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아기 항생제에 정장제 처방이없는데 괜찮을까요
33개월, 체중 11.7kg 소아에서 급성 중이염 및 인두염으로 처방하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처방은 항생제(프록틸건조시럽), 해열진통제(트라몰정 325mg 0.5정), 비충혈완화제(슈다페드정), 진해거담제(헬덱스시럽), 기타 복합 감기약(바이투스정)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입니다.체중 11.7kg 기준으로 소아 항생제 용량은 약물 성분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아목시실린계는 1일 40에서 90mg/kg 범위에서 사용됩니다. 프록틸건조시럽 6ml 하루 2회는 통상 소아 표준 용량 범위 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라몰정 325mg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라면 1회 10에서 15mg/kg, 하루 4회 이하가 원칙이므로 0.5정(약 160mg)은 체중 대비 적절 범위입니다. 슈다페드(슈도에페드린)는 소아에서 용량 조절이 필요한 약물로, 처방 용량은 일반적인 범위 내로 보입니다.정장제는 항생제 복용 시 반드시 처방해야 하는 약은 아닙니다. 항생제 관련 설사 발생률은 약 5에서 25% 정도이며, 모든 아이에게 예방적으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유산균은 항생제 관련 설사를 줄이는 데 일부 근거가 있으나, 근거 수준은 중등도이며 균주에 따라 효과 차이가 있습니다. 집에 있는 비오플(바실루스 계열)이나 기존에 복용 중인 유산균을 함께 복용해도 안전성 측면에서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항생제와 최소 2시간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상태에서 설사가 없다면 정장제가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항생제 복용 후 묽은 변이 하루 3회 이상 지속되거나 혈변, 고열, 탈수 증상이 동반되면 재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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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두줄...임신인 거겟죠??
사진상으로는 선명한 대조선 한 줄만 확인됩니다. 임신 양성이라면 대조선과 별도로 검사선이 추가로 보여야 하는데, 현재 사진에서는 두 번째 분홍색 선이 명확히 구분되지는 않습니다.다만 관계 후 8일은 아직 매우 이른 시기라 소변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실제 착상은 배란 후 약 6일에서 10일 사이에 일어나며, 사람융모성선자극호르몬(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이 충분히 상승해야 두 줄이 뚜렷해집니다.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2일에서 3일 후 아침 첫 소변으로 재검을 권합니다. 더 확실한 방법은 산부인과에서 혈액 정량 hCG 검사를 받는 것입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임신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생리 예정일이 언제인지, 평소 주기가 규칙적인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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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a형 간 항체 건강검진 안하고 확인방법
A형 간염과 B형 간염 항체 유무는 증상이나 자가 확인으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혈액검사만이 확인 방법입니다.A형 간염은 anti-HAV IgG, B형 간염은 HBsAb(hepatitis B surface antibody) 검사를 시행하면 항체 보유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일반 내과나 가정의학과, 보건소에서 단독으로 시행 가능합니다. 건강검진 패키지를 이용하지 않아도 됩니다.비용은 의료기관에 따라 다르나, 보통 항목 1개당 수만 원 내외이며 보건소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과거 예방접종 기록이 있다면 항체가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실제 보유 여부는 혈액검사로만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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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부모님 건강 검진 필수 항목 및 검진 병원
