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혈뇨,콜레스테롤의 연관성??
현재 경과만 보면 일시적인 혈뇨·단백뇨와 콜레스테롤 상승이 각각 별개 현상이었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처음 소변검사 당시에는 금식·탈수 상태였고 검사 직전 사정도 있었다고 하셨는데, 이런 경우 일시적 단백뇨나 혈뇨가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탈수, 운동, 발열, 감염, 사정 직후 상태는 소변검사 결과를 흔들 수 있고, 일주일 뒤 재검에서 정상화되었다면 지속성 신장질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반면 저밀도 콜레스테롤 193 mg/dL은 실제로는 꽤 높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다만 이것이 단백뇨·혈뇨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신증후군처럼 심한 단백뇨가 지속되면 콜레스테롤이 상승할 수는 있지만, 현재처럼 단백뇨가 일회성이고 이후 정상화된 경우에는 연결 가능성이 낮습니다. 오히려 체질, 식습관, 흡연, 체중 변화, 유전적 요인 영향이 더 흔합니다.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 여부”입니다. 소변검사가 이후 정상이라면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안심을 위해 아침 첫 소변으로 요단백·요잠혈 재검 정도는 해볼 만합니다. 콜레스테롤은 공복 상태에서 다시 한 번 지질검사를 반복해보는 것이 좋고, LDL 190 mg/dL 전후가 반복되면 젊은 연령이라도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현재 남아 있는 소화불량, 가스, 복부 불편감은 게실염 회복 과정 이후 장 기능 변화, 항생제 영향, 과민성 장 증후군 양상일 가능성이 흔합니다. 다만 체중 감소, 혈변, 야간통증, 발열이 반복되면 소화기내과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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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탈모초기인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사진상으로는 정수리 밀도는 전반적으로 잘 유지되어 있고, 현재 단계에서 뚜렷한 정수리형 탈모는 두드러져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앞머리 M자 부위는 양측 측두부가 약간 후퇴한 형태가 보이며, 특히 한쪽이 더 들어가 보이는 것은 실제 초기 남성형 탈모일 수도 있고 원래 비대칭 모발선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중요한 점은 가족력이 강하다는 부분입니다. 친가 쪽 탈모력이 있다면 20대 초반부터 남성형 탈모가 시작되는 경우가 흔하며, 초기에는 “숱이 갑자기 줄었다”기보다 M자 라인이 서서히 깊어지고 잔털화(miniaturization)가 먼저 나타납니다. 사진에서도 완전한 진행형 탈모 수준은 아니지만, 예방적 관찰이 필요한 단계로는 보입니다.현재 가장 권장되는 방법은 피부과에서 두피 확대경 검사로 모발 굵기 감소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육안보다 훨씬 정확하게 초기 탈모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약물은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리드 계열과 미녹시딜이 표준 치료입니다. 20대 초기 남성형 탈모에서는 피나스테리드 1mg 복용이 가장 근거가 강하고, 진행 억제 효과가 좋습니다. 미녹시딜 도포는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약은 “머리를 다시 풍성하게 만드는 개념”보다 진행 속도를 늦추고 유지하는 목적에 가깝습니다. 초기일수록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반대로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복용을 시작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현재 사진을 기준으로 3개월에서 6개월 간격으로 같은 조명·각도에서 기록하며 변화 여부를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짧고 가는 머리 증가, M자 진행, 정수리 비침 증가가 보이면 그때 치료를 시작해도 됩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진행된 탈모”보다는 “초기 가능성이 있는 단계” 정도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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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s 경두개 자기자극기 에 대해서 아시나요
