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은후 부작용 증상에 대해 알려주세요
과음 이후 이마 한쪽 혈관이 굵게 튀어나왔다가 다음날 사라진 경우는 대부분 일시적인 혈관 확장 현상으로 설명됩니다. 알코올은 말초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를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어 얼굴이나 두피처럼 혈관이 얕은 부위에서는 평소보다 혈관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탈수나 일시적인 혈압 상승이 겹치면 특정 부위 혈관이 더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특히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음주 후 혈압 변동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어 이러한 변화가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다만 질문처럼 다음날 완전히 사라졌다면 구조적인 혈관 질환이나 실제 정맥류 가능성은 낮고, 기능적인 일시 변화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주의할 점은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거나, 통증이나 열감, 지속적인 혈관 돌출, 심한 두통이나 시야 이상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혈관염이나 다른 혈관 질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황만으로는 치료가 필요한 상태는 아니며, 향후 과음은 혈압 상승 및 뇌혈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음주량 조절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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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변의 상태가 변화했는데 정상일까요?
임신 중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장운동이 달라지면서 배변 양상이 변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변비가 많지만, 개인에 따라 장내 환경 변화나 자율신경 반응 차이로 가스 증가나 묽은 변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기에 철분제는 장 점막 자극이나 삼투 작용으로 복부 팽만, 설사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현재 증상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임상적으로는 발열, 혈변, 심한 복통, 탈수 증상이 없고 단순히 묽은 변과 가스 정도라면 임신이나 철분제에 따른 생리적 변화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하루 여러 차례 수양성 설사가 지속되거나 전신 증상이 동반되면 감염성 장염 등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관리 측면에서는 철분제를 식후에 복용하거나 제형을 변경하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으며, 수분 섭취를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산부인과에서 약 조정이나 추가 평가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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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성기의 포피가 부어있습니다
현재 양상은 포피에 국한된 염증, 즉 포피염 또는 귀두포피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증 없이 붓기만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흔하며, 귀두를 감싸는 부위가 특히 두꺼워 보이는 것은 염증성 부종에서 전형적으로 보일 수 있는 소견입니다. 다만 포피 안쪽에서 만져지는 작은 덩어리는 단순 부종이 아니라 고름이 찬 작은 농양, 피지성 낭종, 또는 염증으로 인한 분비물 축적일 가능성이 있어 단순한 붓기만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이러한 경우는 외부 상처가 없어도 내부에서 국소 감염이 진행되는 상황일 수 있기 때문에 경과만 보는 것보다는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특히 덩어리가 커지거나, 압통이 생기거나,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항생제 치료나 배농이 필요한 상태로 진행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해 보이더라도 치료 시점을 놓치면 회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포피를 억지로 젖히거나 내부를 짜는 행동은 염증을 악화시키거나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셔야 합니다. 