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손 질문이있어요. 응급실?.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우측 손목 척골동맥 가성동맥류(pseudoaneurysm) 2.5cm” 진단을 이미 받은 상태로 보입니다. 아래 순서로 정리합니다.가성동맥류의 본질은 동맥벽이 파열되어 혈관 밖으로 혈액이 새고, 이를 둘러싼 혈종이 동맥과 연결된 상태입니다. 크기 2.5cm면 작은 편은 아니며, 손목 부위는 신경·힘줄·혈관이 밀집된 해부학적 위치입니다.1. 수술 말고 시술로 가능한가가능성은 있습니다. 위치와 모양(neck의 길이, 폭), 혈류 속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선택지는초음파 유도 압박 치료: 크기가 작고 neck이 좁을 때 가능하나, 2.5cm에서는 성공률이 낮은 편초음파 유도 트롬빈 주입술: 말초 가성동맥류에서 많이 시행되며, 조건이 맞으면 수술 없이 치료 가능수술적 결찰 또는 혈관 복원: 크기가 크거나, 신경 압박 증상·통증·기능 제한이 있으면 선택따라서 “무조건 수술”은 아니지만, 시술 가능 여부는 혈관외과 또는 인터벤션 영상의학과에서 초음파를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2. 지금 당장 응급실 가야 하는 상황인가무조건적인 응급실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지체 없이 응급실이 맞습니다.크기가 빠르게 커짐극심한 통증, 피부가 팽팽해지거나 색이 변함손 저림, 감각 저하, 힘 빠짐이 진행박동성 종괴가 점점 뚜렷해짐피부가 얇아지거나 출혈 징후현재처럼 “진료가 10일 뒤”이고 증상이 안정적이라면, 무리한 활동을 피하면서 빠른 외래(혈관외과)를 기다릴 수는 있습니다. 다만 손목 부위 가성동맥류는 악화 시 신경 손상이나 파열 위험이 있어, 가능하면 진료를 앞당기는 것이 합리적입니다.3. 수동운동은 되는데 능동운동이 제한되는 이유이는 매우 중요한 소견입니다. 가성동맥류가 척골신경 또는 주변 연부조직을 압박, 통증으로 인한 반사적 근력 억제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능동운동 제한”은 단순 불편감이 아니라 기능적 영향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므로, 보수적으로만 기다릴 상황은 아닙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는 즉각적인 생명 응급은 아니지만, 2.5cm 손목 척골동맥 가성동맥류 + 능동운동 제한이 있어 조기 평가와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가능하다면 혈관외과 진료를 앞당기거나, 증상 진행 시 응급실 방문이 타당합니다. 지금 단계에서 마사지, 스트레칭, 힘 쓰는 활동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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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요도에 점상출혈?같은게 보이는데요 왜 이럴까요(비뇨의학과 다녀옴)
사진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이 병변은 전형적인 “덩어리형 카룬클”은 아니지만, 카룬클 스펙트럼에 포함되는 요도 점막 취약 병변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중심부에 작은 미란과 국소 출혈 흔적이 있고, 주변 점막은 창백하면서 얇고 광택이 있으며 주름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이는 에스트로겐 저하로 인한 요도 점막 위축 상태에서 흔히 보이는 소견입니다.중앙의 붉은 점은 점상출혈 또는 표재성 미란으로 보이며, 종괴성 증식, 불규칙한 경계, 단단한 침윤 소견은 관찰되지 않습니다. 즉 악성 병변이나 요도암을 시사하는 형태는 아닙니다. 실제로 출혈이 묻어나지 않고 소변검사 잠혈이 음성인 점도 이를 뒷받침합니다.처음 보였던 “뾰루지처럼 튀어나온 병변”은 초기 국소 점막 탈출 또는 염증성 부종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에스트로겐 연고 사용 후 부피는 줄었지만 혈관이 표재화되면서 지금처럼 빨갛게 보이는 단계로 넘어온 것으로 설명됩니다. 이 과정에서 카룬클처럼 보였다가, 현재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진 간 설명이 달라진 것입니다.정리하면1. 