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수염 레이저제모는 평생해야되는 건가여?
남성 수염 레이저 제모는 원칙적으로 “영구 제거”라기보다 “장기적인 털 감소(permanent hair reduction)”를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일정 기간 치료 후에도 일부 모발이 다시 자라는 것은 비교적 흔합니다.레이저 제모는 모낭의 멜라닌에 에너지를 전달해 모낭을 손상시키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수염 모낭이 매우 깊고 굵으며, 테스토스테론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기 때문에 완전히 소실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또한 털은 성장기·퇴행기·휴지기라는 주기를 가지는데, 레이저는 성장기에 있는 모낭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러 차례 반복 시술이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남성 수염은 약 6회에서 10회 정도 시술하면 밀도가 상당히 감소하지만,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잔털 형태로 남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턱 아래, 턱 옆, 목 부위는 호르몬 영향이 강해 재성장이 비교적 잘 발생합니다. 그래서 초기 치료 후에도 6개월에서 12개월 간격으로 유지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평생 지속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염을 거의 없는 상태로 유지하려면 간헐적인 추가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흔합니다.또 한 가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새 모낭이 활성화되는 현상입니다. 특히 20대 후반에서 30대 사이에는 남성 호르몬 영향으로 수염 밀도가 증가할 수 있어, 예전에 없던 부위에서 다시 자라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남성 수염 레이저 제모는 대부분에서 장기적인 감소 효과는 있지만 완전 영구 제거는 드뭅니다. 초기 치료 이후에는 필요할 때 간헐적으로 유지 시술을 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참고Fitzpatrick's Dermatology in General MedicineGoldman & Fitzpatrick's Cutaneous Laser SurgeryAmerican Society for Dermatologic Surgery (ASDS)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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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강력접착제 제거하는 가장 쉬운방법
강력접착제(일반적으로 시아노아크릴레이트 계열)가 손 피부에 묻은 경우 대부분 피부 표면 각질층에만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 손상 없이 제거하려면 다음 방법이 비교적 안전합니다.첫째, 미지근한 물과 비누로 충분히 불린 뒤 문질러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담근 후 비누를 사용해 천천히 문지르면 접착제가 부드러워지면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둘째, 식용유나 바셀린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접착제 부위에 식용유, 베이비오일, 바셀린 등을 바르고 5분 정도 마사지하면 접착제와 피부 사이가 느슨해지면서 쉽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나 피부가 약한 경우 비교적 안전합니다.셋째, 아세톤(네일 리무버) 사용입니다. 접착제가 두껍게 붙어 있을 때 면봉에 소량 묻혀 접착제 부분에만 사용하면 녹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피부 자극과 건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 피부에는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이후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넷째, 억지로 뜯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제로 떼면 각질층이 함께 벗겨지면서 통증이나 피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1일에서 2일 사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기도 합니다.정리하면, 가장 권장되는 순서는 따뜻한 물과 비누로 불림 → 식용유 또는 바셀린 사용 → 필요 시 소량 아세톤 순서입니다. 어린이의 경우 아세톤은 가능한 최소 사용이 바람직합니다.참고Goldfrank’s Toxicologic EmergenciesAmerican Association of Poison Control Centers guidance on cyanoacrylate expo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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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진짜 빨리 없애는법은 없나여ㅠ
