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질문한번더하지요죄송합니다^^
과거에 고주파 열치료를 받으셨다면, 당시에는 간암 치료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보이는 “작은 점”은 재발인지, 새로 생긴 병변인지, 아니면 단순 양성 병변인지 구분이 필요합니다.간수치가 정상이어도 간암은 재발할 수 있으므로 안심 기준은 아닙니다. 그래서 초음파로 병변 성격과 위치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표준적인 다음 단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성 병변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은 흔히 있는 추적 과정이며 초음파 검사 후 대부분은 추가 관찰 또는 추가 영상으로 정리됩니다. 너무 급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반드시 확인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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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어깨가 아프고 손도 저려서 밤에 잠을 잘 못 자요.도와주세요
현재 증상은 단순한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하나로 설명되기보다는, 회전근개 질환, 석회성 건염, 그리고 경추 신경근병증이 일부 겹쳐 있을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특히 “야간 통증”, “팔을 들기 어려움”, “뒷짐 불가”, “손 저림”이 동시에 존재하는 점은 단일 질환보다는 복합 병태 가능성을 시사합니다.먼저 병태생리를 구분해 보면, 유착성 관절낭염은 관절막이 두꺼워지고 구축되면서 전반적인 관절 운동 제한이 특징이며, 특히 외회전과 외전이 제한됩니다. 반면 회전근개 파열이나 염증은 특정 각도에서 통증이 심하고, 야간 통증이 흔합니다. 석회성 건염은 급성 염증 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지만, 만성기에는 운동 제한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손 저림”이 동반된다면 경추 디스크나 신경 압박(경추 신경근병증) 가능성을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 단순 어깨 질환에서는 손 저림이 뚜렷하게 지속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현재 치료 반응이 없는 이유도 중요한 단서입니다. 충격파 치료나 도수치료는 주로 석회성 건염이나 근막 문제에 효과를 기대하지만, 관절낭 구축이 주된 경우에는 효과가 제한적이며, 오히려 과도한 스트레칭은 염증을 악화시켜 통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후 다음날 더 아프다”는 점은 아직 염증기 또는 강직이 진행 중인 단계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진단적으로는 단순 엑스레이만으로는 부족하며, 어깨 자기공명영상 또는 초음파를 통해 회전근개 상태와 석회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경추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통해 신경 압박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야간 저림이 지속된다면 이 부분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치료 방향은 원인에 따라 달라지지만, 현재 단계에서는 다음 접근이 합리적입니다.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적극적인 스트레칭보다는 통증 조절이 우선이며, 관절강 내 스테로이드 주사는 유착성 관절낭염에서 통증 감소와 운동 범위 회복에 근거가 있습니다. 필요 시 신경차단술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석회성 건염이 주요 원인이라면 초음파 유도하 세척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회전근개 파열이 확인되면 크기와 기능 상태에 따라 수술적 치료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경추 신경 압박이 확인되면 물리치료, 약물치료, 필요 시 신경주사 치료로 접근합니다.현재 상태에서 중요한 점은 “강제로 늘리는 스트레칭을 중단”하고, 정확한 병인을 다시 설정하는 것입니다. 진단이 불명확한 상태에서 치료만 반복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형외과 중에서도 어깨 전문 진료를 보는 곳에서 영상 기반으로 재평가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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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습진인가요 무좀인가요?????
