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물리치료선생님들 여기가 아파요!!
표시하신 부위는 무릎 안쪽 아래, 경골 근위부 안쪽으로 보이며 위치상으로는 거위발건염(거위발점액낭염) 부위와 꽤 유사합니다. 러닝 이후 시작되었고, 현재는 “눌렀을 때 통증”이 남아 있다는 점도 비교적 전형적입니다.거위발 부위에는 봉공근·박근·반건양근 힘줄이 붙는데, 러닝이나 하체 과사용 후 반복적인 마찰로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오르막, 장거리 러닝, 갑작스러운 운동량 증가 후 흔합니다.다만 사진상 붉은 점들은 피부 자극이나 침 치료 후 흔적으로 보이고, 현재 핵심은 피부보다 깊은 압통 위치입니다. 만약 통증이 무릎 관절선보다 약간 아래 안쪽에서 눌러 아프고, 계단·쪼그려앉기·러닝 후 심해진다면 거위발염 가능성이 있습니다.반면 종아리 안쪽 근육까지 당기듯 아프거나 뭉침이 크다면 후경골근·비복근 내측부 긴장도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러닝은 일단 2주 정도 줄이고, 냉찜질을 하루 3에서 4회, 15분 정도, 무릎 안쪽 스트레칭과 햄스트링·종아리 이완, 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을 같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오히려 침만 반복 맞고 계속 뛰면 만성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눌렀을 때만 아픈 정도면 회복 단계일 가능성이 높지만, 계속 운동을 재개하면 다시 악화될 수 있습니다.병원에서는 초음파로 거위발 점액낭염 여부를 비교적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개월 이상 지속되면 스포츠의학·재활의학과·정형외과에서 보행 패턴과 하체 정렬까지 같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반대로 다음 소견이면 다른 문제도 감별해야 합니다. 무릎이 꺾이는 느낌, 잠김, 붓기 재발, 야간통, 무릎 안쪽 관절선 통증. 이 경우는 반월상연골이나 내측측부인대 문제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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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착색 없애는 방법 효과좋은 홈케어 기기
여드름 후 남는 “착색”은 대부분 염증 후 과색소침착입니다. 40대 피부는 재생 속도가 느려져 자연 회복만 기다리면 수개월 이상 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만 홈케어로도 어느 정도 개선은 가능합니다. 다만 “패인 흉터”와 “갈색 착색”은 접근이 완전히 다릅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착색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가장 효과 근거가 있는 홈케어 성분은 아젤라산, 레티노이드, 비타민C, 나이아신아마이드 계열입니다. 특히 아젤라산 15에서 20%는 색소와 여드름을 같이 잡는 편이라 실용적입니다. 레티놀이나 아다팔렌은 피부 턴오버를 촉진해 착색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처음부터 강하게 쓰면 오히려 자극 후 색소침착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화장품만으로 한계를 느끼는 경우에는 LED 기반 홈케어 기기가 그나마 근거가 있습니다. 특히 적색광과 근적외선 계열은 염증 감소와 회복 보조 효과가 일부 연구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광고처럼 “단기간 드라마틱한 미백” 수준은 아닙니다.가성비 기준으로는 Medicube 의 에이지알 계열이나 LG Pra.L LED 마스크 계열을 많이 사용합니다. 피부 자극이 비교적 적고 사용 데이터가 많은 편입니다. 반면 저가 중국산 고출력 기기는 화상이나 자극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실제로 착색 개선 속도를 가장 크게 좌우하는 건 자외선 차단입니다. 색소침착은 자외선 노출 시 훨씬 오래 갑니다. 그래서 미백 제품보다도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가시광선까지 차단되는 톤업 선크림이 색소형 피부에는 더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집에서 빨리 없애고 싶다면 현실적으로 아침: 비타민C 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 선크림 저녁: 아젤라산 또는 레티노이드 주 3에서 5회 정도 LED 기기 사용이 조합이 가장 무난합니다.