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옆 살 부었을 때 병원 어디로 가야하나요?
손톱 옆 살이 붓고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조갑주위염(paronychia)입니다. 대개 작은 상처, 손톱 물어뜯기, 큐티클 손상 없이도 세균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진료과 선택은 다음과 같습니다.피부과가 1순위입니다. 피부 및 연부조직 감염을 가장 많이 다루며, 필요 시 절개 배농이나 항생제 처방을 시행합니다.외과(일반외과)도 적절합니다. 고름이 찬 경우 절개가 필요할 수 있어 외과에서 바로 처치 가능합니다.정형외과는 뼈나 관절 문제일 때 주 진료과이며, 단순 조갑주위염이라면 우선 선택은 아닙니다.현재 상태가 단순 부종과 통증 정도라면 경구 항생제와 소독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맥박 뛰듯 아프거나, 노랗게 고름이 보이거나, 손가락이 심하게 부어 굽히기 어려운 경우라면 조기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치 시 봉와직염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우선 집에서는 하루 2회에서 3회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담그는 온찜질이 도움이 됩니다. 짜거나 바늘로 터뜨리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교통사고 피판술이후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사진상 하지에 국소피판술 후 봉합 부위와 일부 개방된 창상이 보입니다. 아직 수술 후 초기 단계로 보이며, 홍반과 멍, 육아조직 노출이 동반되어 있습니다.1. 추상장애(외상 후 반흔 변형) 가능성피판술은 단순 봉합보다 반흔이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하지 부위는 혈류가 상대적으로 불리하고 장력(tension)이 많이 걸려 비후성 반흔이나 색소침착이 남을 확률이 있습니다. 다만 최종 흉터 모양은 최소 6개월에서 12개월 경과를 보아야 평가 가능합니다. 현재 단계에서 영구적 추상장애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2. 흉터 치료 방법흉터가 안정된 이후(보통 수술 후 3개월에서 6개월 이후) 레이저 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흉터 성형술 등을 고려합니다.■ 레이저: 회당 1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 흉터 성형수술: 범위에 따라 100만 원 이상 가능정확한 비용은 병변 길이, 깊이, 보험 적용 여부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교통사고 관련이라면 자동차보험 또는 상해보험 적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3. 현재 중요한 점사진상 하부 창상은 완전 봉합이 되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삼출물 증가, 통증 악화, 발적 확산, 열감이 있으면 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수술 병원에 재진 권고드립니다. 흉터 관리보다 우선은 상처 안정화입니다.4. 마취 관련국소마취가 잘 듣지 않는 경우는 드물지만, 염증이 심한 부위에서는 마취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체질 문제라기보다는 조직 산성화와 연관된 경우가 많습니다.
5.0 (1)
응원하기
쌍커풀 하고나서 눈이 짝짝이처럼 됐어요
비절개 쌍꺼풀 수술 후 1개월 시점이라면 외형상 붓기가 많이 가라앉았더라도 조직 내부에는 아직 잔여 부종과 유착 형성 과정이 진행 중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종 라인 안정은 수술 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평가하는 것이 보통입니다.사진에서만 짝짝이처럼 보이고 거울에서는 차이가 크지 않다면, 실제 눈동자 크기 차이보다는 1) 쌍꺼풀 라인 높이의 미세한 차이, 2) 눈 뜨는 힘의 차이(경도의 안검하수 경향), 3) 사진 촬영 시 조명과 각도에 따른 동공 노출 면적 차이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실제로 동공 자체 크기 차이(동공부등, anisocoria)는 드뭅니다.비절개법의 경우 초기에는 좌우 유착 강도 차이로 한쪽이 약간 더 두껍거나 덜 또렷해 보일 수 있으며, 눈을 크게 뜰 때 이마 근육을 비대칭으로 쓰는 습관도 사진상 비대칭을 과장시킬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재수술을 논할 시점은 아니며, 최소 3개월까지 경과 관찰 후에도 명확한 라인 높이 차이나 눈매 비대칭이 지속될 경우 수술한 병원에서 대면 평가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필요 시 매몰 실 일부 조정이나 보강으로 교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빛을 정면에서 받는 동일 각도 사진을 여러 장 촬영해 비교해보는 것이 실제 비대칭 여부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한쪽 눈이 실제로 덜 떠지는 느낌이 있거나 피로 시 차이가 심해진다면 그 부분도 함께 확인이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피부에 이런게 나는데 대체 뭘까요 알레르기 일까요?