사마귀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병변이라 단기간에 완전히 없애는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깊게 자리한 사마귀는 표면만 제거해도 바이러스가 남아 재발하기 때문에 여러 번 치료가 필요합니다. 피부과에서 1년 정도 치료를 예상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가장 빠르게 줄이는 방법은 냉동치료입니다. 액체질소로 조직을 얼려 제거하는 방식인데 보통 2주에서 3주 간격으로 반복합니다. 1회만으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깊은 사마귀는 여러 번 시행해야 합니다. 치료 자체는 보통 몇 분 정도로 짧습니다.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살리실산 성분 사마귀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매일 바르면서 각질을 조금씩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 걸립니다.단기간 효과만 놓고 보면 냉동치료 반복이 가장 효과적이며, 그 다음이 레이저나 전기소작 치료입니다. 약물치료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주의할 점은 손으로 뜯거나 칼로 파내는 행동입니다. 바이러스가 주변으로 퍼져 사마귀가 더 늘어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결국 치료하지않으면 점점 더 퍼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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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티눈 계속 파 내는것 괜찮을까요
티눈은 지속적인 압박과 마찰로 각질이 중심부로 단단하게 파고들어 형성되는 병변입니다.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경우에는 특히 신발 압박, 발가락 구조, 습기 등이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니퍼로 반복적으로 파내는 방법은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일 수는 있지만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중심부 각질 핵(core)이 남아 있는 경우 다시 단단하게 자라면서 통증이 재발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깊게 파내는 과정에서 피부 손상, 세균 감염, 출혈 위험이 있습니다. 반복적인 자가 절제는 권장되는 방법은 아닙니다.치료는 보통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첫째, 각질을 의료적으로 제거(debridement)하여 중심 핵을 줄입니다. 피부과나 정형외과에서 시행합니다.둘째, 압박 원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가락 간 패드, 실리콘 보호대, 넓은 신발 착용이 도움이 됩니다.셋째, 살리실산(keratolytic agent) 성분 티눈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발가락 사이 피부는 약하기 때문에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수술은 일반적으로 마지막 단계입니다. 단순히 티눈만 절제하는 수술은 재발률이 있어 흔히 시행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발가락 변형(예: hammer toe), 뼈 돌출 등 구조적 원인이 명확한 경우에는 교정 수술 후 재발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현재처럼 반복적으로 파내야 할 정도로 통증이 반복된다면, 병원에서 중심 핵을 정확히 제거하고 압박 원인을 교정하는 관리가 더 적절합니다.참고 문헌Fitzpatrick's Dermatology, 9th ed.Rook's Textbook of Dermatology, 9th ed.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guidelines on corns and callu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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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코 옆 통증이 있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설명하신 경과를 보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코 주변에 생기는 모낭염 또는 염증성 여드름입니다. 콧볼 아래와 코 옆 부위는 피지선과 모낭이 많은 부위라 모공이 막히거나 세균이 증식하면 피부 안쪽에서 먼저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먼저 나타나고 이후 붉어짐, 뾰루지 형성, 고름이 차면서 하얗게 변함, 자연 배출 후 통증 소실 순서로 진행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며칠 뒤 붉어지고 일주일 정도 지나 뾰루지가 생긴 뒤 자연적으로 터지면서 통증이 사라졌다면 이런 염증성 병변의 전형적인 경과에 가깝습니다.현재처럼 통증만 먼저 느껴지는 단계는 염증이 피부 깊은 곳에서 시작되는 초기 단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며칠 내로 붉어지거나 작은 여드름 형태로 나타나거나, 염증이 크지 않으면 자연히 가라앉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손으로 만지거나 짜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세안은 자극 없이 유지하고 따뜻한 찜질을 하루 한두 번 정도 하는 정도의 관리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코 주변은 얼굴 정맥 구조 특성상 드물게 피부 감염이 진행할 수 있어 붉은 범위가 빠르게 넓어지거나 부종, 열감, 심한 통증, 반복적인 고름 형성이 나타나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같은 위치에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단순 여드름보다 재발성 모낭염 가능성도 있어 국소 항생제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참고 문헌: Fitzpatrick Dermatology 9판, Andrews’ Diseases of the Skin 1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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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구내염이 자꾸만 반복되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ㅠㅠ
