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자주 저리는건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다리 저림은 비교적 흔한 증상이지만 최근 들어 이전보다 쉽게 발생하고, 짧은 시간 앉아 있어도 반복된다면 원인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혈액순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신경 압박이나 다른 질환과 관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자세로 인한 신경 압박입니다. 아빠다리나 다리를 구부린 자세에서는 종아리 바깥쪽을 지나가는 비골신경(common peroneal nerve)이나 좌골신경(sciatic nerve)이 압박되면서 저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최근 갑자기 쉽게 저린다면 신경이 예민해졌거나 다른 요인이 동반된 가능성도 있습니다.관련될 수 있는 질환으로는 다음이 있습니다. 첫째, 요추 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 lumbar disc herniation)이나 척추 협착증(lumbar spinal stenosis)처럼 허리에서 신경이 눌리는 경우입니다. 둘째, 말초신경병증(peripheral neuropathy)으로 당뇨, 비타민 B12 결핍, 갑상선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혈관 순환 문제나 하지정맥 질환이 있을 때도 저림이나 무거운 느낌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병원 진료가 필요한 신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림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한쪽 다리만 지속적으로 저린 경우, 허리 통증이나 엉덩이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다리 힘이 약해지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신경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진찰 후 필요하면 허리 영상검사나 신경검사를 진행합니다.현재 설명만 보면 자세로 인한 일시적 신경 압박 가능성이 가장 흔하지만, 이전보다 쉽게 발생한다면 한 번 진료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걷다가도 저린 느낌이 있다면 단순 자세 문제만은 아닐 가능성도 있어 평가가 도움이 됩니다.참고 근거:일반 신경학 교과서,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말초신경병증 진료 권고, 대한신경과학회 말초신경질환 진료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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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이 찌릿찌릿한 느낌이 드는데요.
당뇨가 있는 상태에서 겨울철 외부활동 시 손끝이 찌릿한 느낌이 나타난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diabetic peripheral neuropathy)과 추위에 의한 혈관수축 반응입니다.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은 혈당이 오랜 기간 높게 유지되면서 말초신경이 손상되어 발생합니다. 보통 발에서 먼저 시작하지만 손에서도 찌릿함, 저림, 화끈거림, 감각 둔화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질문처럼 추운 환경에서만 증상이 두드러지는 경우에는 말초혈관이 수축하면서 신경이 일시적으로 자극되는 상황도 흔합니다. 특히 레이노 현상(Raynaud phenomenon)처럼 추위에 노출되면 손끝 혈류가 감소하면서 저림이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평가가 필요한 부분은 다음입니다. 먼저 당화혈색소(HbA1c)와 혈당 조절 상태를 확인합니다. 신경병증이 의심되면 신경전도검사(nerve conduction study)를 시행해 말초신경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끝이 창백해지거나 파랗게 변하는지 확인하면 혈관성 원인 평가에 도움이 됩니다.관리 방법의 핵심은 혈당 조절과 말초 순환 개선입니다.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신경손상 진행을 막는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 생활 측면에서는 추위 노출을 줄이고 장갑을 착용해 손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경병증 통증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예: 프레가발린, 둘록세틴 등)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혈관 수축이 심한 경우에는 혈관확장제 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다만 손 증상이 겨울에 시작되었고 외부에서만 심하다면 초기 말초신경병증보다는 추위에 따른 말초혈관 반응일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정확한 구분을 위해서는 진료 시 신경학적 검사와 혈관 반응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참고 근거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Standards of Care / UpToDate “Diabetic neuropathy” and “Raynaud phenome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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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환자입니다.너무힘도들고지금은괜찮지만...