사진상 병변은 중심에 하얗게 고름이 맺힌 작은 구진 형태로 보이며, 주변에 경미한 홍반이 동반되어 있습니다. 등, 가슴, 목 부위에 군데군데 발생하고 따가운 느낌이 있다면 알레르기성 두드러기보다는 모낭염이나 여드름성 염증에 더 합당해 보입니다. 두드러기는 대개 팽진 형태로 수 시간 내 사라지고 가려움이 주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매독의 경우 1기에서는 통증 없는 궤양(chancre)이 주로 외음부에 발생하고, 2기 매독은 전신 발진 형태이나 보통 손바닥·발바닥 포함, 구진성 발진이 특징이며 사진과 같은 고름성 병변과는 양상이 다릅니다. 마지막 성관계가 작년 11월이라면 현재와 같은 국소 화농성 병변이 성병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최근 땀을 많이 흘렸거나, 면도·마찰·타이트한 옷 착용,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이 있었다면 세균성 모낭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대개 국소 항생제 연고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 반복되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경구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내일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적절하며, 그 전까지는 압출은 피하고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발열, 병변 급격한 확산, 통증 심화가 있다면 조기 진료가 필요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비염때문에 코가막히는데 코뚫는방법있나여?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은 점막 부종과 비강 내 염증이 주원인입니다.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방법과 장기 관리가 구분되어야 합니다.일시적으로 코를 뚫는 방법은 첫째, 생리식염수 비강세척입니다. 하루 1회에서 2회 시행하면 분비물 제거와 점막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둘째, 국소 비충혈제거제(예: oxymetazoline 스프레이)는 사용 후 수분 내에 효과가 있으나 3일 이상 연속 사용 시 약물성 비염(rebound congestion) 위험이 있어 단기간만 사용해야 합니다. 셋째, 따뜻한 샤워나 수증기 흡입은 일시적으로 점막 혈류를 개선해 호흡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 넷째, 취침 시 상체를 약간 높이면 야간 코막힘이 줄어듭니다.중요한 것은 근본 치료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1차 치료는 비강 스테로이드 분무제(intranasal corticosteroid)로, 꾸준히 1주에서 2주 이상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필요 시 2세대 항히스타민제 병용을 고려합니다. 이는 ARIA(International guideline for Allergic Rhinitis)에서 권고하는 표준 치료입니다.음식은 보조적 역할에 그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항산화 성분이 많은 채소·과일은 염증 완화에 이론적 도움은 있으나, 특정 음식이 비염을 치료한다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오히려 음주, 과도한 카페인, 자극적인 음식은 일시적으로 혈관 확장을 유발해 코막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코막힘이 지속되거나 한쪽만 심하게 막히는 경우에는 비중격만곡, 비용종, 만성 부비동염 등 구조적 원인을 배제하기 위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허리와 등 사이 통증으로 인해 소화불량과 호흡이 힘든 부분 혹시 관련이 있나요 ?
허리와 등 사이, 특히 흉추 양측 기립근 부위 통증과 소화불량·호흡곤란은 일정 부분 연관될 수 있습니다. 해부학적으로 해당 부위는 흉추 5번에서 12번 사이로, 늑간신경과 교감신경이 위장관 및 횡격막 기능과 연결됩니다. 따라서 근육 경직이나 근막통증증후군이 있을 경우, 자율신경계 자극으로 오심, 소화불량, 상복부 불쾌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립근과 늑간근의 긴장이 심하면 흉곽 확장이 제한되어 숨이 얕아지고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통증을 누르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되는 느낌이 있다면 근막 유발점(myofascial trigger point) 가능성이 있습니다.다만, “속이 안 좋고 토할 것 같은 날 먼저 통증이 온다”는 양상은 반대로 위장관 자율신경 이상이나 위염, 기능성 소화불량이 먼저 발생하고 연관통(referred pain) 형태로 등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위장관 질환은 흉추 6번에서 9번 부위 등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코로나19 백신 이후 통증이 악화되었다는 점은 일부에서 보고된 근육통, 자율신경 불균형과 시간적 연관은 가능하지만, 현재까지 백신이 만성 근막통증이나 지속적 소화장애를 유발한다는 확립된 근거는 부족합니다. 인과관계는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임상적으로는 다음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1. 단순 근막통증 및 흉곽 기능장애2. 기능성 소화불량 또는 위염3. 공황·과호흡 증후군 등 자율신경계 이상4. 드물지만 담낭, 췌장 등 상복부 장기 질환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고, 체중 감소, 반복적 구토, 야간 통증, 흉통이 동반된다면 내과 진료를 통한 기본 혈액검사와 상복부 초음파 또는 위내시경 평가가 필요합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재활의학과나 통증의학과에서 근막통증 평가와 흉추·늑골 움직임 교정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눈 밑 손톱에 긁힌 상처, 흉터 남을까요?ㅜ
