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6주 후 청소 (오븐 환풍기) 알바 해도 괜찮을까요?
라섹은 각막 상피를 제거한 뒤 재생을 기다리는 수술로, 일반적으로 수술 후 4주에서 6주가 지나면 상피는 재생되고 일상생활은 대부분 가능합니다. 다만 이 시기까지는 각막 신경 재생이 완전하지 않아 안구건조, 이물감, 자극에 대한 민감도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산텐 플루메토론을 사용 중이라면 아직 염증 조절 단계에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오븐·환풍기 청소는 고온, 기름 증기, 세제 증기, 먼지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일시적인 각막 자극이나 건조 악화를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6주 경과 시점이라면 감염이나 구조적 합병증 위험은 낮은 편입니다. 보호안경 착용, 인공눈물 자주 점안, 강한 세정제 증기 직접 노출 회피 정도의 관리가 가능하다면 업무 자체가 금기는 아닙니다.다만 시력 변동, 통증, 충혈, 눈부심 악화가 생기면 즉시 중단하고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근 외래에서 각막 상태가 안정적이라는 설명을 들으셨는지 여부가 판단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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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가 날 기미가 보이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다래끼는 대부분 눈꺼풀 기름샘(마이봄샘)이나 속눈썹 모낭의 세균 감염으로 시작됩니다. 초기에는 국소 압통과 미세한 부종만 보이다가 진행하면 뚜렷한 결절과 발적이 나타납니다.초기 관리의 핵심은 온찜질입니다. 하루 3에서 4회, 한 번에 5분에서 10분 정도 따뜻한 찜질을 해주면 샘의 배출을 도와 진행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후 깨끗한 면봉으로 속눈썹 라인을 부드럽게 닦아 위생을 유지합니다. 식염수 세척이나 인공눈물은 자극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감염 진행을 직접적으로 막는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눈 화장과 콘택트렌즈는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통증이 증가하거나 2일에서 3일 내 호전이 없고 붓기가 커지면 항생제 안연고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안과 진료가 권장됩니다. 시야 가림, 발열, 눈 주위로 번지는 부종이 동반되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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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의 위치가 어떻게 되나요????
전립선은 방광 아래, 직장 앞쪽에 있으며 항문을 통해 약 4에서 6cm 안쪽, 배꼽 방향(앞쪽 벽)에 위치합니다.전립선 마사지 기구 사용이 절대 금기는 아니지만, 급성 전립선염이나 통증·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피해야 합니다. 과도한 압박은 점막 손상과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의학적으로 전립선 마사지는 과거 만성 전립선염이나 만성 골반통 증후군(chronic pelvic pain syndrome)에서 보조적 치료로 시도된 바 있으나, 현재 주요 가이드라인(예: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에서는 표준 치료로 권고하지는 않습니다.치료 목적이라면 자가 시도보다는 진료 후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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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간지럽고 두드러기가 자주 납니다.