사진과 병력을 종합하면 손무좀보다는 수부 습진, 특히 건성 또는 자극성 접촉피부염이나 각질탈락형 손습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손무좀은 보통 한쪽 손에 국한되고 손바닥 전체에 비교적 경계가 분명한 각질 증가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현재는 양측 손가락 끝 중심으로 각질이 벗겨지고 전반적인 건조가 동반되어 습진 양상에 가깝습니다.발에 무좀이 있어 손으로 전파될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 형태는 전형적 손무좀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감별이 필요한 상황으로, 필요하면 수산화칼륨 검사로 진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치료는 우선 습진 기준으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보습이 핵심이며 요소 5에서 10퍼센트 또는 세라마이드 성분 보습제를 하루 여러 차례 사용하시고, 손세정은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최소화하며 물 접촉 후 바로 보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증이 있으면 약한 국소 스테로이드를 1에서 2주 정도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만약 한쪽 손에 국한되거나 손바닥 전체로 두꺼운 각질이 진행하면 손무좀 가능성을 고려해 항진균제 치료를 2에서 4주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만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전파 예방 측면에서는 발무좀을 먼저 충분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을 만진 후 얼굴이나 다른 부위를 만지기 전 손을 씻고 건조하는 정도면 충분하며, 과도한 소독은 오히려 피부장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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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주기적으로 벌레 물린듯한 자국이 생겨요
말씀하신 양상은 실제 벌레 물림보다는 두드러기, 특히 물리적 자극이나 피부 상태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형태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병태생리적으로는 피부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이 일시적으로 분비되면서 국소 부종과 팽진이 생기는 것으로, “모기 물린 것처럼 올라왔다가 수시간에서 1일 정도 내에 사라지는” 것이 전형적입니다. 실제 벌레 물림은 보통 노출 부위 위주로 발생하고, 중심부에 물린 흔적이 보이거나 며칠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양상에서 특징적인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 2에서 3회 반복, 얼굴에 국한, 특별한 외부 노출 없이 발생, 가려움은 경미하거나 없음, 1에서 2일 내 자연 소실. 이는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초기 양상이나, 화장품·세안제·마스크 마찰 등 자극에 의한 유발 가능성을 시사합니다.진단은 대부분 임상적으로 이루어지며, 전형적인 경우 추가 검사 없이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 다만 6주 이상 반복되거나 빈도가 증가하면 만성 두드러기로 분류하여 추가 평가를 고려합니다.치료는 1차적으로 비진정성 항히스타민제 사용이 표준이며, 필요 시 용량 조절을 합니다. 동시에 유발 요인(새 화장품, 클렌징 제품, 마스크, 온도 변화, 스트레스 등)을 확인하고 회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황은 벌레보다는 피부 반응 가능성이 높고 급한 상태는 아니지만, 빈도가 계속 유지되거나 악화되면 피부과 진료를 권장합니다. 특히 병변이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색소침착을 남기면 다른 질환 감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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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찢어져 실밥으로 꿰맸는데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귀 열상 봉합 후 관리는 상처를 청결하게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응급실에서 붙여준 메디폼이나 거즈 드레싱은 초기에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며, 특별한 지시가 없었다면 2일에서 3일 정도는 교체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후에는 드레싱이 젖거나 오염된 경우에만 교체하면 충분합니다.약간의 냄새는 상처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 비교적 흔한 편입니다. 그러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주변 피부가 붉어지고 뜨거워지거나, 고름이 나오거나, 냄새가 뚜렷하게 악취로 변하는 경우에는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므로 병원 재진이 필요합니다.드레싱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에는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세척한 뒤 물기를 제거하고 새 거즈나 습윤 드레싱을 적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는 조직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반복적인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이나 샤워는 초기 2일에서 3일 이후부터는 가능하나, 상처 부위를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귀 봉합 부위의 실밥은 일반적으로 5일에서 7일 사이에 제거하며, 부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냄새만으로 문제를 판단하기보다는 통증, 붓기, 발적, 고름 여부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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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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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는정상MRI검사결과간에작은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얼굴에 점 있다고 다 걱정하는거 아니잖아요. 간 MRI에서도 “작은 하얀 점”으로 표현되는 병변은 임상적으로 매우 흔하며, 대부분은 양성 병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고령, 당뇨·고혈압이 있는 경우 영상검사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병태생리적으로 간의 작은 고신호 병변은 대표적으로 단순 간낭종, 혈관종, 국소 지방 침착 또는 드물게 작은 종양성 병변이 포함됩니다. 이 중 혈관종과 간낭종이 가장 흔하며,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으면 임상적 의미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번에 초음파를 권유한 이유는 MRI에서 보인 병변의 성격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초음파는 낭종인지, 고형 병변인지, 혈류가 있는지 등을 구분하는 데 유용하며,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지 판단하는 1차 평가 도구입니다.중요한 점은 간수치가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활동성 간염이나 진행성 간질환 가능성이 낮다는 의미이며, 악성 가능성을 시사하는 소견도 낮추는 요소입니다. 다만 영상 소견만으로는 확정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 단계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과거에 “작은 점”으로 시술을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그 병변이 무엇이었는지(예: 혈관종, 낭종, 혹은 다른 병변)와 현재 병변이 동일 부위인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이전 영상과 비교하면 변화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진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황은 우연히 발견된 작은 간 병변으로 보이며, 대부분 양성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를 확인하기 위한 초음파 검사는 적절한 다음 단계입니다. 초음파 결과에 따라 단순 추적관찰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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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긴장성 두통, 1달동안 무리한 운동을 했는데 약을 더 먹어야하나요?