통풍은 요산이 과도하게 증가하여 관절에 요산 결정이 침착되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특히 퓨린(purine)이 많은 음식 섭취가 요산 상승과 통풍 발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통닭(치킨)은 완전히 금지되는 음식은 아니지만, 통풍 환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한 식품입니다. 닭고기 자체는 중간 정도의 퓨린 함량을 가진 육류이며, 특히 닭 껍질과 튀김 형태는 지방 함량이 높아 요산 배설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맥주 등 알코올과 함께 섭취하면 통풍 발작 위험이 더 증가합니다.현재처럼 약물 치료로 상태가 안정된 경우라면, 소량 섭취 자체가 반드시 발작을 유발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다음 원칙을 지키는 것이 안전합니다.첫째, 자주 먹지 말고 가끔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둘째, 튀긴 치킨보다는 껍질을 제거한 구이나 삶은 닭고기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습니다.셋째, 술 특히 맥주와 함께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넷째, 식사 전후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정리하면, 통닭을 “절대 먹으면 안 된다”기보다는 발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섭취 빈도와 양을 제한하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특히 최근 심한 발작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경우라면 최소 몇 달 정도는 식이 조절을 더 엄격히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고됩니다.참고2020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Guideline for the Management of G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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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과 코로나의 증상 차이가 있을까요?
독감(influenza)과 코로나19(COVID-19)는 모두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이기 때문에 초기 증상은 상당히 비슷합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증상만으로 두 질환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은 어렵고, 확진은 항원검사 또는 유전자증폭검사(PCR)로 판단합니다.주요 증상 양상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독감은 대개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고열(38도 이상), 심한 근육통, 두통, 오한, 전신 쇠약감이 특징입니다. 증상이 하루 사이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몸살이 매우 심하다”는 표현을 하는 환자가 흔합니다. 기침과 인후통도 동반될 수 있지만 전신 통증과 고열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코로나19는 발열, 기침, 인후통, 몸살 등 기본적인 증상은 독감과 비슷하지만 비교적 다양한 양상을 보입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미열만 있거나 코감기처럼 시작하기도 하고, 미각 또는 후각 저하, 심한 인후통, 마른기침, 피로감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변이에서는 감기와 구별이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임상적으로 참고되는 경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갑작스러운 고열과 심한 근육통이 매우 두드러지면 독감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인후통·기침·콧물 중심으로 시작하거나 후각·미각 변화가 있으면 코로나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그러나 예외가 많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 독감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더라도 다음 가능성이 있습니다.첫째, 검사 시기가 너무 이르면 위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둘째, 코로나19나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아데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일 수 있습니다.셋째, 일반 감기약이 증상을 완전히 없애주지는 않는 경우도 흔합니다.따라서 발열이나 전신증상이 지속된다면 코로나 검사(항원 또는 PCR)를 추가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특히 고열이 2일에서 3일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심한 기침이 동반되면 재진료가 필요합니다.참고대한감염학회 COVID-19 진료지침CDC Influenza clinical features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Viral respiratory inf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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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차 임산부인데 잘때 숨차요ㅠㅠ
임산부의 생리적 붓기와 함께 태아로 인한 하대정맥 눌림 때문입니다. 누우실 때 살짝 배게를 대어 상체를 올린 후 좌측으로 누워보시기 바랍니다.임신 25주 전후부터 누워 있을 때 숨이 차는 증상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납니다. 임신 중기 이후에는 커진 자궁이 횡격막을 위로 밀어 올리고, 특히 바로 누운 자세에서는 자궁이 하대정맥을 압박하여 폐 확장과 정맥혈 귀환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숨이 충분히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나 답답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신 중기에서 후기로 갈수록 이런 증상이 점차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대부분은 병적인 문제가 아니라 임신에 따른 생리적 변화입니다. 특히 바로 누워 있을 때 심하고, 옆으로 돌아누우면 완화되는 양상이라면 정상 범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임신 중에는 산소 요구량이 증가하고 호르몬 영향으로 호흡 패턴이 약간 달라져 숨이 차는 느낌을 경험하는 경우도 흔합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숨이 매우 차거나, 가슴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심한 심계항진이나 어지럼이 동반되는 경우, 다리 부종이나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빈혈, 폐색전증, 심폐 질환 등 다른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일반적으로는 수면 자세를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바로 누워 자는 것보다 왼쪽으로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가 가장 권장됩니다. 베개를 등 뒤나 배 아래에 받쳐 몸이 완전히 뒤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상체를 약간 높여 자는 것도 호흡 불편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임신 중 흔한 호흡 불편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대부분 산모에게 나타날 수 있는 변화입니다.참고Williams Obstetrics 26th ed.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 (ACOG) guidance on physiologic respiratory changes in pregn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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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발진일까요? 아님 에이즈 증상일까요?
