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혈관폐쇄가 일어났는대 어떤관리가 필요할까요?
망막혈관폐쇄는 병태생리상 망막 정맥 또는 동맥이 막히면서 해당 영역의 허혈과 부종이 발생하고, 결과적으로 시야결손이나 시력저하로 이어지는 질환입니다. 30대에서 기저질환 없이 발생한 경우는 비교적 드물기 때문에 단순 안과적 문제로 보기보다 전신적 위험인자 평가가 중요합니다. 특히 망막정맥폐쇄의 경우 미세혈관 내 혈류정체와 혈액 점도 증가가 관여하고, 동맥폐쇄는 색전이나 혈전이 주요 기전입니다.우선 관리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안과적 합병증 관리입니다. 황반부종이 동반된 경우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 치료가 표준적으로 시행되며, 필요시 스테로이드 주사나 레이저 치료가 병행됩니다. 신생혈관 발생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이는 유리체출혈이나 신생혈관녹내장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초기 3개월에서 6개월 동안은 비교적 촘촘한 경과관찰이 필요합니다.둘째, 원인 평가 및 재발 예방입니다. 당뇨나 고혈압이 없더라도 다음과 같은 항목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혈액응고 이상(단백질 C/S 결핍, 항인지질항체증후군), 고호모시스테인혈증, 고지혈증, 흡연 여부, 탈수 상태, 경구피임약이나 호르몬 사용 여부 등이 포함됩니다. 젊은 연령에서는 특히 혈전성 소인이 발견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 혈액검사를 통한 평가가 필요합니다.생활 관리 측면에서는 혈관 위험요인 최소화가 핵심입니다. 금연은 필수이며,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여 혈액 점도를 낮추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미세혈관 순환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탈수 상태나 과도한 음주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예후는 폐쇄 유형과 초기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르며, 이미 발생한 시야결손은 완전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황반부종 조절과 합병증 예방을 통해 추가적인 시력 저하는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습니다.참고로, 미국안과학회(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및 유럽망막학회 가이드라인에서도 젊은 환자의 망막혈관폐쇄에서는 전신적 혈전 위험 평가를 권고하고 있으며,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치료가 황반부종의 1차 치료로 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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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증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대설증은 혀 조직의 비정상적 비대 또는 상대적 구강 공간 부족으로 인해 혀가 과도하게 커 보이거나 기능적 문제를 유발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단순히 혀가 커 보이는 경우와 달리, 실제로 기도 협착, 발음 장애, 연하 장애, 수면 중 무호흡 등이 동반된다면 치료 대상이 됩니다.병태생리적으로는 선천적 원인(예: 림프관종, 혈관종, 유전질환)과 후천적 원인(비만, 갑상선기능저하증, 아밀로이드증 등)이 있으며, 일부는 구조적으로 턱이나 구강 공간이 좁아 상대적으로 혀가 커 보이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진짜 혀 비대”인지 “구강 구조 문제”인지 감별이 중요합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기도 협착 여부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입안이 꽉 차고 숨쉬기 불편하다면 단순 미용 문제가 아니라 기능적 문제로 접근해야 하며, 특히 수면무호흡증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수면다원검사와 상기도 평가가 필요합니다.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내과적 원인이 있다면 먼저 교정이 우선입니다. 구조적 문제로 기능장애가 명확한 경우에는 설축소술(혀 축소 수술)이 고려됩니다. 이 수술은 단순 절제가 아니라, 혀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부피를 줄이는 고난도 수술이며, 출혈·부종·기도 문제 등의 합병증 관리가 중요합니다.국내에서는 다음과 같은 진료과에서 접근합니다.이비인후과(특히 수면무호흡 및 두경부 전문) 또는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시행하며, 상급종합병원에서 평가 및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의 이비인후과 또는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진료가 가능합니다.정리하면, 단순히 혀가 큰 느낌만으로 바로 수술을 고려하기보다는 기도 협착 여부, 수면무호흡 동반 여부, 턱 구조 등을 포함한 종합 평가가 선행되어야 하며, 그 결과에 따라 수술 적응증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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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자국 회복용 의료용 실리콘 시트 추천해주세요
