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이 생기는이유와 치료방법을 알고싶어요
40대 남성이시고 혈압약을 복용 중이신 상황에서 간헐적인 어지럼증을 호소하신다면, 여러 가지 원인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어지럼증은 크게 말초성과 중추성으로 나뉩니다. 말초성은 귀(내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로, 가장 흔한 원인은 이석증(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입니다. 특정 자세를 취할 때 갑자기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 수십 초 지속된다면 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중추성은 소뇌나 뇌간 등 신경계 문제에서 비롯되며, 이 경우는 대개 어지럼증 외에 복시, 발음 이상, 한쪽 팔다리 저림 같은 동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혈압약을 복용 중이시라는 점도 중요한 단서입니다. 혈압약의 종류와 용량에 따라 기립성 저혈압, 즉 앉거나 누웠다가 일어설 때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어지럼증이 생기는 경우가 꽤 흔합니다. 식사 후나 더운 환경에서 증상이 심해진다면 이 기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나이와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40대 이후로는 내이의 전정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고, 혈관 탄력성도 떨어지면서 뇌혈류 조절 능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지럼증을 단순히 노화 탓으로만 돌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반드시 원인을 감별해야 합니다.신경계 이상을 걱정하시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신경과적 원인만이 전부가 아니므로 이비인후과적 평가도 함께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어지럼증의 양상, 즉 빙글빙글 도는 느낌인지, 아니면 멍하거나 눈앞이 흐려지는 느낌인지, 자세 변화와 관련이 있는지를 잘 기억해 두셨다가 진료 시 전달해 주시면 원인 감별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혈압약을 처방받으신 내과 혹은 가정의학과에서 먼저 혈압 조절 상태와 약물 연관 가능성을 확인하시고, 이석증이 의심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전정 기능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두통, 복시, 언어 장애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신경과 진료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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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이후 발점림현상이 생겼어요 이유가 뭔지 알고싶네요
갑상선 수술 이후 발저림이 시작되었다면, 단순한 우연의 일치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인을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살펴봐야 합니다.첫 번째는 수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원인입니다. 갑상선 수술 시 부갑상선(parathyroid gland)이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손상되거나 혈류가 차단되면 부갑상선 호르몬(PTH) 분비가 감소하고, 이로 인해 혈중 칼슘 수치가 떨어지는 저칼슘혈증(hypocalcemia)이 발생합니다. 저칼슘혈증의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손발 저림, 감각 이상, 근육 경련이며, 수술 직후부터 시작된 발저림과 시기적으로 일치한다면 이 가능성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혈액 검사로 칼슘 및 PTH 수치를 확인하면 비교적 빠르게 감별할 수 있습니다.두 번째는 기저 상태와 관련된 원인입니다. 간경변 2기를 가지고 계신 경우 간의 대사 기능 저하로 인해 비타민 B군 결핍, 말초신경병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통풍약과 혈압약 일부도 말초 감각 이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술 전후의 전신 상태 변화가 잠재되어 있던 신경병증을 표면화시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현재 복용 중인 약물로 진전이 없다면, 담당 외과 또는 내분비내과에서 혈청 칼슘, PTH, 마그네슘, 비타민 D 수치를 포함한 혈액 검사를 우선 시행하시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저칼슘혈증이 확인된다면 칼슘과 활성형 비타민 D 보충으로 비교적 빠른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경병증이 원인이라면 신경과에서 근전도 검사(EMG) 및 신경전도 검사를 통해 병변의 위치와 정도를 파악한 후 치료 방향을 정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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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맞고있는데 사후피임약을 먹어도 될까요?
