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더마 분홍색 클렌징워터 거품용기 활용해도 베이스 클렌징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를 거품용기에 넣어 사용하는 방식은 베이스 메이크업 클렌징 용도로는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셀라 워터는 계면활성제가 형성하는 미셀 구조로 피부 표면의 오염물과 메이크업을 흡착하는 방식인데, 이는 “닦아내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거품 형태로 단순 롤링만 하면 물리적 제거 과정이 부족해 파운데이션이나 무기자차 성분(특히 산화아연, 이산화티타늄 기반)은 피부에 잔존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성·민감성 피부에서는 잔여물이 남으면 홍조 악화나 자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현재 사용하시는 제품 조합(무기자차 + 프라이머 + 파운데이션)이라면, 1차 클렌징은 최소한 화장솜을 이용한 미셀라 워터 닦아내기 또는 저자극 클렌징 오일/밤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이후 필요 시 약산성 저자극 폼클렌저로 2차 세안을 하는 방식이 표준적 접근입니다. 거품용기 활용은 보조적 용도(가벼운 세정) 정도로는 가능하지만, 단독으로 베이스 클렌징을 대체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합니다.아침 세안에 대해서는, 건성·민감성 피부에서 물 세안만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전날 저녁에 자외선 차단제나 메이크업 잔여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거나, 피지 분비가 있는 경우에는 미셀라 워터를 소량 화장솜에 묻혀 가볍게 닦아내는 방식은 허용됩니다. 이 경우도 “문지르는 것”보다는 “자극 없이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이후 물로 헹구는 것은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일부에서는 미셀라 워터 잔여 계면활성제가 자극을 줄 수 있어 가볍게 헹구는 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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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성병일지 궁금합니다… 지금 병원은 갈 수 없는 상태라서 사진으로라도 여쭤봅니다…
사진 소견과 경과를 종합하면 성병보다는 생리 기간 중 장시간 생리대 착용과 마찰, 긁음으로 인해 외음부 피부가 손상되고 2차 염증이 동반된 상태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현재 보이는 발적과 헐어 보이는 부위, 건드릴 때만 통증이 심한 양상은 단순포진이나 매독보다는 자극성 피부염 또는 칸디다 외음염에서 더 흔한 형태입니다.병태적으로는 습한 환경과 반복 마찰로 피부 장벽이 깨지고 가려움이 생기면서 긁게 되고, 그 과정에서 미세 상처가 생기며 염증이 악화되는 흐름입니다. 특히 생리 중 관계와 이후 자극이 겹치면 이런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는 통풍을 유지하고 생리대 사용을 최소화하며, 비누나 세정제 없이 물로만 가볍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긁는 행동은 반드시 피해야 하며, 보호 목적의 연고 정도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에서 3일 내 호전이 없거나 병변이 커지거나 물집, 고름, 분비물 증가가 동반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노콘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현재 병변과 별개로 성병 검사는 추후 한 번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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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요양원에서케어할때궁금해요
요양원에서의 욕창은 단순히 드레싱 문제라기보다 압력, 습기, 영양, 감염이 동시에 작용하는 만성 상처입니다. 현재처럼 폼 드레싱, 에어매트, 체위변경을 하고 있음에도 호전이 없다면 접근의 중심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욕창은 지속적인 압박으로 조직 허혈이 생기고 괴사로 진행되는데, 여기에 기저귀로 인한 습기와 피부 자극이 더해지면 상처가 계속 악화되거나 회복이 지연됩니다.실제 현장에서 가장 흔한 문제는 체위변경이 형식적으로만 이루어지거나 간격이 길어지는 경우, 그리고 기저귀 내 습기가 오래 유지되는 상황입니다. 체위변경은 단순히 자주 바꾸는 것보다 압력이 분산되도록 30도 측위로 정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뼈 돌출 부위가 직접 닿지 않도록 쿠션을 적절히 배치해야 합니다. 기저귀는 횟수보다 오염 직후 빠르게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고, 피부 보호를 위해 산화아연 계열 보호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드레싱 역시 상처 상태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메디폼 같은 폼 드레싱은 삼출이 적당할 때 적합하지만, 괴사 조직이 있거나 감염이 동반된 경우에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이 경우에는 괴사 조직 제거가 필요하거나, 삼출이 많으면 흡수력이 높은 드레싱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동일한 드레싱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오히려 회복을 늦출 수 있습니다.또 하나 중요한 요소는 영양 상태입니다. 고령 환자에서는 단백질 부족이나 탈수로 인해 상처 치유가 지연되는 경우가 흔하므로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영양 보충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개선되지 않으면 국소 처치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현실적으로 인력과 시간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는 모든 것을 완벽히 수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부분은 압력 감소와 습기 관리이며, 이 두 가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떤 드레싱을 사용해도 호전이 더딘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2주 이상 전혀 호전이 없다면 감염이나 더 깊은 조직 문제 가능성도 고려하여 의료기관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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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용액 관련 질문입니다(댄스탑,두피나액)
