증혈뇨항생제 복용 후에도 배뇨통 지속자주 재발함소변이 잘 안 나옴반복되는 방광염은 단순 염증 외에 방광 기능이나 잔뇨 문제 확인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증상이 반복되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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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잇으면 크림이 덜 발릴가요???
털이 많으면 크림 일부가 털에 묻으면서 피부까지 닿는 양이 조금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특히 점도가 높은 연고나 보습크림은 털에 걸려 피부에 균일하게 펴 바르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다만 꼭 밀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습제 정도라면 털 사이로 충분히 마사지하듯 바르면 대부분 피부에 흡수됩니다. 반대로 제모 후에는 피부 자극이 생겨 오히려 따갑거나 건조해질 수도 있습니다.만약 약용 크림이나 연고를 넓게 발라야 하는 상황이고 털이 매우 많아 바르기 어렵다면, 완전 면도보다는 짧게 트리밍하는 정도가 자극이 덜한 편입니다. 특히 면도 후 바로 크림을 바르면 따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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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통해서 티비 보면 좀 낫나요???
유리를 한 번 더 통해서 본다고 해서 TV 화면의 눈 자극이 의미 있게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 유리 칸막이는 블루라이트나 화면 밝기를 특별히 차단하는 기능이 거의 없기 때문에, 눈 피로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오히려 중요한 것은 화면 밝기, 시청 거리, 눈 깜빡임 감소, 건조함 같은 요소입니다. 헬스장에서 TV를 오래 보면 운동 중 집중 때문에 눈을 덜 깜빡이게 되고, 이로 인해 눈 피로와 안구건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눈 부담을 줄이려면 다음이 더 중요합니다.너무 가까이서 보지 않기화면 밝기 과하지 않게 하기중간중간 먼 곳 보기인공눈물 사용 고려운동 중 과도하게 화면 응시하지 않기특히 이미 안구건조증이나 눈 피로가 있는 경우에는 유리 여부보다 “오래 응시하는 습관” 자체가 더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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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제모 해보신분 계신가요?
집에서 셀프 제모를 처음 하신다면 가장 무난한 방법은 전기면도기나 바디 트리머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피부 자극이 상대적으로 적고, 모낭염이나 상처 위험도 비교적 낮습니다. 반면 왁싱이나 강한 제모크림은 처음 사용하는 경우 피부 자극이 꽤 생길 수 있습니다.다리·팔 제모만 목적이라면 남성 바디 트리머 계열이나 민감피부용 제모크림이 현실적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다만 제모크림은 화학 성분으로 털을 녹이는 방식이라 반드시 작은 부위 테스트를 먼저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피부가 예민하거나 건조한 경우 따가움, 발진, 화학 화상처럼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면도 방식으로 할 경우에는 샤워 후 피부를 충분히 불린 뒤 쉐이빙젤이나 거품을 사용하고, 털 방향 따라 부드럽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여러 번 밀면 자극과 인그로운헤어(털이 안으로 파고드는 현상)가 생길 수 있습니다.제모 후에는 알코올 함량 높은 제품보다는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바로 뜨거운 샤워·사우나·강한 운동은 자극이 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또 제모 직후 햇빛 노출이 많으면 자극 후 색소침착이 생기기도 합니다.처음에는 작은 부위부터 반응을 보는 방식으로 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팔보다 다리가 상대적으로 자극이 덜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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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아프지 않은데 방귀가 계속 나오는 이유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배가 아프지 않은데 방귀가 많아지는 것은 장내 가스 생성 증가나 가스 배출 방식 변화 때문인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누워 있을 때 방귀가 더 잘 나오는 것은 자세 변화로 장 안 가스 이동이 쉬워지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가스를 많이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음식 영향이 흔합니다. 콩류, 양배추, 고구마, 우유, 탄산음료, 밀가루 음식, 당알코올 제품 등이 장내 발효를 늘릴 수 있습니다. 또 식사를 빨리 하거나 말을 많이 하면서 공기를 많이 삼키는 경우에도 가스가 늘 수 있습니다.밤에 누웠을 때 심해지는 것은 장운동과 자세 영향으로 장 안 가스가 이동하면서 배출되기 쉬워져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히 복통, 체중 감소, 혈변, 심한 설사 같은 증상이 없다면 기능성 장 증상인 경우도 흔합니다.