선생님이 카룬클이라고 판단한 흐름은 임상적으로 충분히 맞는 판단2. 현재 사진은 카룬클이 사라진 게 아니라, 경미한 형태로 가라앉은 상태3. 점상출혈 모양은 위축성 요도 점막에서 매우 흔한 소견4. 현 시점에서 추가 검사나 처치는 필요 없어 보임실제 피가 반복적으로 묻어나거나, 통증·배뇨통이 생기거나, 병변이 다시 자라듯 커질 때만 재평가하면 됩니다. 지금 상태 자체는 위험 신호로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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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100
평소 코골이나 비염이 없더라도 감기로인해서 간혹 코골이나 코막히는 소리가 들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평소 코골이나 비염이 없더라도 감기 시 일시적으로 코골이 또는 ‘컹’ 하는 소리가 나는 것은 상기도의 기능적 변화로 설명됩니다. 감기로 인해 비점막에 염증이 생기면 점막이 부종을 일으키고 비강 내 공간이 좁아집니다. 이 상태에서 수면 중 근육 긴장이 감소하면 공기가 좁아진 비강이나 인두를 통과하면서 난류가 발생해 소리가 납니다. 평소에는 문제가 없던 사람에서도 감기 때만 코골이가 나타날 수 있는 이유입니다.또한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가 생기면 비강과 인두 경계부에 분비물이 고이면서 공기 흐름이 순간적으로 방해됩니다. 이때 숨쉬기는 비교적 편해 보여도 분비물이 진동하거나 공기 통로가 일시적으로 막혔다 열리면서 ‘컹’ 하거나 꿀렁거리는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수면 중에는 입을 약간 벌리고 숨 쉬는 경우가 늘어나는데, 이 역시 상기도의 압력 변화를 키워 소리를 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감기가 호전되고 비점막 부종과 분비물이 줄어들면 대부분 자연히 사라집니다.다만 감기 이후에도 코골이가 지속되거나, 주간 졸림·무호흡 의심 증상이 동반되면 단순 감기 외의 비중격 만곡, 비후성 비염, 인두 구조 문제 등을 고려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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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이상한 물집인지 모를 이상한게 생겼는데 무슨 증상인가요?
사진을 기준으로 보면 전형적인 “물집”보다는 작은 붉은 구진들이 군집해 있고, 중심부에 미세한 출혈 또는 염증 흔적이 보입니다. 투명한 수포 벽은 뚜렷하지 않고, 주변이 약간 누렇게 보이는 것은 멍이나 염증 후 색 변화로 보입니다.이 소견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벌레 물림에 의한 국소 피부 반응입니다. 특히 진드기·빈대·모기 등은 통증이나 가려움 없이도 이런 형태의 군집 병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집처럼 보였다가 빠르게 꺼지면서 붉은 점들만 남는 경우도 흔합니다.두 번째로는 경미한 모낭염 또는 모낭 주변 염증 가능성입니다. 다리 털이 있는 부위에 국소적으로 발생하고, 통증이나 가려움이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사진상에서 대상포진을 시사하는 수포성 병변(맑은 물집이 띠 모양으로 배열)이나, 자가면역 수포 질환에서 보이는 팽팽한 수포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세균성 농가진 소견도 현재로서는 전형적이지 않습니다.현재 권장되는 관리는 긁거나 짜지 말고, 마찰을 피하면서 청결 유지 정도면 충분합니다. 항생제 연고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임의로 바를 필요는 아직 크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병변이 빠르게 커지거나, 진물이 나거나, 통증·열감이 생기거나, 비슷한 병변이 계속 새로 생기면 피부과 진료를 통해 직접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경과 중 가려움이 뒤늦게 심해지는지, 또는 병변 수가 늘어나는지가 감별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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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결막염 걸리는 이유는 뭔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자분이 말씀하신 생활 습관 자체가 알레르기 결막염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더러워서 생긴 결막염”이라는 인식은 세균성·바이러스성 결막염에 더 가까운 설명이고, 알레르기 결막염은 기전이 다릅니다.