지금 말씀하신 흉터는 수술 후 1년이 지났고, 특히 아랫배로 갈수록 딱딱하게 튀어나오고 색이 진해졌다면 단순한 자국보다 비후성 반흔 가능성을 먼저 생각합니다. 이 경우 실리콘 시트는 가장 무난하게 먼저 써볼 수 있는 보존적 치료입니다. 다만 이미 1년 지난 흉터를 “완전히 지우는” 수준까지 기대하기는 어렵고, 목표는 두께·붉은기·가려움·땅김을 줄이고 더 도드라지는 것을 억제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실리콘 시트는 닫힌 상처, 즉 피부가 완전히 아문 흉터에 사용하며, 두께와 색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근거가 꾸준히 보고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의료용 실리콘 기반 시트”인지입니다. 실제로 핵심 성분은 실리콘 자체이고, 다른 부가 성분이 많이 들어갔다고 효과가 확실히 더 좋아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얇고 유연해서 복부 굴곡을 잘 따라가고, 떼어낼 때 자극이 적고, 긴 절개선을 덮을 수 있게 크기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 실사용 면에서 유리합니다. 대표적으로 시카케어는 잘라서 이어 붙이기 쉬운 편이고, 메피폼은 얇고 유연하며 제거 자극을 줄이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ScarAway 계열도 사용법이 단순한 편입니다. 투명형과 반투명 누드색의 차이는 대개 미용적 차이와 착용감 차이입니다. 효과의 본질은 실리콘 접촉과 밀착 유지에 있으므로, 색 자체가 치료 효과를 크게 바꾸지는 않습니다. 투명형은 흉터 상태를 보기가 쉽고, 누드색이나 반투명형은 덜 눈에 띄는 장점이 있습니다. 복부처럼 마찰이 많은 부위에서는 색보다 접착 유지력, 유연성, 두께가 더 중요합니다. 피부가 예민하면 너무 강하게 붙는 제품보다 부드럽고 재부착 가능한 제품이 낫습니다. 사용법은 피부를 씻고 완전히 말린 뒤 흉터를 덮도록 붙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처음에는 하루 4시간에서 8시간 정도로 시작해서 자극이 없으면 12시간 이상, 가능하면 하루 대부분 시간까지 늘리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치료 기간은 최소 2개월에서 3개월, 실제로는 더 길게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품에 따라 매일 떼서 시트와 피부를 세척하는 방식도 있고, 며칠 연속 부착 후 교체하는 방식도 있어 설명서를 같이 보셔야 합니다. 상처가 다시 벌어졌거나 진물, 감염, 심한 발진이 있으면 쓰면 안 됩니다. 선생님 경우처럼 명치부터 하복부까지 길고, 하복부 쪽이 단단하고 더 튀어나온 흉터라면 작은 정사각형 시트 여러 장보다 “길게 잘라 쓰는 롤형 또는 큰 시트형”이 실용적입니다. 추천 우선순위는 첫째, 긴 흉터에 맞춰 재단 가능한 의료용 실리콘 시트, 둘째, 복부 움직임에 따라 잘 뜨지 않는 얇고 유연한 타입, 셋째, 피부 자극이 적은 제품입니다. 비용은 일반적으로 길이와 교체 주기에 따라 차이가 크며, 대형 브랜드 제품일수록 더 비싼 편입니다. 다만 아주 고가라고 반드시 효과가 더 좋은 것은 아니고, 실제로는 “꾸준히 오래 붙일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다만 지금처럼 “딱딱하게 튀어나오고 색이 진한” 상태가 뚜렷하면 실리콘 시트만으로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통증, 가려움, 당김이 있거나 계속 솟아오르면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반흔 평가를 받아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스테로이드 주사, 레이저, 압박요법, 병합 치료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제품만 간단히 정리하면, 긴 복부 수술 흉터에는 시카케어나 메피폼처럼 의료용 실리콘 시트 계열을 우선 보시면 되고, 피부가 민감하면 얇고 부드러운 쪽, 흉터가 매우 길면 잘라 쓰기 쉬운 쪽이 낫습니다. 실리콘 겔도 대안이지만, 복부처럼 길고 튀어나온 흉터는 시트가 밀착 유지 면에서 더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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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이나 상처흉터를 지우는 방법이 있나요?
