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독감걸린후 두통이 안낫습니다..
Influenza B 이후 두통은 흔합니다. 전신 염증 반응, 탈수, 수면 부족, 근육 긴장 등으로 열이 내려간 뒤에도 3일에서 7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다만 현재처럼통증이 점점 심해지고진통제 효과가 약하며오심·현기증이 동반된다면단순 후유증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드물지만 Meningitis 이나 뇌염은 열이 뚜렷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악화되는 두통”은 경고 신호에 해당합니다.목이 뻣뻣해져 숙이기 어렵거나, 빛이 유난히 눈부시고, 반복 구토, 의식이 멍해지는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응급실이 적절합니다.현재 경과라면 오늘 내과 또는 응급실에서 신경학적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백내장수술관련해서궁굼한것이있어요
네, 원칙적으로 맞습니다.단초점 인공수정체(monofocal intraocular lens)는 한 가지 거리로만 초점을 맞춥니다. 일반적으로 일상생활 편의를 위해 원거리(약 4에서 6미터)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이 경우 수술 후 먼 거리는 안경 없이 비교적 잘 보이고, 근거리(독서, 스마트폰 등 30에서 40센티미터)는 돋보기 착용이 필요합니다.반대로 근거리로 목표 굴절을 설정하면 가까운 것은 잘 보이지만, 원거리는 안경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양안 중 한쪽을 원거리, 다른 한쪽을 근거리로 설정하는 모노비전(monovision) 전략도 있으나, 적응 여부는 개인차가 있습니다.정리하면, 단초점렌즈로 원거리 목표로 수술하면 근거리는 돋보기가 필요하다는 이해는 정확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얼굴에 아토피가 올라오는데 어떡하죠
얼굴 아토피는 성인기에도 스트레스, 수면 부족, 건조한 환경에 의해 악화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겨울철 악화되고 습하면 호전되는 양상은 피부 장벽 기능 저하와 관련된 전형적인 경과입니다.병태생리적으로는 피부 장벽 단백질 이상과 Th2 면역 반응 증가가 핵심이며, 스트레스는 신경면역 경로를 통해 염증을 악화시킵니다. 얼굴은 피지선이 많지만 각질층이 얇아 자극에 더 민감합니다.관리의 기본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보습을 하루 2회 이상, 세안 직후 3분 이내에 시행합니다. 세안은 미지근한 물과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합니다.둘째, 급성 홍반과 가려움이 심한 시기에는 저강도 국소 스테로이드 또는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예: tacrolimus)를 단기간 사용합니다. 얼굴은 피부 위축 위험이 있어 강한 스테로이드는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셋째, 반복 악화 시에는 프로토픽(tacrolimus) 또는 엘리델(pimecrolimus) 같은 면역조절제를 유지요법으로 주 2회 사용하는 전략이 근거가 있습니다.넷째, 실내 습도는 40퍼센트에서 60퍼센트 유지가 적절합니다.대학병원 진료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도움이 됩니다.일반 치료에 반응이 불충분한 경우, 광범위 병변, 잦은 재발, 2차 감염 의심, 또는 생물학적 제제(예: dupilumab) 같은 전신치료 고려 시에는 상급병원 진료가 적절합니다. 최근 중등도 이상 성인 아토피에서는 dupilumab의 근거가 충분하며(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가이드라인), 얼굴 병변에도 효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생리가 불규칙한데 배란일 계산 어떻게 하나요?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에는 단순한 달력 계산법으로 배란일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다음 생리 예정일 14일 전” 공식은 월경 주기가 일정한 경우에만 비교적 유효합니다. 주기가 매달 달라진다면 배란도 변동합니다.배란 예측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최근 6개월 이상 월경 주기를 기록합니다. 가장 짧은 주기에서 18일을 빼면 가임 시작일, 가장 긴 주기에서 11일을 빼면 가임 종료일로 추정합니다. 다만 변동 폭이 크면 정확도는 낮습니다.둘째, 기초체온 측정입니다.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기초체온을 측정하면 배란 후 프로게스테론 상승으로 체온이 약 0.3도에서 0.5도 상승합니다. 다만 이 방법은 “배란이 이미 일어났는지 확인”하는 용도에 가깝습니다.셋째, 배란 예측 키트(소변 황체형성호르몬, LH 검사) 사용입니다. LH 급증이 나타난 후 24시간에서 36시간 이내 배란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실용적입니다. 불규칙 주기에서는 며칠 연속 검사해야 합니다.넷째,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난포 크기 추적이 가장 정확합니다. 임신 계획이 있다면 이 방법이 현실적으로 가장 신뢰도 높습니다.주기가 매우 불규칙하다면 다낭성난소증후군, 갑상선 질환, 고프로락틴혈증, 체중 변화, 스트레스 등의 내분비 원인을 배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철분이 풍부한 음식(붉은 살코기, 간, 시금치), 엽산이 많은 채소류, 오메가3 지방산(등푸른 생선), 단백질 충분 섭취, 과도한 단순당 제한이 기본입니다. 특정 “배란 촉진 음식”이 명확히 입증된 것은 없습니다. 규칙적 수면과 적정 체중 유지가 호르몬 균형에 더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라식 후 물 닿아도 되는시기는 언제인가요?