알레르기 결막염은 눈의 결막이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동물 비듬, 미세먼지 같은 알레르겐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면역 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손이 더럽다거나 씻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위생 상태가 매우 불량해도 알레르기 결막염이 생기지 않는 사람도 많고, 반대로 매우 청결하게 살아도 알레르기 체질이면 잘 생깁니다.질문하신 내용을 항목별로 보면, 1번과 2번처럼 샤워나 방 청소를 자주 하지 않은 점은 세균성 결막염이나 눈 주변 피부염의 위험을 약간 높일 수는 있지만, 현재 진단된 알레르기 결막염의 직접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집먼지, 침구 속 진드기, 오래 쌓인 먼지는 알레르겐이 될 수 있으므로 환경 관리 차원에서는 의미가 있습니다.3번의 감기약, 위식도 역류 관련 약 복용은 알레르기 결막염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 항히스타민제나 위장약은 눈물 분비를 줄여 눈 건조감을 악화시킬 수는 있습니다.4번처럼 항히스타민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알레르기 결막염의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전신 항히스타민제는 눈물 분비 감소로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흔합니다.현재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알레르기 결막염”보다 “안구건조증이 동반되거나 주증상일 가능성”입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보통 가려움이 핵심 증상이고, 통증은 상대적으로 경미합니다. 반면 질문자분은 가려움보다 지속적인 건조감, 화끈거림, 통증을 호소하고 있고, 알레르기 안약과 인공눈물에 반응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이 양상은 알레르기 결막염 단독보다는 중등도 이상의 안구건조증, 특히 눈물막 불안정이나 마이봄샘 기능 장애가 동반된 경우에서 흔합니다.그래서 “내가 아직 더러워서 안 낫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라고 보셔도 됩니다. 청결을 갑자기 완벽하게 한다고 한 달 지속된 눈 통증과 건조감이 바로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현재 증상이 지속되는 이유는 위생 문제가 아니라 눈물막 자체가 깨진 상태에서 회복이 더딘 가능성이 높습니다.안과에서 말한 시술은 보통 눈물점 폐쇄, IPL, 마이봄샘 치료 같은 안구건조증 치료를 의미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안약으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 이런 치료를 고려하는 것은 일반적인 판단입니다. 이는 “비정상”이라기보다는 안구건조증이 만성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정리하면, 질문자분이 스스로를 “더러워서 결막염이 생겼다”고 자책할 근거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과도한 죄책감이 아니라 안구건조증 중심으로 치료 전략을 재정리하는 것입니다. 생활 습관 개선은 보조적인 요소일 뿐, 현재 통증의 핵심 원인은 아닙니다. 청결은 천천히 정상화해도 되고, 치료 반응이 없으면 안과에서 건조증 평가와 치료 방향을 다시 논의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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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제한 전립선 psa수치증가 큰병원 가야되나요?