오래된 화상이나 외상 흉터는 완전히 “제거”보다는 “개선”의 개념으로 접근합니다. 흉터는 진피 구조가 이미 변형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 피부로 100% 복원되는 것은 현재 의학적으로 제한적이며, 치료 목표는 색, 두께, 질감의 개선입니다.흉터는 형태에 따라 치료 전략이 달라집니다. 비후성 흉터나 켈로이드는 섬유조직이 과도하게 증식된 상태로, 스테로이드 주사(트리암시놀론), 레이저 치료, 압박요법, 경우에 따라 수술적 절제 후 재발 억제 치료를 병행합니다. 반대로 함몰 흉터는 프락셔널 레이저, 미세침 치료, 필러 주입 등을 사용하여 피부 재생을 유도합니다. 색소가 남은 흉터는 색소 레이저로 개선을 시도합니다. 화상 흉터는 범위와 깊이에 따라 피부이식이나 레이저 병합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치료 기간은 흉터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레이저 치료 기준으로 1회로 끝나는 경우는 드물고, 3회에서 10회 이상 반복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간격은 보통 3주에서 6주 간격으로 진행되므로 전체 치료 기간은 수개월에서 1년 이상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 회복 기간이 추가됩니다.비용은 병변 범위와 치료 종류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레이저는 1회당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 수준이며, 넓은 화상 흉터나 복합 치료가 필요한 경우 총 비용이 수백만 원 이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켈로이드 주사 치료는 비교적 저렴하지만 반복이 필요합니다. 수술적 치료는 병원과 범위에 따라 비용 편차가 큽니다.통증은 치료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레이저 치료나 주사는 따끔거림 또는 화끈거림 정도이며, 국소마취 연고를 사용하면 대부분 견딜 수 있는 수준입니다. 수술은 국소 또는 전신마취 하에 시행하므로 시술 중 통증은 없고, 이후 회복 과정에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오래된 흉터는 완전 제거보다는 눈에 덜 띄게 만드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이며, 흉터 유형에 맞춘 복합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계획은 실제 병변의 형태(비후성, 켈로이드, 함몰, 색소)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피부과 또는 성형외과에서 직접 평가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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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곤지름이나 다른 성병일까요..?
색소 침착이 동반된 모낭염으로 보입니다. 사진상 병변은 전형적인 곤지름(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형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곤지름은 보통 피부색 또는 회색빛의 사마귀 모양으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여러 개가 군집하는 양상이 흔합니다. 현재 보이는 병변은 단일 병변이며 색이 어둡고, 표면이 비교적 매끈하고 중심부 색소가 있는 형태라서 양상이 다릅니다.임상적으로 더 가능성이 있는 것은 다음입니다. 첫째, 모낭염 또는 초기 염증성 병변입니다. 통증이 약간 있고 2일 이내 발생했다는 점은 염증성 변화와 더 부합합니다. 둘째, 작은 혈관성 병변이나 색소성 병변(점, 혈관종 등)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있던 검은 점과 별도로 새로 생겼다면 염증 후 색소침착 또는 작은 혈관 변화일 수 있습니다.성병 가능성 관점에서 보면, 곤지름은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커지며 통증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르페스는 통증이 뚜렷하고 수포나 궤양 형태를 보이는데 현재 모습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정보만으로는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경우, 주변으로 여러 개 생기는 경우, 출혈이나 궤양이 생기는 경우,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색이 더 진해지는 경우입니다. 진료는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압박하거나 짜는 행동은 피하고, 마찰 줄이는 정도로 경과 관찰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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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엇일까?? 쥐젖인지 곤지름인지..