임산부라서 특히나 더더욱 권유드린 것 일겁니다.경두개 자기자극 치료는 두피 바깥에서 자기장을 이용해 뇌 특정 부위를 자극하는 비침습적 치료입니다. 우울증, 강박장애, 일부 불안장애 등에 사용되며, 특히 약물치료 효과가 부족하거나 약 부작용 때문에 약 사용이 어려운 경우 고려됩니다. 전기충격치료와는 다르며 마취나 경련 유발 없이 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현재 가장 근거가 확립된 적응증은 주요우울장애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도 되어 있고, 여러 가이드라인에서 치료 옵션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에게 확실히 듣는 치료”는 아니며, 효과는 개인차가 큽니다. 일반적으로 수주 동안 반복 치료가 필요하고, 1회만으로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임신 중이라는 점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임산부에서는 항우울제 사용을 줄이고 싶거나 약물 부담이 우려될 때 TMS를 대안으로 고려하기도 합니다. 현재까지는 비교적 안전한 편으로 알려져 있고 태아에 직접적인 자기장 노출은 매우 적다고 평가됩니다. 다만 임산부 대상 대규모 장기 연구는 제한적이어서, 정신건강의학과와 산부인과가 함께 상태를 평가하며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부작용은 대개 두피 통증, 두통, 피로감 정도가 흔하고 대부분 일시적입니다. 매우 드물게 경련 가능성이 보고되어 있어 간질 병력이나 특정 신경계 질환이 있으면 주의합니다.비용은 병원과 장비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말씀하신 1회 3만원 정도는 아주 비현실적인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몇 회를 어떤 프로토콜로 하는지”입니다. 보통은 주 5회 기준으로 4주에서 6주 이상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결론적으로 TMS는 실제 의료현장에서 사용하는 근거 기반 치료 중 하나이며, 특히 임신 중 약물 부담을 줄이려는 상황에서는 고려 가능한 선택지입니다. 다만 어떤 진단으로 권유받았는지, 현재 증상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기대효과와 우선순위는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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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치료방법이 궁금합니다.
우선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면서 허리 통증보다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저림이나 당김, 오래 걸으면 다리가 무거워져 쉬어야 하는 증상이 흔합니다.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는 아니며, 마비나 대소변 장애가 없고 통증 조절이 가능하다면 대개 비수술 치료를 먼저 시행합니다.비수술 치료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신경차단술 또는 경막외 주사치료가 중심입니다. 소염진통제, 신경통 약, 근이완제 등을 증상에 맞게 사용하고, 허리를 과도하게 젖히는 자세는 피하면서 고정식 자전거, 걷기, 복부·둔부 근육 강화운동을 병행합니다. 협착증은 허리를 약간 굽히면 증상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 무리한 허리 젖힘 운동은 오히려 악화될 수 있습니다.비수술 치료로도 증상 완화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좁아진 척추관 자체가 약물이나 주사로 “넓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치료 목표는 염증과 신경 자극을 줄이고 걷는 거리와 일상 기능을 회복하는 데 있습니다. 증상이 경도에서 중등도라면 비수술 치료로 오래 조절되는 분도 많습니다.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는 6주에서 12주 이상 비수술 치료에도 다리 통증과 보행장애가 심한 경우, 걷는 거리가 점점 짧아지는 경우, 발목이나 발가락 힘이 빠지는 경우, 감각저하가 진행하는 경우, 대소변 장애나 회음부 감각 이상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특히 대소변 장애는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따라서 현재 다리저림만 있고 근력저하가 없다면 바로 수술을 결정하기보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영상 소견과 신경학적 진찰을 함께 보고, 약물·재활·주사치료를 단계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증상 진행 여부와 실제 보행 가능 거리가 치료 방향을 정하는 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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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에 양성종양이 있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일반적인 양성종양은 지켜보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뇌의 경우 양성 종양일지라도 mass effect가 있기 때문에 여타 양성종양과는 궤를 달리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뇌하수체에 양성종양이 있다는 것은 뇌하수체 부위에 혹이 발견되었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전이성 암이나 악성 뇌종양과는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대부분은 뇌하수체 선종으로, 암처럼 전신으로 퍼지는 병은 드뭅니다. 다만 위치가 중요합니다. 뇌하수체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기관이고 바로 위에 시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종양이 작아도 호르몬 이상을 만들 수 있고, 크면 시야장애나 두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생리불순으로 발견되었다면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종양 가능성을 먼저 생각합니다. 