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부터 앓아 온 강박증 인데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강박증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특히 2019년부터 증상이 지속되었다면 혼자 버티기보다는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현재 가장 근거가 확립된 치료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시행하는 인지행동치료, 특히 노출 및 반응방지 치료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계열의 약물치료입니다. 비용이 걱정되더라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므로 생각보다 부담이 크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한방치료는 불안감이나 수면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지만, 강박증 자체를 치료하는 효과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근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방치료를 선택하더라도 정신건강의학과의 표준치료를 대신하기보다는 보조적인 방법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질문에서 자살충동이 있었다고 말씀하셨지만 현재는 스스로 조절하고 행동으로 옮길 생각은 없다고 하신 점은 다행입니다. 다만 자살 생각이 다시 강해지거나 구체적인 계획이 생기거나 스스로 통제하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혼자 견디지 마시고 즉시 가까운 응급실이나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강박증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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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까지의 길이가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질 입구에서 자궁경부까지 손가락으로 약 4에서 5cm 정도에서 만져진다고 해서 반드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궁경부 위치는 개인차가 크며, 키와는 큰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생리주기에 따라 자궁경부의 위치가 달라져 배란기에는 높아지고, 생리 전후에는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사람도 시기에 따라 자궁경부가 쉽게 만져질 수도 있고, 깊숙이 있어 잘 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성인 여성의 질 길이는 평상시에는 대체로 6에서 10cm 정도이지만, 성적 흥분 시에는 더 길어지고 늘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측정한 길이는 자세나 측정 방법에 따라 실제보다 짧게 느껴질 수 있어 정확한 판단 기준이 되지는 않습니다. 성관계 시 통증이 심하거나 삽입이 어렵거나, 반복적으로 질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느낌, 비정상적인 출혈 등의 증상이 없다면 질 길이가 짧아서 문제가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이러한 증상이 있거나 선천성 질 기형 등이 걱정된다면 산부인과에서 내진을 통해 정확하게 확인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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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양다리가 피안통할때 저리는 것처럼 저리고 얼굴 누르는 통증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현재 말씀하신 증상은 응급 평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갑자기 양쪽 다리가 저리고 얼굴 앞쪽에 누르는 듯한 통증이 있으며, 어지러움이 1시간 정도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단순한 혈액순환 문제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고혈압으로 텔미살탄을 복용 중이라면 일과성 허혈발작이나 뇌졸중, 심장질환, 전해질 이상, 저혈당 등 다양한 응급질환을 우선 배제해야 합니다.증상이 현재도 계속되거나 반복되고 있다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경우, 얼굴이 처지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경우, 심한 두통이나 의식 저하,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이 동반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119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실에서는 혈압과 혈당 확인, 신경학적 진찰, 심전도, 혈액검사, 필요 시 뇌 영상검사를 통해 원인을 신속히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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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핀건선이란 정확히 무엇인지 지루성피부염과 무엇이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두피건선은 건선이 두피에 발생한 형태를 말합니다. 건선은 면역계 이상으로 피부세포가 정상보다 매우 빠르게 증식하면서 염증과 두꺼운 각질이 생기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반면 지루성피부염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서 피부에 존재하는 말라세지아 효모균과 염증 반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둘 다 두피에 생기고 붉은 발진과 각질이 나타나기 때문에 혼동되는 경우가 흔합니다.두피건선은 보통 경계가 뚜렷한 붉은 판 위에 두껍고 하얀 또는 은백색의 각질이 덮여 있으며, 병변이 이마나 귀 뒤, 목덜미까지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려움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은 경계가 비교적 불분명하고 기름진 노란색 또는 흰색 비늘이 특징이며, 가려움이 더 흔하고 코 주변, 눈썹, 귀 주변에도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두피건선이 지루성피부염보다 더 치명적인 질환은 아닙니다. 두 질환 모두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며 만성적으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건선은 피부뿐 아니라 일부 환자에서 건선관절염이 동반될 수 있고, 중증 건선에서는 비만,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위험이 다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전신질환의 개념으로 관리합니다. 