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배치 수술후 붓기가 엄청심해요~
지방재배치 수술 후 1~3일째는 붓기가 가장 심해지는 시기라 현재 설명하신 정도의 붓기는 수술 직후 경과로는 흔한 편에 속합니다. 특히 아침에 눈이 잘 안 떠질 정도의 부종, 노란 눈곱, 약한 열감은 수술 후 염증 반응과 림프 정체로 비교적 자주 나타납니다. 통증이 거의 없다는 점은 급성 합병증 가능성을 낮추는 소견입니다.다만 왼쪽 관자 부위 통증과 열감이 점점 심해지거나, 붓기가 비대칭으로 급격히 커지거나, 고름 같은 분비물·시야 흐림·38도 이상 발열이 동반되면 단순 부종을 넘어 감염이나 혈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수술 병원에 바로 연락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로서는 냉찜질(직접 얼음 접촉은 피하고 10~15분씩), 머리를 심장보다 약간 높게 하고 취침, 염분 섭취 제한 정도가 도움이 됩니다. 항생제나 소염제를 처방받았다면 임의 중단 없이 복용하시기 바랍니다.수술 후 2주 전후부터는 붓기가 서서히 가라앉고, 잔부종은 1~3개월에 걸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과 중 이상 징후가 없더라도 불안하면 수술 병원에 사진을 보내 경과 확인을 받는 것이 보수적으로 가장 안전한 대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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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수술한적 있는데, 현재 급성괴저성담낭염이라 담낭절제술 앞두고 있어요 상급병원으로 가야할까요?
상황을 종합하면 상급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쪽이 더 안전한 선택으로 보입니다.급성 괴저성 담낭염은 단순 담낭염보다 중증에 해당하며, 천공·패혈증 위험이 있어 수술 난이도와 합병증 관리가 중요합니다. 여기에 20년 전 위암 수술력이 있으면 복강 내 유착 가능성이 높아 담낭절제술이 기술적으로 어려울 수 있고, 개복 전환 가능성도 일반 환자보다 높습니다.현재 배액관을 삽입한 뒤 염증을 가라앉히고 수술을 계획하는 접근은 적절합니다. 다만 이런 고위험 수술은 간담췌 외과 경험이 많고, 수술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즉시 대응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병원이 유리합니다. 위암 수술 이력이 있는 병원에서 과거 수술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따라서 가능하다면 세브란스 병원처럼 간담췌 수술 경험이 풍부한 상급병원으로 전원해 담낭절제술을 받는 것이 보수적으로 더 안전한 판단입니다. 특히 고령이고 이미 괴저성 변화가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병원 규모와 수술팀 경험의 차이가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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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착상혈인지 생리혈인지 구분 좀 해주세요
설명해주신 경과를 종합하면 착상혈보다는 생리혈 또는 생리 시작 전후의 불규칙 출혈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계 후 26일이 지난 시점이고, 17일차에 시행한 임신 테스트가 명확한 음성이었다면 임신 가능성은 상당히 낮게 봅니다. 착상혈은 보통 관계 후 6-12일 사이에 소량의 갈색 또는 연한 분홍빛으로 12일 정도 나타나며, 생리 예정일 이후까지 이어지거나 다시 선혈이 섞여 나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반면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체중 변화, 성장기 영향 등으로 생리 초기에 갈색혈이 나오다가 멈췄다 다시 선혈과 섞여 나오는 양상은 흔히 관찰됩니다.현재 양상이 반복되더라도 임신을 시사하는 전형적인 패턴은 아니며, 출혈이 7일 이상 지속되거나 복통이 심해지거나 냄새가 나는 분비물이 동반되면 산부인과 진료를 권합니다. 추가로 불안하다면 생리 예정일에서 1주 이상 지난 시점에 임신 테스트를 한 번 더 확인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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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난 직후 귀 먹먹한 이유가 뭘까요
자고 일어난 직후 귀가 먹먹한 느낌은 대부분 중이 압력 조절이 일시적으로 잘 되지 않아서 생깁니다. 수면 중에는 침 삼킴이나 하품이 줄어들고, 누운 자세로 인해 이관이 살짝 막히기 쉬워 중이와 외부의 압력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상 후 하품이나 침을 삼키면 이관이 열리면서 압력이 맞춰져 금방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와 비슷하게 느껴지는 이유도 같은 원리입니다.특히 코막힘, 알레르기 비염, 감기 전후, 수면 중 입으로 호흡하는 경우에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정상적인 생리 현상으로 보수적으로 지켜봐도 무방합니다. 다만 먹먹함이 오래 지속되거나 통증, 이명, 어지럼이 동반되면 이관 기능 이상이나 중이 질환 가능성을 고려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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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론도정 부작용 모낭염 치료에 관하여
말씀하신 경과를 보면 소론도정 복용 이후 발생한 가슴 부위 병변은 여드름보다는 스테로이드 연관 모낭염 또는 말라세지아(진균) 모낭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스테로이드는 피지 분비와 모낭 환경을 변화시켜 세균성 또는 진균성 모낭염을 유발·지속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디페린(아다팔렌)은 각질 조절용으로 여드름에는 효과가 있으나, 세균성·진균성 모낭염에는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1년 이상 지속되고 피로 시 붓는 양상이라면 자연 소실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치료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항진균제 치료입니다. 가슴·등에 오래 지속되는 균일한 구진 형태의 모낭염은 경구 또는 외용 항진균제(예: 케토코나졸 계열)에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세균성 소견이 동반되면 단기간 경구 항생제나 외용 항생제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셋째, 필요 시 피부과에서 현미경 검사(KOH)나 임상 소견으로 감별 후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임의로 항생제나 항진균제를 복용하기보다는 피부과 진료를 통해 모낭염 유형을 구분한 뒤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 필요하다면 최근 사진 기준으로 어떤 유형이 더 의심되는지 정리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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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중에서 의학적으로도 효과가있는게 있나요?
