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전단계 혈당 측정 횟수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현재 계획은 방향은 맞지만, 초기 평가 단계에서는 약간 부족한 구성입니다. 당뇨 전단계에서는 “평균값”보다 “식후 상승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일정 기간은 조금 더 촘촘하게 측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권장되는 기본 구조는 공복 혈당은 매일, 식후 혈당은 하루 한 끼가 아니라 가능하면 서로 다른 끼니를 포함해 주 4에서 7회 정도 확인하는 것입니다. 식후 2시간 혈당만 보시는 것도 의미는 있지만, 실제로는 식후 1시간에서 최고치를 찍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 1에서 2주 정도는 식후 1시간과 2시간을 같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떤 음식에서 혈당이 많이 오르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현재처럼 점심과 저녁을 격일로 번갈아 측정하는 방식은 장기 추적에는 괜찮지만, 초기에는 데이터가 부족해 패턴을 놓칠 수 있습니다. 최소 1에서 2주 정도는 공복 + 식후(가능하면 하루 1에서 2회, 서로 다른 식사)로 측정하여 개인 반응을 먼저 파악한 뒤, 이후에는 횟수를 줄여 유지 관리하는 방식이 적절합니다.목표 기준은 일반적으로 공복 혈당은 100 미만, 식후 2시간 혈당은 140 미만을 참고합니다. 다만 같은 음식에서도 개인별 변동이 있기 때문에 “어떤 음식에서 얼마나 상승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정리하면, 현재 계획은 유지하되 초기 1에서 2주 정도는 식후 측정 빈도를 조금 늘리고, 가능하면 식후 1시간 수치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더 정확한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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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당뇨 운동 관련하여 질문 남긴사람입니다.
정상체중에서 체중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은 이해되지만, 결론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제외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당뇨 전단계에서는 체중보다 인슐린 감수성 개선이 더 중요한 목표이며, 이는 유산소 운동이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보입니다. 체중이 빠지는 것은 “운동 자체”보다 에너지 섭취가 부족할 때 발생하므로, 운동을 유지하면서 섭취량을 약간 보완하는 방식이 맞습니다.현재처럼 식후 걷기만으로도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는 도움이 되지만, 공복 혈당과 당화혈색소 개선에는 중등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유산소를 빼기보다는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예를 들어 빠르게 걷기 수준으로 주 3에서 5회, 20에서 30분 정도만 확보해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달리기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체중 감소를 막기 위한 방법은 단순합니다. 운동 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함께 보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운동 후 일반 식사량을 유지하거나, 우유, 두유, 견과류, 단백질 식품 등을 소량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체중 감소 없이도 혈당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근력운동은 방향은 적절하지만, 현재는 하체 편중과 단일 패턴에 가까운 구성입니다. 런지, 푸쉬업 외에 당 대사 개선을 위해서는 등과 둔근을 포함한 전신 운동이 필요합니다. 스쿼트가 제한된다면 힙힌지 동작(예: 엉덩이 뒤로 빼는 동작), 브릿지, 밴드 로우 같은 등 운동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운동은 8에서 12회 반복 시 힘든 강도로 2에서 3세트, 주 2에서 3회가 적절합니다. 현재 횟수는 유지하되 “강도”를 조금 올리는 것이 핵심입니다.정리하면, 유산소는 빼는 것이 아니라 강도를 조절해 유지하는 것이 맞고, 체중 감소는 식사 보완으로 해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근력운동은 전신 위주로 구성 보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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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로 헬리코박터귬 약 멋어되나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보리차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약을 복용하는 것은 큰 문제는 없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은 물로 복용하는 것입니다.