다만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진한 갈색·회색 착색은 홈케어만으로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피부과에서 피코토닝, 저출력 레이저, 트라넥삼산 치료 등이 훨씬 빠른 편입니다. 특히 동양인 피부는 과한 레이저 후 오히려 색소가 진해질 수 있어 강한 박피류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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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4인 다인실 기준 입원비용 얼마할까요
소아 4인실 입원비는 병원 종류, 입원 이유, 검사·치료 여부에 따라 차이가 꽤 큽니다. 다만 국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일반 입원이라면, “실손보험이 없어도” 생각보다 감당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실손보험과 건강보험은 다른 개념이라, 보험이 없더라도 건강보험 자격이 있으면 기본적인 입원비에는 보험 적용이 됩니다.보통 건강보험 적용 기준으로 소아 4인실은 입원료 자체는 하루 수만원 이하 수준인 경우가 많고, 여기에 진료비·혈액검사·영상검사·주사·약제·식대가 추가됩니다. 단순 감염이나 경과 관찰 목적 입원이라면 일주일 총액이 대략 수십만 원대에서 끝나는 경우가 흔합니다.반면 다음 상황이면 비용이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중환자실 입원, 대학병원, 응급실 경유 입원, 자기공명영상(MRI)·컴퓨터단층촬영(CT) 같은 검사, 항생제 정맥치료, 수술, 비급여 치료, 보호자 식대·간병비 등이 추가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수백만 원까지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또 중요한 점은 “보험가입 여부”보다 “건강보험 자격 유무”입니다. 국민건강보험 자체가 안 되는 상태라면 비용 부담이 크게 증가합니다. 반대로 건강보험은 되고 실손보험만 없는 상태라면, 실제 본인부담은 훨씬 낮아집니다.가장 정확한 방법은 입원 예정 병원 원무과에 “소아 4인실 기준, 해당 질환으로 1주 입원 시 예상 본인부담금”을 문의하는 것입니다. 병명이나 예정된 검사에 따라 비교적 구체적으로 안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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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수술은 갑상선을 제거하고 약을 드시던데 약을 평생 먹으면 부작용은 없나요?
갑상선 전절제술을 하면 몸에서 갑상선호르몬을 거의 만들지 못하게 되므로, 대부분 평생 갑상선호르몬제인 Levothyroxine 를 복용하게 됩니다. 이 약은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는 개념”이라 일반적인 약처럼 몸에 무리를 주는 치료라기보다, 원래 갑상선이 만들던 호르몬을 대신 공급하는 치료에 가깝습니다.따라서 용량이 적절하게 맞는다면 장기간 복용 자체로 큰 부작용은 드문 편입니다. 실제로 수십 년 이상 복용하는 환자도 매우 많습니다. 다만 문제는 “약 자체”보다 “용량이 과하거나 부족한 상태가 오래 지속될 때” 생길 수 있습니다.용량이 부족하면 피로감, 추위 민감, 체중 증가, 부종, 변비, 무기력, 우울감 같은 갑상선기능저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용량이 과하면 가슴 두근거림, 손떨림, 불면, 체중 감소, 더위 민감, 불안감 등이 생길 수 있고, 특히 50대 이후에서는 장기간 과다 복용 시 골다공증이나 심방세동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주기적인 혈액검사가 중요합니다.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암 재발 억제를 위해 일부 환자에서 의도적으로 호르몬을 조금 높게 유지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연령, 골밀도, 심장질환 여부 등을 고려해 조절합니다. 최근 가이드라인에서는 저위험 갑상선암 환자에서는 과도한 억제치료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또 하나 중요한 점은 약 복용 방법입니다. 음식이나 칼슘제, 철분제와 같이 복용하면 흡수가 떨어질 수 있어 보통 아침 공복에 복용하고 30분 정도 뒤 식사하는 것을 권합니다.