요약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정보만으로는 전립선암 가능성은 매우 낮고, 상급병원에서 전립선 MRI를 포함한 정밀검사를 서둘러야 할 상황은 아닙니다.첫째, PSA 수치 해석입니다. 40대 남성에서 PSA 0.59에서 0.94로 1년 사이 상승한 것은 절대값 자체가 정상 하한 범위에 해당합니다. 연령 보정 기준으로도 40대에서 PSA 2.5 이상을 의미 있게 보며, 전립선암에서 우려하는 PSA velocity는 대략 연 0.75 이상이거나, 절대값이 기준치를 넘는 경우입니다. 현재 상승 폭은 경미하며, 전립선암의 전형적인 패턴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실제로 초기부터 암이었다면 3년 이상 경과한 현재 PSA가 이 수준에 머무를 가능성은 낮습니다.둘째, 증상의 양상입니다. 주된 문제는 사정 시 막히는 느낌, 사정량 감소, 오르가즘 저하이며, 큐미날 복용 시 부분적 호전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전립선암보다는 만성 전립선염, 사정관 폐쇄 또는 기능적 사정장애, 골반저 근육 기능 이상과 더 잘 맞습니다. 전립선 크기 26 mL, 배뇨검사 정상이라는 점도 암을 시사하지 않습니다. 전립선암은 사정 장애보다는 무증상으로 PSA 상승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셋째, 큐미날에 반응한 점의 의미입니다. 큐미날은 알파차단제로 전립선 및 사정관, 방광경부의 긴장을 완화시킵니다. 이틀 만에 사정이 가능해졌다는 점은 구조적 폐쇄보다는 기능적 출구 저항이 주된 문제였음을 시사합니다. 다만 완전한 만족도가 회복되지 않는 것은 염증의 만성화, 신경 감각 변화, 음주와 운동 부족의 영향이 지속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넷째, 술의 영향입니다. 지속적인 음주는 전립선 울혈, 염증 악화, 사정 기능 저하를 명확히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약을 먹어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가장 큰 방해 요인으로 보입니다.정리하면, 현재 단계에서 권장되는 접근은 다음과 같습니다. PSA는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추적 검사만 시행하면 충분합니다. 수치가 2 이상으로 지속 상승하거나, 직장수지검사에서 결절이 만져질 때 MRI를 고려합니다. 지금 당장 전립선 MRI나 조직검사를 할 의학적 근거는 부족합니다. 큐미날은 유지 가능하되, 음주는 명확히 줄이고, 유산소 운동과 골반저 이완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증상 개선에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사정관 폐쇄 여부 평가를 위해 정액 검사, 경직장 초음파를 경험 많은 비뇨의학과에서 선택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본 내용은 Campbell-Walsh-Wein Urology, EAU 전립선암 가이드라인, AUA PSA screening 권고안을 근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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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힘을 풀면 윗배가 아파요 이상한건가요?
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반드시 이상 소견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몇 가지 가능한 기전을 구분해서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배에 힘을 풀었을 때 윗배가 불편하거나 터질 듯한 느낌이 나는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은 복벽 근육과 복압 조절 문제입니다. 평소 복근에 힘을 주고 지내는 습관이 있으면, 힘을 풀 때 복부 장기가 아래·앞쪽으로 이동하면서 위장이나 위 주변 인대가 당겨지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특히 마른 체형이거나 복근 긴장이 높은 경우 이런 감각을 더 예민하게 느끼기도 합니다.또 다른 가능성은 기능성 위장관 질환입니다. 위에 가스가 차 있거나 위 배출이 느린 상태에서 복부가 이완되면 위가 상대적으로 늘어나면서 압박감이나 팽만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배에 힘을 주면 복압이 지지 역할을 하여 증상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이런 기능적 증상이 비교적 흔합니다.통증이 심하지 않고, 체중 감소, 지속적인 속쓰림, 구토, 흑색변, 야간 통증 같은 경고 증상이 없다면 대부분은 구조적인 이상 없이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가만히 있어도 아프거나, 식사와 명확히 연관되어 반복된다면 위염, 기능성 소화불량, 복벽 통증 등을 감별하기 위해 내과 진료를 권합니다.현재로서는 배에 과도하게 힘을 주고 다니는 습관은 줄이고, 식후 바로 눕지 않기, 탄산음료 과다 섭취 피하기, 복부 긴장을 완화하는 호흡 연습 정도를 먼저 해보셔도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언제부터, 식사와의 관계, 특정 자세에서 악화되는지 등을 정리해 두고 진료를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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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인데 언제 병원에 가야할까요?