세정은 비누나 바디워시 없이 미지근한 물로만 가볍게 하고 충분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으며, 성관계나 자극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원인을 알기 전까지 항생제 연고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임의로 사용하는 것도 권장되지 않습니다.정리하면, 응급 상황으로 보인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내부에 만져지는 병변이 있는 점에서 단순 부종으로 보기 어렵고, 당일 또는 빠른 시일 내 비뇨의학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포피가 잘 돌아오지 않거나 색 변화, 통증, 배뇨 이상이 새로 생기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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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크기와 현수인대, 음경텐션 상관관계
질문하신 내용은 해부학적 구조, 측정 방법, 시각적 인지 요소가 모두 관여하는 문제입니다. 순서대로 정리드립니다.먼저 평균 크기 기준입니다. 성인 남성에서 발기 시 길이는 약 12에서 14cm, 둘레는 약 10에서 12cm 범위가 가장 널리 인용됩니다. 이는 International Society for Sexual Medicine 및 메타분석 논문(예: Veale et al., BJU Int, 2015) 기준입니다. 제시하신 발기 시 12.5cm, 둘레 11cm는 명확히 정상 범주입니다. 왜소음경 기준(발기 시 약 7cm 이하)과는 거리가 있습니다.다음으로 NBPEL 측정과 시각적 크기 차이입니다. NBPEL(non bone-pressed erect length)은 치골 지방을 누르지 않고 측정하는 방법이라, 치골 지방층 두께에 따라 실제 길이보다 짧게 측정됩니다. 반대로 BPEL(bone-pressed erect length)은 치골까지 눌러 측정하기 때문에 해부학적 실제 길이에 더 가깝습니다. 소아비만 병력이 있는 경우 치골 상부 지방(pubic fat pad)이 두꺼운 경우가 많고, 이 경우 음경 기저부가 묻혀 보이는 ‘buried penis’ 형태의 시각적 왜곡이 흔합니다. 실제 길이와 “보이는 길이”가 차이 나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말씀하신 “고환과 연결되는 부위가 두껍고 음경이 묻혀 보이는 느낌” 역시 해부학적으로는 음경 기저부 피부와 음낭 피부가 이어지는 penoscrotal junction 구조 때문입니다. 이 부위가 상대적으로 두껍거나 지방이 많으면 음경이 더 짧고 아래에 묻힌 것처럼 보입니다.현수인대(suspensory ligament)와 발기 각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수인대는 음경을 치골에 고정시키고 발기 시 위쪽 방향으로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인대가 단단할수록 발기 각도는 위쪽(복부 방향)에 가깝고, 아래로 내리는 각도는 제한됩니다. 일반적으로 발기 각도는 개인차가 매우 크며, 약 90도에서 130도 범위도 정상 변이입니다. “270도 이상”이라는 표현은 실제 생리학적 범위와는 맞지 않으며, 대부분 영상에서의 과장된 표현입니다. 따라서 현재 기술하신 130도 제한은 병적 소견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핵심은 “길이가 짧은 것이 아니라, 보이는 길이가 줄어든 상태”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개선 방법을 현실적으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체중 감소입니다. 치골 지방층이 줄어들면 묻혀 있던 음경 기저부가 드러나면서 시각적 길이는 1에서 2cm 이상 증가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는 가장 근거가 확실하고 합병증이 없는 방법입니다.둘째, 음모 정리입니다. 단순하지만 시각적 효과는 상당히 큽니다.셋째, 현수인대 절제술입니다. 이 수술은 음경을 몸쪽에서 더 바깥으로 나오게 만들어 “보이는 길이”를 증가시키는 목적입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실제 발기 길이가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몸 안쪽에 있던 일부가 외부로 노출되는 효과입니다. 평균적으로 1에서 2cm 정도의 외형 증가가 보고됩니다. 그러나 단점이 명확합니다. 발기 각도가 낮아지고(더 아래로 향함), 성관계 시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흉터나 재유착 가능성도 있습니다.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및 다수 리뷰에서 미용 목적 단독 시행은 신중히 권고됩니다.정리하면 현재 수치는 정상 범위이며, 문제의 본질은 길이 부족이 아니라 치골 지방 및 기저부 구조로 인한 시각적 왜곡입니다.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접근은 체중 감소입니다. 수술은 기대 대비 기능적 단점이 있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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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난 여드름이랑 여드름 흉터도 완치가 가능한가요?
