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스케일링 예정시 디페린 언제 사용 할까요
디페린(adapalene) 사용 중 스케일링을 받을 때의 타이밍은 피부과마다 조금씩 다르게 안내하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스케일링 예정일 기준으로 3일에서 5일 전부터 디페린 사용을 중단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레티노이드 계열은 각질세포 간 결합을 느슨하게 하고 피부 장벽을 일시적으로 얇게 만드는 기전이 있어, 산(acid) 계열 약물이 도포되는 케미컬 스케일링과 병행하면 자극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글리콜산이나 살리실산 기반의 여드름 스케일링은 레티노이드와 함께 사용 시 피부 자극과 일시적 장벽 손상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현재 1주일째 사용 중이시고 초기 자극 반응(박리, 홍반 등)이 없는 상태라면 피부가 어느 정도 적응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어 오히려 유리한 조건입니다. 다만 그렇더라도 시술 당일 피부 상태는 시술 담당 의사가 직접 육안으로 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므로, 예약 시 또는 시술 전 디페린 사용 중임을 반드시 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스케일링 후에는 피부 장벽이 일시적으로 약해진 상태이므로, 시술 후 최소 5일에서 7일간은 디페린 재개를 미루고 보습과 자외선 차단에 집중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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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약속 당일날 왕 속드름 염정주사 맞아도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당일 아침에 맞아도 됩니다. 오히려 빨리 맞을수록 좋습니다.병변 내 스테로이드 주사(트리암시놀론 병변 내 주사)는 주사 후 24시간에서 48시간 내에 염증이 눈에 띄게 가라앉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내일 아침 일찍 피부과에 가서 맞으면 약속 시간까지 어느 정도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완전히 평평해지기보다는 붉기와 부기가 줄어드는 수준으로 보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오늘 밤 할 수 있는 응급처치로는 절대 짜거나 누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속에 갇혀 있는 상태에서 억지로 압출하면 염증이 더 깊이 퍼지고 이후 색소침착과 흉터 위험이 커집니다. 대신 히드로콜로이드 패치(일명 여드름 패치)를 붙이고 주무시면 염증 완화와 2차 오염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얼음찜질을 깨끗한 천에 싸서 하루 2회에서 3회, 1회 5분에서 10분 정도 하시면 부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내일 아침 피부과 오픈 시간에 맞춰 가장 먼저 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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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수술한 부위 출혈과 지혈이 안된 곳.
사진을 보면 수술 부위 주변으로 광범위한 피하 출혈(멍)이 있고, 적원으로 표시하신 부위에 개구(開口)된 창상이 확인됩니다. 봉합사가 끊어졌거나 매듭이 풀려 창상이 벌어진 상태로 보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일이 아니라 오늘 중으로 수술받으신 병원에 연락하시거나 응급실을 방문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창상이 벌어진 채로 시간이 경과하면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이차봉합(재봉합)이 가능한 시간 창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창상은 수상 후 6시간에서 8시간 이내를 오염 전 처치의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샤워는 지금 상태에서는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개방된 창상에 수돗물이 직접 닿으면 감염원이 창상 내부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깨끗한 거즈나 생리식염수로 적신 거즈로 창상을 덮고, 누르지 말고 가볍게 덮어두신 채로 이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주변의 광범위한 피하 출혈은 하지정맥류 수술 후 흔히 동반될 수 있으나, 창상 개방과 함께 진행 중인 출혈이 있는지 여부도 직접 확인이 필요합니다. 병원 방문 시 어제 붕대 교체 중 실밥이 당겨졌다는 상황도 반드시 담당 의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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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 돌려도 해석이 잘안돼서요 ..
