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도 수술로 나아질수 있는지
족저근막염은 대부분 수술 없이 호전됩니다. 전체 환자 중 약 80에서 90퍼센트는 6개월에서 12개월 이내에 보존적 치료로 좋아집니다. 수술은 일부, 즉 장기간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만성 난치성 경우에만 고려합니다.병태생리는 반복적인 미세 손상에 따른 족저근막의 퇴행성 변화(염증보다는 퇴행성 병변에 가까움)입니다. 전형적으로 아침 첫 발 디딜 때 심한 통증이 특징입니다.치료는 1차적으로 스트레칭(특히 아킬레스건과 족저근막), 체중 조절, 충격 흡수 깔창, 소염진통제,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일시적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반복 시 근막 파열 위험이 있습니다.수술은 최소 6개월에서 12개월 이상 충분한 보존적 치료에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 고려합니다. 방법은 족저근막 일부를 절개하는 족저근막 부분 절개술입니다. 최근에는 내시경적 방법도 사용됩니다. 다만 수술 후에도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거나, 아치 붕괴, 신경 손상, 만성 통증 등의 합병증이 보고되어 있어 신중히 결정합니다.따라서 “족저근막염 수술”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흔한 치료는 아니며 마지막 단계 치료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현재 통증 지속 기간과 지금까지 받은 치료가 무엇인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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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서 노란색 덩어리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덩어리는 뭔가요?
목에서 간헐적으로 나오는 노란색 덩어리는 대부분 편도결석입니다. 의학적으로는 tonsillolith라고 합니다.편도는 표면이 매끈하지 않고 작은 구멍(편도와, tonsillar crypt)이 여러 개 존재합니다. 이 공간 안에 음식물 찌꺼기, 탈락한 상피세포, 세균, 점액 등이 축적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건조되고 석회화되면 노란색 또는 흰색 덩어리 형태로 굳습니다. 혀로 밀리거나 기침, 재채기, 가글 중에 밖으로 나오기도 합니다.임상적으로는 심한 통증은 없는 경우가 많지만, 구취가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물감, 목 불편감, 간헐적 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성 편도염 병력이 있는 경우 더 잘 생깁니다.대부분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질환은 아닙니다. 가글, 구강 위생 관리, 충분한 수분 섭취로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크고 불편감이 심하거나 구취가 심한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에서 편도 세척 또는 드물게 편도절제술을 고려합니다.다만 통증, 발열, 삼킴 곤란, 한쪽 편도 비대가 동반되면 단순 편도결석이 아닌 급성 편도염이나 농양 가능성도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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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무릎에 압이 높다는 말이 무슨 말일까요?
“무릎에 압이 높다”는 표현은 보통 관절 안 압력, 즉 관절강 내 압력이 증가했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가장 흔한 상황은 관절 안에 액체가 많이 차 있는 경우입니다.무릎 관절은 관절낭 안에 소량의 활액이 있어 마찰을 줄이는데, 염증이나 손상(반월상연골판 손상, 인대 손상, 퇴행성 관절염 등)이 생기면 활액이 과다 생성되거나 출혈이 동반되면서 관절 내 압력이 상승합니다. 이 경우 무릎이 붓고, 당기는 느낌이나 묵직한 통증, 굽히거나 펼 때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흔히 “관절에 물이 찼다”고 표현합니다.또 다른 경우는 급성 외상 후 혈관 손상으로 혈액이 차는 혈관절(hemarthrosis)인데, 이 경우 통증과 팽창감이 더 급격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진단은 신체진찰로 부종과 압통을 확인하고, 필요 시 초음파나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으로 원인을 평가합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휴식, 소염진통제, 물리치료, 관절천자(주사로 물을 빼는 것) 등이 시행됩니다.정확한 설명은 진료 당시 들으신 진단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혹시 반월상연골판 손상이나 관절염 같은 구체적인 진단을 함께 들으셨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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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몸살이 너무 심하게 걸리고 목이 아프고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합니다. 기침을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감기 이후 발생하는 기침은 대부분 상기도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기도 점막 염증과 과민반응 때문입니다. 급성 기침은 보통 1주에서 3주 이내 호전되지만, 염증이 심하면 두통·흉통까지 동반할 수 있습니다.기침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기도 자극을 줄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실내 습도를 40에서 60퍼센트로 유지하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건조한 공기와 담배 연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둘째, 약물치료입니다.마른기침 위주라면 덱스트로메토르판(dextromethorphan) 같은 진해제가 도움이 됩니다. 기침이 수면을 방해할 정도라면 단기간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가래가 동반된다면 아세틸시스테인(acetylcysteine)이나 암브록솔(ambroxol) 같은 거담제가 적절합니다.목 통증이 심하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예: 이부프로펜)를 단기간 복용하면 염증 완화와 함께 기침 자극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셋째, 코 증상이 동반된 경우 항히스타민제나 비강 스프레이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후비루가 기침을 유발하는 경우가 흔합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단순 감기가 아닐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열이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누런 가래가 많아지는 경우, 호흡곤란이나 흉통이 있는 경우,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폐렴이나 기관지염 감별이 필요합니다.현재 두통이 기침 때문이라면 우선 기침 억제와 충분한 휴식이 중요합니다. 수면을 방해할 정도라면 야간에 진해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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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염좌 물리치료 후 피멍 관련 문의 드립니다.
