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옆구리 뭔가 생겼는데 뭔지 아실까요?
사진을 보니 옆구리 부위에 붉은 기운과 함께 약간 부풀어오른 듯한 발진이 보이네요.모양으로 보았을 때 두드러기(담마진) 또는 땀띠(한진) 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두드러기라면 경계가 불규칙하고 부풀어오른 느낌이 특징이고, 땀띠라면 더운 환경에서 땀이 차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사진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고, 특히 영유아의 경우 피부 반응이 빠르게 변할 수 있어 아래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오늘 바로 소아과 방문을 권장합니다.발진 범위가 빠르게 넓어지거나, 얼굴·입술·눈 주변까지 번지거나, 아이가 심하게 보채고 울거나, 열이 동반되거나, 긁어서 상처가 생긴 경우라면 지체 없이 진료를 보시는 게 좋습니다.연고는 원인을 모르는 상태에서 임의로 바르시는 건 권장하지 않습니다. 두드러기인지 땀띠인지, 혹은 다른 원인인지에 따라 처방이 달라지기 때문에 소아과에서 확인 후 적절한 약을 처방받으시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그 전까지는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아이가 긁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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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접질렀을때 어떻게해야 가장 빨리 나을까요 ?
발목 접질림 후 적절하게 대처하고 계신 것 같은데, 몇 가지 추가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말씀드릴게요.우선 붓기가 빠졌는데도 불편함이 남아 있다면, 인대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목 염좌는 겉으로 크게 아프지 않아도 인대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50대 이후에는 조직 회복 속도가 다소 느려지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과 관리가 필요합니다.초기에 산책을 하신 건 아쉬운 부분인데, 접질린 직후에는 가급적 안정을 취하고 냉찜질(하루 2~3회, 1회 15~20분)을 해주시는 게 염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지금은 붓기가 빠진 단계이니 냉찜질보다는 따뜻한 온찜질로 혈액순환을 도와주시는 게 더 맞습니다.회복을 앞당기는 데는 발목 고유감각 운동이 특히 중요합니다. 발목을 접질리면 인대뿐 아니라 균형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도 함께 손상되는데, 이를 회복하지 않으면 재발 위험이 높아집니다. 앉은 자세에서 발목을 시계 방향·반시계 방향으로 천천히 돌리거나, 알파벳을 쓰듯 움직여주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없는 범위 안에서만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테이핑과 발을 높이 올리고 주무시는 것은 잘 하고 계신 방법입니다. 여기에 더해 보행 시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시면 일상생활 중 재손상을 막는 데 효과적입니다.붓기가 빠진 후에도 불편함이 2~3주 이상 이어진다면 정형외과에서 X-ray나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인대 손상 정도에 따라 물리치료나 체외충격파 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50대에는 골다공증과 연관된 작은 골절이 동반되는 경우도 간혹 있어 정확한 확인이 안심을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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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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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안마기 자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적절한 방법으로 사용하신다면 매일 20분 정도는 대체로 안전합니다.운동 후 안마기를 사용하면 혈류 촉진으로 젖산 제거에 도움이 되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피로 회복 속도도 빨라집니다. 꾸준한 운동을 이어가시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다만 몇 가지는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 직후 바로 사용하시는 건 피하시는 게 좋고, 최소 30분~1시간 뒤에 사용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급성 염증 단계에서 강한 자극을 주면 오히려 회복을 방해할 수 있거든요. 또 같은 부위에 장시간 집중하거나 강도를 너무 높이면 혈관·신경 과자극으로 멍이나 감각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부위당 5~10분, 중간 강도를 유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마 전후로 물도 충분히 드시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중독되는 느낌"은 안마 자극으로 엔도르핀과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때문인데,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다만 안마기에만 의존하기보다 스트레칭, 폼롤러, 충분한 수면을 함께 병행하시면 회복 효과가 훨씬 좋아집니다.특정 부위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안마 후 저림·감각 이상이 느껴지신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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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두드러기, 가려움증, 피부 굳는 증상
