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붉은색 뾰루지가 계속나요...
사진상으로는 작은 붉은 구진들이 모낭(털구멍) 중심으로 올라온 모습이 보입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경미한 모낭염 또는 모공각화증(닭살 피부)에 염증이 살짝 동반된 상태입니다. 벌레물림처럼 크게 붓거나 중심에 물린 자국이 뚜렷한 형태는 현재로서는 두드러져 보이지 않습니다.특히 팔 바깥쪽에 모공이 점처럼 균일하게 보이는 부분은 모공각화증 소견과 비슷합니다. 여기에 땀, 마찰, 면도, 건조, 꽉 끼는 옷, 운동 후 자극 등이 겹치면 일부가 빨갛고 단단한 뾰루지처럼 염증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고름이 없고 단단하게 만져진다는 점도 이런 양상과 비교적 맞습니다.우선은 손으로 짜거나 긁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샤워 후 보습제를 꾸준히 바르고, 때 밀기나 스크럽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디워시를 너무 강하게 사용하는 것도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땀이 많이 났다면 바로 씻고 옷을 갈아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만약 점점 개수가 늘어나거나, 통증·고름·가려움이 심해지거나, 가슴·등까지 퍼진다면 세균성 모낭염이나 다른 피부질환 가능성도 있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뜨거운 온수욕 후 심해지거나 매우 가렵다면 말라세지아 모낭염 같은 경우도 감별합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급하게 위험해 보이는 병변이나 전형적인 대상포진·심한 감염 소견은 뚜렷하지는 않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새끼발톱이 두꺼운데 왜이런걸까요?
발레를 오래 하거나 토슈즈를 자주 신는 분들에서는 새끼발톱이 두꺼워지는 경우가 꽤 흔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반복적인 압박과 미세외상입니다. 토슈즈 안에서 새끼발가락이 계속 눌리고 마찰되면 발톱이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두꺼워지고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특히 새끼발톱은 원래 작고 휘어진 형태가 많아서 압력을 더 쉽게 받습니다. 반복되면 발톱 아래 각질이 쌓이고, 색이 누렇게 변하거나 울퉁불퉁해지기도 합니다. 통증은 신발 압박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두꺼워진 발톱이 모두 단순 압박 때문만은 아닙니다. 무좀(조갑진균증)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무좀인 경우는 발톱이 노랗거나 하얗게 변하고, 부스러지거나 들뜨는 양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레 전공생처럼 특정 부위만 반복적으로 눌리는 경우는 외상성 변화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관리로는 우선 토슈즈 압박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패드나 테이핑으로 압력을 분산시키고, 너무 작은 슈즈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은 너무 짧게 깎지 말고 일자로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두꺼운 부분을 억지로 뜯거나 과하게 갈아내면 오히려 통증과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이미 통증이 있다면 피부과나 정형외과, 족부 진료를 받아 발톱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면 발톱 일부를 얇게 정리하거나, 무좀 검사(KOH 검사)를 해볼 수도 있습니다. 반복 압박이 계속되면 발톱 변형이 오래 남는 경우도 있어서 조기에 관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목감기걸렸을때 어떤음식을 먹어야하나요
목감기나 인후염이 있을 때는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삼키기 편한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는 “찬 음식이 무조건 나쁘다” 또는 “뜨거운 음식이 무조건 좋다”기보다는, 본인이 덜 아프고 편하게 느껴지는 온도가 중요합니다.목이 화끈거리고 붓는 느낌이 강하면 차갑거나 미지근한 음식이 통증을 줄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차갑지 않은 요거트, 미지근한 물 등이 잠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몸살 느낌이 있고 목이 건조하게 칼칼한 경우에는 따뜻한 국물, 미음, 차 종류가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너무 뜨거운 국물은 오히려 점막을 자극해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뜨끈한 정도”는 괜찮지만 입천장이 데일 정도의 온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부드럽고 수분이 많은 것이 좋고, 죽·계란찜·두부·바나나 같은 음식이 비교적 무난합니다.반대로 술, 담배, 맵고 짠 음식, 튀김류, 과하게 뜨거운 음식은 목 점막을 자극해 기침과 통증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페인을 과하게 마시면 건조감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다만 “목 안에 누런 고름처럼 보인다”는 부분은 단순 감기보다는 세균성 편도염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고열, 심한 삼킴통증, 입 냄새, 목 림프절 통증이 동반되면 편도염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진료 후 항생제가 필요한 상황도 있습니다.호흡이 답답하거나, 침 삼키기 어려울 정도로 붓거나, 38도 이상의 열이 지속되거나, 한쪽만 심하게 아픈 경우에는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다리 쥐가 나는 이유 알고싶어 밤에 쥐가나
