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바닦에서. 열이나요 어느병원가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손바닥에서 열감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라면 단순 피로만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가능한 원인을 보수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말초신경 문제손바닥이 화끈거리거나 타는 듯한 열감이 대표적입니다.2.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호르몬 불균형손발열·불면·심계항진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3. 폐경 관련 혈관운동성 증상50대 여성에서 흔하며 손발 열감, 야간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4. 혈액순환 장애, 당 대사 이상초기에는 통증 없이 열감 위주로 올 수 있습니다.민간요법(족욕, 손 마사지 등)은 일시적 완화 정도는 가능하지만 원인 질환이 있으면 근본 해결이 안 됩니다.권장 진료과내과 또는 가정의학과:갑상선 기능, 혈당, 빈혈, 염증수치 등 기본 혈액검사로 원인 감별이 필요합니다.필요 시 신경과로 연계해 말초신경 문제를 확인합니다.가정에서 할 수 있는 관리– 과도한 온열 자극 피하기(찜질, 뜨거운 물)– 손을 차갑게 과하게 식히는 것 역시 피하고 미지근한 온도로 관리– 카페인, 알코올 줄이기– 수면 전 미지근한 손목 마사지 정도는 도움될 수 있음하지만 열감이 “지속적이고 수면에 지장을 주는 수준”이면 검사 없이 민간요법만으로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가까운 내과에서 기본검사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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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사이 굳은살? 티눈? 물집? 생겨서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 형태로 보면 단단하고, 통증·가려움 없고, 몇 달 이상 그대로 유지된 점을 고려하면 다음 가능성이 가장 일반적입니다.1. ‘굳은살(마찰각화)’ 가능성손가락 사이에 반복적으로 압력·마찰이 생기면 해당 부위가 국소적으로 두꺼워져 저런 작은 딱딱한 결절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운동을 하신다면, 운동(덤벨·바벨 그립)이나 반복적인 집기 동작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2. 티눈 가능성티눈은 눌렀을 때 통증이 있는 경우가 흔하지만, 손가락 사이에 생기는 경우는 통증 없이 단단한 ‘핵’만 만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3. 물사마귀·사이사마귀 형태는 가능성 낮음몇 달 동안 변화 없고 주변 번짐 없는 점을 보면 바이러스(wart)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관리/제거 방법– 불편이 없다면 그대로 두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거를 원한다면· 살리실산 40% 패치(티눈·굳은살용)· 살리실산 국소제(액상형·연고형)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단, 손가락 사이 피부는 얇아 과도하게 사용하면 짓무를 수 있어 하루 1회 소량, 주변 피부 보호하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언제 병원 진료가 필요한가– 크기가 커지거나 주변으로 번질 때– 통증이 생길 때– 색이 변하거나 궤양 형태로 변할 때– 패치 써도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피부가 벗겨지기만 할 때현재 사진상으로는 위험 소견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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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정맥류 와 서혜부 탈장 수술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의뢰서 내용과 초음파 소견을 보면 정계정맥류는 좌측에 양측성으로 확인됐고, 서혜부 쪽은 “탈장 의심(r/o indirect inguinal hernia)” 정도로 적혀 있습니다. 즉, 탈장이 확정된 건 아니고 가능성이 있어 외과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주요 포인트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정계정맥류초음파로 비교적 명확하게 보입니다. 증상이 없어도 영상에서 보이면 진단은 맞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2. 서혜부 탈장(의심)의사가 “확진이 아니다”라고 적어둔 상태입니다. 움직임·기침·복압 변화 때 잠깐 불룩했다면 탈장 가능성은 있지만, 초음파에서 명확히 보이지 않으면 실제로는 지방만 빠지는 정도나 느슨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추가 평가가 필요한 것입니다.3. 통증이 없는데 탈장일 가능성있습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전혀 없고 ‘불룩함’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통증이 없고 지금은 내려오지 않는다면 탈장이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4. 결론정계정맥류는 비교적 확률이 높고, 탈장은 ‘가능성’ 수준이라 외과 진료 후 영상검사(서혜부 초음파 또는 CT)에서 다시 판단하게 됩니다.지금 통증 없고 불편함 없다고 해서 급한 건 아닙니다. 다음 주 외과 방문으로 충분해 보입니다. CT찍으면 명확한 결론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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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면 코와 눈에도 영향이 가나요?
