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증상 회복 질문드립니다
노로바이러스 장염의 경과로 설명 가능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증상은 비교적 빨리 호전되지만, 장 점막 회복이 지연되면서 설사만 남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회복기에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면 증상이 다시 악화될 수 있습니다.현재 상태를 종합하면 급성 감염기는 지나갔고, 감염 후 장염(post-infectious diarrhea) 단계로 보입니다. 속이 편한 식사로 전환하면 보통 2일에서 5일 사이에 설사가 점차 줄고 정상 변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개인차는 있습니다.추가 내과 내원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설사가 1주 이상 지속되거나, 탈수 증상, 발열, 혈변, 야간 설사가 동반되면 재내원이 필요합니다. 현재 처방받은 약이 남아 있다면 처방대로 복용을 마치는 것이 적절합니다.웨이트 트레이닝은 설사가 멈추고, 하루 이상 정상적인 컨디션과 식사가 유지된 뒤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내일부터 바로 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무리한 운동은 장운동을 자극해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음식 관련해서는 사과는 생과일보다는 익힌 형태가 낫고, 소량만 권합니다. 유산균은 복용해도 되며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은 기름기 없이 조리한 경우 적절합니다. 그 외에도 흰쌀밥, 미음, 바나나, 감자, 토스트처럼 자극 없는 식사가 도움이 됩니다. 기름진 음식, 술, 카페인, 유제품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전반적으로 현재 경과는 비정상적이지 않으며, 식이 조절과 휴식을 유지하면 자연 회복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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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안 나는데 열이 나는 기분이 들어요
말씀하신 양상은 실제 발열이 없는 상태에서 주관적인 열감·오한·식은땀·전신 무력감이 반복되는 경우로, 임상적으로는 체온조절 이상 또는 자율신경계 기능 이상을 가장 먼저 고려합니다.병태생리적으로 체온은 시상하부에서 조절되는데,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지면 실제 체온과 무관하게 열이 나는 느낌, 춥고 떨리는 느낌, 식은땀, 두통, 극심한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증상이 심하고, 땀을 많이 흘리면서도 춥게 느끼는 양상은 감염성 발열과는 다릅니다. 체온이 반복 측정에서 정상 범위(예: 36.5도 전후)라면 염증성·감염성 질환 가능성은 낮습니다.임상적으로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자율신경계 이상(자율신경 실조, 기능성 이상)으로 스트레스, 수면장애, 불안·우울, 만성 피로와 밀접합니다. 둘째, 호르몬 요인으로 갑상선 기능 이상, 특히 기능 저하증에서도 추위 민감성, 무력감,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셋째, 약물 영향으로 수면을 돕는 안정제 계열 약물은 체온 인지, 발한 조절, 각성 반응을 둔화시켜 비슷한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넷째, 만성 피로 증후군 스펙트럼에서도 이런 증상이 거의 매일 반복될 수 있습니다.진단적으로는 반복적인 정상 체온이 확인되었다면, 급성 감염을 전제로 한 추가 검사보다는 전반적인 컨디션 평가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액검사에서 염증 수치(CRP), 갑상선 기능 검사, 기본 혈액검사 정도는 한 번 확인해볼 수 있고, 이상이 없다면 기능성 문제로 접근합니다.치료 및 관리의 핵심은 원인 교정입니다. 수면의 질 개선,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지 않는 규칙적인 생활, 과도한 카페인·알코올 회피, 밤중 체온 변동을 줄이기 위한 실내 온도·이불 조절이 도움이 됩니다. 약물은 증상을 억제하기보다는 유발 요인이 되는 약물 조정이 더 중요할 수 있으며, 이는 처방의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명확한 구조적 질환이 배제된 경우, 예후는 생명에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증상은 장기화될 수 있습니다.요약하면, 현재 양상은 “열이 나는 병”이라기보다는 “열을 느끼는 조절 시스템의 문제”에 가깝고, 감기나 감염으로 설명되지는 않습니다.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준다면 내과 또는 신경과에서 자율신경계 이상을 중심으로 평가받는 접근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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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난뒤 고환 2알중 하나가 계속 올라옴
요약하면, 20대 성인 남성에서 “자고 일어난 뒤 한쪽 고환이 서혜부(방광 쪽으로 느껴지는 위치)로 올라가 있고 손으로 내려오며 유지된다”면 대부분은 병적인 상태는 아니지만, 지속 양상에 따라 감별은 필요합니다.병태생리적으로 고환은 정삭에 붙은 크레마스터 근육(cremaster muscle)에 의해 온도·긴장·자율신경 자극에 따라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수면 중 체온 변화, 각성 시 교감신경 항진으로 한쪽 근육 수축이 강하면 아침에 고환이 위로 당겨진 상태로 만져질 수 있습니다.가장 흔한 설명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과도한 크레마스터 반사로 인한 생리적 고환 상승입니다. 손으로 쉽게 내려오고, 통증 없고, 내려온 뒤 음낭에 유지되면 정상 변이로 봅니다. 둘째, retractile testis(견인성 고환)입니다. 소아에서 흔하지만 성인에서도 잔존할 수 있으며, 고환이 서혜부와 음낭 사이를 오르내립니다. 이 역시 대부분은 치료 대상이 아닙니다.다만 아래 소견이 있으면 단순한 생리 현상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손으로 내려도 바로 다시 올라가는 경우, 점점 내려오기 어려워지는 경우, 통증·불편감·묵직함이 동반되는 경우, 한쪽 고환이 항상 작거나 단단하게 느껴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잠복고환의 성인 잔존, 서혜부 탈장, 드물게는 고환 염전 위험 구조 등을 감별해야 하므로 비뇨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지금 설명만으로는 흔한 생리적 현상 가능성이 높고 응급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한쪽만 반복적으로 올라가고 패턴이 고정되어 있다면, 외래에서 진찰과 필요 시 음낭 초음파로 구조 확인 정도는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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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쪽 어깨 신경차단술 질문있습니다.