이 경우 생리불순, 무월경, 유즙분비, 난임 등이 생길 수 있고, 수술보다 약물치료로 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호르몬을 분비하지 않는 종양이 우연히 발견된 경우도 있으며, 크기와 시신경 압박 여부에 따라 경과관찰, 약물치료, 수술 여부를 결정합니다.산정특례자로 등록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암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일부 뇌하수체 종양은 “중증질환” 또는 “희귀·난치성 질환” 범주로 의료비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어 산정특례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암 산정특례인지, 희귀난치 산정특례인지는 병원에서 등록된 상병코드를 확인해야 합니다.치료는 종양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프로락틴 분비 종양이면 카버골린 같은 약물치료가 표준입니다. 시신경을 누르거나 약물로 조절되지 않거나 다른 호르몬 분비 종양이면 코를 통한 내시경 수술을 고려합니다. 크기가 작고 호르몬 이상이나 시야장애가 없으면 정기적인 뇌 자기공명영상, 호르몬 검사, 시야검사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종양 크기, 프로락틴을 포함한 뇌하수체 호르몬 수치, 시야검사 결과입니다. “양성”이라는 표현만으로는 위험도를 판단하기 어렵지만, 대부분은 적절히 평가하고 치료하면 조절 가능한 질환입니다. 내분비내과와 신경외과 진료를 함께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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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후 얼굴에 스킨로션바르는데 따가워요
샤워 후 스킨이나 로션을 바를 때 얼굴이 따가운 것은 대개 피부 장벽이 일시적으로 약해져서 생깁니다. 뜨거운 물로 씻었거나, 샤워 시간이 길었거나, 세정력이 강한 클렌저를 썼거나, 얼굴을 문질러 닦은 경우 피부 표면의 기름막과 각질층이 손상되면서 평소 괜찮던 제품도 따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특히 스킨 제품에 알코올, 향료, 산 성분, 비타민 C, 레티놀 계열 성분이 들어 있으면 샤워 직후 예민해진 피부에서 더 따가울 수 있습니다. 머리를 말릴 때 뜨거운 바람이 얼굴에 닿는 것도 건조와 자극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주 반복되지 않고 금방 가라앉는다면 심각한 질환보다는 일시적인 자극 반응 가능성이 큽니다.당분간은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로 짧게 씻고, 세안 후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눌러 닦은 뒤 향료나 알코올이 적은 보습제만 먼저 발라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가운 날에는 스킨은 생략하고 로션이나 크림 위주로 바르셔도 됩니다. 드라이기 바람은 얼굴을 피해서 사용하세요.다만 따가움과 함께 붉어짐, 화끈거림, 각질, 가려움, 좁쌀 같은 발진이 반복되거나 특정 제품을 바를 때마다 증상이 생기면 접촉피부염이나 민감성 피부, 지루피부염 가능성이 있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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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으면 왜 호흡곤란이 오나요?
과식 후 숨이 차는 증상은 비교적 흔히 위가 팽창하면서 횡격막을 위로 밀어 폐가 충분히 확장되지 못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식후 복부팽만, 트림, 역류감, 명치 답답함이 동반되면 위식도역류, 기능성 소화불량, 과민성 장 증상과 관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실제 산소가 부족하다기보다 가슴과 상복부가 눌리는 느낌 때문에 호흡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다만 몇 달 사이 새로 생겼고 “호흡곤란”으로 느낄 정도라면 정신적인 문제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겨울 찬바람에서 숨이 차는 병력이 있다면 천식, 기도과민성, 코로나 이후 기도 예민함, 알레르기 비염과 후비루, 드물게 심장 문제도 감별해야 합니다. 메디키넷은 심박수 증가나 두근거림을 유발할 수 있고, 인데놀은 일부에서 기관지 수축을 악화시킬 수 있어 천식 성향이 있으면 증상을 더 느낄 수도 있습니다.우선은 한 번에 배부르게 먹지 말고 식사량을 70퍼센트 정도로 줄여 나누어 드시고, 식후 2시간에서 3시간까지 눕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 기름진 음식, 과음, 빠른 식사, 꽉 끼는 옷은 식후 호흡 불편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식사량과 명확히 연동되고 트림이나 역류가 동반되면 소화기 쪽 평가가 도움이 됩니다.반대로 가슴통증, 식은땀, 실신 느낌, 입술이 파래짐, 쌕쌕거림, 산소포화도 저하, 조금만 걸어도 숨참, 다리부종, 야간 호흡곤란이 있으면 내과나 응급실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양상은 위 팽창과 역류, 기도과민성이 함께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지속된다면 내과에서 흉부 엑스레이, 심전도, 폐기능검사, 빈혈·갑상선·혈당 검사 정도는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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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에 투명 알갱이 (?) 같은게 있는데 무엇인지 궁금해요
