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화신고일하는데 발톱이 이상해요
사진상 발톱이 두꺼워지고 갈색으로 변색되어 있으며 일부가 들떠 보입니다. 안전화로 반복적인 압박과 미세외상이 지속되면서 생긴 외상성 조갑박리(발톱 들뜸) 또는 조갑하 혈종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통증이 평소에는 없고 눌렀을 때만 약간 있다면 급성 감염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지금 단계에서는 바로 큰 처치는 필요 없어 보입니다. 다만 들뜬 부분은 더 뜯지 말고, 짧게 정리하되 깊게 자르지 마십시오. 실리콘 캡 사용은 적절합니다. 신발 앞코 여유가 충분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독이나 항생제 연고는 염증, 진물, 붓기, 열감이 있을 때만 필요합니다.색이 점점 검게 번지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발톱이 계속 두꺼워지고 부스러진다면 진균성 조갑증(무좀) 감별이 필요하므로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손상된 발톱이 자라나오며 교체됩니다. 발톱 완전 교체에는 약 6개월에서 12개월이 소요됩니다.현재 통증이 심해지거나 발가락이 붓고 열감이 생기면 그때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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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평생 안좋게 살게 될까봐 무섭습니다…
현재 상황은 발목 인대 부분 파열 이후 회복 과정으로 보이며, 골절이 없고 심각하지 않다는 판단을 받았다면 장기 예후는 대체로 양호합니다. 인대가 비정상적인 모양으로 붙는 경우는 드물고, 치료 시기를 약간 놓쳤다고 해서 곧바로 평생 문제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만성 불안정성을 단정할 단계가 아닙니다.다만 초기 고정이 충분하지 않으면 인대가 약간 늘어난 상태로 치유될 가능성은 있으므로, 지금부터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일정 기간 안정 후 점진적인 근력 강화와 균형 재활을 병행하면 대부분 정상 활동과 운동 복귀가 가능합니다. 20대라면 회복 잠재력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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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명치통증
지금 증상은 전형적인 역류성 식도염보다는 독감 이후 위장관이 예민해진 기능성 소화불량 가능성이 더 큽니다. 명치 통증과 식후 바로 화장실 가는 증상은 성장기에서 비교적 흔합니다.체중 감소, 반복 구토, 피 섞인 변 같은 증상이 없다면 우선 자극적인 음식 줄이고 소량씩 천천히 먹어보세요.2주 이상 지속되면 소아청소년과 진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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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농성? 안아픈 붉은 여드름 니들패치 붉은자국
사진처럼 보이는 상태는 고름 찬 화농성 여드름보다는, 가벼운 염증이 있던 부위에 니들패치 자극이 더해져서 빨갛게 남은 자국에 가깝습니다. 아프지 않고 딱딱한 몽우리가 없으면 심한 염증 가능성은 낮습니다.지금은 상처라기보다는 “예민해진 피부” 상태입니다. 그래서 마데카솔을 계속 바르기보다는, 순한 보습제만 충분히 바르고 자극을 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제거제, 여드름 연고, 추가 니들패치는 당분간 중단하십시오.햇빛을 받으면 갈색 자국으로 남을 수 있으니 선크림은 꼭 바르십시오. 보통 1주에서 2주 정도 지나면 서서히 옅어집니다.만약 통증이 심해지거나, 노란 고름이 생기거나, 붓기가 커지면 그때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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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날때마다 앞이 잘 안보입니다....
앉았다가 일어날 때 수초에서 1분 이내로 시야가 까맣게 변하고 지지직거리는 빛이 보이는 경우는 기립성 저혈압이 가장 흔합니다. 갑자기 일어설 때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망막과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해 생깁니다. 청소년, 마른 체형, 수분 섭취 부족, 수면 부족, 생리 중 빈혈이 있는 경우에 흔합니다.대개 수초에서 30초 내 회복되며, 쓰러지지 않으면 긴급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1분 가까이 지속되거나, 실제 실신, 두통, 편측 시야 이상,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면 평가가 필요합니다.우선 수분 충분히 섭취하고, 갑자기 벌떡 일어나지 말고 5초에서 10초 정도 천천히 움직이십시오. 증상이 반복되면 혈압 측정, 혈색소 검사로 빈혈 여부 확인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점점 심해지거나 쓰러진 적이 있다면 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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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약 며칠먹어야 효과기 생기나요?