라식 후 세안 가능 시기는 각막 절편 안정화 시점과 감염 위험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수술 후 1일에서 3일은 눈에 직접 물이 닿는 것을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 시기는 각막 절편이 완전히 유착되지 않은 초기 단계로, 물이나 이물질 유입 시 감염 또는 절편 이동 위험이 있습니다.수술 후 3일에서 7일 사이에는 눈을 직접 문지르지 않는 조건에서 가볍게 물 세안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눈을 감은 상태에서 흐르는 물이 스치듯 닿는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수술 후 7일 경과 시점이면 대부분 일상적인 물 세안은 가능합니다. 현재 수술 후 1주라면 눈을 세게 문지르지 않는 조건에서 물 세안은 가능하다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폼클렌징은 거품이나 세정제가 눈에 들어갈 경우 각막 상피 자극 및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보통 수술 후 7일 이후부터 조심스럽게 사용을 허용합니다. 다만 세안 시 눈을 감은 상태로 하고, 세정제가 눈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수영장, 사우나, 바닷물 등은 감염 위험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술 후 1개월까지는 피하도록 권고합니다.최종 판단은 수술 병원에서의 1주 경과 외래 소견(절편 상태, 상피 치유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외래에서 이상 없다는 설명을 들으셨는지 여부도 중요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귀 뚫은지 2주 됐는데 귓볼 뒤에 살튀 의심되는 게 있어요ㅠ
귀를 같은 자리에 재천공했고, 2주에서 2달 이내 시점에 귓불 뒤쪽으로 귀걸이 마개를 감싸듯 볼록하게 올라오며 압통이 약간 있는 경우라면 초기 염증성 육아조직(hypergranulation) 또는 국소 감염 가능성이 가장 흔합니다. 아직 켈로이드로 단정하기는 이른 시점입니다. 켈로이드는 보통 수개월에 걸쳐 단단하고 점차 커지며 가려움이나 통증이 지속되는 양상입니다.현재 상태가 말랑하고 눌렀을 때 약간 따갑고, 귀걸이를 헐겁게 하니 더 악화되지는 않는다면 경미한 염증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에는 귀걸이를 꽉 조이지 말고, 생리식염수로 하루 1회에서 2회 세척 후 충분히 건조시키는 것이 기본입니다. 후시딘과 같은 항생제 연고를 단기간, 3일에서 5일 정도 국소 도포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진물이 많거나 붓기·열감이 동반되면 단순 연고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병원에 내원하면 상태에 따라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단순 염증이면 국소 소독과 경구 항생제 처방. 육아조직이 과도하게 자란 경우에는 질산은 소작이나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농양이 형성된 경우에는 배농이 필요합니다. 명확한 켈로이드 소견이면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고려합니다.귀걸이를 반드시 빼야 하는지는 염증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고름이 차거나 압통과 발적이 뚜렷하면 일시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반대로 가벼운 육아조직 수준이면 유지하면서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압박이 지속되면 병변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마개는 여유 있게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붓기가 점점 커지거나 단단해지고, 통증이 심해지거나 진물이 나오면 이비인후과 또는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안녕하세요. 여드름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눈썹 끝 부위에 반복적으로 커지고, 묵직하며, 염증주사와 경구 이소트레티노인(isotretinoin), 항생제에도 반응이 미미하다면 단순 면포성 여드름이라기보다 결절성 혹은 낭종성 여드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부위는 피지선이 많고 진피가 두꺼워 염증이 깊게 형성되면 자연 배농이 잘 되지 않고, 압출 후 인접 부위에 재발하는 경우도 흔합니다.이미 압출을 반복한 상태라면 현재 단계에서 추가 자가 압출은 피해야 합니다. 눈썹 주변은 혈관 분포가 풍부해 2차 감염이나 흉터, 색소침착 위험이 있습니다. 여드름 패치는 표재성 농포에는 도움이 되지만 깊은 결절에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치료 전략은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첫째, 현재 병변이 단단한 결절 단계인지, 농이 형성된 낭종 단계인지 정확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농이 형성된 경우는 전문적인 절개 배농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둘째, 단기간 항생제만으로 반복되는 경우라면 이소트레티노인을 충분한 용량과 기간으로 유지하는 전략이 고려됩니다. 일반적으로 체중 1 kg당 하루 0.5mg에서 1 mg 범위로 4개월에서 6개월 이상 유지하며 누적 용량을 맞추는 것이 재발 감소에 중요합니다. 단, 이는 피부과 전문의 판단 하에 조절해야 합니다. 셋째, 반복 부위라면 모낭 구조 이상이나 피지선 과증식이 남아 있을 수 있어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반복보다는 근본적 치료 전략 재정립이 필요합니다.지금 단계에서 현실적인 권고는 압출 중단, 자극 최소화, 동일 병원에서 일관된 치료 계획 수립입니다. 병원을 자주 변경하면 약물 전략이 누적되지 않아 효과 평가가 어렵습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붓기, 발열, 주변 홍반이 퍼지는 양상이면 즉시 재진이 필요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얼굴에 트러블이 자꾸 나는데 쓸만한 크림 있을까요 ㅠ
