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인데 키가 더이상 안커요 이제 안클까요?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에서 최근 2년 이상 키 증가가 거의 없고, 정형외과에서 성장판이 닫혔다고 들었다면 추가적인 자연 성장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남성은 평균적으로 만 16세에서 18세 사이에 성장판(epiphyseal plate)이 닫히며, 방사선 검사에서 실제로 폐쇄가 확인되었다면 3cm에서 4cm 이상의 추가 성장은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부모 키를 기준으로 한 예측 성인 키는 대략 (아버지 키 + 어머니 키 + 13) ÷ 2로 계산합니다. 현재 정보로는 약 170cm 전후가 유전적으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입니다. 현재 169cm에서 170cm라면 유전적 목표 범위에 거의 도달한 상태로 보입니다.성장호르몬 치료는 성장판이 열려 있는 경우에만 의미가 있고, 이미 폐쇄된 경우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보이는 보조제, 스트레칭, 운동 등은 키를 실제로 늘리지는 못합니다. 다만 자세 교정과 체지방 감량은 외형적 인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다만 지금의 키는 한국 성인 남성 평균에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신체적 한계는 이미 결정된 부분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체형 관리, 근력 발달, 자세 교정 쪽으로 방향을 두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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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피로감과 목 안 통증이 있습니다.
2주 이상 지속되는 피로감과 인후통이라면 단순 감기보다는 바이러스성 인두염, 전염성 단핵구증(EBV 감염), 코로나 등 바이러스 감염 후 회복 지연, 혹은 편도염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 특히 운동 후 증상이 악화된다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과부하일 수 있습니다. 발열, 경부 림프절 종대, 삼킴 통증, 편도 비대, 체중 감소 등이 동반된다면 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기본적인 혈액검사(혈구 수치, 염증수치), 간기능, 필요 시 EBV 관련 검사 등을 통해 감별할 수 있습니다. 2주 이상 지속되고 일상에 영향을 준다면 병원 방문이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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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턱에서 뼈가 빠득하는 소리가 났어요
말씀하신 상황은 턱뼈가 부러진 소리라기보다는 턱관절에서 나는 관절 잡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턱을 한쪽으로 비틀 때 관절원판(디스크)이 순간적으로 위치를 바꾸면서 “딱” 또는 “빠득” 소리가 날 수 있고, 이후 모래 갈리는 듯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 입 벌릴 때 걸림, 입이 잘 안 벌어짐, 부종 등이 없다면 급성 골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현재 통증이 없고 일상적인 개구와 저작에 문제가 없다면 당장 병원에 갈 필요는 없어 보이며, 며칠간은 큰 하품, 질긴 음식, 턱을 좌우로 과도하게 움직이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통증이 생기거나, 입이 둘에서 세 손가락 폭 이하로만 벌어지거나, 반복적으로 소리가 나면서 불편감이 지속되면 치과(구강악안면외과)에서 턱관절 평가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현재는 경과 관찰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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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뼈 밑에 찌릿한 통증이 있어요.
사진상 표시된 부위는 바깥 복숭아뼈(외과, lateral malleolus) 바로 아래로, 주로 비골건(peroneal tendon)이나 전거비인대(anterior talofibular ligament, ATFL) 주변에 해당합니다. 발등을 당기거나(배측굴곡) 일직선으로 힘을 줄 때 찌릿한 통증이 유발된다면 경미한 인대 염좌, 비골건염, 또는 반복적 미세손상에 의한 건초 자극 가능성이 가장 흔합니다. 겉으로 붓기나 멍이 없고 일상 보행 시 통증이 거의 없다면 중증 인대 파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우선 1주 정도는 무리한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피하고, 통증 유발 동작을 줄이면서 필요 시 냉찜질을 하루 2에서 3회, 한 번에 10에서 15분 정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체중 부하 시 통증이 생기면 정형외과에서 진찰 후 필요 시 초음파나 엑스레이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최근 발목을 삐끗한 적이 있거나, 러닝·하이힐 착용 등 평소와 다른 활동이 있었는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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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ct결과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복부에 문제 없는지요?
결과지를 보면, 충수돌기(appendix)는 정상으로 보이고 장벽 비후나 복강 내 액체 저류도 없다고 되어 있어 급성 충수염이나 장염, 복막염을 시사하는 소견은 없습니다. 간, 담낭, 비장, 췌장, 양측 신장도 특이 소견이 없다고 기술되어 있어 주요 복부 장기에는 뚜렷한 이상은 보이지 않습니다.다만 자궁 내에 약 8cm 크기의 저음영 종괴가 보이며, 영상의학과에서는 큰 자궁근종(uterine myoma) 가능성을 제시하고 부인과 초음파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8cm는 비교적 큰 편에 속하므로, 생리량 증가, 생리통, 골반통, 압박감 등의 증상이 있는지에 따라 치료 여부가 결정됩니다. 복통의 위치가 하복부이고 산부인과적 통증 양상이라면 근종과의 연관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조영증강 복부 CT에서 여러 차례 숨을 참았다가 내쉬는 과정은 동맥기, 문맥기 등 다상 촬영(multiphase scan)을 시행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번의 검사 안에서 여러 phase를 촬영하는 것은 임상적으로 필요한 경우 표준적인 방식이며, 추가로 여러 번 다시 찍은 것이 아니라면 방사선 노출이 과도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복부 CT 1회 피폭선량은 대략 5mSv에서 15 mSv 범위로, 단일 검사로 건강에 유의미한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현재 CT상 대장에 특이 소견이 없고 30대이며 빈혈, 체중감소, 혈변 같은 경고 증상이 없다면 즉시 대장내시경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복통이 지속되거나 배변 습관 변화, 혈변,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가 동반된다면 소화기내과 진료 후 내시경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요약하면, 복부 장기에는 급성 문제는 없고, 가장 의미 있는 소견은 큰 자궁근종입니다. 현재 복통의 양상(위치, 지속 시간, 생리와의 연관성, 배변과의 관계)에 따라 추가 진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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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렌즈 원데이 착용시 안에들은 보존액 ?