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는 보통 위산억제제와 항생제를 함께 쓰는 방식인데, 일부 항생제는 음식이나 음료 성분에 의해 흡수율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리차는 카페인이 없고 자극이 적어 큰 상호작용이 보고된 것은 없지만, 미세하게라도 약물 흡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또 하나 고려할 점은 위 상태입니다. 제균 치료 중에는 위 점막이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물이 아닌 다른 음료를 같이 복용할 경우 속쓰림이나 불편감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정리하면, 보리차로 복용해도 약효가 크게 떨어질 가능성은 낮지만, 치료 성공률이 중요한 치료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물로 복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항생제는 일정한 혈중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복용 방법은 최대한 표준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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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다가 필터에 벌독이 뭍었는데 그냥 피우면 독이 퍼지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말씀하신 상황으로 벌독이 체내에 의미 있게 퍼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벌독은 주로 침(독침)을 통해 피부 깊숙이 주입될 때 문제가 됩니다. 단순히 필터나 손에 묻은 상태에서 입술에 닿거나 연기와 함께 흡입되는 정도로는 독성 단백질이 대부분 열과 연소 과정에서 변성되어 효과를 잃습니다. 경구로 소량 노출되더라도 위장관에서 분해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임상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실제로 벌에 쏘여 독이 주입된 경우, 다른 하나는 벌독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극히 소량에도 반응할 수 있지만, 이 경우도 대부분은 주사 형태로 체내에 들어갔을 때입니다. 단순 접촉이나 흡입으로 전신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따라서 현재 증상이 없다면 추가 조치는 필요 없습니다. 다만 입술, 구강 주변 가려움이나 붓기, 두드러기, 호흡곤란, 어지럼 등이 나타나면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으로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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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뼈 타박에 따른 조치 문의드립니다..!
현재 경과는 “단순 타박인지, 비골 골절이나 변형이 동반됐는지”를 구분하는 단계입니다. 초기 X-ray에서 명확한 골절이 없더라도, 코뼈는 미세 골절이나 변위가 X-ray에서 놓치는 경우가 있어 증상 지속 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압통이 계속되는지. 둘째, 외형 변화가 실제로 있는지. 셋째, 기능 문제, 즉 코막힘이나 호흡 불편이 생겼는지입니다. 말씀처럼 “전체가 한쪽으로 틀어진 느낌”이 있고 눌렀을 때 통증이 남아 있다면 단순 타박보다 경미한 골절이나 변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지금 시점에서는 이비인후과에서 재평가를 권합니다. 특히 CT는 미세 골절, 변위, 비중격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코뼈 골절은 발생 후 약 1주에서 2주 사이에 정복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외형 변형이 확인되면 비수술적 정복을 고려할 수 있는 기간이 제한적입니다.치료 측면에서는 현재는 추가 외상 방지와 압박 회피가 중요합니다. 코를 세게 풀거나 누르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냉찜질은 초기 2에서 3일 이후에는 효과가 제한적이며, 이후에는 자연 회복 단계입니다. 진통이 있을 경우 일반 진통제 사용은 가능합니다.즉, 단순 타박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과 부종이 서서히 호전됩니다. 그러나 외형 변화가 의심되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경과 관찰”보다는 CT 기반 평가가 필요합니다. 특히 코막힘, 코 모양 변화가 분명해지거나 통증이 1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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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단계 운동 강도, 횟수 등 문의 드립니다.