정리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경우 배란이 불규칙하거나 무배란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생리 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것이 흔합니다. 따라서 “며칠 지연되면 병원에 가야 한다”는 일반 기준보다는 자궁내막 보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임상적으로는 생리가 마지막으로 시작된 날로부터 약 35일에서 45일 이상 지나도 출혈이 없을 경우 추가 평가 또는 생리 유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서는 2개월 이상 무월경이 지속되면 자궁내막 증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이 시점 이전에 개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질문자분의 경우 12월 19일에 생리를 했고, 현재 예정일 기준 9일 지연된 상태라면 아직은 경과 관찰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임신 가능성이 없다면 당장 응급으로 병원을 가야 하는 상황은 아니며, 보통은 생리 시작일 기준으로 40일 전후까지 기다린 뒤에도 생리가 없을 때 내원하도록 안내합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예정일과 무관하게 조기 내원이 필요합니다. 하복부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비정상적인 부정출혈이 있는 경우, 과거보다 무월경 기간이 점점 길어지는 경우, 정신과 약물 변경 이후 생리 패턴이 눈에 띄게 달라진 경우입니다. 일부 항정신병 약물이나 기분조절제는 프로락틴 상승이나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생리 이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요약하면, 현재 상태에서는 마지막 생리일 기준 약 40일 전후까지는 기다려볼 수 있고, 그 시점에도 생리가 없다면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임신 여부 확인 후 필요 시 생리 유도 치료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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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비타민 영양제 먹어도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임신 중에는 센트룸 멀티비타민 구미는 권장되지 않습니다.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젤리형 멀티비타민은 임신부용으로 설계된 제품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임신 중에는 엽산, 철분, 요오드, 비타민 D 등은 충분히 필요하지만, 비타민 A(특히 레티놀 형태)는 과량 섭취 시 태아 기형 위험과 연관되어 있어 용량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구미형 제품은 맛을 위해 비타민 A, 당류가 상대적으로 높고, 철분은 거의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둘째, 센트룸 구미 제품은 일반 성인용으로, 임신부 권장량에 맞춘 조성이 아닙니다. 특히 철분이 없거나 매우 적고, 엽산도 임신 초기 권장 용량에 미달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반대로 비타민 A는 임신부 기준으로 불필요하게 포함될 수 있습니다.셋째, 젤리형 제형은 ‘비타민이라서 안전하다’는 인식과 달리, 정확한 용량 조절이 어렵고 당 섭취가 늘어날 수 있어 임신 중 정기 복용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임신 중에는 일반 멀티비타민보다는 산부인과에서 권장하는 임신부 전용 종합비타민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런 제품은 엽산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비타민 A는 베타카로틴 형태이거나 최소화되어 있으며, 철분·요오드·비타민 D 용량이 임산부 가이드라인에 맞춰 조절되어 있습니다.정리하면, 센트룸 멀티비타민 구미를 임신 중에 “한두 번 실수로” 섭취했다면 큰 문제 가능성은 낮지만,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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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가 살짝 찢어졌는데 내일 아침까지의 관리방법이 있을까요
사진상으로는 이마 중앙부에 길지 않은 표재성 열상으로 보입니다. 깊어 보이지는 않지만 얼굴 부위라 흉터 관리가 중요합니다.내일 아침까지의 관리 방법입니다. 현재 하신 것처럼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한 번 충분히 세척한 뒤, 바세린을 아주 얇게 바르고 작은 밴드로 덮어 두는 것이 적절합니다. 밤사이 피가 다시 나지 않는다면 굳이 자주 열어보거나 소독약을 반복해서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 같은 자극적인 소독은 오히려 상처 치유를 지연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게 문지르거나 표정을 크게 써서 상처가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잠잘 때도 밴드가 떨어지지 않게만 유지하시면 됩니다.내일 병원은 외과나 응급의학과, 피부과 중 어느 곳이든 가능합니다. 얼굴 상처이고 봉합 여부나 의료용 접착제(피부 접착제) 사용을 판단해야 하므로 외과 또는 응급의학과가 가장 무난합니다. 상처가 12시간에서 24시간 이내라면 봉합이나 접착 처치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내일 병원 방문 전까지 통증, 붓기, 지속적인 출혈, 상처가 벌어지는 느낌이 심해지면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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