살·부기 변화는 얼굴에서도 영향을 주지만, 구조 자체가 변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쌍꺼풀·코 모두 피부·지방층 두께 변화로 ‘인상이 달라 보이는’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1. 쌍꺼풀 라인살이 찌면 눈두덩 지방·피부 두께가 늘어 라인이 덮여 얇아 보일 수 있습니다.반대로 체중이 빠지면 지방이 줄어 라인이 더 또렷하게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8mm라면 기본적으로 얇은 라인은 아니므로, 체중 증가에 따른 피부두께 증가로 라인이 묻혀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2. 다이어트 후 변화20kg 정도 감량하면 얼굴 지방도 줄어들어– 쌍꺼풀 라인 선명도 증가– 눈 매몰·부분절개 여부에 따라 노출 폭이 약간 커 보일 수 있음정도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술 디자인 자체가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보기엔 더 선명·또렷하게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3. 코살이 찌면 콧볼 주변 연부조직(피부·피하지방)이 두꺼워져 콧볼이 퍼져 보이거나 코가 둔해 보이는 인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반대로 체중을 빼면 이 부위 지방도 감소해 콧볼이 상대적으로 덜 퍼져 보입니다.콧대·연골 구조가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정리하면, 재수술 고민 중이라면 우선 감량 후 눈 라인 노출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한 뒤 판단하는 것이 안전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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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 증상에 해당하는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만으로 바로 대장암을 의심하기엔 근거가 부족합니다. 다만 몇 가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1. 변이 가늘거나 끊기는 현상30대에서는 대장암보다는 기능성 장운동 문제(과민성대장증후군), 일시적 장운동 저하, 변비, 식이 변화로 설명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실제 종양으로 인해 변이 가늘어지는 경우는 비교적 진행된 경우에 나타나는 편이라 30대 초반에서는 드뭅니다.2. 식사량이 줄고 쉽게 배부른 느낌위·장 기능 저하, 소화불량, 장운동 불균형 등 흔한 원인으로도 충분히 설명 가능합니다. 체중 유지가 되고 있다는 점도 악성 가능성은 낮게 보는 요소입니다.3. 그래도 내시경 필요 여부한 달 이상 지속되는 배변 변화는 원인 감별을 위해 내시경을 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장암 의심보다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직장/항문 기능 문제– 만성 변비– 경미한 염증이런 쪽을 확인하는 목적에 가깝습니다.즉, 위험도는 낮아 보이나 증상이 지속된 기간을 감안하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검사 자체가 30대라도 안전하게 원인을 명확히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내시경 전 가볍게 할 수 있는 검사는 변잠혈검사, 기본 혈액검사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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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오래 나오는 이유가 무었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패턴은 청소년기에서 비교적 흔한 “주기 불안정 + 오래가는 소량 출혈(spotting)” 양상에 가깝습니다. 아래 이유들을 가장 보수적으로 고려합니다.1. 호르몬(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균형의 일시적 흔들림10대 후반에도 스트레스·수면 부족·체중 변화·과로가 있으면 배란이 불규칙해지거나 배란이 안 된 주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배란이 제대로 안 되면 자궁내막이 고르게 떨어지지 않아 “양은 적고 길게 이어지는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2. 시험기간 스트레스 영향말씀하신 것처럼 이전에도 시험·개학 등 스트레스 상황에서 비슷한 패턴이 있었던 점은 스트레스성 무배란/저호르몬 주기 가능성을 뒷받침합니다.3. 초음파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10대의 소량·지속 출혈은 자궁근종·용종 같은 구조적 문제보다는 호르몬성 원인이 훨씬 흔합니다. 초경 5년이 지나도 주기가 완전히 안정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4. 성경험이 없고 임신·성병 가능성이 없다면 위 원인들이 우선 고려됩니다.언제 병원 평가가 필요한가다음 중 하나라도 맞으면 산부인과 방문을 권합니다.1.출혈이 3주 이상 계속 반복되는 경우2.생리 양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피 덩어리가 반복될 때3.어지러움·심한 복통·빈혈 증상 발생 시4.이런 패턴이 앞으로 몇 달간 계속될 때지금 상황만 보면 “스트레스·수면 부족 → 배란 불규칙 → 오래가는 소량 출혈”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현재는 경과 관찰이 가능해 보이나, 1~2주 안에 멈추지 않거나 반복되면 호르몬 검사/초음파를 간단히 체크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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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치료 후 복통과 설사 증상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독감 자체로도 장 증상이 동반될 수 있지만(특히 A형에서 비교적 잦음), 지금 상황에서는 약물에 의한 위장 자극 가능성을 조금 더 보수적으로 봅니다.