세제 성분에 피부가 반응한 것으로 보여요. 저렴한 세제에는 강한 계면활성제나 향료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피부 장벽을 손상시켰을 가능성이 높아요.두드러기, 빨개짐, 가려움은 접촉성 피부염의 전형적인 증상이에요. 피부 장벽이 한번 손상되면 원래보다 훨씬 예민해져서, 이전에는 괜찮았던 제품에도 반응하게 돼요. 그래서 세제를 바꿨는데도 오히려 더 나빠진 거예요.팔을 쭉 피기 힘든 증상은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이에요. 피부가 건조해지면 탄력이 줄고 당기는 느낌이 심해져서 움직임이 불편해지는 거예요. 원래 이러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세제 사용 전후로 증상이 시작된 거라면 거의 확실히 그 영향이에요.틈새가 생기고 물에 따가운 건 피부에 미세한 균열이 생긴 거라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해요. 지금 당장은 팔에 세제가 닿지 않도록 하고, 자극 없는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는 게 중요해요.피부과에서 대충 끝난 것 같아서 찜찜하셨다면, 증상 사진을 찍어두고 다시 방문해서 접촉성 피부염 진단과 스테로이드 연고 처방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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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있을때는 배가 너무 아프고 화장실에 가고 싶었어요
외출했을 때 배가 아프고 화장실이 급하게 가고 싶었다가 집에 오면 괜찮아지는 건, 긴장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가장 흔해요. 무의식 중에 밖에서 긴장을 하면 장이 자극을 받고, 집에 돌아와 긴장이 풀리면 증상도 같이 사라지는 거예요. "밖에서 화장실 못 가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 자체가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기도 하고요. 걷는 동작이나 지하철 진동도 장을 자극할 수 있어요. 이런 패턴이 반복된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 가능성도 있는데, 10대 여성에게 꽤 흔한 편이에요.오늘 한 번만 있었던 일인지, 아니면 밖에 나갈 때마다 자주 이런 편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자주 반복된다면 한 번쯤 병원에 가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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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세번씼는데 폼클렌징을 어떻게써야하나요?
하루 3번 씻는 패턴이라면 폼클렌징은 운동 후와 자기 전, 하루 2번만 사용하는 걸 추천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자는 동안 외부 오염이 없었기 때문에 미온수로만 헹궈도 충분하고, 오히려 아침부터 폼클렌징을 쓰면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피지막까지 제거돼서 하루 종일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요.운동 후에는 땀과 노폐물이 모공을 막기 때문에 이때 폼클렌징으로 확실히 씻어주는 게 좋고, 자기 전에는 하루 동안 쌓인 먼지와 피지를 제거해야 하니 이때도 폼클렌징을 써주세요. 30대라면 피부 장벽이 20대보다 약해지기 시작하는 시기라 저자극·약산성 제품을 고르는 게 유리하고, 세안 후 피부가 많이 당긴다면 지금 쓰는 제품이 너무 강한 거니 더 순한 제품으로 바꾸는 걸 고려해보세요. 세안 후엔 보습 마무리도 꼭 챙겨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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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변좀 봐주세요 ㅠㅠ심각합니다 ㅠ
사진상으로는 입 주변에 작은 균일한 돌기들이 다수 보이고, 전형적인 염증성 여드름보다는 구주위피부염(perioral dermatitis)이나 폐쇄면포(좁쌀면포) 계열 가능성이 더 먼저 떠오릅니다. 특히 “짜지지 않고”, “입 주변 양측으로 반복”, “오돌토돌하게 퍼짐”이라는 점은 구주위피부염 양상과 어느 정도 맞습니다.구주위피부염은 흔히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 과한 화장품·재생크림 마스크 마찰 치약 자극 피부장벽 손상 등과 연관되어 생기기도 합니다. 30~40대 여성에서 꽤 흔합니다.반면 일반 좁쌀여드름이라면 이마·코·턱 전체로 피지성 병변이 함께 많은 경우가 흔한데, 현재는 입 주변 중심 분포가 더 눈에 띕니다.지금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억지로 짜지 않기 스크럽·필링 중단 재생크림·오일 과다사용 줄이기 스테로이드 연고 임의 사용 금지입니다.피부과에서는 상태에 따라 메트로니다졸 아젤라산 국소 항생제 면포 치료제 등을 사용하기도 하고, 심하면 먹는 약을 짧게 쓰기도 합니다.현재 사진만으로 “심각한 상태”로 보이지는 않지만, 한 달 이상 지속되고 번지는 양상이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스테로이드 연고를 반복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 더 퍼지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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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뜨고 생긴 상처 어떻게 치료하나요?