급성 두드러기라면 보통 2세대 항히스타민제(예: 세티리진, 로라타딘 등)를 복용한 뒤 수 시간에서 1일 이내에 가려움은 일부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피부에 올라온 팽진은 수일간 반복적으로 생겼다 사라질 수 있어 “바로 사라지지 않는 것”이 약이 안 듣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복용 하루 만에 전혀 변화가 없다고 해서 실패로 보기는 이릅니다. 일반적으로 3일에서 5일 정도는 규칙적으로 복용하면서 반응을 평가합니다. 호전이 미미하면 용량 조정이나 약 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국제 가이드라인(예: EAACI/GA²LEN/EuroGuiDerm/APAAACI urticaria guideline)에서도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1차 치료로 권고합니다.다만 입술·눈 주위 심한 부종, 숨 가쁨, 목이 조이는 느낌이 있으면 즉시 응급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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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랑 가슴 윗쪽 통증 병원 어디로 가야하나요
오른쪽 겨드랑이 종창과 그쪽에서 가슴 상부로 이어지는 통증이라면, 우선 외과(일반외과 또는 유방외과) 진료가 가장 적절합니다.겨드랑이에는 림프절이 밀집해 있어 감염, 염증, 모낭염, 피부질환, 상지 감염 등에 의해 림프절염이 생길 수 있고, 이 경우 부종과 압통이 동반됩니다. 또한 유방 상외측은 해부학적으로 겨드랑이와 연결되어 있어 유방염, 섬유선종, 낭종 등 유방 질환이 겨드랑이 통증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유방 진찰과 초음파 검사가 필요하므로 외과가 1차 선택입니다.산부인과는 주로 자궁·난소 질환을 다루며, 유방은 외과 영역입니다. 내과는 전신질환이 의심될 때 고려합니다.열, 피부 발적, 빠르게 커지는 종괴, 2주 이상 지속되는 통증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생리주기와 연관되어 반복되는지도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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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우유와 유제품, 초콜릿이 정말 피부 여드름을 유발하나요?
우유 및 유제품은 일부 연구에서 여드름과의 연관성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특히 탈지우유는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1(insulin-like growth factor-1)을 증가시켜 피지 분비와 모낭 각질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과관계는 명확하지 않으며 개인차가 큽니다. 초콜릿의 경우 순수 카카오보다는 설탕과 고혈당지수 식품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해 염증성 여드름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더 큽니다. 최근 단기간에 우유와 당분 섭취가 증가했다면 악화 요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피부가 급격히 악화된 상태에서는 각질제거제, 레티노이드, 비타민C 등 자극성 제품은 일시 중단하고, 저자극 세안 후 보습제 위주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필요 시 단기간 국소 항염제(예: 벤조일퍼옥사이드 저농도) 정도만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염증성 병변이 늘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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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염 침치료 붓기 괜찮나요?
아킬레스건염에서 봉침이나 약침 후 1–3일 정도 국소 부종이 지속되는 것은 비교적 흔합니다. 약침 성분이나 벌독에 대한 염증 반응, 국소 혈관 확장, 조직 자극 때문입니다. 통증이 감소하고 있고, 붓기가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면 대개 큰 문제는 아닙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붓기가 점점 커지는 경우, 발열이나 오한 동반, 주사 부위가 심하게 붉어지며 열감이 뚜렷한 경우, 심한 압통이나 고름 의심 소견이 있는 경우, 발목 움직임이 현저히 제한되는 경우입니다. 벌독 치료 후 전신 두드러기, 호흡곤란, 어지럼증이 있으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로서는 과도한 보행을 줄이고, 하루 2–3회 15–20분 냉찜질, 다리 거상, 압박 붕대가 도움이 됩니다. 3일에서 4일 이상 붓기가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치료받은 의료기관에 재평가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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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발생 궁금해요!!!!!!
핵심만 정리드립니다.헤르페스 2형(Genital herpes, HSV-2)은 증상이 없어도 바이러스 배출(asymptomatic shedding)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관계 당일에 통증이나 수포가 없었다고 해서 전파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수포가 뚜렷하게 올라온 활동기(active lesion)일 때 전염력이 가장 높고, 무증상 시 전염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이번 경우처럼 관계 후 1일에서 3일 내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이미 관계 시점에 바이러스 배출이 있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전파 여부는 확률 문제이며, 관계 1회로 반드시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문헌상 HSV-2의 1회 성관계당 전파 확률은 수 퍼센트 수준으로 보고됩니다(특히 콘돔 미사용, 활동기일수록 상승).상대방이 감염되었는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방에게 증상 발생 여부 관찰을 권고하고, 필요 시 혈청검사(type-specific IgG) 또는 병변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향후에는 재발 전구증상(따끔거림, 화끈거림, 국소 불편감) 단계부터 관계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발이 잦다면 항바이러스제 억제요법(suppressive therapy)도 전파율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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