반면 지루성피부염은 이러한 전신 합병증과의 관련성은 거의 없습니다.실제 진료에서는 두 질환이 함께 존재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이를 '지루건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증상이 비슷하지만 치료 전략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비듬 치료나 항진균 샴푸에 반응이 없거나 각질이 매우 두껍고 경계가 뚜렷하다면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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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작은 점을 빼고 듀오점을 붙였어요. 진물이랑 부풀어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네, 말씀하신 상태라면 기존 듀오덤이 상처 부위에는 잘 밀착되어 있고 가장자리만 들떠 있다면, 기존 제품을 억지로 떼어내기보다는 그 위를 새 듀오덤이나 의료용 테이프로 덧붙여 고정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점을 제거한 초기에는 진물이 나오면서 듀오덤이 하얗게 부풀어 오르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다만 가장자리가 많이 들떠 외부 물이나 오염물이 들어갈 정도라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진물이 듀오덤 밖으로 새어나오거나, 냄새가 심하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상처 주변이 붉게 퍼지는 경우에는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감염 여부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현재처럼 상처 부위는 잘 밀착되어 있고 가장자리만 너덜거리는 정도라면, 기존 듀오덤을 떼지 않은 채 그 위에 덧붙여 고정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덧붙일 때는 피부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한 후 붙여야 접착력이 오래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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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털에 하얀막이 있는데 없애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겨드랑이 털에 하얗게 막이 끼는 경우는 대부분 땀과 피지, 각질, 데오드란트 잔여물이 털에 달라붙어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특히 땀이 많은 여름철에는 세균이 이러한 물질을 분해하면서 털에 하얗거나 노란 막처럼 달라붙을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코리네박테리아에 의한 털 감염인 트리코박테리오시스(trichobacteriosis axillaris)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털에 단단히 붙어 잘 떨어지지 않고, 겨드랑이 냄새가 심하거나 노란색, 검은색 덩어리가 보이기도 합니다.우선 샤워 시 비누만 사용하기보다 겨드랑이 털을 손으로 문질러 세척하거나 부드러운 브러시를 이용해 털을 닦아보시고, 샤워 후에는 충분히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털이 길다면 짧게 다듬거나 제모를 하면 재발이 크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땀이 많다면 염화알루미늄 성분의 땀억제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하얀 막이 단단히 붙어 잘 떨어지지 않거나, 악취가 심하고 반복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트리코박테리오시스라면 국소 항생제나 벤조일퍼옥사이드 세정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현재처럼 매일 샤워를 하는데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면 단순한 때보다는 세균과 관련된 털 감염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하얀 막이 털을 감싸듯 붙어 있는지, 아니면 손톱으로 긁으면 쉽게 벗겨지는지 확인해 보시면 원인 감별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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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이 화해요 (박하사탕 먹은것처럼)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목을 들여다봤을 때 이상이 없고, 이비인후과 치료에도 호전이 없다면 가장 먼저 고려하는 원인 중 하나는 인후두역류입니다.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목까지 올라오면 통증 없이도 목이 화하거나 시린 느낌, 박하사탕을 머금은 듯한 느낌, 이물감, 헛기침, 목을 자주 가다듬는 증상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역류만이 원인은 아니며, 스트레스와 연관된 인두 감각 과민, 신경성 인후 증상도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현재 소화기내과 약을 5일 정도 복용하셨다면 아직 치료 효과를 판단하기에는 이른 경우가 많습니다. 인후두역류는 일반적인 위염보다 증상 호전이 느려 4주에서 8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흔합니다. 따라서 처방받은 약을 임의로 중단하기보다는 처방해준 소화기내과를 다시 방문하여 경과를 설명하고 약 조정이 필요한지 상담받는 것이 좋겠습니다.생활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취침 2시간에서 3시간 전에는 식사를 피하고, 커피·술·매운 음식·기름진 음식은 줄이며,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스트레스는 역류 증상과 인후의 감각 과민을 모두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다만 목 화끈거림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삼키기 어렵거나 체중 감소, 목소리 변화, 피가 섞인 가래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추가적인 후두 내시경 검사나 위내시경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다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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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 질환은 왜 생기는 것이고, 완치는 불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자가면역질환은 면역계가 자신의 정상 조직을 외부 침입자로 잘못 인식하여 공격하는 질환입니다. 