50대는 만성질환과 암의 유병률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국가암검진 + 심혈관·대사질환 평가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1. 50대 필수 검진 항목기본 혈액검사(빈혈, 간기능, 신장기능,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지질검사), 소변검사, 흉부 X선, 심전도는 기본입니다.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은 이 연령대에서 반드시 선별해야 합니다.- 대장암: 50세 이상은 대장내시경을 5년에서 10년 간격으로 권고합니다.- 위암: 위내시경은 2년 간격 권고입니다.- 간암: B형 또는 C형 간염 보유 시 간초음파와 알파태아단백(Alpha-fetoprotein) 6개월 간격으로 시행합니다.- 유방암: 유방촬영술은 2년 간격으로 봅니다.- 자궁경부암: 자궁경부 세포검사 2년 간격으로 추시합니다.- 골밀도 검사: 폐경 이후 여성은 1회 이상 시행 권장합니다.- 갑상선 초음파는 무증상 일반인에서 필수는 아니며 과잉진단 가능성이 있어 선별적 권고합니다.2. 선택적으로 고려할 항목- 관상동맥 석회화 점수(Coronary artery calcium score)는 심혈관 위험도 중등도 이상일 때 유용합니다.- 뇌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은 증상이나 가족력 없으면 선별검사로는 권고되지 않습니다.- 종양표지자 검사는 선별검사로 근거가 약합니다.3. 서울·경기 지역 비교적 체계적인 검진기관[서울]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경기]분당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아주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대형 대학병원은 시스템은 안정적이나 예약 대기가 길 수 있습니다. 비교적 덜 혼잡한 곳을 원하면 대학병원 분원급 또는 전문 건강검진센터(기업검진 위주 센터)를 고려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핵심은 부모님의 기존 질환, 가족력, 흡연 여부를 고려해야합니다. 부모님의 기저 질환 및 가족력을 고려하여 상기 항목 중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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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약 끊고 다시 복용 할때 질문 합니다
2개월 복용 후 1개월 반 중단한 상태이지만, 로라반 0.5mg을 다시 복용하는 것 자체가 의학적으로 큰 위험이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이전에 매일 복용하던 패턴이 반복되면 다시 의존성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특히 40대 이후에는 인지저하, 주간 졸림, 낙상 위험도 고려해야 합니다.권장되는 접근은 매일 고정 복용보다는, 증상이 심한 날에 한시적으로 사용하거나, 가능하다면 비약물적 수면 관리 (수면 위생, 카페인 제한, 취침 전 스마트폰 사용 감소)를 우선 적용하는 것입니다. 불면이 2주 이상 지속되면 항우울제 계열이나 수면유도제 등 다른 치료 전략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재평가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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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이후 붓기가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사진 소견과 “말랑하고 점차 커진다”는 경과를 보면, 수술 후 림프 순환 장애에 의한 림프부종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포경수술 후에는 피부 절개 및 박리로 인해 림프관이 일시적으로 손상되면서 원위부 피부가 국소적으로 과도하게 붓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압박 붕대가 더해지면 정맥·림프 울혈이 겹쳐 부종이 더 도드라질 수 있습니다.림프부종의 특징은 말랑하고 눌렀을 때 탄력이 있으면서 비교적 통증이 경미하거나 압통 정도로 나타나는 점입니다. 반면 혈종은 점차 단단해지고 색이 더 짙어지며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설명상 급성 혈류 차단을 시사하는 소견(귀두 창백 또는 암적색으로 급격한 변화, 차가움, 감각 저하, 극심한 통증, 배뇨 곤란)은 명확하지 않아 응급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조치는 음경을 복부 쪽으로 올려 고정하여 울혈을 줄이고, 간헐적 냉찜질을 거즈 위로 10분 이내 시행하는 정도가 적절합니다. 붕대가 과도하게 조여 있다면 외부 거즈만 약간 느슨하게 하되, 봉합 부위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부분 1주에서 2주 사이에 서서히 감소하며, 일부는 3주에서 4주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다만 색이 점점 더 검게 변하거나, 단단해지거나, 통증이 뚜렷이 악화되거나, 소변이 불편해지면 혈종 또는 혈류 문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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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무좀 또는 건선처럼 보이는 증세 개선 문의
