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샷 사용하고 다음에 뭘발라야 효과적인가요?
니들샷 사용 직후에는 피부 장벽이 일시적으로 예민해진 상태이므로, 흡수율이 높아지는 만큼 자극도 함께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날에는 레티놀이나 고농도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 C, 각질제거 성분(아하, 바하)처럼 자극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특히 레티놀은 자극과 피부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니들샷 사용 후에는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판테놀, 글리세린 등 보습과 피부 장벽 회복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바르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레티놀은 니들샷을 사용하지 않는 날 밤에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저농도 제품이라면 사용할 수도 있지만 처음에는 피부 반응을 확인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음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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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밖에서 일해서 뜨거운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데 팔에 점이 너무 많이생겼어요!
강한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점이나 검버섯, 주근깨 같은 색소 병변이 생기거나 기존 점이 더 진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갑자기 점이 매우 많이 생겼다면 단순 자외선 영향뿐 아니라 다른 색소 병변일 가능성도 있어 피부과에서 한 번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이미 생긴 점은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크림이나 민간요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수술 없이 제거를 원한다면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앞으로는 긴 소매 착용, 자외선 차단제(자외선 차단지수 30 이상) 2시간마다 덧바르기, 가능한 한 그늘 이용 등 자외선 노출을 줄이는 것이 새로운 점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점의 모양이 비대칭이거나, 경계가 불규칙하거나, 색이 여러 가지로 변하거나, 크기가 커지거나, 출혈·가려움이 생긴다면 조기에 피부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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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걸을때 왼쪽 엉덩이 쪽에 작은 뚝 소리
걸을 때마다 왼쪽 엉덩이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나는 것은 고관절 주변의 힘줄이나 인대가 뼈를 지나가면서 나는 '스내핑 힙 증후군'이나,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 골반 관절의 변화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과거 요추 압박골절이 있었다면 자세나 보행이 변하면서 고관절과 골반에 부담이 증가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오래전에 회복되었다면 현재 증상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소리만 나고 통증이 거의 없다면 경과를 보기도 하지만, 통증이 동반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다리를 절게 되거나, 엉덩이나 사타구니 통증이 함께 있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 고관절과 골반, 필요하면 허리까지 함께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진찰과 단순 방사선 촬영만으로도 원인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으며, 원인에 따라 스트레칭, 근력운동, 약물치료나 물리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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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하고 나서 피부가 좀 메말라보이면
베이스 메이크업 후 피부가 메말라 보이고, 시간이 지나도 유분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면 건성 피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건성 피부는 수분과 피지 분비가 모두 부족한 경우가 많아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각질이 부각되고, 피부가 당기거나 푸석해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다만 꼭 건성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피부 속은 건조한데 겉은 정상 또는 약간 지성인 '수분 부족형 피부'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20에서 30분 정도 지났을 때 피부가 심하게 당기고 유분감이 거의 없다면 건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T존만 번들거리고 U존은 건조하다면 복합성 피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건성 또는 수분 부족형 피부를 우선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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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마사지기 를 사용 중인데 궁금 해서요
진동 마사지기가 피부 깊숙이 전달되는 느낌은 실제로 진동이 피부뿐 아니라 피하조직과 근육까지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마사지기의 진동이 피부 자체를 손상시키는 정도는 아니므로, 정상적인 사용 범위에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다만 사용 중 많이 아픈 부위가 있다면 근육이 뭉쳐 있거나 염증이 있는 부위일 가능성이 있으며, 강한 자극을 오래 주는 것은 오히려 멍, 근육 손상,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뼈가 튀어나온 부위, 목 앞쪽, 얼굴, 상처나 염증이 있는 부위에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약한 강도로 한 부위당 1에서 2분 정도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안전합니다. 사용 후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멍, 붓기, 저림이 생긴다면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원한 느낌이나 일시적인 압통은 흔한 반응이지만, 심한 통증을 참으면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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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반절만 충혈됐는데 왜 그러나요ㅠ
한쪽 눈의 일부만 충혈되는 것은 늦게 잔 영향일 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피로, 안구건조증, 렌즈 착용, 눈을 비빈 자극, 가벼운 결막염, 또는 작은 혈관이 터지는 결막하출혈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 단순 피로나 안구건조라면 충분한 수면과 인공눈물 사용으로 하루에서 수일 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통증이 심하거나 시력 저하, 눈부심, 눈곱이 많이 생기는 경우에는 단순 피로가 아닐 수 있어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혈 부위가 선명한 빨간색으로 경계가 뚜렷하고 통증이 없다면 결막하출혈일 가능성도 있는데, 이 경우 대부분 1에서 2주에 걸쳐 자연적으로 흡수됩니다.우선 오늘은 충분히 주무시고, 눈을 비비지 말고, 보존제가 없는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경과를 보시면 됩니다. 충혈이 2에서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안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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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연초 담배, 무니코틴 담배
담배는 폐암뿐 아니라 여러 암의 위험을 높입니다. 특히 후두암, 구강암, 인두암, 식도암, 방광암, 신장암, 췌장암,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급성 골수성 백혈병 등의 발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비뇨의학과에서는 방광암과 신장암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흡연을 매우 중요하게 봅니다.연초 담배는 이러한 암 발생 위험이 가장 명확하게 입증되어 있습니다. 전자담배는 연초보다 일부 유해물질이 적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암 위험이 아직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안전하다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 무니코틴 전자담배도 니코틴이 없을 뿐, 가열 과정에서 생성되는 화학물질과 향료 성분을 흡입하므로 완전히 무해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건강검진을 매년 받는다고 해서 암을 모두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도 대부분의 흡연 관련 암은 효과적인 선별검사가 없으며, 고위험 흡연자를 대상으로 하는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 정도가 폐암에서만 근거가 확립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검진만으로 모든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또한 암을 초기에 발견했다고 해서 100% 완치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암의 종류와 병기, 조직학적 특성에 따라 재발 위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초기 단계에서 발견될수록 수술이나 치료로 완치 가능성은 크게 높아집니다. 결국 암 예방 측면에서는 정기검진보다 금연의 효과가 훨씬 크며, 금연 후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암의 위험은 점차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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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포경수술을 하려고 비뇨기과.