밤에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흔한 증상이지만, 반복된다면 원인을 한번 점검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 피로와 혈액순환 저하입니다. 낮 동안 오래 서 있었거나 많이 걸은 날, 운동 후, 수분 섭취가 부족했던 날에 잘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종아리 근육에서 많이 발생합니다.50대 이후에는 근육량 감소와 혈관 탄력 저하 때문에 야간 근육경련이 더 흔해집니다. 잠자는 동안 다리 자세가 오래 유지되면서 종아리 근육이 짧아져 갑자기 경련이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추운 환경이나 에어컨 바람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또 하나 흔한 원인은 전해질 불균형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면 마그네슘·칼륨·칼슘 균형이 흔들리면서 경련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검사상 심한 결핍이 발견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고혈압약 중 일부 이뇨제 계열은 전해질 변화 때문에 쥐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현재 드시는 혈압약 종류에 따라 관련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허리디스크, 말초신경 문제, 하지정맥류, 혈관질환이 있을 때도 야간 쥐가 반복되기도 합니다.예방에는 자기 전 종아리 스트레칭이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벽 밀기 자세로 종아리를 천천히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30초 정도 반복하거나,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기는 동작이 도움이 됩니다. 수분 섭취를 너무 제한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만 심부전이나 신장질환으로 수분 제한 중이면 담당의와 상의가 필요합니다.쥐가 났을 때는 발끝을 몸 방향으로 천천히 당기고, 종아리를 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갑자기 벌떡 일어나면 오히려 더 아플 수 있습니다. 온찜질이나 가벼운 마사지도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됩니다.다만 한쪽 다리만 반복적으로 심하거나, 붓기·열감·보행장애·근력저하가 동반되거나, 낮에도 자주 경련이 생긴다면 혈관·신경 문제 감별이 필요할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오십견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오십견은 의학적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부르며, 어깨 관절을 감싸는 막에 염증과 섬유화가 생기면서 관절이 굳는 질환입니다. 50대 전후에서 흔해 흔히 “오십견”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40대에서 60대 사이에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여성, 당뇨병 환자, 갑상선질환 환자에서 더 흔합니다.대표 증상은 어깨 통증과 운동 제한입니다. 처음에는 밤에 욱신거리는 통증이 심하고, 옆으로 돌아눕기 힘들며 옷 입기·머리 감기·브래지어 잠그기 같은 동작이 어려워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통증은 조금 줄어도 어깨가 굳어 팔이 잘 안 올라가고 뒤로 돌리기 힘들어집니다. 특징은 “남이 움직여줘도” 잘 안 움직인다는 점입니다.보통 진행은 3단계로 나뉩니다. 초기 염증기에는 통증이 심하고, 이후 동결기에는 어깨가 굳으며, 회복기에는 서서히 움직임이 좋아집니다. 전체 경과는 수개월에서 2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진단은 주로 진찰로 하며, 필요 시 X-ray나 자기공명영상(MRI)으로 회전근개파열·석회성건염·관절염 등을 감별합니다. 특히 팔 힘이 심하게 빠지거나 특정 각도에서만 심한 통증이 있다면 다른 질환 가능성도 봐야 합니다.치료는 통증 조절과 관절 운동 회복이 핵심입니다. 초기에는 무리한 운동보다 통증을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물리치료, 온찜질이 흔히 사용되며, 통증이 심하면 관절강 내 스테로이드 주사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관절 팽창술이나 초음파 유도 주사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운동은 “억지로 강하게” 하는 것보다 꾸준히 부드럽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으로 벽 짚고 손가락 기어올리기, 막대 잡고 양팔 들어올리기, 진자운동 같은 스트레칭이 많이 권장됩니다. 통증이 심한데 참고 무리하게 하면 오히려 염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마사지의 경우 목·승모근 주변 긴장을 풀어주는 정도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어깨를 강하게 누르거나 억지로 꺾는 방식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민간요법 형태의 강한 교정은 염증 악화나 회전근개 손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후유증으로는 어깨 운동 범위 제한이 일부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운동을 전혀 하지 않으면 팔이 끝까지 안 올라가는 상태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다만 대부분은 적절한 치료와 재활을 하면 일상생활 가능한 수준까지 회복됩니다.