정리하면, 갑상선 제거 후 평생 약을 먹는 경우는 흔하지만, 적절한 용량으로 정기 추적을 받는다면 대부분 큰 문제 없이 일상생활 가능합니다.참고: American Thyroid Association 가이드라인, Williams Textbook of Endocrinology, NCCN Thyroid Carcinoma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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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받은 약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두 처방전을 찬찬히 살펴봤습니다.4시간 간격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두 처방전에 겹치는 약들이 일부 있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려야겠습니다. 뮤테란과립(에르도스테인, 거담제)과 아스루카세립(몬테루카스트, 기관지 알레르기 조절제)이 두 처방 모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특히 아스루카세립 4mg은 하루 1회 복용하는 약인데, 오전 9시 첫 처방에서 한 번, 오후 1시 두 번째 처방에서 또 한 번 투여된 셈입니다. 11개월, 12kg 아이에게 하루 이중 복용이 된 상황이라 엄밀하게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만 몬테루카스트는 치료 용량 범위에 안전 폭이 어느 정도 있어서 오늘 하루 이 정도로 응급 상황이 되거나 하진 않을 거예요. 뮤테란도 4시간 간격이 되어버렸지만 12kg 아이에게 당장 위험한 수준은 아닙니다.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두 번째 처방이 이미 나왔고 그 안에 항생제(레드보르시럽으로 보이는 약)가 포함된 만큼, 오늘 이후로는 두 번째 처방을 기준으로 복용하시되 - 아스루카세립은 오늘은 추가로 더 드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미 오전에 한 번 들어갔으니 내일부터 두 번째 처방 스케줄에 맞춰 재시작하시면 됩니다.한 가지 더 — 첫 번째 처방에 네오날린패취(투로부테롤 기관지확장 패취)가 있었다면, 두 번째 처방과 병행 중인지 여부를 조제 약국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처방해 주신 소아과에 빠르게 문자나 전화로 "두 처방 겹치는 약 어떻게 정리할지" 여쭤보시면 가장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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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엉덩이 열감이 느껴집니다?.
몇 년째 반복되다가 어제부터 화끈거릴 정도로 심해졌다면 원인을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오른쪽 엉덩이 부위 열감의 원인은 크게 신경성과 혈관성, 그리고 근골격계로 나눠볼 수 있어요.가장 흔한 원인은 신경 자극입니다. 요추에서 나오는 신경이 압박되거나 자극받으면 엉덩이나 허벅지에 열감, 화끈거림, 저림이 나타날 수 있어요. 디스크나 이상근이 좌골신경을 건드리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걸을 때나 앉을 때 증상이 달라지는지가 중요한 단서예요.혈관 문제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40대 여성에서 호르몬 변화로 인한 혈관 반응성이 달라지면서 특정 부위에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어요. 안면홍조처럼 갑자기 화끈해지는 양상이면 이쪽 가능성도 있습니다.피부 쪽으로는 대상포진 초기에 발진이 나오기 전에 특정 부위가 화끈거리고 열감이 먼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제부터 갑자기 심해졌다면 이 가능성도 배제해야 해요. 해당 부위에 발진이나 물집이 생기지 않는지 확인해보세요.증상이 어제부터 심해졌고 몇 년째 반복된다면 이번 기회에 정형외과나 신경과에서 한 번 원인을 파악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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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다리가 걸을때아픈데 이거 이상근증후군인가요?