현재 양상은 만성 긴장성 두통 자체의 악화라기보다는 고중량 운동에 의해 반복적으로 유발되는 형태가 겹쳐진 상황으로 판단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긴장성 두통은 경추 및 두피 근육 긴장과 중추 감작이 핵심인데, 풀업·랫풀다운·스쿼트와 같은 고중량 운동은 복압 상승과 목·승모근 긴장을 유발하여 두통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조건입니다. 특히 호흡을 참는 동작이 반복되면 두통 유발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현재 복용 중인 토리파정, 인데놀, 리리카는 모두 예방 목적의 약제로 즉각적인 통증 억제보다는 수주 이상 누적 효과로 두통 빈도를 줄이는 약입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8주에서 12주 정도는 유지하면서 효과를 평가하는데, 현재는 복용 기간이 약 4주 정도로 아직 충분한 평가 시점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현재 두통 악화는 약효 감소라기보다는 유발 요인이 지속된 영향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이 시점에서 약을 추가하거나 증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운동 강도와 방식 조절이며, 특히 고중량 운동과 목에 긴장을 주는 운동은 최소 4주에서 6주 정도 제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자세 교정, 경추 스트레칭, 수면 패턴 안정화와 같은 비약물적 관리가 병행되어야 약물 효과가 제대로 나타납니다.결론적으로 현재는 약을 더 늘리는 단계가 아니라 유발 요인을 제거하면서 기존 치료를 유지하고 경과를 보는 것이 원칙입니다. 운동 조절 이후에도 두통이 지속되거나 빈도가 증가하면 그때 약물 조정 여부를 재평가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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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염으로 통증이심해서 병원갔는데 피검사와 CT 를 씩은후 약처방을 받았습니다 한번 봐주세요
의사들 처방이 생각보다 아무런 이유가 없는게 아닙니다. 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보면 요산 49는 정상 범위이고, 류마티스 인자 17은 기준치 13 이하 대비 경도 상승입니다. 이 정도 단독 상승만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진단하지는 않으며, 고령에서는 비특이적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아킬레스건염에서 통풍을 의심하는 근거는 보통 혈중 요산 상승 또는 관절·건 주변 결정 침착 소견입니다. 현재 요산이 정상인 상황에서 “통풍성 아킬레스건염”으로 판단한 것은 영상에서 결정 침착이 보였거나, 임상적으로 통풍 양상을 의심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요산 정상인 통풍은 가능하긴 하나 흔하지는 않기 때문에 진단 근거는 다소 제한적입니다.콜킨(콜히친)은 통풍 급성 염증 억제에 사용하는 약으로, 진단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험적으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 자체는 간독성보다는 위장관 부작용(설사, 복통)이 흔하고, 고용량 또는 신장기능 저하 시 골수억제 등 독성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저용량 단기 사용에서는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현재 복용 중인 약과의 상호작용을 보면, 피마사르탄, 아보다트, 렉사프로와의 직접적인 중대한 상호작용은 흔하지 않습니다. 다만 콜히친은 간 효소 및 약물 배출 경로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향후 다른 약(특히 일부 항생제나 항진균제) 추가 시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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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눈만 안검하수가 있습니다 수술 해야하나요
안검하수는 상안검거근 기능 저하로 인해 눈꺼풀이 정상보다 내려오는 상태입니다. 선천성인 경우 한쪽만 나타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현재처럼 기능적 불편이 거의 없고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면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미용적 비대칭이 주요 고민이라면 선택적 수술 대상에는 해당합니다.수술의 목적은 “눈을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양쪽 눈의 개안 정도를 맞추는 것입니다. 