사진상 복사뼈 아래와 후방에 자반색에서 황색으로 이행하는 피하출혈이 보입니다. 통증과 부종이 거의 없고 보행이 가능하다면, 이는 인대 파열이 새로 발생했다기보다는 초기 손상 시 발생한 출혈이 중력에 따라 하방으로 이동하면서 5일에서 8일차에 표면화된 지연성 피하출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목 염좌에서는 손상 직후 멍이 없었다가 수일 후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진찰 시 압통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전거비인대(anterior talofibular ligament) 또는 종비인대(calcaneofibular ligament) 부위의 1도에서 2도 손상 범주로 추정되며, 통증과 기능저하가 경미하다면 고도 파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통증 증가, 재부종, 체중부하 곤란이 동반되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수면 중 보조기 착용은 절대적 필수는 아닙니다. 급성기 3일에서 5일 이후 통증이 안정되면 취침 시에는 중립위 유지 정도면 충분합니다. 캐스트슈즈를 반복적으로 벗는다면 얇은 발목 보호대를 느슨하게 착용하는 것은 허용 가능하나, 혈류 저하나 저림이 있으면 중단해야 합니다. 과도한 압박이나 장시간 강한 고정은 권장되지 않습니다.과거 장기간 고정 후 강직을 경험하셨다면, 이번에는 2주 고정 후 조기 가동이 중요합니다. 통증 범위 내에서 능동적 발목 가동운동(배굴, 저굴, 내번, 외번)을 하루 3회, 각 10회에서 15회 시행하고, 종아리 스트레칭을 20초 유지로 3회 반복합니다. 이후 단하지 균형훈련과 밴드를 이용한 저항운동을 단계적으로 추가합니다. 재활의 핵심은 통증 유발 없이 점진적 부하를 주는 것입니다.2주 경과 후 보행 시 불안정감이 있으면 외출 시에만 발목 보호대를 2주에서 4주 정도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실내에서는 가능한 한 보조기 없이 보행하며 고유수용감각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재발 방지에 유리합니다. 완전한 스포츠 복귀는 통증 소실과 단하지 점프, 방향 전환 시 불안정감이 없을 때로 판단합니다.현재 양상만으로는 경과 관찰이 타당해 보입니다. 다만 통증 재발, 부종 증가, 발목 후외측 깊은 압통 지속 시에는 초음파 또는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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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작은 검은 점같은게 생겼습니다
사진상 병변은 손가락 측면에 위치한 약 2에서 3밀리미터 정도 크기의 검은 색소성 구진으로 보입니다. 경계는 비교적 뚜렷하고, 약간 돌출되어 있는 형태로 보입니다.가능성으로는 첫째, 외상 후 혈종(피하 출혈)이 가장 흔합니다. 잠자는 중 미세 외상이 있었을 경우 작은 혈관이 터지면서 검게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3주 이상 지속되고 촉지 시 걸리는 느낌이 있다면 단순 혈종 가능성은 다소 낮아집니다.둘째, 사마귀(verruca vulgaris) 가능성입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감염으로 생기며, 표면이 약간 거칠고 만졌을 때 걸리는 느낌이 특징입니다. 중심에 검은 점처럼 보이는 것은 혈관 혈전(thrombosed capillary)일 수 있습니다.셋째, 멜라닌 세포성 모반(nevus)이나 드물게 흑색종(melanoma)과 같은 색소성 병변입니다. 다만 사진상 대칭적이고 크기가 작으며 급격한 변화 소견은 뚜렷하지 않아 악성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손가락 말단, 손바닥, 발바닥에 생기는 acral lentiginous melanoma는 초기에도 작게 보일 수 있어 임상적 확인이 필요합니다.진료 시에는 육안 및 피부확대경(dermoscopy) 검사로 색소 패턴과 혈관 구조를 확인합니다. 필요 시 절제 생검(excisional biopsy)으로 확진합니다.최근 크기 증가, 색 변화, 경계 불규칙, 출혈, 통증이 동반된다면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라면 피부과 외래에서 평가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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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 구토,복통,물똥