원데이 컬러렌즈는 개봉 시 렌즈가 멸균 보존액(주로 생리식염수 기반 완충용액)에 담겨 있으며, 이 용액은 인체에 해가 없도록 제조되어 있어 바로 착용해도 안전합니다. 따라서 집게나 깨끗이 씻은 손으로 꺼내 바로 착용해도 됩니다. 다만 눈이 예민하거나 이물감이 잘 느껴지는 경우에는 인공눈물이나 렌즈용 식염수로 가볍게 헹군 후 착용해도 무방합니다. 일반 세척·소독용 다목적 렌즈세척액은 원데이 렌즈에 필수는 아니며, 재사용 목적이 아니라면 따로 세척 과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착용 전 손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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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도 자궁질환이 생길 수 있나요?
네, 10대에서도 자궁 관련 질환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연령대에서는 구조적 질환보다는 기능적 원인이 더 흔합니다. 심한 생리통은 대부분 원발성 월경통으로, 배란이 시작된 이후 프로스타글란딘 분비 증가로 자궁 수축이 과도해지면서 발생합니다. 그러나 약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자궁내막증, 선천적 자궁기형, 드물게 자궁근종 같은 이차성 원인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핏덩어리처럼 보이는 것은 자궁 내에서 혈액이 고였다가 한꺼번에 배출되면서 생기는 혈괴인 경우가 많지만, 출혈량이 많거나 생리 기간이 7일 이상 지속되거나 빈혈 증상이 동반되면 평가가 필요합니다.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와 문진을 통해 대부분 확인 가능하며, 필요 시 소염진통제 조절이나 호르몬 치료로 증상 조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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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크게 쉴 때 가슴통증이 느껴집니다..
숨을 크게 들이마시거나 내쉴 때 특정 부위가 찌르듯 아픈 경우는 대부분 흉벽 통증, 즉 갈비뼈 사이 근육이나 연골(늑연골)에서 오는 통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한 손으로 짚을 수 있을 정도로 위치가 분명하고, 움직이거나 숨 쉴 때 더 아프면 심장보다는 근골격계 원인일 확률이 큽니다.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 오래 구부정한 자세, 기침, 스트레스 등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보통은 1일에서 3일 내 자연 호전되며, 해당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재현되면 근육통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숨이 차고 어지럽거나, 지속적으로 1일 이상 악화된다면 폐나 흉막 문제(기흉 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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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란 맞고 눈가에 오돌토돌하게 뭐가 나고 간지러운 증상
사진상 눈가 주사 부위 주변에 작은 구진들이 군집해 있고 가려움이 동반되는 양상입니다. 비타란(히알루론산 기반 스킨부스터 계열) 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국소 과민반응 또는 지연성 염증 반응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특히 가려움이 주증상이고 시술 부위에 국한되어 있다면 감염보다는 면역학적 반응 쪽에 가깝습니다.원인은 주입된 히알루론산 자체, 혼합된 국소마취제, 소독제, 또는 바늘 자극에 대한 국소 염증 반응일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지연성 결절(delayed inflammatory nodule)로 진행하기도 하나, 현재 사진상은 비교적 표재성 구진 형태입니다.대처는 우선 냉찜질, 자극 회피가 기본이며, 증상이 경미하면 경과관찰 가능합니다. 가려움이 지속되면 경구 항히스타민제, 국소 저강도 스테로이드 연고를 단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증, 열감, 점점 단단해짐, 홍반 확산이 동반되면 세균 감염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므로 시술 병원에 재방문이 필요합니다.보통 단순 과민반응은 수일에서 1주 이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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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몰 음경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사진상으로는 귀두가 완전히 노출되어 있고, 치골 상부 지방에 의해 음경이 묻혀 보이는 전형적인 함몰 음경(buried penis)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함몰 음경은 정상 길이를 가지고 있으나 치골 지방, 피부 고정 이상, 수술 후 유착 등으로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성인에서 기능적으로 중요한 기준은 발기 시 길이입니다. 성인 남성의 평균 발기 길이는 약 12센티미터에서 16센티미터이며, 7.5센티미터는 평균보다 짧은 편입니다. 다만 의학적으로 왜소음경(micropenis)은 발기 길이가 약 7센티미터 미만인 경우로 정의되는 경우가 많아, 7.5센티미터는 경계 영역에 해당합니다. 단순히 평상시 길이가 3센티미터인 것만으로 함몰 음경으로 진단하지는 않습니다.수술은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1. 치골 지방이 원인인 경우: 지방 제거 또는 음경 고정술을 시행합니다.2. 피부 부족이나 유착이 원인인 경우: 피부 재건이나 유리술을 시행합니다.길이 증가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외부로 드러나는 길이가 약 1센티미터에서 3센티미터 정도 늘어날 수 있으나, 실제 해부학적 길이가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합병증으로는 흉터, 감각 저하, 재함몰, 발기 각도 변화, 미용적 불만족 등이 보고됩니다.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서서 치골을 눌러 뼈까지 압박한 상태에서 측정한 stretched penile length와 발기 길이를 비교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뇨의학과 진료를 통해 신체 진찰과 체질량지수(BMI), 치골 지방 두께 평가를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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