마운자로(tirzepatide)와 사후피임약(레보노르게스트렐 또는 울리프리스탈 아세테이트)의 병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현재까지 마운자로와 사후피임약 사이의 직접적인 약물 상호작용은 공식적으로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마운자로는 위 배출 속도를 늦추는 기전을 가지고 있어, 경구 약물의 흡수 시간과 혈중 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사후피임약의 흡수가 지연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으나, 이것이 실제 피임 효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는 임상적 근거는 현재까지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복용 여부에 대해서는, 배란일 하루 후라는 점과 질외사정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점을 함께 고려하면 사후피임약 복용을 권해드립니다. 배란 직후 24시간 이내에는 난자가 수정 가능한 상태로 존재할 수 있으며, 질외사정은 피임법으로서 신뢰도가 낮습니다. 사후피임약은 복용 시점이 빠를수록 효과가 높으므로, 72시간 이내를 기준으로 가능한 빨리 복용하시는 것이 현실적으로 유리합니다.초음파 확인 후 복용을 계획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산부인과 방문 시 마운자로 복용 중임을 반드시 고지하시고 의사의 최종 판단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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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하면 무릎에 안좋을까요?궁금해요
줄넘기 자체가 무릎에 나쁜 운동은 아닙니다. 다만 "무리해서 연달아 했다"는 부분이 핵심 문제입니다.줄넘기는 착지 시 체중의 3에서 5배에 달하는 충격이 하지 관절에 전달되는 고충격 운동입니다. 평소 운동량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반복 시행하면 슬개대퇴 증후군(patellofemoral syndrome), 즉 무릎 앞쪽 통증, 또는 슬개건 주변 건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40대 이후에는 관절 연골의 회복 속도가 20대보다 느리기 때문에 누적 충격에 더 취약한 것도 사실입니다.현재 무릎 통증이 있다면 우선 며칠간 줄넘기를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통증 부위에 냉찜질(하루 2에서 3회, 15분에서 20분)을 적용하시고, 계단 오르내리기나 쪼그려 앉는 자세도 일시적으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일 내 호전되지 않거나 무릎이 붓고 열감이 동반된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재개 시에는 쿠션이 충분한 운동화 착용, 딱딱한 바닥 대신 매트 위에서 시행, 그리고 처음에는 하루 5분에서 10분으로 시작하여 2주에 걸쳐 점진적으로 늘려가시는 방식으로 적응 기간을 두시는 것이 부상 없이 운동 효과를 얻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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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전단계로 나왔는데 혈압을 낮추는 방법이 있을까요?
수축기 혈압 122mmHg는 현재 미국심장협회(AHA) 기준상 상승(Elevated) 단계에 해당하며, 아직 고혈압 1단계(130mmHg 이상)에는 진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약물 치료가 필요한 단계는 아니지만, 20대에 이미 이 수치가 나왔다면 생활습관 교정을 통한 적극적인 관리가 장기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혈압을 낮추는 데 근거가 명확한 생활습관 교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트륨 섭취 제한이 가장 효과적인 단일 식이 요인으로, 하루 2,300mg(소금 약 6g) 이하로 줄이는 것이 권장되며, 라면, 국물 음식,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주 150분 이상(빠른 걷기, 수영, 자전거 등)을 규칙적으로 시행할 경우 수축기 혈압을 4에서 9mmHg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과체중이 동반된 경우 체중 감량만으로도 혈압이 의미 있게 개선됩니다. 절주와 금연 역시 혈압 관리의 핵심 요소이며,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도 교감신경 활성을 줄여 혈압 안정에 기여합니다.혈압이 너무 낮아지는 것에 대한 우려는 현 단계에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정상 범위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며, 저혈압(일반적으로 90/60mmHg 이하)은 주로 약물 과다 투여나 다른 기저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다만 기립성 저혈압(앉았다 일어날 때 어지러움)이 있다면 수분 섭취 부족이나 과도한 이뇨 효과가 원인일 수 있으므로 이 경우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20대에 이 수치를 인지하고 관리를 시작하는 것은 매우 적절한 시점입니다.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혈압을 재측정하여 추이를 확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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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올것 같은 증상에는 어떤게 있나요?
말씀하신 증상들, 즉 오한, 콧물, 두통은 감기의 전형적인 초기 징후에 해당합니다.감기(상기도 바이러스 감염)의 주요 증상은 코 증상(맑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부 증상(목의 이물감, 따가움, 통증), 전신 증상(오한, 근육통, 피로감, 미열), 그리고 두통으로 구분됩니다. 초기에는 맑은 콧물과 목 불편감이 먼저 나타나고, 이후 코막힘과 기침이 뒤따르는 경과가 일반적입니다.독감(인플루엔자)과의 감별도 중요합니다. 감기는 증상이 서서히 시작되는 반면, 독감은 38도 이상의 고열과 심한 근육통, 극심한 피로감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증상이 점차 심해지거나 고열이 동반된다면 독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초기 대응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가장 중요하며, 증상 완화를 위해 약국에서 종합감기약을 구입하시는 것도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다만 38.5도 이상의 발열이 지속되거나, 편도에 흰 삼출물이 관찰되거나, 증상이 1주일 이상 호전되지 않는다면 내과 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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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종기 같은게 자주 생기는데 왜그런거죠?