자다 일어났을 때 반복적으로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특별한 음식 유발 인자가 없다면 급성 알레르기보다는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는 뚜렷한 외부 원인 없이 6주 이상 반복되는 경우를 말하며, 실제로는 음식 알레르기와의 연관성은 낮습니다. 면역체계가 무너졌다고 표현하기보다는 보통 피부의 비만세포가 과민하게 활성화되어 히스타민을 분비하는 상태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비타민 D 부족이 두드러기와 연관 있다는 일부 연구는 있으나, 명확한 인과관계는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충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보고는 있으나 표준 치료는 아닙니다. 오히려 약물(고혈압약 중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등), 감염, 갑상선 자가면역 질환, 물리적 자극(압박, 온도 변화, 땀, 스트레스) 등이 더 흔한 연관 요인입니다.현재처럼 세티리진(지르텍)을 거의 매일 복용해야 한다면 만성 두드러기로 보고 접근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1차 치료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의 규칙적 복용이며, 필요 시 표준 용량의 2배에서 4배까지 증량을 고려합니다. 조절이 되지 않으면 오말리주맙(약가가 30~60만원므로 비싸서 꾸준하게 다니셔야 보험 적용이 가능)같은 생물학적 제제를 단계적으로 고려합니다. 기본 혈액검사와 갑상선 기능 및 자가항체 검사는 한 번은 확인하는 것이 권고됩니다.두드러기가 6주 이상 지속되었는지, 입술이나 눈 주위가 붓는 혈관부종이 동반되는지, 최근 고혈압 약을 변경한 적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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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증상이 의심됩니다. 오늘 편두통과 몸에 힘이 없음
현재 병변은 작은 얕은 미란들이 군집해 있는 형태로, 전형적인 생식기 헤르페스의 맑은 수포 군집과는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수포가 이미 터진 이후 단계라면 이렇게 보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고 눌렀을 때만 약간 따가운 정도라는 점은 전형적인 1차 감염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중간 정도의 가능성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2월 14일 성관계 다음 날 병변이 나타났다면 일반적인 헤르페스 잠복기(보통 2일에서 12일)에 비해 빠른 편으로, 해당 관계로 인한 즉각적인 1차 감염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보입니다. 2월 11일 HSV IgG 음성은 과거 감염이 없다는 의미이며, 최근 감염의 경우 항체 형성 전이라 음성이 나올 수 있으므로 이를 근거로 최근 감염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종합하면, 모양만으로는 전형적인 헤르페스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가능성은 중간 정도로 판단됩니다. 마찰성 손상, 접촉성 피부염, 진균성 귀두염 등의 감별이 필요하며, 최종 판단은 병변 PCR 결과로 결정하는 것이 타당합니다.따라서 PCR 검사는 반드시 해보시길 바라며, 결과나오면 다시 문의주십시오. (헤르페스 1차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경구 항바이러스제(acyclovir 또는 valacyclovir)가 표준 치료입니다. 통증이 경미하고 전형적 양상이 아니라면, PCR 결과를 기다렸다가 시작해도 임상적으로 큰 차이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통증이 빠르게 심해지거나 병변이 늘어난다면 조기 경구 투여가 더 적절합니다.)지금 할 수 있는 조치는 병변을 건드리지 말고, 자극을 최소화하고, 성관계를 중단하는 것입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사용하지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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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을 거꾸로 낀것을 확인 후 다시 꼈습니다(임신 가능성 질문)
핵심은 “뒤집는 과정에서 묻었을 수 있는 쿠퍼액(요도구 분비액)에 정자가 포함되어 있었는가”입니다. 쿠퍼액 자체에는 정자가 거의 없거나 없다고 알려져 있으나, 직전 사정이 있었거나 요도 내 잔존 정자가 있는 경우 소량 포함될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번 경우는 당일 첫 관계이고, 사정 없이 종료되었으며, 콘돔을 착용한 상태로 10분간 유지되었다는 점에서 실제 임신 확률은 매우 낮은 상황에 해당합니다.임신 위험은 배란 시기와도 밀접합니다. 파트너의 생리 주기상 배란 전후 고위험 기간이었다면 상대적으로 위험이 증가하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사후피임약을 “반드시” 복용해야 할 정도의 고위험 상황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다만, 임신에 대한 불안이 크고 배란기와 겹칠 가능성이 있다면, 관계 후 72시간 이내라면 응급피임(레보노르게스트렐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복용 여부는 파트너의 생리 주기 정보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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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실외 할동을 할 때도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게 좋을 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겨울철에도 실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권장됩니다.자외선 중 자외선 A(UVA)는 계절과 큰 상관없이 연중 거의 일정하게 존재하며, 피부 깊숙이 침투해 광노화(주름, 탄력 저하, 색소침착)에 영향을 줍니다. 겨울이라고 해서 자외선이 완전히 약해지는 것은 아니며, 특히 맑은 날이나 눈이 쌓인 환경에서는 자외선 반사가 증가해 노출량이 오히려 늘어날 수 있습니다. 자외선 B(UVB)는 여름보다 감소하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일상적인 출퇴근 정도라면 SPF 30 이상, PA++ 이상 제품을 아침에 1회 도포하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장시간 야외 활동(등산, 골프, 스키 등)을 하는 경우에는 2–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실내 위주 생활이라면 필수는 아니지만, 창가 근무 등 직사광선 노출이 있다면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정리하면, 겨울에도 노출이 예상되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피부 노화와 색소침착 예방 측면에서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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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망막수술 가스 넣는 수술 질문드려요!