Uriage(유리아주)의 Crème Lavante 제품입니다.이 제품은 워시오프(wash-off) 타입의 클렌징 크림으로,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얼굴을 물로 적신 후 적당량을 덜어 얼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거품을 내고, 미온수로 깨끗이 헹궈내시면 됩니다. 일반 폼클렌저와 동일한 방식입니다.제품 특성상 비누 성분이 없는(Soap-free) 저자극 클렌저이며, 유리아주 온천수가 함유되어 있어 세안 후 당김이 적고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영아·어린이·성인 모두 사용 가능하고, 얼굴·바디·모발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파라벤 프리, 안과적 테스트 완료 제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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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안검하수 수술 후 토안증상+좌우비대칭
안검하수 교정술 후 발생하는 토안(lagophthalmos)과 좌우 비대칭 문제는 생각보다 흔히 접하는 임상적 상황입니다. 특히 소아기에 시행된 수술은 성장하면서 조직의 변화가 생기고, 수술 당시의 교정량이 성인이 된 이후의 안면 비율과 맞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어 이런 고민을 갖게 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토안의 경우, 눈을 완전히 감지 못한 채 수면을 취하면 각막이 외부에 노출된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각막 표면이 건조해지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물감·충혈·시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각막 상피가 반복적으로 손상될 수 있어,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각막 보호 차원에서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현재로서는 취침 전 방부제 없는 인공누액 겔(예: Carbomer 계열)이나 안연고를 점안해 각막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적인 보존적 처치입니다. 수면 안대를 활용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비대칭 교정과 토안의 근본적인 해결을 원하신다면, 결국 재수술이 선택지가 됩니다. 다만 이전 수술로 인한 반흔 조직이 형성되어 있어 초회 수술보다 술기적 난이도가 높고, 어느 정도의 재교정 한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안검 전문 성형외과 또는 안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안과(oculoplastics)에서 상안검 거근(levator palpebrae superioris) 기능 평가, 벨 현상(Bell's phenomenon) 여부, 각막 노출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으신 후 수술 여부와 방법을 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우선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각막 보호이고, 근본적인 외형 개선은 전문 클리닉에서의 면밀한 평가 이후에 방향을 잡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수술 기록이나 당시 의무기록이 남아 있다면 진료 시 지참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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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아프고 많이 부었을 때 뜨거운 물 마셔야 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뜨거운 물보다는 따뜻하거나 시원한 물이 더 적절합니다.뜨거운 물을 마시면 혈관이 일시적으로 확장되면서 통증이 잠깐 완화되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이미 부어있고 염증이 있는 점막에 지나치게 뜨거운 자극을 주면 오히려 점막 손상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부모님 세대에서 내려오는 민간요법이지만, 의학적으로 권장되는 온도는 아닙니다.목 통증과 부종 완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미지근하거나 약간 시원한 수분 섭취로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차가운 것이 부담스러우시면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정도의 꿀물, 생강차 등이 무난합니다. 이부프로펜 계열 소염진통제가 있다면 복용하시면 부종과 통증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 효과는 있지만 소염 효과는 없어서 편도 부종에는 이부프로펜이 상대적으로 더 효과적입니다.다만 편도를 제거하셨음에도 이 정도로 심하게 붓는다고 하셨는데, 편도 제거 후에도 잔여 편도 조직이나 인두 후벽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을 삼키기 어려울 정도의 부종, 숨쉬기 불편함, 고열이 동반된다면 병원 문이 닫혀 있더라도 응급실 방문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 정도가 아니라면 내일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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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어떻게 써야할지 먹는약은 없을까요
말씀하신 증상, 출산 후 산후조리가 충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절 전반이 날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특히 손목 통증으로 수면까지 방해받는 상황이군요. 오래 고생하셨겠습니다.우선 손목의 경우, 출산 및 수유 후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손목건초염(de Quervain's tenosynovitis)이나 손목터널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특히 손목터널증후군은 자다가 손이 저리고 아파서 깨는 증상이 매우 전형적입니다. 산후에 호르몬 변화와 부종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수년이 지나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어깨, 목, 손목 전반의 날씨 관련 통증은 산후 관절 이완 이후 회복이 불완전하게 된 경우, 혹은 섬유근통(fibromyalgia), 초기 퇴행성 관절 변화 등과도 감별이 필요합니다.먹는 약에 대해 여쭤보셨는데,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이부프로펜 계열의 소염진통제가 관절 통증에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다만 위장 보호제 없이 공복에 드시면 위장 자극이 생길 수 있어 식후 복용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증상 완화일 뿐 근본 치료가 아니며, 특히 손목 증상이 수면을 방해할 정도라면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에서 정확한 원인 감별 후 치료받으시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야간 손목 보호대 착용만으로도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상당히 개선되는 경우가 많으니, 진료 전 임시방편으로 시도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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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헤르페스 아니죠......?