정상적인 면역계에는 자기 조직을 공격하지 않도록 하는 여러 안전장치가 있는데, 이러한 면역관용이 무너지면서 질환이 발생합니다. 현재까지는 하나의 원인으로 설명되지 않으며,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 중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척추염, 루푸스 등의 병력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발병 위험이 다소 높아질 수 있지만, 가족력이 있다고 반드시 질환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면역관용이 깨지는 원인으로는 특정 유전자,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흡연, 장내 미생물 변화, 호르몬, 비만, 환경 노출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감염 후 미생물의 일부 단백질이 우리 몸의 단백질과 비슷해 면역세포가 정상 조직까지 공격하는 '분자 모방' 기전이 제시되고 있으며, 손상된 조직에서 평소 노출되지 않던 항원이 드러나면서 자가면역반응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질환마다 발생 기전은 다르며, 아직 모든 과정이 완전히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자가면역질환이 완치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면역계의 이상 자체를 완전히 정상으로 되돌리는 치료법이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 치료의 목표는 과도한 면역반응을 조절하여 염증을 억제하고 장기 손상을 예방하며, 증상이 없는 관해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생물학적 제제와 표적치료제가 개발되면서 류마티스관절염, 건선관절염, 강직척추염 등은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할 경우 장기간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환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일부 환자는 약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관해를 유지하기도 하지만, 이를 완치로 보지는 않습니다.질문자분처럼 외가에 자가면역질환 병력이 있고, 젊은 시절부터 허리 통증이 있었다면 단순 근골격계 통증인지, 염증성 허리 통증인지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40세 이전부터 시작된 허리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운동하면 호전되며 휴식하면 악화되고, 새벽이나 아침에 심하고 기상 후 30분 이상 뻣뻣하다면 강직척추염을 포함한 축성 척추관절염 평가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 활동 후 악화되고 휴식으로 좋아지는 통증이라면 기계적 요통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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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아도 머리밑이 가려운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머리를 감은 직후에만 두피가 가렵고, 아침에는 괜찮다면 두피를 깨끗하게 씻지 못해서라기보다는 세정 과정 자체가 자극이 되는 경우를 먼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샴푸 성분에 의한 자극이나 알레르기, 뜨거운 물로 인한 피부 장벽 손상,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 또는 머리를 감으면서 두피의 유분이 과도하게 제거되어 일시적으로 건조해지는 것입니다. 특히 50대 이후에는 두피의 피지 분비가 감소하면서 이러한 건조성 가려움이 더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증상을 줄이려면 미지근한 물로 감고, 두피를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정하며, 샴푸는 충분히 헹궈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라이어는 뜨거운 바람보다 찬바람이나 약한 온풍을 사용하고, 향료나 세정력이 강한 샴푸 대신 민감성 두피용 제품으로 바꾸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비듬이 많거나 붉은기, 각질이 동반된다면 지루피부염이나 접촉피부염, 건선 등의 피부질환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특히 가려움이 2주에서 4주 이상 지속되거나 두피에 진물, 딱지, 탈모가 함께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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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만해도 열감이 확올라와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경과를 보면 에스트라 제품 자체가 모든 사람에게 맞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민감성 피부용 제품이라도 개인에 따라 특정 성분에 자극 반응이나 접촉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품을 바를 때 후끈거림이 반복되고, 사용하면 당김이 심해지며 중단하면 당김이 바로 호전되는 양상은 해당 제품이 피부에 맞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또한 몇 달 전부터 시작된 홍조에 최근에는 세안이나 뜨거운 샤워 후 얼굴이 급격히 붉어지고 열감이 심해지는 것은 피부 장벽 손상과 함께 혈관 과민반응이 동반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물이나 세안제 같은 약한 자극에도 혈관이 쉽게 확장되어 홍조와 화끈거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현재는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계속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짧게 하고, 뜨거운 샤워와 사우나, 맵거나 뜨거운 음식, 음주 등 홍조를 악화시키는 요인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하는 화장품도 최소화하여 자극이 적은 보습제 하나만 유지하면서 피부를 안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다만 홍조가 점점 심해지고 세안만으로도 열감이 심하게 올라오며 혈관 반응이 지속된다면 단순 피부 장벽 문제뿐 아니라 초기 주사 피부염(로사시아)이나 알레르기성 또는 자극성 접촉피부염도 감별해야 합니다. 피부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으며, 필요하면 항염증 치료나 주사 피부염 치료를 받으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처럼 제품을 중단한 뒤에도 세안이나 샤워만 하면 심한 홍조와 열감이 계속된다면, 새로운 화장품을 계속 바꿔보기보다는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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