10대, 건성 기반의 민감 피부에서 반복되는 트러블은 피지 과다보다는 피부장벽 손상과 자극 누적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진정 + 장벽 회복 + 저자극 보습” 위주로 단순하게 관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1. 장벽 회복 중심 보습제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세라마이드 중심 처방으로 건성·민감 피부에 비교적 안전합니다. 따가움이 반복될 때 1차 선택으로 무난합니다.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판테놀 기반 진정 제품으로 자극 후 붉음, 화끈거림이 있을 때 국소적으로 사용하기 적절합니다. 다만 여름철에는 다소 무거울 수 있습니다.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유분감이 비교적 적어 트러블 반복형 민감 피부에 무난합니다.2. 사용 원칙세안은 약산성, 하루 1회에서 2회 이내로 제한합니다. 토너, 미스트, 에센스 등 단계를 최소화하고 보습제 하나만 충분히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새 제품은 반드시 턱 아래나 귀 뒤에 2일에서 3일 정도 테스트 후 사용합니다. 쿠션은 “무향, 무에탄올, 논코메도제닉” 표기 위주로 고르고, 클렌징은 과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3. 주의할 성분향료, 알코올, 고농도 비타민C, 고함량 레티노이드, 각질제거산(AHA, BHA)을 반복 사용하면 장벽이 더 손상될 수 있습니다.붉은 염증성 여드름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단순 보습 문제를 넘어 초기 여드름 피부일 가능성도 있어 피부과 진료가 도움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어릴때부터 있던 아토피로 인한 몸 색상 변화?
아토피 피부염 자체가 전신 피부를 전체적으로 어둡게 만드는 질환은 아닙니다. 다만 만성 염증과 반복적인 긁음이 있었던 부위에서는 염증 후 색소침착(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이 흔히 발생하며, 특히 오금·손목·허벅지처럼 접히는 부위에 국소적으로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아토피의 전형적인 경과 중 하나입니다.그러나 병변이 없는 얼굴, 몸통, 손 등 전신이 전반적으로 까무잡잡해 보이는 것은 대개 체질적 피부톤(멜라닌 양 차이)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만성 염증으로 피부가 두꺼워지고 거칠어지면서 더 어둡게 보이는 경우도 있으나, 병변이 없다면 아토피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리 일부가 밝은 것은 자외선 노출 차이로 설명되는 경우가 흔합니다.미백 시술은 표재성 색소침착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타고난 피부톤 자체를 크게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에서는 레이저나 강한 필링이 오히려 염증을 유발해 색소침착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시술 전에는 현재 피부 염증 활성도, 피부 장벽 상태, 과거 색소침착 반응 여부를 충분히 평가해야 합니다. 기본은 보습 유지, 자외선 차단, 염증 조절입니다.전신적으로 색이 짙어지면서 피로감, 체중 변화, 점막 색소 증가 등이 동반된다면 내분비 질환(예: 부신 기능 저하) 감별이 필요하지만, 단순 피부톤 차이만으로는 해당 가능성은 낮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파키슨병 한번앉으면 왜일어나지못하는건가요?
파킨슨병에서 “앉으면 잘 못 일어나는” 주된 이유는 하지 근강직(rigidity)과 운동완만(bradykinesia), 그리고 체간 안정성 저하 때문입니다. 기저핵 도파민 결핍으로 자세 전환이 느리고 시작이 어렵습니다. 여기에 약효가 떨어지는 오프(off) 시간대가 겹치면 증상이 현저히 악화됩니다.현재 상황은 방사선 치료 이후 레트로졸(테바레트로졸, letrozole)과 항파킨슨 약을 병용하면서 다리 강직, 보행 불능, 식은땀 등이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레트로졸은 직접적으로 파킨슨병을 악화시키는 약은 아니지만, 전신 쇠약, 관절통, 근육통, 피로를 유발할 수 있고, 항파킨슨 약물 대사나 체력 저하로 오프 현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고령 환자에서는 작은 생리적 변화도 증상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약 중단 후 회복 시점은 개인차가 큽니다. 레트로졸의 반감기는 약 2일이며, 체내에서 대부분 소실되기까지 대략 1주에서 2주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약물 유발 악화라면 1주에서 3주 사이에 점진적 회복이 기대됩니다. 다만 6일 경과 시점에서 아직 뚜렷한 호전이 없다면, 단순 약물 영향 외에 다음을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첫째, 항파킨슨 약 용량이 현재 상태에 적절한지.둘째, 탈수, 감염, 전해질 이상 등 전신 상태 악화 요인.셋째, 방사선 치료 후 전신 피로 및 근감소.넷째, 파킨슨병 자체의 진행.특히 갑자기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수준이라면 akinetic crisis(무동 위기) 가능성도 배제해야 하며, 이는 조기 신경과 평가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약 중단 후 1주에서 3주 사이에 점진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나, 2주 이상 뚜렷한 개선이 없거나 전혀 기립·보행이 불가능한 상태가 지속되면 반드시 신경과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