궤양성 직장염으로 7년 경과한 20대 남성에서 급성 구토, 상복부 통증, 수양성 설사, 미열이 동반된 상황입니다. 현재 양상은 궤양성 직장염의 전형적 악화보다는 급성 위장관염 가능성이 우선적으로 의심됩니다.궤양성 직장염의 악화는 일반적으로 혈변, 점액변, 배변 횟수 증가, 하복부 통증이 중심이며, 구토는 흔하지 않습니다. 반면 이번 경우는 명치 통증, 구토, 물처럼 나오는 설사, 미열이 동반되어 있어 바이러스성 또는 세균성 장염 양상과 유사합니다. 특히 “대장내시경 약 복용 후와 같은 물설사”는 감염성 장염에서 흔히 보이는 형태입니다.약물 관련 가능성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그밀정(수산화마그네슘)은 삼투성 완하제로, 과량 복용 시 수양성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1회 3정씩 복용 중이라면 장운동 촉진 및 설사 악화에 기여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구토와 발열까지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펜타사서방정(메살라민, mesalazine)은 드물게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나, 갑작스러운 고열과 반복 구토는 흔하지 않습니다.현재 상황에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감별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감염성 장염(가장 가능성 높음).둘째, 궤양성 대장염 급성 악화.셋째, 탈수 동반 여부.37.9도는 경도 발열이나, 반복 구토와 수양성 설사가 지속되면 탈수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음식 섭취 후 바로 설사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지속된다면 장 점막 자극이 상당한 상태로 보입니다.권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현재 구토가 지속되거나 수분 섭취가 어렵다면 금식 후 수액 치료가 필요합니다. 최소한 전해질 음료나 맑은 물을 소량씩 자주 섭취해야 합니다. 혈변이 새롭게 발생하거나, 하루 설사 횟수가 6회 이상 지속되거나, 38도 이상 고열이 동반되면 즉시 응급실 또는 소화기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는 대변 배양검사 및 Clostridioides difficile 독소 검사가 권장됩니다(ACG guideline for ulcerative colitis).마그밀은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변비 치료 목적이라면 현재 상황에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펜타사는 임의 중단보다는 진료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 양상만으로는 생명을 위협하는 소견은 아니나, 탈수 및 감염 합병증 가능성 때문에 외래 진료보다는 조기 평가를 권합니다. 특히 24시간 이상 수분 섭취가 어려우면 지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혈변이나 심한 복부 경직은 없으신지, 하루 설사 횟수는 몇 회 정도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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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골반 통증에 면역주사가 필요할까요?