포경수술은 성인에서 위생 관리가 어렵거나 반복적인 귀두염, 포피염, 악취, 포피가 잘 젖혀지지 않는 경우 등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포피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평소 포피를 젖혀 귀두와 포피 안쪽을 깨끗이 씻을 수 있다면 수술 없이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성인 포경수술은 대부분 비급여입니다. 병원과 수술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국소마취를 포함해 약 30만 원에서 80만 원 정도이며, 봉합 방법이나 레이저 사용 여부 등에 따라 100만 원 이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진성 포경이나 반복되는 염증 등 의학적 필요성이 명확한 경우에는 일부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한 상황도 있으므로, 진료 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악취만 있다면 바로 수술을 고려하기보다는 먼저 위생 관리 상태와 귀두염, 포피염, 당뇨병 등의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냄새가 지속되거나 염증이 반복된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 수술이 필요한 상태인지 평가받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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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 시술 이후 운동 치료시 심박수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스텐트 시술 후 걷기 운동에서 심박수 100에서 120 정도는 증상이 없다면 대체로 중등도 운동 범위에 해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몇까지 가능하다”는 절대값은 정하기 어렵고, 심근경색 후에는 운동부하검사나 심장재활 평가에서 나온 최대심박수, 안정시 심박수, 혈압 반응, 심전도 변화 기준으로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반적으로 심장재활에서는 최대운동능력의 40에서 80퍼센트 또는 심박예비능의 40에서 80퍼센트 정도를 처방하며, 베타차단제를 복용 중이면 심박수가 덜 올라가므로 숫자보다 숨이 약간 차지만 대화는 가능한 정도, 즉 자각운동강도 11에서 13 정도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50대라면 단순 계산 최대심박수는 대략 170 전후지만, 심근경색 병력이 있으면 이 수치에 맞춰 140, 150까지 올리는 식으로 운동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빠른 걷기 중 120 전후에서 흉통, 답답함, 식은땀, 어지럼, 호흡곤란, 심한 두근거림이 없으면 대체로 무난할 수 있으나, 달리기처럼 130 이상으로 자주 올리는 운동은 주치의에게 운동부하검사 기반 허용 심박수를 확인한 뒤 시작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운동 중 흉통이나 압박감, 비정상적 숨참, 어지럼, 식은땀, 심박수 불규칙감이 있으면 즉시 중단하고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심근경색 후 운동은 가능한 한 심장재활 프로그램에서 처방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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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균이 실제로 있나요 .궁금합니다
‘뚱보균’이라는 특정 세균이 따로 존재해서 조금만 먹어도 살찌게 만든다는 표현은 의학적으로는 부정확합니다. 다만 장내 미생물 구성이 체중, 식욕, 인슐린 저항성, 지방 축적과 어느 정도 관련된다는 연구는 있습니다. 비만한 사람에서 특정 장내 세균 비율이 다르게 보인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이것이 비만의 원인인지 결과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즉, 뚱보균 하나를 없애면 살이 빠진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안 됩니다.장내 미생물은 식습관, 항생제 사용, 운동 부족, 수면, 스트레스, 나이, 유전, 대사질환 등에 따라 바뀝니다. 개선하려면 특정 유산균 제품에 기대기보다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콩류, 통곡물, 견과류를 늘리고, 단 음료·정제 탄수화물·가공식품·과음을 줄이는 것이 가장 근거가 안정적입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도 장내 미생물 다양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일부 도움 가능성은 있으나 체중감량 효과는 제한적이고 제품별 차이가 커서 보조 수단 정도로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체중이 잘 늘고 복부비만이 있다면 장내균보다 총 섭취 열량, 근육량 감소, 폐경 전후 호르몬 변화, 수면 부족, 갑상선 기능, 인슐린 저항성을 함께 보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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