현재 상태에서 “운동이 도움이 되느냐”보다 “강도가 충분한가”가 핵심입니다. 당화혈색소 6.0은 생활습관 개입으로 충분히 되돌릴 수 있는 구간이지만, 현재 운동은 양은 있어도 혈당 개선에 필요한 강도와 구조가 부족한 편입니다.당뇨 전단계에서는 근육의 포도당 흡수 증가와 인슐린 감수성 개선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히 많이 움직이는 것보다 중등도 이상의 유산소와 규칙적인 근력운동이 필요합니다.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는 주당 최소 150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권고합니다. 중등도는 “말은 가능하지만 노래는 어려운 정도”의 숨참, 심박수 기준으로 최대심박수의 약 50에서 70 정도입니다. 식후 천천히 걷는 것은 혈당 급상승을 억제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는 강도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현재 식후 20에서 30분 걷는 습관은 유지하되, 속도를 분명히 올려야 합니다. 최소 빠르게 걷기 수준으로 10에서 20분 정도는 숨이 약간 찰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주 3에서 5회는 30분 이상 지속되는 유산소 운동을 추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가벼운 걷기만 계속하는 것보다 빠르게 걷기, 경사 걷기, 자전거, 가벼운 러닝 중 하나를 선택해 일정 강도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근력운동은 방향은 맞지만 구성 보완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하체 위주 단일 동작 반복에 가깝습니다. 당 대사 개선에는 큰 근육군을 사용하는 복합운동이 중요합니다. 스쿼트, 런지, 푸쉬업, 힙힌지 동작 등을 포함해 주 2에서 3회, 한 부위당 8에서 12회 반복이 힘든 강도로 2에서 3세트 진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단순 횟수 증가보다 “힘든 강도”가 중요합니다.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식후 가벼운 걷기는 유지, 별도의 중등도 이상 유산소를 주 150분 확보, 근력운동을 전신 위주로 주 2에서 3회 시행입니다. 현재처럼 저강도 활동만으로는 혈당 상승 억제는 가능하지만, 장기적인 인슐린 감수성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참고로 당뇨 예방 관련 근거는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WHO, ACSM 가이드라인에서 일관되게 위와 같은 운동량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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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 이런 게 생겼는데 이게 뭔가요
사진상으로는 겨드랑이 접히는 부위에 둥글거나 타원형의 붉은 반점이 여러 개 있고, 가장자리에 각질과 벗겨짐이 동반되어 보입니다. 허벅지 안쪽에도 비슷하게 생겼다가 커졌다면 곰팡이 감염, 즉 체부백선이나 완선 계열 가능성을 먼저 생각합니다. 접히는 부위에 생기고, 원형으로 번지며, 가장자리가 더 붉고 벗겨지는 양상일 때 흔합니다.다만 사진만으로 단정은 어렵습니다. 습진, 접촉피부염, 칸디다 감염, 세균 감염이 섞인 경우도 비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처럼 땀과 마찰이 많은 부위는 긁거나 때처럼 밀어내면 피부 장벽이 더 손상되어 병변이 커지고 진물이 나거나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병원은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한 달 전 허벅지 병변이 커졌고, 이번에는 겨드랑이에 새 병변이 여러 개 생겼으며 피부가 벗겨지고 있다면 피부과에서 진균 검사 후 항진균제 연고 또는 필요 시 먹는 약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단순 습진으로 생각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만 바르면 곰팡이 감염이 더 번지거나 모양이 흐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당장은 긁거나 벗겨내지 말고, 겨드랑이와 사타구니를 건조하게 유지하십시오. 땀 난 뒤에는 씻고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도, 데오드란트, 향 있는 바디제품은 잠시 중단하는 편이 좋습니다. 가려움이 심해도 임의로 강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기보다는 진료 전까지는 자극을 줄이는 정도로 관리하시는 게 낫습니다.붉은 부위가 빠르게 번지거나, 통증·열감·진물·고름이 생기거나, 겨드랑이 림프절이 아프게 붓거나, 발열이 있으면 단순 피부염보다 감염 가능성이 있어 더 빨리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현재 사진과 경과로는 자연히 없어지길 기다리기보다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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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까진 아니지만 어지럽증이 심할 경우 어떡해야 할까요