몸에 생기는 여드름은 충분히 조절하고 장기간 재발을 억제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완전히 영구적으로 발생하지 않게 만드는 의미의 완치는 제한적입니다. 가슴, 등, 허리 부위는 피지선이 많고 땀과 마찰의 영향을 많이 받아 얼굴보다 재발이 흔한 부위입니다. 병태생리는 피지 분비 증가, 모낭의 각질화 이상, 세균 증식, 염증 반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단일 원인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완전히 끝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국소 치료제와 항생제, 필요 시 이소트레티노인 같은 경구 약제를 적절히 사용하면 상당수 환자에서 장기간 거의 발생하지 않는 상태까지는 도달할 수 있습니다.흉터는 접근이 다릅니다. 여드름 흉터는 염증이 진피층까지 손상을 주면서 콜라겐 구조가 변형된 결과로 생긴 조직 변화이기 때문에, 이미 형성된 흉터를 완전히 정상 피부로 되돌리는 것은 현재 의료 수준에서는 어렵습니다. 치료 목표는 현실적으로 눈에 띄는 정도를 줄이는 것입니다. 붉은 자국은 혈관 레이저, 색소 침착은 색소 레이저, 패인 흉터는 프락셔널 레이저나 고주파 미세침, 서브시전 등을 병합하여 치료하며, 여러 번 반복해야 점진적으로 개선됩니다. 일반적으로 50%에서 80% 정도의 개선을 목표로 하며, 완전한 소실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치료 비용은 범위와 방법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몸 부위 레이저는 1회당 약 20만 원에서 70만 원 정도, 고주파나 프락셔널 시술은 30만 원에서 100만 원 정도까지 형성되는 경우가 많고, 최소 수회 이상 반복이 필요합니다. 경구 이소트레티노인 치료는 월 3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 수준이며, 대부분 미용 목적 치료로 보험 적용은 제한적입니다.결국 치료 전략은 여드름 발생 자체를 적극적으로 억제하면서 동시에 흉터를 단계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잡는 것이 표준적입니다.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고 약물과 시술을 병합할수록 결과는 더 안정적이고 만족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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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2~3번 정도 화이투벤이나 코앤쿨을 뿌리면 너무 안좋을까요?
핵심은 약제 종류에 따라 위험도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질문하신 화이투벤, 코앤쿨은 대부분 혈관수축제 계열 비충혈 제거제입니다. 반면 나조넥스는 스테로이드 비강분무제로 작용 기전과 안전성이 다릅니다.혈관수축제 스프레이는 코 점막 혈관을 빠르게 수축시켜 즉각적으로 코막힘을 풀어주지만, 반복 사용 시 반동성 비충혈(약물유발 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일에서 5일 이상 연속 사용 시 위험이 의미 있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연속 사용”이 핵심이며, 간헐적으로 주 2회에서 3회 사용하는 정도라면 임상적으로 문제될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사용 빈도가 점점 늘거나, 없으면 더 막히는 느낌이 생기면 이미 의존성이 시작된 신호일 수 있습니다.나조넥스 같은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는 염증 자체를 억제하는 치료제라 장기 사용이 표준 치료입니다. 즉각적인 효과는 약하지만, 규칙적으로 사용하면 코막힘 자체를 줄여 혈관수축제 필요성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두 약을 병용하는 것은 흔히 사용하는 전략이며, 특히 초기에는 스테로이드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보조적으로 혈관수축제를 제한적으로 쓰기도 합니다.정리하면, 현재처럼 “중요한 상황에서만 주 2회에서 3회 사용”은 비교적 안전한 범위로 보입니다. 다만 점점 사용 빈도가 늘어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능하면 나조넥스를 규칙적으로 사용하여 기본 코막힘을 줄이는 방향이 더 안전합니다.만약 하루에도 반복적으로 필요해지거나,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막히는 느낌이 생기면 약물유발 비염 가능성을 고려하여 이비인후과에서 조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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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 후 눈 앞이 흐려지는 증상은 왜그런건가요?
과음 후 다음 날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고 모자이크처럼 보이는 증상은 대부분 일시적인 전신 생리 변화로 설명됩니다. 알코올은 항이뇨호르몬을 억제해 탈수를 유발하고, 이로 인해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뇌와 망막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활동을 시작할 때 이런 변화가 두드러지며, 시야가 급격히 흐려지거나 초점이 맞지 않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한 알코올은 간의 포도당 생성 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에 공복 상태에서는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시야 흐림,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질문처럼 갑자기 잘 안 보이다가 회복되는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알코올이 편두통을 유발하면서 전조 증상으로 시야가 깨지거나 모자이크처럼 보이는 현상이 10분에서 30분 정도 지속되기도 합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약 15분 정도 지속 후 회복되었다면 일시적인 순환 변화나 저혈당 가능성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다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한쪽 눈만 보이지 않는 경우, 시야 일부가 지속적으로 가려지는 느낌이 남는 경우, 또는 두통이나 신경학적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망막 혈류 이상이나 신경계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안과 또는 신경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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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서 뚝뚝 소리나게 꺾는 걸 하면 절대 안되는걸까요?
