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테스트기 결과 확인 부탁드립니다.
관계 후 13일, 16일, 그리고 20일까지 모두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했고 계속 한 줄이었다면 임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입니다. 특히 관계 후 20일 정도 지나서도 음성이면 일반적으로는 임신이 아니라는 판단에 더 무게가 실립니다.말씀하신 약들인 메틸페니데이트, 오메가 계열, 아스타잔틴 등이 임신테스트기를 거짓 음성으로 만드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위음성은 보통 너무 이른 시기에 검사했거나, 배란이 예상보다 매우 늦어졌거나, 소변이 너무 희석된 경우 등에 생깁니다. 그런데 질문자분은 아침 첫 소변으로 여러 번 확인하셨고, 시점도 충분히 지난 편이라 단순 위음성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오히려 현재는 “배란이 늦어지면서 생리 자체가 밀린 상태” 가능성이 더 먼저 떠오릅니다. 원래도 30일에서 40일 정도로 주기가 긴 편이었다면 스트레스, 체중 변화, 수면 패턴, 약물, 컨디션 변화만으로도 배란이 더 늦어져 60일까지 밀리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특히 메틸페니데이트 복용 중이면 식욕·수면 패턴 변화가 생기면서 생리주기에 간접 영향이 가는 경우도 아주 없진 않습니다. 다만 이것만으로 단정할 정도는 아닙니다.그래도 생리가 60일까지 없는 상태면 임신 여부와 별개로 산부인과에서 한 번 확인은 받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보통은 초음파나 혈액검사로 배란 지연 다낭성 난소 증후군 호르몬 불균형 무배란 상태 등을 같이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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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뜨거운 요즘 선글라스 착용 하는 것이 좋을까요?
네, 오히려 햇빛이 강한 요즘에는 선글라스를 쓰는 게 눈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말씀처럼 눈 뜨기 힘들 정도로 눈부심이 심하면 자외선과 강한 가시광선 자극을 꽤 받고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햇빛 자체가 당장 시력을 확 떨어뜨리는 건 아니지만, 장기간 강한 자외선에 반복 노출되면 눈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백내장, 황반변성, 각막 자극 같은 질환과 관련성이 알려져 있고요. 특히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 오래 야외 활동하는 분들은 눈 피로와 건조감도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선글라스는 단순 패션보다는 “자외선 차단” 목적이 꽤 중요합니다. 다만 너무 어두운 색만 중요한 건 아니고, UV400 같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쓰는 게 핵심입니다. 색만 진하고 자외선 차단이 안 되는 제품은 오히려 동공이 커져서 자외선 노출이 늘 수도 있습니다.특히 눈부심 심함 햇빛 보면 눈 찌푸리게 됨 야외 활동 많음 눈이 쉽게 피로함 안구건조 있음 이라면 선글라스 도움을 꽤 받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모자까지 같이 쓰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특히 오후 강한 햇빛 아래 장시간 산책할 때는 눈 보호 차원에서도 충분히 권장되는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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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보톡스 주기 맞아야할때인가요??
확실히 시술 후 인상이 훨씬 더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올려주신 사진상으로 보면 확실히 처음보다 턱 근육 볼륨은 좀 줄어든 느낌은 있습니다. 특히 아래턱 각이 덜 묵직해진 건 보이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원래 교근 자체가 큰 타입이라 아직 앙 다물면 근육이 남아 보이는 건 자연스러운 편입니다.그리고 턱 보톡스는 원래 한 번으로 완전히 확 꺼지는 경우보다, 몇 번에 걸쳐 조금씩 줄어드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특히 처음 맞을 때 근육이 많이 발달돼 있었던 경우는 더 그렇고요.3개월 정도 지나서 다시 힘 들어가고 근육 만져지는 느낌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추가 시술 타이밍으로 보는 경우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 다시 맞는 것 자체는 이상한 주기는 아닙니다. 실제로 초기에는 3개월에서 4개월 간격으로 몇 번 유지하다가 점점 간격 늘리는 사람들도 많고요.다만 “100유닛 맞았는데 아직 크다”는 느낌 자체가 꼭 이상한 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근육 크기 차이가 꽤 크고, 씹는 습관이나 이 악무는 습관 있으면 다시 빨리 살아나는 경우도 있어서요.그리고 지금 사진은 4kg 정도 체중 증가 영향도 조금 있어 보입니다. 턱 보톡스 효과가 있어도 살이 찌면 하관 볼륨이 다시 좀 살아 보일 수 있거든요. 다만 너무 짧은 간격으로 반복하거나 과용량으로 계속 맞으면 볼 꺼짐이나 씹는 힘 약화 생기는 사람들도 있어서, 이전 반응 보면서 조절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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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인가요?아니면 알레르기인가요?