혹시 다른 남성과의 항문 성교를 하셨는지요? 육안상으로 에이즈 발진의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이지만, 해당 과거력 여부에 따라 향후 조치에 대한 다른 판단이 가능합니다.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작은 붉은 점들이 모여 있는 형태로, 수포나 궤양은 보이지 않고 모낭 주변으로 퍼진 가벼운 홍반성 발진 양상에 가깝습니다. 위치가 허벅지 안쪽인 점을 고려하면 땀, 마찰, 면도 후 자극, 모낭염(모낭의 세균성 염증), 접촉성 피부염 같은 국소 피부 자극성 병변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초기 감염에서 나타나는 급성 바이러스 증후군 발진은 보통 감염 후 약 2주에서 4주 사이 발생하며, 몸통과 팔·다리 등 전신에 대칭적으로 퍼지는 홍반성 발진이 특징입니다. 단일 부위에 국한된 작은 점 형태 병변은 전형적 양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또한 콘돔을 사용한 성관계는 HIV 전파 위험을 상당히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HIV 관련 발진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대부분은 일시적 피부 자극이나 모낭염 형태로 며칠에서 1주 정도 내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병변이 빠르게 커지거나 고름, 통증, 수포가 생기거나 발열·인후통·전신 발진이 동반된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HIV 노출이 걱정된다면 검사 시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세대 HIV 항원·항체 검사(antigen/antibody combination test)는 노출 후 약 18일에서 45일 사이 대부분 검출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노출 후 4주 검사와 6주에서 12주 추적 검사로 확인합니다.참고CDC HIV testing guidelineWHO HIV testing recommendationsFitzpatrick's Dermatology / Campbell-Walsh-Wein Urology (감염성 피부 발진 관련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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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린 상처인지 뭐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확인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작은 붉은 점들이 선처럼 모여 있는 형태로 보이며, 수포(물집)나 궤양, 딱지 형태는 관찰되지 않습니다. 현재 형태만 보면 헤르페스(단순포진) 병변의 전형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있습니다.헤르페스 피부 병변은 보통 다음 순서로 나타납니다.초기에 따끔거림이나 화끈거림이 먼저 생긴 뒤, 작은 물집들이 여러 개 모여 나타나고, 이후 물집이 터지면서 얕은 궤양이나 딱지가 형성됩니다. 또한 통증이나 작열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에서는 이러한 수포 군집이나 궤양 소견이 보이지 않습니다.현재 모습은 다음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첫째, 마찰로 인한 피부 쓸림(마찰성 피부염). 속옷, 바지, 운동, 오래 앉아있는 경우 엉덩이 부위에서 흔히 생깁니다.둘째, 모낭 주변의 가벼운 자극이나 면도 후 미세한 피부 자극. 사진에서 모공이 보이는 점을 고려하면 가능성이 있습니다.셋째, 압박이나 긁힘으로 생긴 경미한 점상 출혈 또는 표피 자극.위와 같은 경우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수일에서 1주 정도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옅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기면 진료를 권합니다.물집이 여러 개 생김, 통증이나 화끈거림 발생, 병변이 빠르게 커짐, 딱지나 궤양 형성, 같은 부위에서 반복 발생.현재 사진만 기준으로 보면 성병성 헤르페스 흉터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단순 마찰이나 피부 자극으로 생긴 일시적 병변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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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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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하는방법이 궁금해요.....