다만 최근 갑자기 심해졌거나 냄새가 매우 심해지고, 설사·변비 변화·복부팽만·체중 감소가 동반되면 장내 세균 변화나 소화기 질환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우선은 저녁 시간 과식, 탄산음료, 야식, 가스 많이 만드는 음식 섭취를 줄여보고 식사를 천천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볍게 걷는 것도 장 가스 배출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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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f-1증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선 말씀하신 제품만으로 성장호르몬이나 인슐린유사성장인자-1(IGF-1)이 의미 있게 증가해서 키가 크게 자란다고 입증된 근거는 부족합니다. 사진 제품은 비타민D·칼슘·마그네슘 등이 포함된 패치 형태로 보이는데, 이런 패치가 실제로 IGF-1을 크게 올린다는 강한 의학적 근거는 현재 제한적입니다.특히 “어디에 붙이면 IGF-1이 더 증가한다”는 부분은 과학적으로 확립된 내용은 아닙니다. 설명서에 무릎 주변, 손등, 발등 등을 권장하는 것은 흡수 편의 때문이지 특정 부위가 성장호르몬을 더 만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또 비타민D는 성장과 뼈 건강에 중요할 수는 있지만, 정상 수치인 사람에게 고용량을 먹는다고 키가 급격히 크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과다 복용하면 고칼슘혈증 같은 부작용 위험이 있습니다. 보통 청소년에서는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부족한 경우 보충을 고려하며, 일반적으로는 하루 400에서 1000 IU 정도 범위가 흔히 사용되지만 개인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실제로 키 성장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 요소들입니다.충분한 수면규칙적인 운동단백질·칼슘 포함 균형 잡힌 식사만성 스트레스 감소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는지 여부특히 성장판 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성장판이 닫혀 있다면 IGF-1을 일부 높여도 키 증가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현재 10대라면 소아청소년과에서 성장판 X-ray와 현재 성장 속도를 평가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인터넷에서 “성장호르몬 패치”, “IGF-1 증가 제품” 광고가 많지만, 실제로는 과장된 경우도 적지 않아 너무 기대하고 고가 제품을 반복 구매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출처: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 Endocrine Society guidance on growth hormone and IGF-1, Korean Pediatric Endocrin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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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배우고 싶어요. 잘하는 사람들 화장품 추천이랑 어떻게 하면 잘하는지 알려주세요.
처음 화장을 배우는 단계라면 제품을 많이 사는 것보다 “기본 순서”와 자기 얼굴에 맞는 스타일을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대학생 초반에는 과한 커버보다 피부 표현과 눈썹만 안정돼도 전체 인상이 훨씬 달라 보입니다.우선 베이스는 두껍게 올리기보다 톤만 정리하는 방향이 실패가 적습니다. 쿠션은 너무 매트한 제품보다 세미글로우 계열이 초보자에게 무난하고, 컨실러는 다크서클·트러블 부위만 소량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피부 표현이 과하면 오히려 화장이 서툴러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눈썹은 얼굴 인상에 영향이 큽니다. 처음에는 너무 얇게 그리기보다 본인 눈썹 결 따라 빈 부분만 채우는 연습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브에서 “초보 데일리 메이크업”, “학생 메이크업”, “웜톤/쿨톤 메이크업” 같은 영상 보면서 따라 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으로 도움이 됩니다.블러셔는 이미 사용하신다고 했는데, 처음에는 채도 낮은 코랄·로지 계열이 활용하기 쉽습니다. 눈화장은 음영 1~2개 색만 써도 충분하고, 아이라인은 점막을 꽉 채우기보다 눈꼬리만 얇게 빼는 연습부터 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립은 얼굴 분위기를 가장 빨리 바꾸는 부분이라, 본인 피부톤보다 살짝 생기 있는 컬러 하나만 잘 찾아도 인상이 꽤 달라집니다. 특히 염색 후에는 립 색과 눈썹 색 톤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또 화장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비싼 화장품보다 “과하지 않게 조절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풀메를 완벽하게 하려 하기보다, 피부·눈썹·립 3가지만 안정적으로 하는 연습을 먼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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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2달 남았는데 진심으로 도와주세요.. 피부 문제 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염증성 여드름 자체도 일부 남아 있지만, 현재는 붉은 자국(염증 후 홍반)과 색소 변화가 꽤 섞여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다행히 깊게 패인 흉터는 아주 심한 단계처럼 보이지는 않아서, 2달 동안 관리하면 지금보다 충분히 좋아질 가능성은 있습니다.