설명만 보면 가능성은 둘 다 있습니다. 다만 패턴상으로는 “종이에 포함된 특정 화학물질이나 먼지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또는 자극 반응” 쪽이 조금 더 먼저 떠오릅니다.특히 종이 종류마다 다름 어떤 건 괜찮고 어떤 건 가려움 종이 만질 때 증상 발생 이라는 점이 힌트가 됩니다. 실제로 종이 제조 과정에서 코팅제, 잉크, 접착 성분, 방부제, 표백 성분 등이 들어가는데 사람에 따라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리고 “알레르기냐 피부염이냐”를 완전히 딱 나누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접촉성 피부염 자체가 알레르기성으로 생기기도 하고, 반복 자극 때문에 피부 장벽이 약해져 생기기도 하거든요.만약 붉어짐 건조함 각질 갈라짐 같은 게 생기면 피부염 쪽 느낌이 더 강하고, 만질 때만 갑자기 간지럽고 두드러기처럼 올라왔다 금방 가라앉으면 알레르기·두드러기 반응 쪽 가능성이 더 있습니다.일단은 작업할 때 면장갑 안에 얇은 보호장갑 같이 사용해보는 게 도움 될 수 있고, 손 자주 씻은 뒤 보습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손 피부가 건조해질수록 더 예민하게 반응하거든요.그리고 동료분 말씀처럼 항히스타민제나 피부염 연고가 실제로 도움 되는 경우는 많습니다. 다만 계속 반복되면 피부과에서 접촉성 피부염인지 확인받고, 필요하면 알레르기 패치검사까지 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특히 가려움이 점점 심해지거나, 숨찬 느낌·눈 가려움·전신 두드러기까지 같이 오면 알레르기 반응 쪽 가능성이 더 커져서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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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윗배가 자꾸 아플때도 있고 안 아플때도 있어요
내일 병원 가실 때 배 아픈 것도 꼭 말씀하세요. 어차피 가시는 거니까 같이 얘기하시면 됩니다.윗배가 아팠다 안 아팠다 하는 건 위염이나 소화기 문제인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10대에서는 스트레스성 위염이나 헬리코박터 감염도 적지 않고, 편도염으로 항생제를 복용 중이라면 약이 위 점막을 자극해서 증상이 생기거나 악화되는 경우도 있어요.아픈 시점이 밥 먹기 전인지 후인지, 특정 음식 먹고 나서인지, 누르면 아픈지 아니면 그냥 저절로 아픈지 정도만 기억해 두셨다가 말씀해 주시면 선생님이 판단하시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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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는 방법이 너무너무 필요합니다
새벽 5시에 자는 패턴이 굳어졌다면, 이건 의지 문제가 아니라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 자체가 뒤로 밀려버린 상태입니다. 수면위상지연증후군이라고 부르는데, 습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뇌의 생체시계가 재설정된 거예요.이걸 되돌리는 데 가장 효과가 입증된 방법은 기상 시간을 먼저 고정하는 겁니다. 취침 시간을 억지로 당기려 하면 잘 안 되는데, 몇 시에 잠들었든 상관없이 목표 기상 시간에 무조건 일어나는 걸 2주에서 3주 지속하면 자연스럽게 졸음이 당겨집니다. 처음 며칠은 매우 힘들어요. 그냥 힘든 게 맞습니다.기상 직후 햇빛을 10분에서 15분 쬐는 게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눈으로 들어오는 빛이 뇌의 시교차상핵을 자극해서 멜라토닌 분비 타이밍을 앞당겨요. 커튼을 열어두고 자거나, 일어나자마자 밖에 잠깐 나가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취침 2시간 전부터 스마트폰과 모니터 화면을 줄이는 것도 빠질 수 없는데, 블루라이트 자체보다 화면이 주는 각성 자극이 더 문제입니다. 할 일이 많아서 새벽까지 하게 된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수면 문제인 동시에 업무 구조 문제이기도 해요. 밤 12시 이후로는 작업을 끊는 규칙을 억지로라도 만들어두지 않으면 리듬 교정이 계속 밀립니다.멜라토닌 보충제는 약국에서 구하기 어렵지만, 수면 전문 클리닉에서 처방받아 단기간 보조적으로 쓰면 위상을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2주에서 4주 이상 스스로 교정이 안 된다면 수면의학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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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 때 밖에 나가면 손이 붓는데 왜그럴까요?
