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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뼈가 커지는병 도와주세요 엑스레이사진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4개월 사이 광대가 3.2cm 넓어졌다는 수치는, 실제 뼈가 그 정도로 자라는 상황과는 맞지 않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엑스레이 촬영 자세·각도·확대비 차이 또는 MARPE에 의한 치열·상악골 변화가 외관 측정에 영향을 준 가능성이 매우 높고, 실제 광대뼈 자체가 급격히 커졌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아래를 보시면 이해가 조금 더 명확해집니다.1. 성인에서 광대가 3cm 이상 커지는 병리적 상황은 매우 드뭅니다말단비대증: 이미 두 차례 호르몬 검사(IGF-1 등)가 정상 → 가능성 낮음.종양성 뼈 증식, 섬유성 이형성증 등: 일반적으로 수년 단위 변화이며, 4개월 만에 3cm 이상 변하는 양상은 거의 없습니다.20대 성인 뼈는 성장이 사실상 종료되어 있어 이런 급증은 비현실적입니다.즉, 측정값 자체가 실제 뼈 변화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2. 측정 차이가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인(1) 촬영 자세·각도 차이고개를 들거나 숙인 정도좌우 회전촬영 기기의 확대비 차이이것만으로 1~3cm 정도 오차는 쉽게 발생합니다.특히 광대는 사선으로 돌출된 구조라, 조금만 각도가 달라도 길이가 크게 달라 보입니다.(2) MARPE(악궁 확장)의 영향 여부MARPE는 상악골 치조부·치열궁을 넓히는 치료이며 광대뼈(관골)의 뼈 자체가 넓어지지는 않습니다.그러나 MARPE 후 상악의 위치·치조골 형태가 달라져 사진상 얼굴 폭이 넓어진 것처럼 보일 수는 있습니다.즉, 구조적 변화가 아닌 ‘겉보기 변화’ 가능성이 있습니다.3. 현재 사진만으로 판단 어려운 부분엑스레이는 기본적으로 정량 측정에 제한이 많습니다.정확한 평가가 필요하다면 아래 두 가지가 가장 확실합니다.4. 지금 필요한 현실적인 다음 단계1) CT(안면 3D CT) 촬영동일한 환자에서 시간 차이를 두고 비교할 때 가장 정확합니다.CT는 확대비, 각도 오차가 거의 없어 정말 뼈가 변화했는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2) 내분비내과 재확인(필요 시)말단비대증이 의심될 만큼 광대가 자랐다고 느낀다면IGF-1 재검 + 필요 시 OGTT 검사(성장호르몬 억제 검사)가 확실합니다.다만 지금 설명하신 변화 속도로 보면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3) 성형외과 / 구강악안면외과에서 CT 기반으로 거리 재측정수치 비교는 반드시 CT 기반 동일 좌표계에서 해야 합니다.X-ray는 비교용으로 부적합합니다.5. 요약광대뼈가 실제로 4개월 만에 3cm 넓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현재 수치 증가의 가장 유력한 원인은 촬영 각도·확대비 차이 + MARPE로 인한 외관상의 변화입니다.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안면 3D-CT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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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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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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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나 서맥으로 인해 진동을 더 잘 느끼고 통증으로 느낄 수도 있나요? 정량적 감각신경 검사를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명이나 서맥만으로 방바닥 진동을 ‘통증’으로 느끼는 현상이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일부 상황에서는 간접적으로 감각 과민을 유발할 가능성은 있습니다.아래는 임상적으로 가능한 설명들입니다.1. 이명과 진동 감각의 관계이명 자체는 청각계의 자극 과민 상태와 연관되지만,체성 감각(진동·촉각)을 통증으로 느끼게 만드는 원인은 아닙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간접적 상황은 가능합니다:스트레스·불안 → 신경계 과각성 → 작은 진동에도 예민만성 비염이나 턱·목 근육 긴장 → 체성감각-청각 교차 민감도 증가 (somatosensory tinnitus)즉, 이명 자체 때문이라기보다는,신경계가 전반적으로 예민해진 상태라면 진동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2. 서맥과 진동 감각의 관계취침 중 서맥(느린 심박)은 느린 맥박을 심한 진동처럼 느끼는 경우가 드물게 있습니다.특히:불안정한 혈압수면 직전의 자율신경 불균형심장 박동이 바닥·매트리스에 전달되는 느낌그러나 서맥이 피부 감각을 통증으로 변환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3. 