다만 현재 스킨케어가 다소 많고, 미스트·세럼을 여러 개 겹치면서 피부 자극이 누적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드름 피부는 제품을 많이 쓰는 것보다 “자극 최소화 + 꾸준한 치료”가 더 중요합니다.현실적으로 가장 효과가 좋은 방향은 다음입니다. 우선 피부과에서 여드름 자체를 먼저 확실히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속 새로운 염증이 올라오면 자국 치료를 해도 다시 붉어집니다. 필요하면 바르는 레티노이드(아다팔렌 계열), 벤조일퍼옥사이드, 경우에 따라 먹는 약 치료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스킨케어는 단순하게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안 → 보습 → 여드름 약 정도로 최소화하고, 자극적인 미스트·잦은 각질 관리·과한 앰플 레이어링은 오히려 붉은기를 오래가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가 번들거리는데 속은 자극받은 상태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또 자외선 차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드름 자국은 햇빛을 받으면 오래 남는 경우가 많아서, 축제 전까지는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이 실제로 차이를 만듭니다.그리고 “태반 추출물”, “봉독”, 재생관리 같은 시술은 보조 정도일 수는 있지만, 여드름 치료의 핵심은 아닙니다. 현재처럼 염증과 붉은 자국이 섞인 상태에서는 여드름 활성 자체를 줄이는 치료가 우선입니다.2달이면 완전히 무결점 피부까지는 어려울 수 있어도, 염증 줄이고 붉은 자국 옅어지는 정도는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특히 새로 나는 여드름만 줄여도 피부 인상이 꽤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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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노란 꿀색으로 심하게뭐가 올라왔어요뭔가요?
사진상으로는 아랫입술에 노란 꿀색 딱지와 진물성 병변이 비교적 넓게 보이며, 농가진(impetigo) 같은 세균성 피부감염 가능성을 우선 의심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꿀색 가피”는 농가진에서 비교적 특징적으로 보이는 소견 중 하나입니다.초기에 작은 병변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퍼지고 딱지가 두꺼워지는 경우가 많고, 입 주변은 침·자극 때문에 악화되기 쉽습니다. 경우에 따라 헤르페스 후 이차 세균감염으로 겹쳐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현재 상태라면 피부과 진료를 우선 권합니다. 병변 범위가 넓고 입술 부위라 먹는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 여부 판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손으로 뜯거나 만지면 번질 수 있어 자극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우선은 다음을 권합니다.손으로 딱지 뜯지 않기수건·컵 공유 피하기자극적인 음식 피하기병변 부위 청결 유지임의로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지 않기만약 열이 나거나, 붓기가 급격히 심해지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더 빨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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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홍조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요?
홍조는 단순히 “열이 많은 피부”라기보다 피부 혈관이 쉽게 확장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온도 변화, 스트레스, 뜨거운 음식, 음주, 자외선, 과한 스킨케어 자극 등에 의해 반복적으로 혈관이 확장되면서 만성화되는 경우가 흔합니다.피부과 시술 없이 관리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 장벽 회복과 혈관 자극 최소화입니다. 세안은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짧게 하고, 스크럽·필링·고함량 산 성분·알코올 함유 화장품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자외선이 홍조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아 자외선 차단은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보습도 중요합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할수록 혈관 반응성이 더 커질 수 있어서, 세라마이드·판테놀·시카 계열처럼 장벽 위주의 저자극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생활습관도 영향이 큽니다. 뜨거운 사우나, 매운 음식, 과음, 급격한 온도 변화는 홍조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고,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도 혈관 반응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다만 이미 혈관 확장이 만성화된 경우에는 생활관리만으로 완전히 없어지기는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얼굴이 자주 화끈거리거나 실핏줄이 보이는 상태라면 주사(rosacea) 여부도 피부과에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출처: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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