엉덩이, 골반, 고관절 통증과 “면역주사”는 의학적으로 직접적인 연관성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앉아서 오래 작업하는 50대 여성에서 해당 부위 통증은 둔근 건병증, 대전자 통증 증후군, 천장관절 기능장애, 고관절 퇴행성 변화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 이러한 질환은 근골격계 기계적 문제이며, 면역저하와는 병태생리적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말씀하신 “면역 수치 340, 정상 700 이상”이라는 수치는 구체적으로 어떤 검사인지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혈액검사에서 면역을 단일 수치로 700 이상이 정상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면역글로불린 G (Immunoglobulin G), 백혈구 수치, 림프구 수치 등은 각각 정상 범위가 다르며, 무증상 성인에서 단순 수치 감소만으로 면역주사를 권고하는 것은 표준 진료 지침에 부합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근골격계 통증 치료의 표준 접근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확한 진단 후 물리치료, 운동치료, 약물치료, 필요 시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또는 체외충격파 치료 등이 사용됩니다. 면역주사(통상 비타민, 면역증강제, 면역글로불린 주사 등으로 불리는 것)는 고관절 통증의 근거 기반 치료로 인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한정형외과학회나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도 퇴행성 고관절 통증 치료에 면역증강 주사는 권고되지 않습니다.감기를 거의 앓지 않고 전신 감염 병력이 없다면, 단순 수치만으로 고가의 면역주사를 5회 이상 권하는 것은 근거가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1회 15만원 수준의 비급여 주사는 치료 효과에 대한 객관적 근거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현재 통증이 지속된다면, 고관절 초음파 또는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으로 건염, 점액낭염, 관절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더 합리적 접근일 수 있습니다. 운동치료와 자세 교정이 장기적으로 가장 중요합니다.요약하면, 현재 정보만으로는 면역주사가 통증 회복을 빠르게 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해당 면역 수치가 정확히 어떤 검사인지 확인한 뒤, 필요하다면 다른 의료기관에서 한 번 더 설명을 들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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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유도주사 생리안끝나서 질문드립니다
생리유도주사는 보통 황체호르몬(progestin) 계열을 사용하며, 중단 후 자궁내막이 탈락하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원리입니다. 이미 3주 이상 지속된 출혈이 있었고 초음파에서 자궁내막이 두꺼웠다면, 내막이 한 번에 많이 탈락하면서 “왈칵”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유도 후 출혈은 3일에서 7일 정도가 흔하지만, 자궁내막이 두꺼운 경우 7일에서 14일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출혈량이 줄지 않고 계속 중등도 이상으로 유지된다면 단순한 내막 탈락만으로 보기 어렵고, 호르몬 불균형(무배란성 출혈), 자궁내막증식증, 자궁근종, 자궁내막폴립 등의 구조적 원인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특히 다음에 해당하면 재진이 필요합니다.1. 한 시간에 생리대 한 장 이상을 연속적으로 적시는 경우2. 어지럼, 심한 피로, 빈혈 증상 동반3. 14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현재 7일째 양이 줄지 않는 상태라면, 통상적 범위의 상한선에 가까워지는 시점입니다. 출혈 양이 많지 않고 점차 감소하는 양상이라면 조금 더 경과 관찰이 가능하나, 감소 경향이 없다면 재진하여 초음파로 내막 두께 재확인 및 필요 시 추가적인 호르몬 조절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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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갑자기 여드름 생겼는데 원인이 뭔가요
하루 만에 여드름이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는 대부분 급성 염증 반응이나 모공 폐쇄와 관련됩니다. 20대 남성에서 흔한 원인은 피지 분비 증가, 일시적 자극, 화장품 성분에 대한 접촉성 반응입니다.어제 기초 화장을 한 뒤 발생했다면, 첫째로 코메도제닉(comedogenic) 성분에 의한 모공 폐쇄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부에 맞지 않는 베이스, 프라이머, 선크림 등은 단기간에도 미세 면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과도한 세안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클렌징폼으로 2회 강하게 세안하면 각질 장벽이 손상되어 반사적 피지 분비 증가와 염증성 구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셋째로 눈 옆의 빨간 점은 여드름이라기보다는 자극성 접촉피부염이나 모세혈관 확장, 또는 마찰에 의한 점상 홍반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심각한 질환을 시사하는 소견은 아닙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고름이 차는 낭종성 병변이 아니라면 대부분 일시적입니다. 현재로서는 추가 자극을 피하고, 저자극 세안 하루 1회에서 2회, 비코메도제닉 보습제 사용,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우선입니다. 3일에서 7일 내 자연 호전이 흔합니다.만약 병변이 빠르게 커지거나 통증, 화농, 눈 주변 부종이 동반되면 염증성 여드름이나 접촉피부염 감별을 위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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