제공해주신 기록과 경과를 종합하면, “같은 신경차단주사”라고 표현되지만 실제로는 시술 목표, 약제 구성, 용량, 접근 부위가 서로 달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핵심만 정리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첫째, 두 병원의 주사 종류 자체는 다르지 않습니다. 두 기록 모두 경추 신경근 차단술(cervical nerve root block) 또는 경막외 차단술 계열이며, 초음파 또는 C-arm 유도하에 시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완전히 다른 주사”를 맞은 것은 아닙니다.둘째, 약제 구성과 용량 차이는 충분히 통증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첫 병원 기록에는 리도카인과 함께 스테로이드 사용이 비교적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고, 용량도 일반적인 치료용 범위로 보입니다. 두 번째 병원 기록에서는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어 있기는 하나 용량이 매우 소량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일부 차단은 진단 목적에 가까운 신경차단(통증 확인용)에 가까워 보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염증성 신경통에서 통증 지속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용량이 적으면 효과가 미미할 수 있습니다.셋째, 통증 부위와 병변 레벨의 불일치 가능성입니다. 현재 어머님 증상은 팔꿈치 아래에서 손등까지 지속되는 통증으로, 이는 C6 또는 C7 신경근 병변 양상과 더 잘 맞습니다. 기존 설명처럼 “아주 약간의 목 디스크”라 하더라도, 신경공 협착이나 암 환자라는 배경에서의 미세한 신경 자극은 영상 소견보다 증상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첫 병원에서는 C4에서 C7까지 비교적 넓은 레벨을 타겟으로 반복 차단한 반면, 두 번째 병원은 보다 제한적인 접근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넷째, 반복 차단에 대한 치료 전략 차이입니다. 첫 병원에서는 일정 횟수까지 집중적으로 차단 후 통증이 완전히 가라앉은 반면, 두 번째 병원은 효과 반응이 없는 상태에서 동일 방식만 반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2회에서 3회 차단에도 반응이 없으면 병변 재평가, 레벨 변경, 차단 방식 변경을 고려합니다.정리하면, 두 병원 모두 스테로이드를 사용했을 가능성은 높으나 용량과 치료 목적이 달랐고, 그 차이가 통증 조절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현재 증상은 단순 어깨 문제가 아니라 경추 신경근 통증이 주된 원인으로 보이며, 기존 방식으로 효과가 없다면 접근을 바꾸는 것이 합리적입니다.통증의학과로 옮기시는 결정은 적절해 보입니다. 가능하다면 최근 경추 MRI를 기반으로 정확한 신경근 레벨을 재확인하고, 필요 시 선택적 신경근 차단술이나 경추 경막외 차단술을 치료 목적 용량으로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암 환자라는 점도 반드시 전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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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을 하루에 조금씩 여러번 보는데요,왜그러는 걸까요?