증상 패턴을 보면 이상근증후군 가능성이 있긴 한데, 단정하기 전에 좌골신경통 전반으로 넓게 봐야 합니다.이상근증후군은 엉덩이 깊은 곳의 이상근이 좌골신경을 압박하는 상태입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이상근이 지속적으로 긴장하면서 신경을 조이게 되는데, 걸을 때 아프고 앉으면 나아지는 패턴과 다소 차이가 있어요. 이상근증후군은 오히려 앉아있을 때 더 심해지는 경우가 전형적입니다.걸을 때 아프고 누웠다 일어날 때 저린다는 건 요추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20대에서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 패턴으로 인한 요추 4번에서 5번, 5번에서 천추 1번 사이 디스크 문제가 의외로 흔합니다.작년에도 같은 증상이 있었다가 좋아졌다는 게 중요한 단서입니다. 반복되는 패턴이라면 자연 회복에만 기대기보다 원인을 한 번 확인해두는 게 낫습니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진찰받고 필요하면 MRI로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건 앉는 시간을 줄이고 1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걷는 것, 엎드린 자세보다 바로 눕는 자세, 그리고 엉덩이와 허리 스트레칭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반복되는 만큼 진료를 한 번 보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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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헌혈했는데 오늘 근력운동해도 되나요?
24시간이 지났고 이상 증상이 없다면 가벼운 운동은 가능합니다. 다만 근력운동은 조금 더 고려할 부분이 있어요.전혈 헌혈은 약 400에서 500ml의 혈액이 빠져나가는데, 혈장은 24시간에서 48시간 내에 빠르게 보충되지만 적혈구는 완전히 회복되는 데 4주에서 8주가 걸립니다. 혈액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든 상태에서 고강도 운동을 하면 산소 운반 능력이 떨어져 평소보다 쉽게 지치고, 어지러움이 생길 수 있어요.채혈 부위 피멍 걱정을 하셨는데, 팔 근력운동 시 해당 혈관 주변에 압력이 가해지면 멍이 번질 수 있습니다. 채혈 부위 팔, 주로 팔꿈치 안쪽에 직접 부하가 가는 동작은 오늘 하루 더 피하시는 게 안전해요.오늘은 하체 위주나 가벼운 중량으로 시작하시고, 채혈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하시면 큰 문제 없습니다. 운동 중 어지럽거나 과하게 피로하면 바로 멈추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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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을 할때 피 뽑히는 속도 차이가 궁금해요
헌혈 속도 차이는 몇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가장 큰 영향을 주는 건 혈압과 혈관 상태입니다. 혈압이 높을수록 혈류 속도가 빠르고, 혈관이 굵고 표면에 가까이 위치할수록 채혈 속도가 빠릅니다. 반대로 혈압이 낮거나 혈관이 가늘고 깊이 있으면 느려지는 거예요. 탈수 상태도 영향을 주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점도가 올라가서 느려집니다. 헌혈 전 물을 충분히 마시라고 권장하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주먹 운동은 효과가 있습니다. 손을 쥐었다 폈다 하면 전완부 근육이 수축하면서 정맥을 압박해 혈류를 올려주거든요. 속도가 느릴 때 채혈 담당자가 주먹 운동을 권하는 것도 이 원리입니다. 다만 너무 세게 반복하면 용혈, 즉 적혈구가 파괴되는 현상이 생길 수 있어서 부드럽게 천천히 하는 게 맞아요.헌혈 당일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식사를 하고 가시면 속도가 훨씬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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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랑 과일먹고 입천장에서 피맛나요
이미 피맛이 가라앉았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과일의 산도입니다. 그릭요거트도 산성이고, 파인애플·키위·딸기 같은 과일은 산도가 높아서 입천장 점막을 일시적으로 자극할 수 있어요. 특히 공복 상태에서 먹으면 점막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고, 미세하게 벗겨지면서 따끔하고 피맛이 나기도 합니다.또 딱딱하거나 거친 과일 조각에 입천장이 살짝 긁혔을 가능성도 있어요. 입안 점막은 얇아서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합니다.지금 피맛이 없어졌다면 자연스럽게 회복된 거라 그냥 두셔도 됩니다. 오늘은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고, 미지근한 물 마시는 정도면 충분해요.다만 피맛이 다시 나거나 따끔거림이 지속되거나, 입천장에 하얀 점이나 궤양이 보인다면 그때는 구강내과나 이비인후과에서 확인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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