말씀하신 상태는 집에서 “혈압이 90에 60이라 괜찮은지”로 판단할 상황은 아닙니다. 90에 60 자체는 젊은 여성에서 정상 변이일 수 있지만, 80에 50대까지 떨어지고 실신 직전 어지럼, 전신 저림, 심한 호흡곤란, 심장이 터질 듯한 느낌, 설사, 인후통, 폐 CT 이상 소견, 항생제 복용 중이라는 점이 같이 있으면 응급실 또는 최소한 당일 재진료가 필요합니다. 저혈압은 절대 수치보다 “평소보다 갑자기 떨어졌는지”와 “뇌, 심장, 폐로 가는 혈류 저하 증상이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수축기 혈압이 20 mmHg만 떨어져도 어지럼이나 실신감이 생길 수 있고, 심한 저혈압은 감염, 탈수, 알레르기 반응, 심장 문제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하실 일은 누워서 다리를 올리고, 혼자 이동하지 말고, 물을 마실 수 있으면 조금씩 수분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다만 호흡곤란이 지속되거나, 흉통, 실신할 것 같은 느낌, 식은땀, 창백함, 의식이 멍함, 입술이나 손끝이 파래짐, 혈압 90에 60 미만이 반복됨, 맥박이 지속적으로 120 이상이거나 불규칙함, 고열 또는 오한이 있으면 119 또는 응급실이 맞습니다. 감염이 있는 상태에서 저혈압, 호흡곤란, 극심한 컨디션 저하가 동반되면 패혈증 가능성도 배제해야 합니다. 산소포화도가 정상이어도 호흡곤란이 “괜찮다”는 뜻은 아닙니다. 초기 폐렴, 간질성 폐질환, 흉막 자극, 과호흡, 빈혈, 심장 리듬 이상, 자율신경 이상에서는 안정 시 산소포화도가 정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폐 CT에서 “그물 같은 얼룩덜룩한 소견”이라고 들으셨다면 감염성 폐렴, 염증성 변화, 자가면역 관련 폐침범, 드물게 종양성 병변 등을 감별하는 방향 자체는 틀리지 않습니다. 다만 AI 검색 결과는 가능성 나열에 가깝고, 실제 판단은 CT의 정확한 패턴, 병변 위치, 혈액검사, 염증수치, 자가면역 항체, 폐기능 검사, 추적 CT 변화로 해야 합니다. 간질성 폐질환 계열은 호흡곤란, 마른기침, 피로, 영상 이상으로 발견될 수 있고, 자가면역 질환과도 연관될 수 있습니다. 폐와 혈압은 직접 연결되기도 하고 간접 연결되기도 합니다. 폐렴이나 폐 염증이 심하면 전신 염증 반응과 탈수, 식사량 감소, 설사로 혈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폐 자체 병변이 크지 않아도 불안, 통증, 호흡곤란으로 교감신경이 올라가면 혈압이 순간적으로 140까지 치솟고 심장이 두근거릴 수 있습니다. 또 지속적인 호흡곤란이 있으면 과호흡으로 손발 저림, 입 주변 저림, 근육 떨림, 어지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호흡으로 단정하면 위험합니다. 폐 병변과 감염이 이미 언급된 상태라면 먼저 감염 악화, 탈수, 전해질 이상, 빈혈, 심전도 이상, 폐색전증 가능성 등을 배제해야 합니다.특히 ANA 강양성이 있다면 자가면역 질환 자체 또는 자가면역 관련 폐침범 가능성을 담당의와 분명히 상의해야 합니다. 항생제를 먹고 있는데 인후통, 설사, 전신 악화가 생겼다면 단순 부작용일 수도 있지만 감염 진행, 약물 부작용, 탈수, 전해질 이상도 가능합니다. 오늘 상태가 “실신 직전”에 가깝다면 집에서 경과 관찰하기보다 응급실에서 혈압을 누운 자세와 선 자세로 재고, 산소포화도, 심전도, 흉부 진찰, 혈액검사, 전해질, 염증수치, 심장효소, 필요 시 흉부 영상 재평가를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정리하면, 90에 60이 항상 병적 저혈압은 아니지만 현재 증상 조합은 가볍게 볼 단계가 아닙니다. 산소포화도가 정상이어도 폐, 심장, 감염, 자율신경, 탈수 문제는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혼자 버티지 말고 당일 진료, 증상이 지속되면 응급실 기준으로 보시는 것이 보수적으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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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접지른 후 염증하고 붓기가 안빠집니다