목을 스스로 꺾어 “뚝” 소리를 내는 행동은 단기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소리는 관절 내 압력 변화로 기포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뼈가 부딪히는 소리는 아닙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관절 움직임이 증가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반복적으로 의도해서 꺾는 습관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경추 주변 인대와 관절낭에 지속적인 미세 스트레스가 가해지면서 인대 이완이나 경추 불안정성이 생길 수 있고, 근육이 보상적으로 더 긴장해 오히려 뻐근함이 반복되는 악순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과도한 회전이나 강한 힘이 가해질 경우 경추 혈관 손상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보고된 바 있어 안전 측면에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현재처럼 “안 하면 답답한 느낌”이 반복된다면 단순 습관이라기보다 자세 문제나 근육 긴장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에는 자가로 꺾는 것보다 스트레칭, 자세 교정, 견갑대 안정화 운동이 근본적인 해결에 도움이 됩니다.정리하면 가끔 자연스럽게 나는 소리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러 반복해서 꺾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목 통증이 지속되거나 팔 저림, 두통 등이 동반된다면 진료를 통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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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후 갑상선 결과 질문드립니다
검사 결과상 TSH가 8.96으로 상승되어 있고 Free T4는 정상 범위에 있어, 현재 상태는 아임상 갑상선기능저하증에 해당합니다. 이는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아직 정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해 뇌하수체에서 TSH를 더 많이 분비하는 초기 단계의 기능 저하 상태로 해석됩니다.임상적으로는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며, 피로감, 추위에 민감함, 체중 증가 등의 비특이적 증상이 일부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수치만으로는 즉시 치료가 필요한 단계로 보기는 어렵습니다.일시적인 변화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6주에서 8주 사이 재검이 필요하며, 이때 갑상선 자가항체 검사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항체가 양성인 경우 향후 실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치료는 일반적으로 TSH가 10 이상이거나, 증상이 뚜렷하거나,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에 고려합니다. 현재 수치는 경계 범위로, 우선은 경과 관찰이 원칙이며 재검 결과에 따라 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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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랑 엉덩이에 여드름같이 뭐가 많이 올라왔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모낭을 중심으로 작은 붉은 구진들이 다수 분포하는 형태로, 단순 여드름보다는 모낭염과 모공각화증이 함께 존재하는 양상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등과 팔은 비교적 오래 지속되었고 균일하게 퍼져 있는 점에서 모공각화증의 특징에 가깝고, 엉덩이는 붉고 염증성 병변이 많아 세균성 모낭염이 동반된 상태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모공각화증은 각질이 모낭 입구를 막으면서 발생하는 만성 질환이고, 모낭염은 세균, 땀, 마찰 등의 영향으로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사춘기 이후 피지 분비 증가와 함께 흔히 악화됩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이 질환이 특정 나이가 되면 반드시 사라지는 구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부는 성인기 이후 자연 호전되기도 하지만, 관리 없이 방치하면 수년 이상 지속되거나 색소침착, 드물게는 흉터로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다리는 질환”이라기보다 “관리하면 충분히 조절 가능한 질환”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치료의 기본은 생활습관과 피부 관리입니다. 땀이 난 상태를 오래 유지하지 않고 운동 후 바로 샤워하는 것이 중요하며, 엉덩이 부위는 오래 앉아 있는 습관과 꽉 끼는 옷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피부 관리 측면에서는 단순 보습제보다는 살리실산이나 요소 성분이 포함된 각질 조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엉덩이처럼 염증이 반복되는 부위는 벤조일퍼옥사이드 성분의 항균 바디워시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약물 치료는 병변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염증이 있는 부위에는 국소 항생제나 레티노이드 제제를 사용할 수 있고, 증상이 넓거나 반복될 경우 경구 항생제 치료를 고려합니다. 또한 형태에 따라 진균성 모낭염과의 감별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치료 반응이 없으면 이 부분까지 평가가 필요합니다.현재 상태는 비교적 흔하고 치료 반응이 좋은 범주에 속하지만, 엉덩이처럼 염증이 많은 부위는 흉터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어 조기 개입이 중요합니다. 피부과에서 모낭염과 모공각화증을 구분한 뒤, 각질 조절과 항염 치료를 병행하는 방향으로 관리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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