의학적으로 일부 민간요법은 제한적이지만 근거가 있습니다. 다만 보조적 효과로 이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배가 아플 때 배를 문지르거나 따뜻하게 하는 행동은 복부 근육 이완과 장운동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능성 복통이나 가스가 찼을 때 증상 완화 효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생강차는 위 배출 촉진과 메스꺼움 감소에, 페퍼민트는 장 평활근 이완을 통해 복부 팽만과 경련 완화에 일부 근거가 있습니다. 꿀은 기침 완화, 소금물 가글은 인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변비와 탈수 예방에 기본적 효과가 있습니다.다만 이러한 방법들은 질환을 치료하기보다는 증상을 완화하는 수준이며,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원인 평가와 의학적 치료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급성 복통, 발열, 혈변, 체중 감소가 동반되면 민간요법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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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동창 약 다 먹고 연고 바르는 횟수.?
발가락 동창으로 처방받은 경구약을 모두 복용했다면 급성 염증 단계는 지난 것으로 보입니다. 모멘타 크림은 스테로이드 성분이라 증상이 거의 가라앉은 상태라면 3~5일 정도 하루 1회 얇게 더 바르고 중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붉은기, 통증, 가려움이 거의 없으면 더 길게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장기간 사용은 피부를 약하게 만들 수 있어 안전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족욕은 회복 초기에 혈액순환을 돕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하루 2회 정도면 충분합니다. 증상이 안정된 이후에는 매일 지속할 필요는 없고, 발이 차갑거나 불편할 때만 간헐적으로 하셔도 됩니다. 너무 잦은 족욕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오히려 회복을 늦출 수 있습니다. 보습제를 꾸준히 바르고, 추위 노출을 피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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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저릴때 코에 침을 바르면 빨리 풀어지나요?
다리가 저릴 때 코에 침을 바르면 풀린다는 이야기는 의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다리 저림은 주로 신경이 일시적으로 눌리거나 혈류가 감소했다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생기며, 코에 침을 바르는 행위가 신경 전도나 혈액순환에 영향을 준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민간요법이나 습관적 행동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다리 저림이 생겼을 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방법은 자세를 바꿔 압박을 해소하고, 가볍게 다리를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을 해 혈류 회복을 돕는 것입니다. 저림이 자주 반복되거나 한쪽 다리만 지속적으로 저리면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닐 수 있어 신경·혈관 문제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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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오른쪽 아랫배가 아픈 이유가뭘까요?
오른쪽 아랫배 통증은 소아·청소년에서 몇 가지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현재처럼 고열이 있었다가 해열된 상황, 염증수치가 약간 상승한 점을 함께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가장 중요한 감별은 충수염입니다. 초기에는 배꼽 주위 통증으로 시작해 오른쪽 아랫배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고, 초반에는 눌렀다 뗄 때 심한 통증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나 해열제 사용으로 통증과 열이 일시적으로 가려질 수 있습니다.다음으로 장간막 림프절염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후 장 주변 림프절이 부어 복통과 발열을 유발하며, 배꼽 주위와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대변이 정상이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위장관 감염 회복기 통증, 일시적 장운동 이상, 드물게는 요로 감염이나 고환 문제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현재 통증이 지속되고, 다시 열이 나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구토·식욕저하·걷기 힘들어하는 양상이 나타나면 충수염 배제를 위해 소아외과 또는 응급실에서 복부 초음파나 CT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지켜보자”로 넘기기보다는 재평가 시점에 와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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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자주 쬐면서 운동을 해서 얼굴이 많이 탔고 기미가 짙어졌습니다. 그리고 코 블랙헤드가 심한데 레이저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햇빛 노출로 인한 피부 톤 변화와 기미 짙어짐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다만 반복 노출이 지속되면 색소가 고착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기미는 단순 미백 레이저만으로는 재발이 잦아 저출력 레이저 토닝을 장기간 반복하거나, 자외선 차단과 함께 국소 치료를 병행하는 보수적 접근이 일반적입니다.코 블랙헤드는 레이저 치료가 가능합니다. 다만 단일 방법보다는 단계적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압출과 각질 조절로 모공 내 피지를 정리한 뒤, 피지 분비를 줄이는 레이저(아그네스, 피지선 레이저 등)나 모공 개선 레이저를 병행하면 재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즉각적인 미관 개선은 압출, 재발 억제는 레이저가 역할을 나눕니다.햇빛 노출을 완전히 피할 필요는 없으나, 운동 시에는 모자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얼굴 직접 노출을 줄이는 것이 장기적으로 색소 악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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