말씀하신 증상, 즉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등 여러 부위에 반복적으로 종기가 발생하는 양상은 단순한 위생 문제와는 별개로 몇 가지 의학적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화농성 한선염(hidradenitis suppurativa)입니다. 이는 겨드랑이, 사타구니, 둔부 등 마찰이 많고 땀샘이 밀집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결절과 농양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마찬가지로 면역 조절 이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토피를 기저질환으로 가지고 계신 분에서 화농성 한선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실제로 드물지 않으며, 이 경우 단순 항균 연고 도포만으로는 근본적인 조절이 어렵습니다.그 외에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의 반복 감염도 중요한 원인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피부 장벽이 만성적으로 손상되어 있어 황색포도상구균이 정착하기 쉬운 환경이 형성됩니다. 샤워와 청결 관리를 잘 하고 계심에도 종기가 반복된다면, 피부 장벽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당뇨 여부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반복성 종기와 세균 감염은 혈당 조절 이상의 초기 신호일 수 있으며, 40대 남성에서 새로 발생한 경우라면 공복혈당 및 당화혈색소(HbA1c)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영양제와 관련해서는, 피부 면역 기능과 장벽 회복에 관여하는 아연(zinc)과 비타민 D가 아토피 및 반복성 피부 감염 환자에서 결핍되는 경우가 많아 보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양제 복용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입니다. 화농성 한선염이라면 경구 항생제, 레티노이드, 또는 생물학적 제제까지 치료 옵션이 있으며, 반복성 황색포도상구균 감염이라면 보균 검사 후 제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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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콧물이 나오면서 가래가나오는거죠?
말씀하신 현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십니다. 코와 목, 기도는 해부학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연속된 구조이며, 이를 통합하여 상기도(upper respiratory tract)라고 합니다.코 점막에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이 생기면 면역 반응으로 점액 분비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초기에는 맑은 콧물이 나오다가, 염증이 진행되거나 세균이 2차적으로 감염되면 백혈구와 세균 잔해가 섞이면서 노란색 또는 녹색의 농성 콧물로 변하게 됩니다.이 콧물이 비인강(코 뒤쪽과 인후가 연결되는 부위)을 통해 목으로 넘어오는 것을 후비루(post-nasal drip)라고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콧물이 넘쳐 목으로 흘러내려오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이 분비물이 기도를 자극하면 기침 반사가 유발되고, 기관지 점막도 함께 자극받아 가래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노란 콧물과 노란 가래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입니다.노란 가래와 콧물이 며칠 이상 지속된다면 세균성 부비동염(축농증)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발열, 안면 통증 또는 압박감, 두통이 동반된다면 이비인후과 또는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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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때문에 한달에 한번씩 뿌염하는데 몸에 안좋겠죠?
한 달에 한 번 부분 염색(뿌리 염색)을 하는 것은 매우 흔한 미용 습관이며, 현재까지의 근거를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일반적인 사용 범위 내에서 심각한 전신 건강 위해를 초래한다는 증거는 충분하지 않습니다.다만 몇 가지 알려진 위험 요소는 있습니다. 염모제의 주요 성분인 p-페닐렌디아민(PPD, p-phenylenediamine)은 접촉성 알레르기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물질로, 반복 노출 시 감작(sensitization)이 진행되어 점차 심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피 가려움, 발적, 부종이 반복된다면 이를 의심해야 합니다. 발암성에 관해서는 미용사처럼 직업적으로 수십 년간 고농도로 반복 노출되는 경우 방광암 위험 증가와의 연관성이 일부 역학 연구에서 보고된 바 있으나, 개인 소비자 수준의 사용에서는 현재까지 인과 관계가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습니다.실질적인 위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염색 시 두피에 직접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고, 환기가 잘 되는 공간에서 작업하며, 장갑을 반드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치 시간을 필요 이상으로 늘리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두피 자극이 지속된다면 암모니아 성분을 줄인 저자극 제품이나 산화제 농도가 낮은 제품으로 변경하는 것을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새치가 일찍 나오는 것은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며, 현재로서는 이를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검증된 방법이 없습니다. 한 달 간격의 염색은 과도한 빈도라고 보기 어려우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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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기상 후, 목마름 원인이 뭘까요
아침 기상 후 갈증은 매우 흔한 증상이며, 당뇨 검사가 정상이라면 병적 원인보다는 생리적 요인이 대부분입니다.수면 중에는 침 분비량이 낮 동안보다 현저히 줄어들고, 공복 상태가 7시간에서 8시간 이상 지속되면서 체내 수분이 소변과 불감성 손실(피부 및 호흡을 통한 증발)로 지속적으로 빠져나갑니다. 이것이 아침 갈증의 가장 기본적인 원인입니다.입호흡이 없다고 느끼시더라도, 수면 중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채 구강 호흡이 간헐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 점막이 야간에 부어 비강 저항이 높아지면 무의식 중 입으로 숨을 쉬게 되고, 이것이 구강 건조와 갈증으로 이어집니다. 코막힘이나 알레르기 비염이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평소 물을 자주 마신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실제 다음(多飮) 증상인지, 즉 하루 2.5리터에서 3리터 이상을 마시는 것인지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 외에도 요붕증(diabetes insipidus), 고칼슘혈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이 다음다뇨를 유발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야간 빈뇨나 체중 변화 같은 동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일상적인 관리 측면에서는, 취침 전 물 한 컵을 미리 마셔두는 것이 아침 갈증 완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낮 동안에도 갈증이 심하고 소변량이 많다면, 내과에서 갑상선 기능과 전해질 수치를 포함한 기본 혈액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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