두 달 전에 접질렀는데 아직 걷는 통증과 붓기가 남아 있다면 단순한 “가벼운 염좌”보다는 인대 손상 후 회복 지연, 힘줄 주변 염증, 관절 안쪽 염증, 연골 손상, 미세 골절, 만성 불안정성 등을 함께 봐야 합니다. 초음파에서 인대 부종과 힘줄 염증이 보였다면 염증 때문에 붓기가 오래 갈 수는 있습니다. 염증이 가라앉으면 붓기도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자동으로 다 빠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발목 염좌 후 붓기는 관절낭, 인대, 힘줄집 주변에 생긴 염증성 부종과 림프·정맥 순환 저하가 같이 작용합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발 전체가 붓는 것은 다리를 아래로 두면서 순환이 떨어져 더 붓는 양상일 수 있습니다. 거상해도 잘 빠지지 않고 딱딱한 붓기라면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서 조직이 뻣뻣해진 상태일 수 있고, 발목을 충분히 쓰지 못해 순환이 더 나빠진 경우도 있습니다.수술이 바로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발목 염좌나 힘줄 염증은 대부분 보존치료, 즉 보조기, 물리치료, 재활운동, 소염진통제, 활동 조절로 좋아집니다. 다만 두 달째 통증과 부종이 뚜렷하면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특히 걸을 때 통증이 계속되거나, 발목이 자주 꺾이는 느낌이 있거나, 특정 부위를 누르면 깊은 통증이 있거나, 붓기가 점점 심해지거나, 발등까지 지속적으로 붓는다면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는 인대와 힘줄은 잘 보지만 관절 안 연골 손상, 뼈멍, 미세 골절, 깊은 구조물 평가는 제한이 있습니다.지금 단계에서는 “염증만 빠지면 끝”이라고 보기보다, 염증이 왜 두 달째 남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재활치료 계획 없이 약이나 물리치료만 반복 중이라면 발목 안정화 운동, 종아리 근력, 균형감각 회복까지 포함한 재활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오래 쉬기만 하면 붓기는 줄어도 발목 기능 회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집에서는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발을 아래로 오래 두지 말고, 압박붕대나 발목 보호대를 사용하면서 무리한 걷기와 뛰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찜질은 통증과 열감이 있을 때, 온찜질은 뻣뻣함이 주된 경우에 더 맞습니다. 붓기가 심한 날에는 거상과 압박을 같이 해야 효과가 납니다. 다만 발이 차갑거나 창백해짐, 저림 악화, 종아리 통증과 한쪽 다리 전체 부종, 숨참이 동반되면 혈전 등 다른 문제도 배제해야 하므로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염증이 좋아지면 붓기가 줄 가능성은 높지만 두 달째 딱딱한 부종과 보행통이 지속된다면 자연 회복만 기다리기보다는 정형외과나 족부 전문 진료에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수술 가능성은 낮지만, 자기공명영상 검사가 필요한 단계일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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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하다가 토나올것같은 느낌이 들면서 침이 나와요
기침을 심하게 하다가 헛구역질이 나고 침이 많이 고이는 것은 비교적 흔합니다. 기침이 반복되면 목 뒤와 후두가 자극되고, 구역반사가 같이 올라오면서 침 분비가 늘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후에 기침하면 위 내용물이 일부 역류하거나 음식물과 침이 같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병원에서 코와 목이 이어지는 부위가 부었다고 들으셨다면, 감기 이후 비인두염, 후비루, 알레르기 비염 악화, 부비동염 초기 같은 원인이 가능합니다.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면 누워 있을 때나 말할 때, 식후에 기침이 심해질 수 있고, 목에 뭔가 걸린 느낌과 헛구역질이 같이 생기기도 합니다.다만 “그냥 감기”로만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침이 발작처럼 심하고 토할 정도라면 백일해, 기관지염, 천식성 기침, 위식도역류, 폐렴도 감별해야 합니다. 특히 30대라도 열이 지속되거나 숨이 차거나, 쌕쌕거림, 흉통, 누런 가래가 많아짐, 피 섞인 가래, 밤에 잠을 못 잘 정도의 기침이 있으면 다시 진료가 필요합니다.우선은 물을 자주 조금씩 마시고, 식후 바로 눕지 말고 2시간에서 3시간은 상체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맵고 기름진 음식, 커피, 탄산, 술은 기침과 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어 줄이는 편이 낫습니다. 코막힘이나 콧물이 있으면 생리식염수 코세척, 필요 시 항히스타민제나 비강 스프레이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처방받은 약이 있다면 임의로 중단하지 마시고, 증상이 지속되면 약 조정이 필요합니다.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기침 후 구토가 반복되는 경우, 숨참·고열·흉통·혈담이 있는 경우에는 내과나 이비인후과 재진을 권합니다. 특히 백일해는 감기처럼 시작했다가 발작적인 기침과 기침 후 구토가 특징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 주변에 비슷한 증상이 있거나 기침이 오래가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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