더 현실적인 원인 후보임상적으로는 아래 원인이 더 흔합니다:① 말초신경 과민(초기 말초신경병증 포함)바닥 닿는 부위에서 찌릿·진동·저림·화끈거림원인: 혈당 변동·알코올·비타민 결핍·척추 문제 등② 근막(근육) 긴장 및 자율신경 항진스트레스, 이명, 수면문제 있을 때 흔함바닥·매트의 미세 진동을 실제보다 크게 인식③ 건물 구조/저주파 진동 인지냉장고·보일러·바람·교통의 미세진동감각 예민한 사람은 불편·통증처럼 느낌④ 경추·요추 문제로 인한 감각 민감특정 부위가 바닥에 닿을 때 신경 압박 → 진동을 통증처럼 느낌4. 정량적 감각신경 검사(QST)로 확인 가능한지예. QST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QST는 다음을 평가합니다:진동 감각 역치압통 역치온도 감각 변화신경 과민(증가) 또는 둔화(감소) 여부초기 말초신경병증이나 감각 과민 여부는 QST에서 드러날 수 있습니다.다만:QST만으로 진단이 완결되지는 않음필요하면 신경전도검사(NCS), MRI, 혈액검사도 병행즉, 현재 느끼는 증상이 신경 자체의 문제인지, 단순 감각 과민인지 확인하는 데 QST는 유의미한 검사입니다.5. 실제로 권할 수 있는 방향1. 정량적 감각신경검사(QST)2. 필요 시 신경전도검사(NCS)3. 심장 서맥 관련하여는 증상이 수면 중에만 있는 정상 변이일 가능성이 큼. 하지만 어지러움·실신 느낌 있으면 24시간 홀터 검사 권장4. 이명·자율신경 항진이 의심될 때수면 패턴, 스트레스, 근육 긴장 교정이 진동 과민 개선에 도움※결론이명·서맥 자체가 직접적으로 바닥 진동을 통증으로 만들지는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대신 신경계 과민, 초기 신경병증, 자율신경 항진, 근육 긴장 등에서 흔히 보입니다.QST 검사는 감각신경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데 유용한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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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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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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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부고환이 아픈데 병원에서는 아무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정상 진료 결과와 증상 사이에 괴리가 있을 때 흔히 보이는 패턴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급성 감염은 해소되었으나, 부고환·정관 주변 조직의 ‘미세 염증·긴장·신경과민’이 남아 있는 경우가 가장 현실적인 설명입니다.진단이 까다롭고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의료진도 “이상 없음”으로 판단하는 일이 흔합니다.아래는 가능한 원인과 향후 대처에 대해 보수적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1. 가능한 원인1) 부고환염 후유증(후염증 반응)– 급성 감염이 끝났더라도 염증 잔재, 유착, 신경 과민이 남아서 뻐근함, 당김, 묵직함, 사타구니 방사통이 수주~수개월 지속될 수 있습니다.– 초음파에서는 잘 안 잡힙니다.2) 정관·정삭(고환으로 가는 끈) 과긴장– 실제로 만져보면 멀쩡하지만, 정삭이나 주변 근막이 긴장되면 “당겨지는 느낌·서혜부 통증”이 생깁니다.– 오래 앉아있거나 불안/긴장이 있으면 악화됩니다.3) 근골격계 원인 (장요근·내전근·복근 하부)– 의외로 흔합니다.– 사타구니, 고환으로 통증이 퍼질 수 있고 검사에서는 전부 정상입니다.4) 음낭 신경과민 / 신경통– 감염 이후 말초신경이 예민해져찌릿·당김·묵직함이 계속됩니다.2. 현재 상태에서 의심되는 심각한 질환 여부말씀해주신 검사들:초음파 정상소변 검사 정상성병 치료 완료촉진 이상 없음이 네 가지가 정상이라면고환염, 부고환염의 재발·고환 꼬임·종양 등 중증 질환 가능성은 상당히 낮습니다.3. 현재 단계에서의 합리적인 방향(1) 비뇨기과 재평가 — 하지만 다른 관점으로이미 “급성 부고환염이 아니라는” 결론을 받은 상태이므로정확히는 ‘만성 음낭통(chronic orchialgia)’ 접근이 필요합니다.(2) 약물적 치료 옵션(필요 시 단기간 사용)– 소염제 (NSAIDs) 1~2주– 신경통 조절 약(저용량): 아미트립틸린·가바펜틴 등→ 신경 과민이 원인일 때 효과가 있습니다.※ 강한 약이 아니라 신경 안정 목적의 저용량 치료입니다.(3) 물리치료/스트레칭 접근다음 부위 긴장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서혜부– 장요근– 내전근– 복직근 하부근막 이완이나 물리치료로 통증이 현저히 호전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4) 생활 조정– 오랜 시간 앉아있기 줄이기– 꽉 끼는 속옷 피하기– 무게드는 운동·하복부 코어운동 당분간 제한4. 위와 같은 후유증이 지속되는 기간보수적으로 보면4주~1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흔합니다.특히 감염 후에는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5. 언제 다시 병원에 가야 하는지다음 증상이 있을 경우는 예외적으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갑자기 통증이 크게 증가– 발열 동반– 고환이 급격히 붓거나 단단해짐– 소변 시 통증·혈뇨→ 이런 변화가 없다면 급성 문제일 가능성은 낮습니다.현재로서는 중증 질환 가능성은 낮고, 부고환염 후유증·신경과민·근막 문제가 더 현실적인 원인으로 보입니다.