정리하면 다음 두 가지가 주요 원인입니다.1. 독감으로 인한 장 반응고열·전신염증 과정에서 장운동이 불규칙해지며 복통·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독감 환자에게 흔히 보입니다.2. 처방약(특히 항생제·소염성 성분)의 부작용항생제는 장내 미생물 균형을 흔들어 갑작스러운 묽은 변·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 감기약 중 일부는 위점막을 자극해 속쓰림,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설명해주신 “사르르 아픈 복통 + 설사 + 다음 날 속 불편·메스꺼움”은 약물 부작용 패턴과도 맞습니다.현재 증상은 대체로 가벼운 부작용 범주에 속하며 대부분 1–3일 내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아래 상황이면 재진이 필요합니다.• 설사가 계속되거나 피·점액이 섞임• 열·심한 복통 동반• 3일 이상 지속되는 메스꺼움• 약을 먹을수록 오히려 심해지는 느낌관리– 약은 의사가 말한 대로 유지하되, 항생제가 의심되면 처방받은 병원에 연락해 변경 가능한지 상담– 당분 많은 음료는 피하고, 미음·죽 등으로 가볍게– 유산균은 항생제와 2~3시간 간격 두고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 경우 있음간단히 말하면: 독감·약 둘 다 원인이 될 수 있으나, 양상은 항생제/감기약 부작용에 더 가깝습니다. 대부분 수일 내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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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에서 마지막에 하는 자외선? 같은 치료 뭔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안과에서 각막에 상처(표층 미세상처, 스크래치)가 있을 때 짧게 “빛을 비추는 기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분이 경험한 것은 일반적인 자외선 치료(UV 치료)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안과에서 흔히 쓰는 장비는 아래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큽니다.1. 코바이오트 론(CoVio-tron) 등파란빛·근청색광을 잠깐 조사해 소독·항염 보조 효과를 주는 장비입니다. 눈 감고 30초~1분 정도 비추는 형태가 많습니다. 자외선(UV-C)을 쓰는 각막교차결합술(CXL)과는 전혀 다른 수준이며, 일반적인 각막 미세상처에 가볍게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2. LED 기반 광선조사(블루라이트, 레드라이트)표면 염증 완화나 회복 촉진 목적으로 짧게 사용되기도 합니다. 역시 자외선이 아닌 가시광선 범위입니다.자외선 치료(CXL 등)는 각막확장증·원추각막 등 특수 질환에서만 시행하며 1분만 쬐고 끝나는 형태가 아닙니다. 따라서 환자분이 받은 것은 안정화용 LED/블루라이트 조사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추가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드물고, 일반적으로 점안제·인공눈물 중심으로 경과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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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짜고나서 습윤밴드를 붙이는건 더욱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방법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1. 여드름 짠 뒤 습윤밴드피부과적으로 권장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습윤 상태가 과도하면 모공이 또 막히고, 압력이 가해져 염증이 더 오래가거나 2차 감염 위험도 있습니다. 짠 직후의 상처에는 도움이 될 수 있어도, 여드름 병변 자체에는 오히려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2. 더 적절한 관리생리식염수로 가볍게 세척항생제 연고(클린다마이신 등)나 벤조일퍼옥사이드 제품을 얇게 도포이후 건조하게 유지하는 편이 재발·염증 억제에 더 유리합니다.손으로 반복적으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3. 결론습윤밴드는 “필수”가 아니고, 일반적으로는 붙이지 않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짠 직후 소독·항생제 연고 정도가 가장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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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역전이 보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상으로는 테스트 라인 진해지는 흐름이 서서히 잡히는 단계로 보입니다. 1. 피검 hCG 181.2면배란일 기준 14~15일차 정도로 보면 가능한 범위 안에 있는 수치입니다. 다만 절대적으로 높거나 낮다고 해석하긴 어렵습니다.2. 테스트기 색 진해짐(역전) 여부지금 흐름은 이전보다 점점 진해지는 방향입니다.3. 아기집이 안 보인 이유hCG가 150~200대면 보통 아기집이 보일 시기는 아닙니다. 보편적으로 1,000 전후부터 초음파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4. 지금 단계에서 중요한 것– 테스트기 색보다 혈중 hCG의 48시간 증가 속도가 더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일주일 후 재검 요청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요약하자면, 현재 흐름은 나쁘지 않지만 “역전 확정”이라고 보기엔 조금 이른 단계입니다. 다음 피검 수치에서 확실한 방향이 잡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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