아마도 말씀하신 수술은 주로 망막박리나 황반원공 치료를 위해 시행하는 유리체절제술 후 눈 안에 팽창성 가스를 주입하는 수술을 의미하시는 듯 합니다. 수술은 가스가 안쪽에서 망막을 눌러 재유착을 돕는 원리이며,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흡수됩니다. 이 기간에는 특정 자세 유지와 항공기 탑승 금지 등이 필요합니다.수술 후 7주 경과했다면 출혈 위험이 특별히 높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나프록센 250mg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로, 위장관 출혈 위험이 있고 드물게 안구 내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안과에서 출혈 우려로 NSAID를 제한하라는 지시를 받지 않았고,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를 복용 중이 아니라면 단기간 복용은 대체로 허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정확한 안전성은 수술 종류, 망막 상태, 동반질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위장 장애가 있거나 고혈압, 신장질환, 항응고제 복용 중이라면 복용 전 수술한 안과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가능하다면 위장관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을 우선 고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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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신전 자세를할때 전기 찌릿란느낌
경추를 신전할 때 전기처럼 찌릿한 느낌이 양측 팔다리로 퍼진다면, 경추 신경근 자극 또는 드물게는 경추 척수 압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고개를 앞으로 숙일 때 전기감이 척추를 따라 내려가는 증상은 Lhermitte sign으로, 경추 척수 병변에서 더 전형적입니다. 신전 시 증상이 유발된다면 후방 구조물에 의한 신경근 압박이나 추간판 돌출, 일시적 신경 긴장 증가 등의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20대에서 퇴행성 경추협착증은 흔하지 않으며, 외상, 반복적인 자세 스트레스, 디스크 병변 여부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양측 팔다리 저림이 반복되고, 근력 저하, 보행 이상, 배뇨 이상 같은 척수병증 증상이 동반된다면 자기공명영상(MRI)은 타당한 평가입니다. 단순 일시적 저림만 있고 신경학적 결손이 없다면 우선 자세 교정, 경추 과신전 회피, 경과 관찰 후 악화 시 영상검사를 고려하는 접근도 가능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차 강해지는 양상이라면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 진료 후 신경학적 진찰을 선행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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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시 두통,안압 상승, 속 울렁거림 증상
기술하신 양상은 전형적인 “주말 두통(weekend headache)” 혹은 편두통(migraine)의 한 형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평일에는 유지되다가 휴일에 수면 패턴이 달라진 후 발생하고, 심한 두통에 메스꺼움·복통이 동반되며, 진통제나 추가 수면으로 즉시 호전되지 않고 2–3일 지속되는 점은 편두통의 임상 양상과 부합합니다. 수면 부족 자체도 유발 인자이지만, 오히려 수면 리듬 변화(과수면 또는 수면 패턴 변동)가 더 중요한 촉발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안압이 오른 느낌”은 실제 안압 상승이라기보다 두통 시 동반되는 안와 주위 통증이나 압박감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안압 상승(녹내장 등)은 대개 안과적 소견과 시력 저하, 충혈 등을 동반합니다. 반복된다면 기질적 원인 배제를 위해 안과에서 안압 측정은 1회 시행해볼 수 있으나, 양상이 반복적이고 전신 증상이 동반된다면 신경과 평가가 우선입니다.우선 방문 권고 과는 신경과입니다. 두통의 유형 분류, 필요 시 뇌영상(MRI), 예방약 또는 트립탄(triptan) 계열 급성기 약물 처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두통이 갑작스럽게 “평생 가장 심한 통증”으로 시작하거나, 신경학적 이상(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이 동반되면 즉시 응급평가가 필요합니다. 현재 양상은 일차성 두통 가능성이 높으나, 반복 빈도와 강도에 따라 예방치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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