이 경우는 접근만 바로 잡아주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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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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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쪽에 이상한게 생겨서었여 이게뭐죠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 기준으로 보이는 것은 작은 하얀색·반투명한 돌기들과 주변의 붉은 자극입니다.특징만 보면 아래 가능성들이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1) 포디스펏(Fordyce spots, 피지선 돌기)성기 피부에서 흔하게 보이는 정상 피지선입니다.작고 하얗거나 노란색, 통증·가려움 없음.성병과는 무관합니다.압박하면 더 돋보이는 형태가 사진과 유사합니다.2) 마찰·습기로 인한 피부 자극(접촉성 피부염)면도, 꽉 끼는 속옷, 성관계 후 마찰 등으로붉게 자극된 부분 + 기존 피지선이 더 도드라져 보임보이는 붉은 부위가 이 범주에 가까워 보입니다.3) 모낭염털이 있는 부위에서 염증이 생기면 붉게 보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사진에서 뚜렷한 고름·통증 소견은 적어 보입니다.성병 가능성은?사진만으로 단정은 어렵지만, 임질·헤르페스·사마귀(HPV) 등 성병에서 보이는 형태와는 꽤 거리가 있습니다.물집(수포), 고름, 터짐, 꽃양배추 모양, 딱딱한 궤양 등이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사진만 보면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지금 할 수 있는 조치과도한 만짐·압박 중단샤워 후 완전히 건조하루 이틀 소독(마데카솔, 아기용 보습제 정도는 무난)자극되는 속옷·운동 피하기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3~5일 내로 붉은기 증가통증·가려움 발생물집처럼 변함성관계 후 갑자기 생겼고 사라지지 않음현재 모습만 보면 급하게 걱정해야 할 성병 양상은 아닙니다만, 붉은 자극이 지속되면 비뇨기과에서 한번 확인만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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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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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에대해서 ..ㅠ너무심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정도의 건망증은 일상 스트레스·과로·수면질 저하·갑상선 기능 저하가 겹칠 때 30–40대에서도 비교적 흔하게 나타납니다. 우선 “치매 초기”와 같은 패턴과는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과도한 걱정은 피하셔도 됩니다.핵심만 정리드립니다.1. 갑상선저하증 영향 가능성충분히 영향 줄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낮으면 집중력 저하, 둔해짐, 건망증 증가가 흔합니다.· 특히 최근 수치가 불안정했거나 약 용량이 맞지 않으면 더 두드러집니다.→ 최근 TSH/T4 수치를 3~6개월 내 확인한 적 없다면 재검을 권합니다.2. 스트레스·과로·수면최근 스트레스가 많거나 수면이 부족하면· 물건을 잘못 두기· 순간 기억이 끊기는 느낌· “내가 왜 이걸 여기 두었지?” 같은 실수가 잦아질 수 있습니다. 패턴 자체가 전두엽 피로에서 오는 부주의형 건망증과 유사합니다.3. 위험 신호가 아닌 경우· 길을 잃지는 않는다· 말이 어눌해지지 않는다· 일을 해내는 능력은 유지된다· 기억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주의가 안 잡혀서 저장이 안 되는 형태”라면 퇴행성 문제보다는 기능적 건망증 쪽에 가깝습니다.4. 점검해볼 사항· 최근 갑상선 약 용량 변경 여부· 생리 불규칙, 피로감 증가· 수면 6시간 이하 지속· 카페인·당분 과다· 스트레스 급증이 중 하나라도 있으면 조정만 해도 건망증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5. 병원에서 확인해볼 검사· 갑상선 기능(TSH, Free T4)· 빈혈(철분, B12)· 우울·불안 여부이 세 가지가 흔한 가역적 원인입니다.말씀하신 패턴만 보면 “집중력 저하 기반 건망증” 가능성이 높아 보이나, 갑상선 상태 점검은 한 번 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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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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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무리한 운동이 암 발병에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무리한 운동이 암을 직접 유발한다’는 근거는 현재까지 매우 부족합니다. 다만, 지속적인 ‘과훈련(overtraining)’이 면역 기능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릴 수는 있다는 정도가 의학계의 보수적 견해입니다. 