미국정형외과학회(AAOS),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도 초기 통증 조절과 단계적 운동치료를 가장 중요한 기본 치료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자폐아아이의 공격적성향어찌해야할까여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에서 자해나 타인 공격 행동은 생각보다 드물지 않습니다. 다만 단순히 “버릇” 문제로 보기보다는, 아이가 감각 과부하·의사소통 어려움·불안·통증·환경 변화 등을 견디지 못해 행동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말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일수록 때리기, 소리 지르기, 머리 박기 같은 방식으로 반응하기도 합니다.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 심해지는지” 패턴을 찾는 것입니다. 시끄러운 장소, 갑작스러운 일정 변화, 피곤함, 배고픔, 특정 사람 접촉, 스마트폰 중단, 잠 부족 같은 유발 요인이 있는지 기록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해와 공격 행동은 이유 없이 갑자기 생기는 경우보다 특정 상황에서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행동이 시작될 때 큰 소리로 혼내거나 강하게 제압하면 오히려 흥분이 더 커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자극을 줄이고, 주변 위험물 치우고, 짧고 단순한 말로 안정시키는 접근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흥분 직전에 보이는 신호—귀 막기, 안절부절, 반복행동 증가, 얼굴 긴장—를 빨리 알아차리는 것도 중요합니다.현재 약을 먹고 있는데도 힘들 정도라면 약 조정이 필요한 상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폐아동의 공격성·자해 행동에는 항정신병계열 약물(예: 리스페리돈, 아리피프라졸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용량이나 약 종류가 맞지 않으면 효과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수면 문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불안장애가 같이 있으면 행동 문제가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또 하나 중요한 부분은 부모 소진입니다. 실제로 공격 행동이 반복되면 보호자가 우울·불안·수면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 버티기보다 소아정신건강의학과, 발달센터, 행동치료팀과 같이 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필요합니다. 특히 최근 들어 공격 대상이 자기 자신에서 타인으로 확대되고 있다면 진료를 앞당겨 다시 평가받는 것이 좋겠습니다.미국정신의학회(APA), 미국소아과학회(AAP)에서도 자폐아동 공격성은 “약물만”이 아니라 행동분석, 환경조절, 보호자 교육을 같이 해야 효과가 좋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블루라이트 안경의 효과가 뭔가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스마트폰, 컴퓨터, LED 조명에서 나오는 청색광 일부를 줄여주는 렌즈입니다. 다만 광고처럼 시력을 보호하거나 눈 건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수준의 효과가 명확하게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현재까지는 “눈 피로 감소”와 “야간 수면 리듬 보조” 정도가 가장 현실적인 기대 효과로 여겨집니다.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황은 밤에 불을 끄고 휴대폰을 오래 보거나, 하루 종일 모니터 작업을 하는 경우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화면이 덜 눈부시고 부드럽게 느껴져 눈의 피로감이나 두통이 줄었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 밤 늦게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블루라이트가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잠드는 시간을 늦출 수 있는데, 차단 안경이나 야간모드가 수면에 약간 도움되는 경우는 있습니다.반면 “망막 손상 예방”, “시력 저하 방지”, “근시 예방” 같은 효과는 현재 근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일반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양은 태양광보다 훨씬 약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블루라이트 자체보다 가까운 화면을 오래 응시하면서 눈 깜빡임이 줄고 눈이 건조해지는 것이 피로의 더 큰 원인으로 봅니다.그래서 일상에서는 블루라이트 안경보다도 화면 밝기를 낮추고, 어두운 곳에서 밝은 휴대폰을 오래 보지 않으며, 20분마다 먼 곳을 보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눈이 쉽게 건조한 분들은 인공눈물 사용이 체감 효과가 더 큰 경우도 많습니다. 미국안과학회도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필수로 권고하지는 않고, 디지털 눈 피로 관리와 수면 습관 개선을 더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중턱, 볼살 어떻게 없애나요???