사진을 확인했습니다. 많이 걱정되셨을 텐데, 차분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사진에서 보이는 소견은 발등 혹은 발 측면 부위에 작고 투명하거나 흰빛을 띠는 구진(작은 돌기)들이 군집된 형태입니다. 헤르페스의 전형적인 모습은 붉은 홍반 위에 물집(수포)이 잡히고, 터지면서 궤양과 딱지로 진행되며 통증과 작열감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의 병변은 그 양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위치와 형태를 고려했을 때 한포진(dyshidrotic eczema), 사마귀(verruca), 혹은 단순 한선(땀샘) 관련 구진 등이 감별 대상으로 먼저 떠오릅니다. 특히 한포진은 손발에 작은 수포성 구진이 군집되어 나타나는 습진의 일종으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성 접촉을 통한 전염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 부위와 형태가 헤르페스보다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지만, 사진만으로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헤르페스 감염 여부는 피부과에서 직접 병변을 확인하고 필요 시 PCR(유전자 검사) 또는 바이러스 배양 검사로 확진하는 것이 유일하게 정확한 방법입니다.우선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정확한 진단 전까지는 성접촉을 자제하시는 것이 상대방을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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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회사 메디아나는 어떤편의 회사인가요??
메디아나는 국내 의료기기 업계에서 중견 수준의 회사로 분류됩니다.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 제세동기(defibrillator),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 응급 및 중환자 관련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단순 소모품이 아닌 전자의료기기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기술력 중심의 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국내 의료기기 산업 전체로 보면 삼성메디슨, 바텍, 인피니트헬스케어 등 상위 대형사들과 비교했을 때 규모 면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응급의료기기 세부 분야에서는 국내 시장점유율이 있고 수출 실적도 보유하고 있어 해당 분야 내에서는 인지도 있는 기업입니다.의료공학 전공자로서 설계·개발 직무를 목표로 하신다면, 메디아나는 비교적 소규모 조직 특성상 입사 초기부터 실제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실질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대기업 계열 의료기기사는 분업화가 세분화되어 있어 초반에는 좁은 영역만 담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중견 규모에서는 기획부터 시험·인증까지 폭넓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다만 연봉 수준, 복지, 성장 가능성 등은 공개된 정보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잡코리아·사람인·블라인드 등의 재직자 후기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허가 실적 등을 참고하시면 회사의 기술 역량을 좀 더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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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아프고 어지럽고 구토 뇌수막염 문의드립니다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걱정되시는 마음이 충분히 느껴집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세균성 뇌수막염은 9일 동안 이 정도로 버티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치료 없이는 수일 내 급격히 악화되는 경과를 밟기 때문에, 5일 전 응급실에서 MRI와 혈액검사가 정상이었다면 세균성 뇌수막염은 가능성이 상당히 낮습니다.다만 뇌수막염에는 세균성 외에 바이러스성도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열이 없거나 미미한 경우도 있고, 두통·구역·어지럼증이 수 주간 지속될 수 있으며, MRI나 일반 혈액검사에서 뚜렷한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뇌척수액 검사(요추천자)가 진단의 핵심인데, 응급실에서 이 검사를 받으셨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현재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이 9일째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 자체입니다. 뇌수막염이 아니더라도, 이 정도 기간 동안 어지럼증과 구역이 지속된다면 전정신경염, 내이질환, 또는 다른 신경계 원인을 감별해야 합니다.다시 응급실보다는, 신경과 또는 신경외과 외래를 통해 뇌척수액 검사 여부 판단과 정밀 평가를 받으시는 것이 현시점에서 가장 적절한 방향입니다. 단, 지금 이 순간 극심한 두통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의식이 흐려지거나, 목이 완전히 굳는 느낌이 온다면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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