설사나 복통 없이 하루에 소량으로 여러 번 배변하는 경우는 기능성 원인이 가장 흔합니다. 병태생리적으로는 직장에 대변이 충분히 차지 않은 상태에서 배변 반사가 잦게 유발되거나, 항문 괄약근 조절이 예민해진 경우가 많습니다.임상적으로 흔한 원인은 첫째, 기능성 변비 중 ‘불완전 배변형’입니다. 대변이 단단하거나 직장에 일부만 남아 배출되면서 시원하지 않은 느낌 때문에 반복적으로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둘째, 직장 과민성 또는 과민성 장 증후군(설사형이 아닌 변비형·혼합형)에서도 복통 없이 잔변감과 잦은 배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셋째, 전립선 비대증이나 치질 등으로 항문 주위 불편감이 있을 경우에도 배변을 나누어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넷째, 식이 섬유 섭취가 부족하거나 수분 섭취가 적을 때도 이런 양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진단적으로 체중 감소, 혈변, 야간 배변, 빈혈, 가족력 같은 경고 증상이 없다면 급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50대이므로 최근 대장내시경을 한 적이 없다면 선별검사는 고려 대상입니다.관리 측면에서는 수분 섭취를 늘리고, 식이 섬유를 서서히 증가시키며, 배변을 참지 말고 하루 한 번 일정한 시간에 충분히 시도하는 습관 교정이 우선입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변비형 과민성 장 증후군이나 배변 장애 평가를 위해 내과 진료를 권합니다.최근 체중 변화나 혈변, 배변 양상 급변이 동반된 적은 없으셨는지도 함께 확인해 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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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허리, 골반, 사타구니 쪽 통증...
교통사고 기전과 현재 증상을 종합하면 단순 요추 디스크 통증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술하신 사타구니를 타고 고환 아래까지 내려오는 콕콕 찌르는 통증, 좌우 번갈아 나타남, 옆으로 누울 때 악화, 고환을 들어 올리거나 다리 위치를 바꾸면 완화되는 양상은 요추 4–5번 디스크 단독 병변보다는 다른 구조물의 자극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첫째, 신경학적으로는 상부 요추 신경(L1–L2) 또는 장골서혜신경, 음부대퇴신경, 대퇴생식신경 자극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신경들은 사타구니와 고환 주위 감각을 담당하며, 골반 충격이나 요추·골반 염좌 후 2차적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존 디스크 병력이 있어도 사고 후 통증 양상이 달라졌다면 새로운 신경 자극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둘째, 근골격계 측면에서는 천장관절(SI joint) 손상, 고관절 주위 근육(장요근, 내전근) 손상도 의심됩니다. 천장관절이나 장요근 문제는 옆으로 누울 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사타구니, 고환 쪽으로 방사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셋째, 비뇨의학적 응급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고환염전은 갑작스럽고 지속적인 극심한 통증, 부종, 오심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9일 경과 후 자세 변화에 따라 통증이 완화되는 양상과는 맞지 않습니다. 다만 외상 후 고환이나 정삭 주위 타박, 정삭 신경통 형태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게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의 권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순히 물리치료만 지속하기보다는 추가 평가를 받는 것이 타당합니다. 정형외과 또는 신경과에서 요추뿐 아니라 상부 요추(L1–L2 포함)와 골반, 천장관절을 포함한 영상 평가를 고려해야 하고, 필요 시 골반 자기공명영상 검사(MRI)를 통해 신경 및 연부조직 손상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동시에 고환 통증이 반복·지속된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통해 고환 초음파로 국소 병변을 배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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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은 점점 단단해지기도 하나요?
요약하면, 나이에 따른 소음순의 촉감 변화는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한쪽만” 단단해지고 내부에 작은 덩이가 만져지는 느낌은 생리적 변화로만 보기에는 제한적입니다.병태생리부터 정리하면, 소음순은 피부·피하지방·결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어 연령 증가, 출산 여부, 호르몬 변화(특히 에스트로겐 감소), 반복적 마찰 등에 따라 탄력 감소, 두께 변화, 촉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 양측이 비교적 대칭적으로 변하고, 전체적으로 말랑함이 줄거나 얇아지는 양상이 흔합니다.반면 질문처럼 오른쪽만 단단해진 느낌이 들고, “실리콘처럼” 만져지거나 안에 작은 결절이 만져진다면 다음 가능성을 감별해야 합니다. 첫째, 바르톨린샘 낭종 또는 과거 염증 후 섬유화로, 통증이 없고 단단하게 만져질 수 있습니다. 둘째, 표피낭종이나 피지낭종으로 크기가 작고 잘 움직이며 비교적 단단한 촉감일 수 있습니다. 셋째, 드물지만 국소 섬유화 병변이나 양성 종양성 병변이 있습니다. 악성 병변은 통증, 피부색 변화, 궤양, 출혈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현재 설명과는 거리가 있습니다.임상적 의미는, 통증이 없고 크기 변화가 크지 않다면 급한 상황은 아니지만, “비대칭 + 국소적인 단단함” 자체가 진찰 대상이라는 점입니다. 촉진만으로는 정상 변이와 병적 병변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진단은 산부인과 외래에서 시진과 촉진만으로도 상당 부분 판단 가능하며, 필요 시 초음파로 낭종 여부를 확인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즉시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드뭅니다.정리하면, 나이가 들며 소음순 촉감이 변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한쪽만 단단해지고 내부에 덩이가 만져지는 느낌은 단순 노화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통증이 없더라도 한 번은 산부인과에서 직접 진찰을 받아 확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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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찍는건 알고있는데 괄호안에 있는 영어는 무슨뜻인가요?