20대 여성에서 말하는 “이중턱”은 실제 지방 문제인 경우도 있지만, 턱밑 근육·자세·골격 구조가 같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체중이 많이 늘지 않았는데도 턱선이 흐려졌다면 단순 지방만의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먼저 원인을 나누면 보통 1) 턱밑 지방 축적, 2) 피부 탄력 저하, 3) 턱이 짧거나 후퇴된 골격, 4) 거북목·고개 숙이는 자세 문제가 흔합니다. 원인에 따라 효과 좋은 시술이 달라집니다.릴스에서 본 “이중턱 근육묶기”는 보통 턱밑근육(광경근)이나 처진 조직을 조여주는 계열 이야기인데, 통증이 꽤 있는 편이고 붓기·당김·이물감이 며칠에서 수주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효과 자체는 있는 편이지만, 얼굴형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시술은 아닙니다. 특히 지방량이 많지 않은데 무리하게 하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도 있습니다.덜 아프면서 비교적 많이 하는 방법은 다음 정도입니다.지방이 원인이면 윤곽주사나 지방분해주사를 먼저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복이 빠르고 비교적 부담은 적지만, 드라마틱한 변화보다는 “조금 정리되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반복 시술이 필요한 경우도 흔합니다.초음파 리프팅이나 고주파 리프팅은 피부 탄력 개선과 턱선 정리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울쎄라, 슈링크, 써마지 계열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통증은 개인차가 크고, 울쎄라는 통증 호소가 상대적으로 있는 편입니다. 슈링크는 비교적 견디는 분들이 많습니다. 효과는 피부 처짐형 이중턱에서 더 좋습니다.지방이 확실히 많다면 지방흡입이 가장 확실한 축에 들어갑니다. 실제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 대신 멍·붓기·압박밴드 착용이 필요하고, 의료진 숙련도 차이가 큽니다. 과하게 빼면 볼 꺼짐이나 피부 울퉁불퉁함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반대로 턱이 작거나 뒤로 들어간 얼굴형이면, 턱끝 필러나 턱끝 전진 효과만으로도 이중턱이 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지방을 빼는 것보다 얼굴 비율 교정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생활습관도 영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볼 때 고개 숙이는 습관, 혀 위치가 낮은 습관, 체중 증가, 수면 부족은 턱밑 부종과 턱선 흐림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체지방이 조금만 늘어도 얼굴부터 티 나는 체형에서는 체중 2에서 3kg 변화만으로도 차이가 꽤 납니다.현실적으로는 피부과·성형외과에서 “지방형인지, 처짐형인지, 골격형인지” 먼저 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걸 잘못 판단하면 돈은 많이 쓰고 만족도는 낮아집니다.
평가
응원하기
혹시 제 친구 몇살까지 살 수 있을까요??
몇 살까지 살지는 신도 모릅니다. 그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고요.다만 지금 이 결과지에서 눈에 걸리는 건 분명히 있습니다.ALT가 52 U/L로 올라와 있습니다. 아직 심각한 수치는 아니지만, 16살짜리 남자아이 간 수치가 이미 정상 상한선을 넘기 시작했다는 건 지방간이 진행 중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공복혈당 97도 아슬아슬합니다. 100을 넘으면 공식적으로 공복혈당장애 구간이거든요. 허리둘레 95cm는 한국인 남성 대사증후군 기준인 90cm를 이미 넘었습니다.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은 지금은 정상입니다. 그런데 이게 함정이에요. 건강해서가 아니라 아직 젊어서 버티고 있는 겁니다. 이 상태로 20대, 30대를 보내면 그 수치들이 하나씩 무너집니다. 지방간은 간경변이나 당뇨로 이어질 수 있고, 복부비만은 심혈관 질환의 독립적인 위험인자입니다."몇 살까지 사냐"보다 더 현실적인 질문은 이겁니다. "몇 살부터 약을 달고 살게 되냐." 지금 추세라면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이면 당뇨약이나 고지혈증약 처방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게 시작되면 평생입니다.친구분이 운동을 말로만 한다고 하셨는데, 사실 이 나이에 체중 감량보다 중요한 건 더 찌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극적으로 빼려 하기보다, 하루 30분 걷기와 야식 끊기부터 시작하는 게 현실적으로 훨씬 효과적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파마 빨리 풀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오늘
파마 직후에는 48시간 정도가 고비입니다. 이 시간 동안 모발 내 disulfide bond가 완전히 재결합되는 과정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 이 시기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웨이브 강도가 꽤 달라집니다.오늘 당장 할 수 있는 건 샴푸를 참는 것입니다. 최소 48시간, 이상적으로는 72시간까지는 머리를 감지 않는 쪽이 좋습니다. 감아버리면 웨이브가 고정되기 전에 흐트러지거나 모양이 불균일해질 수 있거든요.웨이브를 빠르게 풀고 싶다면, 샴푸 가능한 날부터 다음 순서로 해보세요.첫째, 트리트먼트나 헤어 마스크를 일반보다 두껍게 바르고 10분 이상 두었다가 헹굽니다. 수분이 과도하게 공급되면 웨이브 구조가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둘째, 드라이어로 빗으로 당기면서 아래로 펴주는 방식으로 말립니다. 강하게 당기기보다 꾸준히 반복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브러시는 패들 브러시 계열이 낫습니다.셋째, 오일이나 세럼류를 드라이 전에 발라두면 열로 인한 손상을 줄이면서 동시에 웨이브를 다소 눌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하는 방법으로는, 억지로 펴려 하기보다 젖은 상태에서 손으로 웨이브 방향을 정돈하고 자연 건조하는 것만으로도 처음보다 훨씬 부드러운 웨이브로 정착됩니다. 컬 크림을 소량 써서 뭉치는 느낌 없이 웨이브를 정리하면 40대 여성분께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무게감이 생깁니다.보통 2주에서 4주 사이에 자연스럽게 정착되니, 그 전에 너무 인위적으로 건드리면 오히려 손상만 남는 경우가 있어 주의하시길 권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