암 발생과 직접 연결된다고 보기에는 자료가 부족합니다.핵심 정리1. 운동 자체는 암 위험을 낮추는 방향이 훨씬 더 강하게 입증되어 있습니다.대장암·유방암·자궁내막암 등에서 규칙적 운동이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은 확실한 근거가 있습니다.2. 문제가 되는 것은 ‘지속적이고 극단적인 과훈련’입니다.마라톤·트라이애슬론 등에서 보이는 수준의 고강도 훈련을 휴식 없이 반복하면– 코르티솔 상승– 염증 증가– 면역세포 기능 저하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것이 곧바로 “암 발생 증가”로 이어진다는 확실한 연구는 없습니다.3. 20대가 2~3시간 정도 걷는 것은– 심폐 건강에 긍정적– 체중 관리에 도움– 과훈련 위험 거의 없음등으로 암 발생 위험과 관련해 우려할 수준이 아닙니다.힘들 때 멈추고 쉬는 패턴은 오히려 바람직합니다.4. 과식하지 않고 유산소 중심으로 운동하는 생활 패턴은 암 예방 측면에서도 안정적입니다.과체중, 인슐린저항성, 만성염증 등을 줄이는 방향이기 때문입니다.정리하면– 운동이 과하면 몸이 지칠 수는 있어도 암의 직접적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다– 현재 하고 계신 걷기 루틴은 건강 측면에서 무리가 없고 오히려 예방적 효과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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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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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과 접촉성피부염의 치료에 관해서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핵심만 정리해드리겠습니다.모낭염 치료 원칙과, 동시에 생긴 접촉성피부염 관리가 충돌할 수 있어 보이지만 경우별로 접근하면 됩니다.1. 비판텐 + 에스로반을 한 부위에 겹쳐 바르는 것두 약의 성분 간 직접적인 금기나 상호작용은 거의 없습니다.다만 접촉성피부염이 있는 피부는 자극에 취약하므로 불필요한 약물 혼합은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즉, 가능하면 한 부위에 두 가지를 겹쳐 쓰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2. 접촉성피부염 먼저 진정 → 이어서 모낭염 치료피부과에서는 실제로 피부염이 강하면 우선 진정시키고, 이후 모낭염 치료를 이어갑니다.모낭염이 경미하다면 2~3일 정도 항생제 연고(에스로반)를 쉬었다고 해서 의미 있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항생제 내성은 대개 장기간·광범위 사용에서 문제가 됩니다.3. 실용적인 선택 기준피부염 홍반·따가움·건조·번짐이 뚜렷하다 → 비판텐 단독 2~3일로 진정 → 이후 에스로반 재개모낭염의 고름·압통이활성도 높다 → 에스로반 우선, 다만 얇게 최소량두 문제가 동시에 있는 한 부위 → 낮에는 에스로반, 밤에는 보습(비판텐)처럼 시간 분리 사용이 가장 무난합니다.4. 기타 관리세정은 미온수, 자극적 세안제 피하기하루 1~2회 연고 사용이면 충분악화하면 국소 스테로이드가 필요한 접촉성피부염일 가능성도 있어 피부과 진료가 더 안전합니다.간결히 말씀드리면, 내성 걱정 때문에 피부염을 방치하는 것보다 먼저 진정시키는 것이 보수적으로는 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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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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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 부위에 뾰루지가 두 개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상 보이는 병변은뾰루지(피지낭종·모낭염)’ 또는 ‘점막 쪽 작은 농포(염증성 병변)’에 더 가깝습니다.생식기 단순포진(헤르페스)처럼 수포·따가움·쏘는 통증이 특징적인 질환과는 양상이 다소 다릅니다.가능성이 높은 원인1. 피지선 또는 모낭의 국소 염증갑자기 만지면 아프고단단한 하얀/노란 뾰루지처럼 보이고주변이 약간 붉지만 확산성은 없음→ 사진과 가장 잘 맞습니다.2. 마찰·면도·관계 후 자극에 의한 점막 염증최근 관계, 위생 방식 변화, 진짜로 ‘최근 생김’ 이라고 하신 점과도 일치합니다.※ 자연적으로 좋아질 가능성높습니다. 이런 형태의 국소 염증은 수일2주 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 방문이 필요한 경우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점점 커지거나 통증이 빠르게 심해지는 경우여러 개로 번지는 경우물집 형태로 변하는 경우1~2주 지나도 호전이 없는 경우분비물, 악취,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 지금 단계의 관리과도한 압출 금지마찰 줄이기미온수 세척, 자극적인 제품 사용 금지관계는 증상 가라앉을 때까지 잠시 쉬는 것이 보수적입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특별히 위험한 병변으로 보이지는 않으며,빠르게 진행하지만 않으면 경과 관찰 후 자연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태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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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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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요도 튀어나옴(19세 ) 사진주의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 기준으로 보이는 형태는 ‘요도구가 앞으로 약간 돌출된 상태(요도구 점막 노출, meatal eversion)' 에 가까운 모습입니다.