눈 밑은 피부가 매우 얇아 표재성 손상에도 예민하게 느껴지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피가 상처 부위에 고이는 정도였다면 대부분은 표피 또는 얕은 진피 손상에 해당합니다. 이런 경우 적절히 관리하면 영구적인 흉터로 남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손톱에 의한 상처는 세균 오염 위험이 있어 초기 관리가 중요합니다.현재처럼 항생제 연고(후시딘) 도포 후 습윤 드레싱(메디폼)을 붙인 것은 적절한 조치입니다. 다만 눈과 매우 가까운 부위이므로 연고가 눈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루 1회에서 2회 생리식염수로 부드럽게 세척 후 얇게 연고를 바르고, 삼출이 많지 않다면 2일에서 3일 후에는 드레싱 없이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딱지가 두껍게 생기지 않도록 과도한 자극은 피하십시오.깜빡일 때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각막 미세손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충혈, 지속적인 통증, 시야 흐림, 눈물 과다, 빛 번짐이 동반되면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피부 상처 자체만으로는 반드시 피부과에 갈 상황은 아니나, 상처가 3일에서 4일 이상 붉게 번지거나 고름, 부종, 통증 악화가 있으면 내원하십시오.이소티논(이소트레티노인)을 복용 중이라면 피부 재생이 다소 느려질 수 있고 색소침착 위험이 약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상처가 아문 이후에는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며, 2주에서 3주 후 붉은 자국이 남는다면 실리콘 겔 제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현재 통증과 이물감이 하루 이상 지속되는지, 눈 충혈이나 시야 변화는 없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여드름 구멍 위에 화장해도 괜찮은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 번 화장했다고 해서 모공이 안 메워지거나 흉터로 고정되지는 않습니다.딱딱하게 굳은 피지(면포)가 빠진 직후에는 모낭 입구가 일시적으로 확장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조직이 손상되었다기보다, 내부를 채우고 있던 각질과 피지가 제거되면서 빈 공간이 드러난 상태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은 수일에서 1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수축됩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압출하거나 염증이 동반되면 진피 손상이 생겨 위축성 흉터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화장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모공 회복을 방해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음 조건이 중요합니다.첫째, 출혈이나 진물이 있는 상태가 아니어야 합니다.둘째, 두껍고 밀폐력이 강한 제품을 반복적으로 덧바르면 염증 재발 가능성이 있습니다.셋째, 당일 세안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합니다.현재처럼 로션 등 기초 케어 후 메이크업을 한 것은 큰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오늘은 과도한 컨실러 덧바름은 피하고, 저녁에 자극 없는 세안 후 재생 중심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 각질 제거제, 레티노이드 등 자극 성분은 2일에서 3일 정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만약 통증, 붉은기 확산, 부종, 고름 재형성이 생기면 염증성 병변으로 진행하는 신호이므로 국소 항생제 연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녹내장은 무엇이며 전조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녹내장은 시신경이 점진적으로 손상되어 시야가 서서히 좁아지는 질환으로, 가장 흔한 유형은 원발개방각녹내장이며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전조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진행하면 주변 시야가 먼저 소실되며 말기에는 중심시야까지 침범할 수 있는 반면, 급성폐쇄각녹내장은 갑작스러운 안압 상승으로 심한 안통, 두통, 구토, 시력저하, 무지개빛 번짐 등의 급성 증상이 나타난다; 녹내장이 곧바로 실명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조기 진단 없이 진행되면 비가역적 시신경 손상으로 실명에 이를 수 있으며, 최근 20–30대 증가의 배경으로는 고도근시 유병률 증가,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안과 검진 기회 확대, 건강검진 활성화로 인한 조기 발견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거론된다; 예방 측면에서 확립된 1차 예방 방법은 없으나 정기적인 안압 및 시야검사, 고위험군(가족력, 고도근시, 당뇨,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의 주기적 안과 추적이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발톱무좀네일샵에서도 해결할수있나요?
발톱무좀은 의학적으로는 조갑진균증(onychomycosis)입니다. 원인은 피부사상균(dermatophyte) 등 진균 감염이며, 단순히 두꺼운 각질 문제가 아니라 감염성 질환입니다.네일샵에서 가능한 것은 미용적 관리입니다. 두꺼워진 발톱을 갈아내거나 표면을 정리해 일시적으로 얇아 보이게 할 수는 있습니다. 이를 debridement(기계적 제거)라고 하며, 실제 병원에서도 경구 항진균제 치료와 병행해 시행하기도 합니다. 다만 네일샵에서는 진균을 제거하거나 치료하는 행위는 할 수 없고, 멸균이 불충분할 경우 오히려 감염을 악화시키거나 다른 발톱으로 전파될 위험이 있습니다.특히 발톱이 매우 두꺼운 경우는 hyperkeratotic type이거나 오래된 감염일 가능성이 높아, 단순 연마만으로는 재발을 반복합니다. 국제 가이드라인과 교과서에서는 두꺼운 조갑진균증의 경우 경구 terbinafine을 12주간 사용하는 것을 1차 치료로 권고합니다. 경우에 따라 국소제(efinaconazole 등) 병합 또는 정기적 의료적 debridement를 병행합니다.정리하면,1. 네일샵에서 외관 개선은 가능할 수 있음.2. 감염 자체를 치료하지는 못함.3. 위생 관리가 불충분하면 악화 위험 있음.4. 두꺼운 발톱은 병원 치료와 병행하는 것이 안전함.외관 개선 목적이라면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두꺼운 부분을 의료적으로 제거하면서 항진균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현재 경구약을 복용 중이신지, 아니면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이신지에 따라 접근이 달라집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