사진상 병변은 표면이 비교적 매끈하고 둥글게 솟아 있으며, 단일 병변 형태입니다. 색은 피부색에서 약간 희끄무레하게 보이고, 중심부에 약간 각질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고 서서히 커진 양상이라는 점도 참고됩니다.형태만 기준으로 보면 전형적인 곤지름(인유두종바이러스 사마귀)보다는 쥐젖(연성섬유종) 또는 모낭/피지 관련 병변 쪽이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곤지름은 보통 여러 개가 군집을 이루고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꽃양배추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현재 병변은 단일, 매끈, 둥근 형태라 전형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다만 초기 곤지름이 단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어 완전히 배제는 어렵습니다.또 하나 고려할 수 있는 것은 모낭염이나 피지낭종 초기 형태입니다. 특히 털이 있는 부위이고, 중심이 약간 하얗게 보이는 점은 이런 가능성도 있습니다.정리하면 쥐젖 가능성: 있음, 곤지름 가능성: 낮지만 완전 배제 불가, 모낭/피지 병변: 함께 고려 필요진료는 산부인과 또는 피부과 모두 가능합니다. 외음부 병변이므로 산부인과가 접근성이 좋고, 피부과도 정확한 감별에 충분합니다. 필요시 확대경(dermoscopy)이나 간단한 조직검사로 확진합니다.지금 상태에서는 억지로 짜거나 제거 시도는 피하시고, 크기 증가, 개수 증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변화가 있는지 관찰하시고, 가능하면 외래에서 한 번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특히 2~4주 내에 크기 변화가 계속되거나 비슷한 병변이 추가로 생기면 곤지름 가능성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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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살 티눈제거는 어찌해야 합니까?
굳은살과 티눈은 병태생리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이 우선입니다. 굳은살은 반복적인 마찰과 압력으로 각질이 넓게 두꺼워진 상태이고, 티눈은 중심에 단단한 핵(core)이 형성되어 국소적으로 깊이 파고들며 통증을 유발합니다. 특히 티눈은 중심부 압통이 특징적이며, 단순히 표면을 깎는 방식으로는 핵이 남아 재발합니다.현재처럼 손톱깎이로 반복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은 각질층만 일시적으로 줄이는 수준이라 재발이 흔하고, 피부 손상 및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 압력을 줄이는 것과 병변 자체를 제거하는 두 축으로 접근합니다. 우선 신발이 좁거나 특정 부위에 압력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아, 발볼 여유 있는 신발, 깔창(압력 분산용), 보호 패드 사용이 중요합니다.병변 제거는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초기 또는 경증은 살리실산 성분 각질용해제(일반의약품)를 일정 기간 적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정상 피부 손상을 피하기 위해 병변 부위만 정확히 적용해야 합니다. 반복 재발하거나 통증이 뚜렷한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메스로 핵을 완전히 제거하거나, 냉동치료(액화질소), 레이저 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핵까지 제거해야 재발률이 낮습니다.또한 티눈과 혼동되는 질환으로 사마귀가 있습니다. 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표면이 거칠고 점상 출혈(검은 점)이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 접근이 다릅니다. 반복 재발하거나 통증 양상이 애매한 경우에는 감별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단순 절삭은 근본 치료가 아니며 압력 제거와 핵 제거가 핵심입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반복 재발하는 경우에는 자가 처치보다는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진단 후 제거 치료를 받는 것이 재발 방지 측면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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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위인가요…? 제가 평소에 정면을 바라볼땐 괜탆은디
해당 증상은 기술하신 양상만 보면 ‘사위(heterophoria)’ 범주, 그중에서도 내사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사위는 양안 융합이 유지될 때는 정렬이 정상처럼 보이지만, 초점을 풀거나 피로할 때 잠재된 편위가 드러나는 상태입니다. 반면 사시(tropia)는 항상 편위가 노출되어 외관상도 지속적으로 보이는 경우입니다.병태생리적으로 사위는 양안 융합을 담당하는 신경근 조절이 약해질 때 나타나며, 특히 초점(조절)과 융합이 동시에 이완되면 눈이 기본 위치(휴식 위치)로 돌아가면서 한쪽 눈이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이동합니다. 질문처럼 아래를 보면서 초점을 풀었을 때만 좌측 하방으로 시선이 흐른다면, 이는 ‘비융합 상태에서 드러나는 잠복 편위’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기존에 우안 2 prism diopter의 내사시 혹은 내사위 소견이 있었다면, 이는 매우 경미한 수준으로 일상에서는 대부분 보상됩니다. 다만 피로, 장시간 근거리 작업, 수면 부족 시 이러한 편위가 자각될 수 있습니다. 특히 “힘을 풀었을 때만 느껴진다”는 점은 사시보다는 사위에 더 부합합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다음입니다. 첫째, 정면 주시 시 복시(겹쳐 보임)가 있는지. 둘째, 눈의 피로, 두통, 집중력 저하가 동반되는지. 