부항 후 붉은 염증과 물집이 생기고 통증까지 심하다면, 단순 자국이 아니라 피부가 과하게 손상된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뜸·열부항 또는 오래 강하게 흡입한 경우에는 실제로 2도 화상처럼 물집이 생기기도 합니다.현재는 “화상 관리”에 가깝게 접근하는 것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물집은 일부러 터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집 피부가 감염을 막아주는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깨끗한 물로 부드럽게 세척 마찰·압박 피하기 물집 터뜨리지 않기 통증 심하면 냉찜질 짧게 시행 거즈로 가볍게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연고는 후시딘 같은 일반 항생제 연고보다, 화상 연고나 습윤 드레싱 계열이 더 적절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화상 연고 종류에 따라 자극이 될 수도 있어 성분 확인이 필요합니다. 진물이 나거나 물집이 터졌다면 감염 예방 목적으로 항생제 연고를 일부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다만 아래 증상이 있으면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붉은 범위가 점점 커짐 고름 열감 심함 발열 통증 악화 검게 변함 물집이 매우 큼 (일이 커질 수 있습니다.)특히 허리 부위는 옷과 계속 마찰돼 2차 감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현재 표현처럼 “통증이 심하다”면 단순 부항 자국보다 손상이 깊을 수 있어 피부과 또는 외과 진료를 한 번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참고로 부항 자국 자체는 멍처럼 보일 수 있지만, 물집과 심한 통증은 정상 반응 범위를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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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포진 피부과 잘보는 곳 있나요?
한포진은 손바닥·손가락 옆·발바닥에 작은 수포와 가려움이 반복되는 질환으로, 겉모습만 보고 단정하기 어려워 피부과에서 다른 질환과 감별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특히 무좀, 접촉피부염, 수장족저농포증, 건선과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진단은 주로 병변 모양과 위치, 반복 양상으로 판단합니다. 필요하면 피부 긁어서 진균검사(KOH 검사)를 해 무좀 여부를 확인하고, 반복 악화 시에는 알레르기 접촉반응 검사(첩포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물집이 아주 심하거나 비전형적이면 드물게 조직검사를 고려하기도 합니다.왜 피부과를 먼저 권하냐면, 한포진은 단순 보습 문제가 아니라 염증성 피부질환이라 정확한 감별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무좀인데 스테로이드만 바르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고, 반대로 한포진인데 항진균제만 계속 쓰면 치료가 안 됩니다.치료는 보통 다음을 기본으로 합니다.국소 스테로이드 연고 보습제 손 자극 최소화 땀·세제·고무장갑 자극 관리 // 심하면 항히스타민제, 광선치료, 면역조절제 등을 쓰기도 합니다. 물 자주 닿는 직업, 스트레스, 땀, 금속 알레르기 등이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피부과 전문의 구분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병원 간판이나 홈페이지에 “피부과 전문의” 문구가 명확히 표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냥 “○○의원 피부클리닉”과 다르게, 전문의는 보건복지부 인증 피부과 전문의 자격을 가진 의사입니다.확인 방법은 병원 간판에 “피부과 전문의” 대한피부과의사회 등록 여부 의사 약력에 피부과 전문의 표시 를 보는 것입니다.특히 미용 중심 의원과 달리, 습진·무좀·알레르기·만성 피부질환 진료 비중이 있는 곳이 한포진 초진에는 더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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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멍은 갑자기 왜 생기는걸까요???
피멍은 피부 아래 작은 혈관이 터지면서 피가 퍼져 생기는 것으로, 생각보다 가벼운 충격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일하면서 반복적으로 부딪히거나 압박을 받는 환경이면 당시에는 기억이 안 나도 나중에 멍이 발견되는 경우가 흔합니다.질문처럼 어디 부딪힌 기억이 없는데 생기는 증상은 실제로 매우 흔한 상황입니다. 다리나 팔처럼 자주 닿는 부위는 특히 그렇습니다. 감기약이나 소염진통제 계열 약을 복용 중이라면 혈관이 더 쉽게 출혈성 반응을 보이거나 멍이 잘 들 수도 있습니다. 일부 약물은 혈소판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보통 단순 멍은 처음엔 붉거나, 보라색 이후 파랗게 변함 , 이후 노랗게 옅어지며 1주에서 3주 사이 호전 되는 경과를 보입니다.다만 아래 경우는 검사를 고려합니다.멍이 지나치게 자주 생김 아주 작은 자극에도 큰 멍 발생 코피·잇몸출혈 동반 점상출혈처럼 작은 빨간 점이 많음 생리량 급증 가족력 있음 멍이 계속 늘어남 전신 피로·발열 동반하는 경우에는 빠른 진료를 권유드립니다.이 경우에는 혈소판 이상, 응고장애, 혈관염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혈액검사를 하기도 합니다.현재 말씀만 보면 반복적인 생활 중 미세 외상 가능성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보이지만, 최근 멍 빈도가 갑자기 많아졌다면 한 번 정도 내과 진료 및 기본 혈액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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