다만 염증·종양·사마귀(HPV)·매달린 피부조직 등과는 달라 보이며,대체로 만성적인 마찰 + 건조 + 반복된 자극으로 서서히 점막이 바깥쪽으로 말려나오듯 변형된 경우가 흔합니다.현재 양상 기준으로 위험 신호는 크지 않아 보이지만,말씀하신 ‘걷거나 발기 시 팬티에 쓸려 따가움’은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가능한 원인1. 만성 마찰팬티·지퍼·손 습관·자위 시 반복 쓸림 → 점막이 점차 바깥으로 말려나오면서 돌출.2. 위생 문제와는 연관 거의 없음정액을 바로 처리하지 않아서 생기는 변화는 아닙니다.요도구는 원래 점막이 약해 외부 자극에 민감합니다.3. 포경 여부 영향포경이 있거나 부분적으로 덮여 있어 환기가 잘 안 되면 자극 후 회복이 더디고 모양 변화가 남기도 합니다.※ 치료 또는 호전 가능한 방법비수술적 방법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1) 자극 최소화 (가장 중요)면 소재, 너무 조이지 않는 팬티 착용발기 시 과도한 마찰이 생기는 자위/성행위 습관 조정샤워 시 비누가 요도구에 직접 닿지 않도록2) 마찰 완화용 보습바세린류(white petrolatum) 또는약국에서 판매하는 판테놀 기반(덱스판테놀) 연고하루 1~2회 얇게 도포(요도구 내부로 넣는 것은 절대 금지)이것만으로도 2~4주 사이에 많이 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3) 계속 커지는지 확인4년간 서서히 진행되었다면 급성 병변 가능성은 낮지만,크기가 계속 커지거나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피·진물·통증이 생기면 반드시 비뇨의학과 진료 필요합니다.※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대부분은 필요 없습니다.아주 심하게 돌출되어 지속적으로 갈라지거나 성관계 시 통증이 심한 경우, 국소 교정술이 가능하긴 하지만, 드물게 시행합니다.결론>>사진으로는 위험한 병변보다는 만성 자극으로 인한 요도구 점막 돌출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위생 문제 때문은 아닙니다.보습·마찰 회피로 호전 가능성이 높습니다.커지거나 통증/분비물/출혈이 생기면 비뇨의학과에서 정확히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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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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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지방 흡입시 손상된 혈관과 임파선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복부지방흡입 과정에서 모세혈관·작은 림프관 일부는 불가피하게 손상됩니다.다만 손상되는 구조가 대부분 미세혈관·미세림프관이며, 인체는 이 정도 범위의 손상에 대해 재형성 능력이 충분합니다.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모세혈관– 지방흡입 후 초기에 멍·부종이 생기는 이유는 모세혈관 파열 때문입니다.– 모세혈관은 회복력이 좋아 수 주~수개월 내 다시 자라 재구성됩니다.– 영구적으로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2. 림프관(임파선이 아님)– 지방층에는 작은 림프관이 분포하지만, 깊은 림프절·굵은 림프관을 건드리는 수술은 아닙니다.– 미세 림프관은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우회로(림프 collateral)가 생기고 기능을 회복합니다.– 수술 직후 단단한 부종이 오래가는 이유가 림프 흐름 변화인데, 보통 수 주~수개월에 걸쳐 개선됩니다.3. 건강 영향– 정상적인 범위의 지방흡입에서 장기적인 신진대사 문제, 면역 문제, 지속적 순환 장애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흉터 조직이나 부종이 오래가는 경우가 있어, 압박복 착용·과격한 운동 피하기 등이 권고됩니다.– 유방암 수술 병력이 있는 경우라도 복부 지방흡입이 림프부종을 유발하는 사례는 의료적으로 매우 드뭅니다.(팔·겨드랑이 림프절 관련 수술과 직접 연관이 없기 때문)결론적으로, 손상된 미세혈관·미세림프관은 대부분 재형성되며, 적절한 술기에서 장기 건강에 뚜렷한 지장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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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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