사진에 적힌 문구는 다음을 의미합니다.MRI-BRAIN (Routine + Diffusion) + MRA [G]MRI-BRAIN은 뇌 자기공명영상 검사입니다.Routine은 뇌의 기본 구조를 보는 표준 촬영으로, 종양, 출혈, 염증, 구조적 이상을 전반적으로 평가합니다.Diffusion은 확산강조영상(diffusion-weighted imaging)으로, 급성 뇌경색처럼 최근에 발생한 허혈성 병변을 매우 민감하게 확인하기 위한 촬영입니다.MRA는 자기공명혈관조영(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으로, 뇌혈관의 협착, 폐색, 동맥류 같은 혈관 이상을 평가합니다.[G]는 조영제를 사용한다는 의미로, 가돌리늄 조영제를 정맥 주사하여 병변과 혈관을 더 명확히 구분합니다.검사 시간은 병원·기기 차이는 있지만, 뇌 MRI와 MRA를 조영제로 함께 시행하면 보통 30분에서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조영제 주사 포함 시간이며, 실제 촬영 시간은 이보다 짧습니다.신경과 외래 진료를 3월 8일에 먼저 보고 그때 검사 필요성을 최종 결정하는 것도 일반적으로 문제 되지 않습니다.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었거나, 신경학적 결손이 새로 생긴 경우가 아니라면 외래 추적 후 결정하는 흐름이 흔합니다. 의료급여 2종에서 진료의뢰서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라면, 다음 신경과 진료 시 담당의에게 검사 필요성과 의뢰서 발급을 함께 요청하는 방식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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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좁쌀여드름(수포) 한개 질문드립니다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현재로서는 급성 성병 소견은 낮아 보입니다. 통증·열감이 없고 단일 병변이며, 주변 피부의 염증 반응도 뚜렷하지 않습니다. 감별 진단은 다음 정도입니다.1. 피지낭종 또는 막힌 피지선음경 피부에도 피지선이 있어 일시적으로 막히면 좁쌀처럼 만져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고 단일 병변인 경우 가장 흔합니다.2. 경미한 모낭염 또는 마찰성 소수포샤워, 속옷 마찰, 면도, 땀 등으로 생길 수 있으며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3. 단순포진(헤르페스) 가능성대개 통증이나 화끈거림, 여러 개의 수포가 군집해 나타납니다. 현재 양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만, 이후 통증성 수포로 변하거나 개수가 늘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현재 권고사항입니다.손으로 짜거나 터뜨리지 말고, 며칠간 관찰하십시오. 비누 과다 사용이나 강한 마찰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3일에서 7일 내 크기 감소 또는 소실되면 문제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대로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 발적, 진물, 궤양으로 변하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권합니다. 필요 시 육안 진찰만으로도 대부분 진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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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에 걸렸는데, 보약을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보약, 특히 삼을 달여 만든 물을 억지로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독감과 같은 급성 바이러스 감염 시기에는 전신 염증 반응과 자율신경계 변화로 위장관 기능이 쉽게 저하되어 메스꺼움, 울렁거림, 식욕 저하가 흔히 동반됩니다. 이 시기에는 위 배출이 느려지고 위 점막이 예민해져 있어, 평소에는 괜찮던 음식이나 약재에도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삼은 일반적으로 기력을 보강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지만, 급성 질환기에는 오히려 위를 자극해 속쓰림, 오심, 더부룩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인삼이나 보약 복용 후 메스꺼움이 심해져 중단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몸에 좋은 것”과 “지금 이 시점에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다르며, 울렁거림이 생긴다면 현재 상태에서는 맞지 않다는 신호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독감 급성기에는 보약보다 수분과 전해질 보충, 소화가 쉬운 음식 섭취가 우선입니다. 물, 이온음료, 미음이나 죽처럼 위에 부담이 적은 식사가 회복에 도움이 되며, 보약은 열과 전신 증상이 가라앉고 식욕과 소화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온 뒤에 고려해도 늦지 않습니다.정리하면, 지금처럼 독감 증상이 있고 삼을 먹을 때마다 속이 불편하다면 억지로 참고 드실 의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회복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며, 부모님께도 급성 감염기에는 의사들도 보약을 피하라고 권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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