댄스탑은 항진균 성분이 포함된 세정형 외용제로, 일정 시간 피부에 접촉해야 효과가 충분히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도포 후 바로 헹구지 않고 약 3에서 5분 정도 유지한 뒤 씻어내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다만 얼굴 피부는 두피보다 자극에 민감하므로 초기에는 접촉 시간을 짧게 시작하고, 홍반이나 따가움 여부를 확인하면서 점진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두피나액은 보통 국소 스테로이드 제형으로, 세정 후 씻어내는 약이 아니라 병변 부위에 얇게 도포한 뒤 그대로 두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얼굴 부위는 약물 흡수율이 높아 부작용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장기간 반복 사용은 피하고 가능한 짧은 기간 동안 최소량을 사용하는 원칙이 중요합니다.경구 피임약과의 상호작용은 외용제 특성상 거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피부를 통한 전신 흡수량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 범위에서는 피임 효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만 넓은 부위에 고강도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전신 흡수가 증가할 수 있어 이 경우만 주의가 필요합니다.지루성 피부염 치료에서는 항진균제와 저강도 국소 스테로이드의 병용이 표준적인 접근으로 알려져 있으며, 병변 위치와 중증도에 따라 사용 빈도나 기간을 조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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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염 증세가 있었는데 내일 감자탕 먹어도 되나요?
현재 경과는 급성 장염 이후 회복 초기 단계로 판단됩니다. 증상이 하루 사이에 좋아졌더라도 장 점막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에 다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감자탕은 기름기와 염분, 자극성이 모두 높은 음식이라 내일 바로 섭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부득이하게 드셔야 한다면 국물과 양념은 최소화하고 고기 위주로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며, 이후 복통이나 설사가 다시 나타나면 식이를 다시 부드러운 음식으로 낮추는 것이 필요합니다.음주는 장 점막 회복을 지연시키고 탈수를 악화시킬 수 있어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이후 최소 2에서 3일은 피하는 것이 적절하며, 가능하면 3일에서 5일 정도 간격을 두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죽, 미음, 계란 등 소화가 쉬운 식이를 1일에서 2일 정도 더 유지하는 것이 재발 방지 측면에서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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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복용질문드립니다.....,.
사진상 처방은 위장관 운동조절제(예: 레바미피드, 모사프리드 계열)와 위산 관련 약으로 보이며, 일반적인 소화기계 약 구성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함께 복용 가능합니다.위장약과 약물 상호작용은 거의 없고, 위 점막 자극도 적어서 비교적 안전한 진통제입니다.복용 방법은 같이 드셔도 무방하며, 굳이 시간 간격을 둘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위장 증상이 있으므로 식후 복용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주의할 점은 하루 총 용량입니다. 일반 성인 기준으로 아세트아미노펜은 하루 3,000에서 4,000mg 이내로 제한해야 하며, 음주 후 복용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간질환이 있거나 평소 음주량이 많다면 더 보수적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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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안 쪽에 하얀게 뭐가 났는데 뭔가요?
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가장 가능성 높은 것은 아프타성 구내염(일반적인 입병)입니다. 입술 안쪽 점막에 둥글고 하얀 막처럼 보이는 병변, 주변 약간의 발적, 자발통이 있는 양상은 전형적입니다.병태생리적으로는 점막 미세외상(이로 씹힘),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 상태 변화 등이 유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단순한 외상성 궤양과 임상적으로 구분이 완전히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많으며, 실제로 외상 이후 아프타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도 흔합니다.임상적 의미는 대부분 양성 경과입니다. 크기가 작고 단일 병변이면 보통 7일에서 14일 사이 자연 치유됩니다.치료는 대증적 접근이 기본입니다. 통증이 있으면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트리암시놀론 구강용), 국소 마취제(리도카인 겔), 또는 구강 세정제 사용이 도움이 됩니다. 자극적인 음식, 뜨거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감별이 필요합니다.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경우, 반복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경우, 또는 통증이 비정상적으로 심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 베체트병, 영양 결핍, 드물게 종양성 병변까지 고려합니다.현재 상황에서는 경과 관찰이 적절해 보이며, 통증 조절 위주로 관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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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넘게 안없어지는데요 ㅜㅜ 혀에요