사진상으로는 손날 부위 피부 안쪽에 작은 투명 수포처럼 보이는 병변이 관찰됩니다. 가장 흔하게는 한포진(수부 습진의 일종)이나 반복적인 마찰로 생기는 미세 수포 가능성을 우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자주 하신다면 기구를 잡는 반복 자극과 땀, 마찰 때문에 이런 형태가 생기기도 합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짜도 안 나온다”, “알갱이 같다”는 표현은 한포진에서 흔히 말하는 깊게 박힌 작은 수포 느낌과 비슷합니다. 초기에는 투명하고 단단하게 만져지며, 시간이 지나면 각질이나 벗겨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현재 사진만으로 사마귀나 종양성 병변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나는 경우, 가려움이나 통증이 심한 경우, 붉어지거나 진물이 나는 경우, 몇 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입니다.당장은 손 자극을 줄이고, 운동 후 손을 잘 말리며, 보습제를 자주 사용하는 정도로 관리해보셔도 됩니다. 일부는 자연히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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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옆구리쪽이랑 아랫배가 뻐근한 증상은 왜 그런가요?
왼쪽 아랫배와 옆구리가 3~4일 정도 뻐근하고 묵직하게 아픈 증상은 장 문제, 근육통, 요로계 질환 등 여러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면 일시적인 근육 긴장이나 장 기능 이상 가능성도 있지만, 위치상 다른 질환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변비나 가스, 과민성 장증후군 같은 장 문제에서는 왼쪽 아랫배가 묵직하게 불편할 수 있고, 허리나 옆구리 근육이 긴장된 경우에도 비슷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한 작은 요로결석이나 요로염증이 있을 때는 옆구리에서 아랫배로 이어지는 뻐근함이 생기기도 합니다. 여성에서는 난소나 자궁 관련 질환이 한쪽 아랫배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현재처럼 통증이 서서히 호전되는 양상이라면 우선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며 경과를 볼 수는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열, 구토, 혈뇨, 배뇨통, 혈변 같은 증상이 동반되거나 1주 이상 지속되면 내과·비뇨의학과·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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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 아파서 뜰수가 없을때 방법은
눈이 너무 아파서 뜨기 힘든 정도라면 단순 안구건조증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심해도 통증, 이물감, 눈부심이 생길 수 있지만, 각막상처, 각막염, 포도막염, 급성 녹내장, 콘택트렌즈 관련 감염처럼 빨리 봐야 하는 질환도 비슷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 눈만 심하게 아프거나, 시야가 흐려지거나, 빛을 보면 통증이 심하거나, 충혈이 뚜렷하거나, 눈곱이 많거나, 두통·구역감이 동반되면 오늘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당장 집에서는 눈을 비비지 말고, 콘택트렌즈를 낀 상태라면 바로 빼셔야 합니다.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을 1시간 간격으로 자주 넣고, 눈을 감은 상태로 냉찜질을 5분에서 10분 정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조감이 심하면 낮에는 인공눈물, 밤에는 안연고나 겔 타입 윤활제를 쓰는 방식이 더 효과적일 때가 있습니다. 화면을 오래 보는 경우에는 의식적으로 눈 깜박임을 늘리고, 바람·난방·에어컨이 직접 눈에 닿지 않게 조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미 처방받은 약을 썼는데 효과가 적다면 약이 맞지 않는다기보다 염증성 안구건조, 마이봄샘 기능저하, 알레르기, 눈꺼풀염, 각막 미란 같은 동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단순 인공눈물만으로는 부족하고, 안과에서 눈물막 검사, 각막 염색 검사, 눈꺼풀 기름샘 상태를 확인한 뒤 항염증 점안제, 온찜질·눈꺼풀 세정, 치료용 렌즈, 눈물점 폐쇄 같은 치료를 조정해야 합니다.통증 때문에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라면 “건조해서 그렇겠지” 하고 며칠 참기보다는 가능한 한 오늘이나 내일 안과에서 다시 확인받는 쪽이 안전합니다. 특히 시력저하나 심한 눈부심이 있으면 당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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