셋째, 편위가 점점 증가하거나 일상에서도 눈이 돌아가 보이는지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없다면 경과 관찰이 일반적입니다.진단은 교대가림검사(cover-uncover test, alternate cover test)와 프리즘 검사를 통해 사위인지 사시인지, 그리고 편위 정도를 정량화하여 판단합니다.치료는 증상이 없으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증상이 있다면 프리즘 안경, 시기능 훈련(vergence therapy), 드물게는 수술까지 고려합니다. 다만 2 prism diopter 수준은 치료 대상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정리하면, 현재 설명으로는 내사시라기보다는 내사위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생리적 범위 내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복시나 피로 증상이 동반되면 안과에서 정밀 사시검사를 권합니다.참고:Kanski's Clinical Ophthalmology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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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에 이상이 생겨서 골치가아픕니다(사진주의)
설명하신 양상을 종합하면 현재 상태는 기질적 질환보다는 기능성 장질환,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우선 병태생리 측면에서 보면, 장 점막에서 점액(mucus)은 정상적으로도 분비됩니다. 다만 장운동이 불안정하거나 장 점막이 과민해지면 점액 분비가 증가하고, 변 표면에 흰색 점액 형태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염증성 장질환처럼 점막이 파괴된 상태가 아니라, 기능적 이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소견입니다.현재 기술하신 특징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주 이상 지속된 점액 변, 혈변 없음, 잔변감, 시간대에 따라 변 형태 변화(아침은 비교적 정상, 저녁은 무르고 뜨는 변), 식이 변화 이후 변 양상 변화. 이 조합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전형적인 임상 패턴과 상당히 일치합니다. 특히 “하루 내 변 형태가 변동”하는 점은 기능성 질환에서 흔하고, 염증성 장질환이나 종양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특징적입니다.“변이 뜨는 현상”은 지방변까지는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변이라면 기름막, 심한 악취, 변기 벽에 묻는 특징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단순한 장내 가스 증가나 장운동 변화로 인한 부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다만 감별이 필요한 상황도 분명히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체중 감소, 야간에도 설사 발생, 빈혈, 지속적인 복통, 점액이 점점 증가하거나 고름처럼 변하는 경우, 가족력(염증성 장질환 또는 대장암). 이런 경우에는 단순 IBS로 보기 어렵고, 대장내시경까지 고려합니다.치료 및 관리 측면에서는 식이와 장운동 안정이 핵심입니다. 채소 위주 식단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고, 오히려 과도한 섬유질은 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저포드맵 식이(low FODMAP diet)가 근거가 가장 확립되어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 카페인과 자극적인 음식 제한, 필요 시 장운동 조절제나 항경련제 사용이 표준 접근입니다.정리하면 현재 양상은 비교적 양성 경과로 보이며, 특히 혈변이 없다는 점은 중요한 안심 요소입니다. 다만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거나 양상이 변하면 대장내시경 포함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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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 무좀 사진 보시고 아시는 분은 답변 주세요..
사진상 발등에는 건조한 각질과 미세한 비늘 형태가 보이고, 발바닥에는 작은 수포가 일부 동반되어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각질형과 수포형이 혼합된 족부백선 가능성이 높습니다.현재 상태가 악화인지에 대해서는, 치료 초기에 각질이 더 도드라지거나 벗겨지는 양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는 진균이 제거되면서 피부가 탈락하는 과정일 수 있어 단순히 외형만으로 악화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바르는 항진균제 사용 후 2주에서 4주 사이에 이런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경구 항진균제는 일반적으로 최소 2주에서 4주 이상 복용 후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7일 정도로는 치료 반응을 판단하기에는 이른 시점입니다. 바르는 약 역시 증상이 좋아진 이후에도 일정 기간 유지해야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다만 수포가 지속적으로 새로 생기거나 범위가 넓어지는 경우, 가려움이나 통증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진행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므로 재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발을 건조하게 유지하지 못하거나 밀폐된 환경이 지속되면 치료 반응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사진만으로는 악화보다는 치료 과정 중 나타날 수 있는 변화로 보는 것이 타당하며, 최소 2주에서 3주 정도 경과를 더 지켜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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