더운 날씨에 걸을 때 손이 붓는 건 꽤 흔한 현상입니다. 기전이 명확하게 있어요.더위에 노출되면 몸은 체온을 낮추기 위해 말초 혈관, 특히 손과 발 쪽 혈관을 확장시킵니다. 혈관이 넓어지면 그 안을 흐르는 혈액량은 늘어나는데, 동시에 혈관 벽의 투과성도 높아지면서 혈액 속 수분이 주변 조직으로 빠져나가요. 이게 부종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걸을 때는 팔을 아래로 늘어뜨린 자세가 유지되니까 중력 영향까지 더해져서 손쪽으로 혈액이 더 몰립니다.피가 안 통하는 느낌은 실제로 혈액이 줄어서라기보다, 조직이 부으면서 신경이 눌리거나 혈관 내 압력 변화로 인해 생기는 감각입니다.대부분은 병적인 원인이 아니고, 걷는 동안 손을 심장 높이로 올리거나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면 금방 나아집니다. 수분을 충분히 드시는 것도 도움이 돼요.다만 부종이 손에만 국한되지 않고 얼굴이나 다리까지 번진다거나, 심한 두근거림이나 어지럼증이 동반된다면 그건 다른 원인을 봐야 하니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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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렌즈 적응중인데 정면볼때 눈에서 떨어지는 속도가 달라요
하드렌즈 이틀째면 아직 눈이 렌즈 자체에 적응하는 단계라, 어느 정도 이물감과 시야 흐림은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증상은 단순 적응 문제만은 아닐 수 있어요.렌즈가 정면 주시 시 느리게 움직이고, 그 사이 눈물이 고여 흐리게 보인다는 건 렌즈와 각막 사이의 눈물 순환, 즉 피팅 상태가 조금 타이트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하드렌즈는 깜빡일 때 렌즈가 위로 올라갔다가 일정한 속도로 내려오면서 눈물을 교환하는 구조인데, 이 움직임이 느리면 눈물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흐림과 불편감이 생깁니다.양쪽 움직임 속도가 다른 건, 좌우 각막 곡률이나 렌즈 베이스커브가 미묘하게 차이 나는 경우에 생깁니다. 안과에서 피팅하셨어도 실제 착용 상태에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에요.이틀째라 며칠 더 써보시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눈이 빨개지거나 통증이 생기면 그냥 두시면 안 됩니다. 각막에 무리가 가는 피팅 상태가 지속되면 각막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처방받은 안과에 연락해서 렌즈 움직임 재확인을 요청하시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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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아기감기 병원갔는데요ㅠㅠ
11개월이면 기침이 심할 때 구토로 이어지는 게 흔합니다. 위와 식도 사이 조임 기능이 아직 미숙하고, 기침 반사 자체가 강하게 오면 구역질로 연결되기 쉬운 나이예요.보리차를 미지근하게 소량씩 먹이시는 건 맞는 방향입니다. 한 번에 많이 주시면 또 토할 수 있으니, 조금씩 자주 주시는 게 좋아요. 가래가 끓을 때 수분이 있으면 가래가 묽어져서 배출이 좀 더 수월해집니다.재울 때는 완전히 평평하게 눕히는 것보다 상체를 약간 높여주시면 가래가 기도 쪽으로 넘어오는 걸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건이나 얇은 담요를 매트리스 아래 받쳐서 살짝 경사를 만들어 주시면 돼요.처방받은 물약은 토한 직후보다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나서 아기가 좀 안정된 다음에 먹이시는 게 낫습니다. 먹고 바로 또 토하면 약 흡수가 제대로 안 되니까요.기침하면서 입술이 파래지거나, 숨 쉴 때 갈비뼈 사이가 쑥쑥 들어가거나, 열이 갑자기 오르거나, 축 처지는 느낌이 있으면 그때는 바로 응급실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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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 쪽에 뭐가 났는데 성병인지 봐주 실 수 있을까요?
많이 걱정되고 신경 쓰이실 것 같아요. 이런 부위에 변화가 생기면 누구든 불안하실 수밖에 없습니다.고환 주변 병변은 직접 보지 않고는 단정짓기가 어렵습니다. 단순한 모낭염이나 피지낭종처럼 흔한 피부 문제일 수도 있어요. 생긴 모양, 통증 여부, 크기, 단단한 정도 같은 걸 직접 확인해야 감별이 됩니다.비뇨의학과에 가시면 육안 진찰과 함께 필요하면 혈액검사, 도말검사까지 한 번에 보실 수 있어요. 오래 고민하시는 것보다 한 번 확인하고 마음 편히 지내시는 게 낫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가까운 비뇨의학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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