일주일 정도라면 아직 불면증으로 진단하는 단계는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불면증은 3주 이상 지속되거나 일상 기능에 영향이 있을 때 의심합니다. 다만 “새벽에 깬 뒤 다시 잠들기 어려운 경우”는 비교적 흔한 수면 문제입니다.주요 원인은 다음이 흔합니다. 첫째, 취침 전 수분 섭취가 많아 야간 배뇨로 깨는 경우. 둘째, 수면 중 각성 후 스마트폰 사용이나 불안으로 뇌가 다시 각성되는 경우. 셋째, 최근 스트레스나 수면 리듬 변화입니다.도움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잠들기 2시간 전부터 물, 카페인, 술 섭취 줄이기. 밤에 깨더라도 시계나 휴대폰 보지 않기. 다시 잠이 안 오면 20분 정도 조용한 환경에서 책을 조금 보다가 졸릴 때 다시 눕기. 기상 시간은 매일 같은 시간 유지. 낮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런 방법을 1주에서 2주 정도 시행해도 계속 새벽에 깨고 다시 잠들기 어렵다면 수면 클리닉 상담을 고려합니다. 필요 시 단기간 수면제나 멜라토닌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참고: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 guideline, 2021Principles and Practice of Sleep Medicine (Kryger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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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뼈 철심 제거 수술했는데 무슨 보라색이 보여요
사진상 보이는 보라색은 대부분 수술 전 피부에 표시하는 수술 마킹펜(skin marker) 자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형외과 수술에서 절개선 위치나 방향을 표시하기 위해 보라색 또는 파란색 펜을 사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수술 후 드레싱 아래에 그대로 남아 있다가 소독 과정에서 조금씩 번져 보일 수 있습니다.현재 사진에서 보이는 특징을 보면 절개 부위 주변 피부색이 비교적 정상이고, 피부 괴사에서 보이는 검은색 조직 변화나 광범위한 회색 변색은 보이지 않습니다. 감염에서 흔한 심한 발적, 고름, 피부가 심하게 부어오른 소견도 사진상 뚜렷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단순 마킹 잔여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다만 다음 증상이 있으면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진료가 필요합니다. 절개 부위가 점점 붉어짐, 심한 통증 증가, 열감, 고름 같은 분비물, 발열, 상처 주변 피부가 검게 변함. 이런 소견이 없다면 대부분 정상 회복 과정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정형외과 수술 후 피부 마킹은 대개 1주에서 2주 사이에 자연히 옅어지거나 소독하면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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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밑 쪽에 갑자기 붉은색 작은 여드름 같은게 생겼어요
사진상 병변은 귀두 바로 아래 피부에 작은 붉은 구진과 약간의 자극성 홍반이 보입니다. 형태만 보면 전형적인 성병 병변으로 보일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성관계 경험이 전혀 없다면 성병 가능성은 더욱 낮습니다.이 부위에서 갑자기 생기는 작은 붉은 여드름 모양 병변의 흔한 원인은 다음입니다. 첫째, 모낭염 또는 피지선 염증입니다. 땀, 마찰, 위생 상태 변화로 생길 수 있으며 작은 붉은 여드름처럼 보입니다. 둘째, 자극성 피부염입니다. 속옷 마찰, 세정제, 과도한 세척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단순한 피부 미세 상처 후 염증입니다. 자위행위나 마찰 이후 생기는 경우도 흔합니다.성병에서 흔히 보이는 병변은 양상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곤지름(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은 보통 살색 또는 회백색의 사마귀 형태로 여러 개가 군집합니다. 단순포진(헤르페스)은 물집이 여러 개 모여 생기고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사진은 이러한 전형적 양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관리 방법은 다음 정도가 적절합니다. 자극적인 세정제 사용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만 가볍게 씻습니다. 꽉 끼는 속옷이나 마찰은 줄입니다. 병변을 짜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이런 염증성 병변은 3일에서 7일 정도 사이에 자연히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다음 상황이면 비뇨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병변이 점점 커지는 경우, 통증이나 고름이 생기는 경우, 여러 개로 늘어나는 경우,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입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일시적 피부 염증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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