즉 정상 눈보다 더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반대쪽과 최대한 대칭을 맞추는 방향으로 교정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처진 눈이 올라가면서 상대적으로 눈이 커 보이는 효과는 있으나, 의도적으로 크게 만드는 수술과는 다릅니다.수술 방법은 상안검거근 기능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능이 어느 정도 유지되면 거근 전진술을, 기능이 약하면 전두근 걸기술을 고려합니다. 10대에서는 성장에 따른 변화와 비대칭 교정 정도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판단 기준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동공을 가릴 정도인지 여부. 둘째, 이마 근육을 써서 눈을 뜨는 보상 여부. 셋째, 양측 눈꺼풀 높이 차이 정도입니다. 이 기준에서 기능적 문제가 없으면 수술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입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상태라면 기능적 적응증은 낮고, 외형 개선 목적이라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교정, 좌우 비대칭, 재수술 가능성 등은 사전에 충분히 설명을 듣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한안과학회 및 안성형 관련 교과서에서도 기능적 적응증이 없는 경우 미용적 수술은 신중히 결정하도록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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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 콜레스테롤만 높게 나올수가 있나요?
가능합니다. 임상적으로도 LDL 콜레스테롤만 선택적으로 상승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병태생리적으로 LDL은 간에서 생성 및 제거 균형으로 결정되는데, 중성지방과는 대사 경로가 일부 다릅니다. 따라서 중성지방이 정상이라도 LDL만 상승하는 상황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대표적인 원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식이 영향입니다. 특히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가 많은 경우 LDL이 단기간에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여행 중 고지방 식사와 음주가 지속되었다면 검사 시점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식이 영향은 중성지방에도 반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LDL만 단독 상승했다면 식이 외 요인도 같이 고려합니다. 둘째, 유전적 요인입니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처럼 LDL만 높은 형태가 대표적입니다. 이 경우 체형과 무관하게 젊은 연령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셋째, 간에서 LDL 제거 기능 저하입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나 일부 대사 상태에서도 LDL만 상승할 수 있습니다. 넷째, 검사 조건입니다. 금식이 불충분하거나 급격한 생활 변화 직후 검사 시 일시적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현재 상황을 해석하면, 단기간 식이 영향 가능성은 있지만 “LDL만 위험 수준”이라면 일시적 변화인지 기저 문제인지 구분이 필요합니다. 특히 20대에서 의미 있게 높은 경우라면 한 번의 검사로 단정하지 않습니다.권장 접근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소 2주에서 4주 정도 정상 식이와 생활로 유지한 뒤 재검이 필요합니다. 이때 8시간에서 12시간 금식 후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LDL 수치가 160 이상으로 지속되면 추가 평가를 고려합니다. 필요 시 비고밀도 지단백(non-HDL cholesterol), 아포지단백 B(apolipoprotein B), 지단백(a) 등을 확인하면 위험도 평가에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 기능 검사도 한 번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치료 관점에서는 현재처럼 유산소 운동과 식이 조절은 적절합니다. 포화지방(붉은 육류, 버터, 치즈), 트랜스지방, 과도한 알코올을 줄이고, 불포화지방(견과류, 올리브유), 식이섬유를 늘리는 방향이 권장됩니다. 단기간 극단적 식단보다는 지속 가능한 식단이 중요합니다.결론적으로 LDL만 높게 나오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패턴이며, 현재는 일시적 상승인지 확인하기 위한 재검이 가장 중요합니다. 재검에서도 높다면 유전적 또는 대사적 원인 평가를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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