손톱 들리는 증상이 흔하면서도 정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아래와 같이 감별 질환도 있고, 치료 방안도 고심해야해서 치료는 쉽지않는 편에 속합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엄지 손톱 아래 피부가 일어나고 손톱이 점점 들리는 양상은 조갑박리(onycholysis)에 해당하며, 가장 흔한 원인은 조갑진균증(손톱무좀), 손발톱건선, 만성 습진(아토피·접촉피부염), 반복적 외상입니다. 외형만으로는 감별이 어렵기 때문에, 치료가 반응하지 않는다면 피부과에서 손톱 아래 각질을 채취해 KOH 도말검사와 필요 시 진균배양 또는 분자검사로 무좀 여부를 먼저 확정하는 것이 표준적 접근입니다. 진단이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조갑진균증으로 확인되면 단순 피부용 연고는 효과가 제한적이며, 손톱 침투가 입증된 손톱용 국소 항진균제(예: 에피나코나졸, 타보로올, 시클로피록스)를 장기간 매일 도포해야 합니다. 병변 범위가 넓거나 박리가 진행된 경우에는 경구 항진균제(테르비나핀 또는 이트라코나졸)를 고려하며, 치료 전 간기능 및 병용약을 확인합니다. 손톱 아래 각질을 얇게 정리하는 보조요법이 약물 효과를 높이고, 발무좀 동반 시 동시 치료가 재발을 줄입니다.무좀이 아니라 손발톱건선이나 습진으로 판단되면 치료의 초점은 손톱 아래가 아니라 손톱주름과 기질의 염증 억제입니다. 국소 스테로이드, 비타민 D 유도체, 필요 시 손톱주변 국소주사 등을 사용하며, 광범위 피부 병변이나 관절 증상이 있으면 전신치료를 검토합니다. 아토피 성향이 있다면 물·세제·알코올 소독제 노출을 줄이고, 작업 시 면장갑과 고무장갑을 병행하며, 세정 후 즉시 고보습제를 사용하는 자극 차단이 중요합니다. 들린 부위를 파거나 과도하게 정리하는 행동은 2차 감염과 박리 악화를 초래하므로 피해야 합니다.통증, 발적·부종·고름, 빠른 확산, 손톱 색의 급격한 변화가 있으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요지는 검사로 원인을 확정한 뒤, 무좀이면 항진균 치료 강도를 높이고, 염증성 질환이면 항염 치료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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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를 할때는 코골이를 안하는것인가요?
잠꼬대를 할 때는 일시적으로 코골이가 멈출 수 있습니다.코골이는 주로 수면 중 상기도(특히 연구개, 구인두)가 이완되면서 좁아진 기도가 진동해 발생합니다. 반면 잠꼬대는 주로 비급속안구운동수면(NREM sleep) 중 각성 반응과 연관되어 나타납니다. 이때 뇌의 각성도가 일시적으로 올라가고, 인두 근육 긴장도도 부분적으로 회복되면서 기도 협착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해당 순간에는 코골이 소리가 줄거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다만 이는 “잠꼬대 동안 항상 코골이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코골이와 잠꼬대는 서로 다른 기전의 현상이므로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고, 번갈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평소 코골이가 심하다면 단순 코골이를 넘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주간 졸림, 무호흡 목격, 아침 두통이 동반된다면 수면다원검사 평가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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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 전에 배에 가스가 차있었는데 괜찮아졌어요
2시간 전 일시적으로 오른쪽 복부가 더부룩하고 아팠다가 지금 완전히 소실되었다면, 급성 충수염(맹장염) 가능성은 낮습니다.급성 충수염은 보통 배꼽 주위 통증으로 시작해 점차 오른쪽 아랫배로 이동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지속되고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순 가스 팽만은 장운동 변화나 일시적 경련으로 발생할 수 있고, 가스 배출이나 장운동이 정상화되면 통증이 사라집니다.현재 통증이 완전히 없고, 발열·구토·식욕저하·걷거나 뛸 때 심해지는 통증이 없다면 응급상황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다시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그때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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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강한 빛이 들어가면 눈을 감아도 그 빛이 보이는것 같은 이유는 뭔가요??
강한 빛을 보면 눈을 감아도 빛이 남아 보이는 현상은 망막의 잔상(afterimage) 때문입니다.강한 광자극이 들어오면 망막의 간상세포와 원추세포에서 시각 색소(로돕신 등)가 일시적으로 과도하게 활성화되거나 부분적으로 탈색(photobleaching)됩니다. 그 결과 해당 부위의 신호 전달이 정상 상태로 회복되기 전까지 불균형이 생기고, 실제 자극이 사라진 뒤에도 시각 피질에서는 그 자극이 남아 있는 것처럼 인지합니다.눈을 감고 시간이 지나면 시각 색소가 재합성되고 세포 반응이 정상화되면서 잔상이 점차 약해집니다. 이는 시신경 자체에 손상이 남아서라기보다는, 주로 망막 수준의 생리적 반응입니다.다만, 번쩍이는 빛(섬광)이 반복되거나 빛이 없는데도 갑자기 번쩍임이 느껴진다면 이는 유리체 견인에 의한 광시증(photopsia) 가능성이 있어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비문 증가나 시야 가림이 동반되면 즉시 평가가 권장됩니다.최근 빛 노출 후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시야 이상이 동반된 적은 없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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