사진상 혀 전면에 다수의 작은 백색 돌기와 그 중 일부는 약간 돌출된 형태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분포한 점과 표면 질감으로 보아, 단일 종괴보다는 설유두(혀 돌기)의 변화로 해석하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우선 섬유종 가능성은 낮습니다. 섬유종은 보통 하나의 국한된, 매끈하고 단단한 결절 형태로 나타나며 수주에서 수개월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처럼 여러 개가 퍼져 있는 양상과는 다릅니다.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첫째, 일과성 설유두염입니다. 특정 설유두가 염증으로 커지면서 하얗거나 붉은 돌기로 보일 수 있고, 자극(매운 음식, 마찰, 스트레스 등) 이후 흔히 발생합니다. 둘째, 설태 또는 경미한 칸디다증입니다. 표면이 거칠고 백색으로 보이는 경우 해당될 수 있습니다. 다만 칸디다증은 보통 닦이면 일부 벗겨지는 특징이 있습니다.2주 이상 지속된 점은 약간 비전형적이지만, 통증이 없고, 궤양이나 출혈, 급격한 크기 증가가 없는 점은 악성 가능성을 낮추는 소견입니다.정리하면 현재 소견만으로는 양성 변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다음 경우에는 평가가 필요합니다. 2주에서 3주 이상 지속, 크기 증가, 단일 결절로 변함, 표면이 단단해짐, 궤양 또는 출혈 동반 시입니다.월요일 내원 계획은 적절합니다. 구강외과 또는 이비인후과에서 시진으로 대부분 감별 가능하며, 필요 시 간단한 생검으로 확진합니다.그 전까지는 자극적인 음식 피하고, 구강 위생 유지, 혀 과도한 마찰은 피하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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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억이 너무 안나요. 치매 예방에 좋은 운동이 있을까요?
기억력 저하는 노화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지만, 생활습관 특히 운동을 통해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노화에 따라 해마 위축과 뇌혈류 감소가 발생하는데, 규칙적인 운동은 뇌혈류를 증가시키고 신경세포 연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기전은 기억력 유지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습니다.운동 중에서는 유산소 운동이 가장 근거가 확립되어 있습니다. 빠르게 걷기, 자전거, 수영과 같은 운동을 주 3회에서 5회, 한 번에 30분에서 50분 정도 시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약간 숨이 차는 정도의 강도가 적절합니다. 여기에 더해 근력 운동을 주 2회에서 3회 병행하면 근육 감소를 줄이고 전반적인 인지기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밴드 운동이나 가벼운 아령 운동이 적절합니다.균형 운동과 협응 운동도 중요합니다. 태극권이나 요가, 한 발 서기와 같은 운동은 낙상 예방뿐 아니라 전두엽 기능 유지에 기여합니다. 또한 걷으면서 계산하기나 단어 말하기처럼 인지 과제를 동시에 수행하는 운동은 단순 운동보다 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더 크다는 보고가 있습니다.World Health Organization와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에서는 중등도 강도의 신체활동을 일주일에 총 150분 이상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이는 치매 위험 감소와 가장 일관된 연관성을 보입니다.운동 외에도 수면, 사회적 활동, 혈압과 혈당 관리가 함께 중요합니다. 특히 최근 들어 기억력 저하가 급격하거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단순 노화가 아닐 수 있어 인지기능 평가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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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제거시 염료입자들은 체외로배출이안되나요?
세상 모든일이 그렇듯이, 모 아니면 도는 없습니다. 문신 제거 시 염료 입자는 완전히 체외로 배출된다고 보기는 어렵고, 일부는 이동·처리되지만 상당량은 체내에 잔류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현재 근거에 부합합니다. 문신 잉크는 원래 진피 내 대식세포에 의해 포획된 상태로 존재하며, 레이저 제거를 시행하면 색소 입자가 더 작은 입자로 파쇄됩니다. 이후 일부 입자는 다시 대식세포에 의해 포식되어 림프관을 따라 이동하고, 이 과정에서 림프절로 운반되어 장기간 남을 수 있습니다.한편, 매우 작은 입자로 분해된 일부 색소는 전신 순환을 거쳐 간이나 신장을 통해 배출될 가능성이 있으나, 이 비율은 색소의 종류와 입자 크기 등에 따라 달라 명확히 정량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보면 “일부는 배출되지만 상당 부분은 림프계와 조직에 잔류한다”는 해석이 가장 타당합니다.임상적으로는 림프절 내 색소 축적이 대부분 무증상이며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림프절이 착색되면서 영상검사에서 병적 림프절로 오인되는 사례가 보고되어 있고, 특정 색소 성분에 대해서는 장기 안전성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완전히 무해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까지의 피부과 교과서 및 주요 리뷰 논문들에서는 림프절 이동과 잔류는 일관되게 확인된 사실로 보되, 체외 배출과 장기 영향에 대해서는 제한된 근거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쌓이면, 향후 암 발생률 등 비교대조군 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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