사진에서는 편도 주변 점막이 전반적으로 충혈되어 있고, 편도 기둥 부위에 둥근 흰색 궤양이 보입니다. 형태와 위치를 보면 편도 주변에 생기는 아프타성 구내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3일에서 10일 사이에 자연 호전되고 반복되는 양상도 전형적인 경과에 가깝습니다.아프타성 구내염이 반복되는 가장 흔한 이유는 점막 면역 반응의 개인적 체질 때문입니다. 정확한 단일 원인이 있는 경우는 많지 않고 여러 요인이 겹쳐 발생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흔한 유발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피로와 스트레스입니다. 면역 균형이 깨지면 구강 점막 염증이 쉽게 생깁니다.둘째, 비타민 또는 미량영양소 부족입니다. 철, 비타민 B12, 엽산 부족에서 반복성 구내염이 증가하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셋째, 구강 건조 또는 만성 비염입니다.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으면 구강 호흡이 많아지고 점막이 건조해져 편도 주변 궤양이 생기기 쉽습니다.넷째, 점막 미세외상입니다. 음식, 칫솔, 치아 마찰로 편도 주변 점막이 손상되면 같은 부위에 반복되기도 합니다.다섯째, 호르몬 변화나 체중 변화입니다. 다만 체중 자체가 직접 원인이 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자가면역질환과의 연관성을 많이 걱정하시는데,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을 때 의심합니다. 구내염이 매우 크거나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한 번에 5개 이상 반복되는 경우, 구강 외에 성기 궤양이나 눈 염증이 동반되는 경우, 체중 감소나 지속적 발열이 있는 경우입니다. 현재 설명된 양상(1에서 4개, 3에서 10일 내 자연 호전)만 보면 그런 질환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예방을 위해서는 다음 정도가 실제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비타민 B군과 철분 상태 확인, 구강 건조 줄이기, 너무 자극적인 음식 회피, 구내염 초기에는 스테로이드 구강 연고 사용입니다. 비염이 있다면 비강 치료를 함께 하는 것도 재발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반복이 매우 잦다면 기본 혈액검사(철, 비타민 B12, 엽산 정도)는 한 번 확인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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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상 환자 욕창 여부 판단부탁드립니다 (사진 있음)
사진만으로 확정 단계 판정은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보이는 소견은 피부가 터지거나 벗겨진 모습이 없고 표면이 유지되어 있어 초기 압박성 피부변화 또는 욕창 1단계 가능성이 더 가까워 보입니다.욕창 1단계는 피부가 붉거나 분홍색으로 변하지만 피부가 열리거나 상처가 생기지 않은 상태입니다. 반대로 욕창 2단계는 물집, 피부 벗겨짐, 얕은 궤양처럼 피부 손상이 명확히 보입니다. 사진에서는 이러한 피부 결손이 확인되지는 않습니다.따라서 현재 단계라면 압박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체위 변경을 2시간 간격으로 시행하고 꼬리뼈 부위 압박을 줄여야 합니다. 피부는 건조하게 유지하고 보호 크림이나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다만 다음 변화가 나타나면 실제 욕창 진행 가능성이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색이 점점 진한 붉은색이나 자주색으로 변하는 경우, 물집 또는 피부 벗겨짐이 생기는 경우, 진물이나 악취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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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부정출혈 두 번인데 병원에 가야하나요?
현재 상황만 보면 응급으로 보이는 상태는 아니지만, 산부인과 재진은 한 번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페마라를 복용하여 배란 시점이 평소와 달라졌고, 이 과정에서 일시적인 호르몬 변화가 생기면서 소량의 부정출혈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배란기 전후나 황체기 초기에 이런 형태의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는 비교적 흔하며, 초음파와 자궁경부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자궁근종, 자궁내막폴립, 자궁내막증식 같은 구조적 질환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다만 이번 주기에서 3월 2일부터 약 5일간 출혈이 있었고, 3월 13일부터 다시 출혈이 나타났기 때문에 한 주기 안에서 두 번의 비정상 출혈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단순히 지켜보기보다는 자궁내막 두께나 배란 여부, 황체기 호르몬 상태 등을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특히 난소에 낭종이 있는 경우 배란이 불규칙해지면서 일시적인 호르몬 불균형과 함께 이런 출혈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출혈량이 소량이고 며칠 내로 자연히 멈춘다면 대부분은 기능성 자궁출혈, 즉 일시적인 호르몬 변화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같은 양상이 반복되거나 출혈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생리처럼 양이 많아지거나 하복부 통증이나 어지러움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바로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 정보만으로 판단하면 일시적인 호르몬성 출혈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같은 주기 안에서 두 번 발생했기 때문에 자궁내막 상태와 배란 여부를 한 번 정도 다시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참고 근거는 Williams Gynecology와 미국산부인과학회 비정상 자궁출혈 진료 지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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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진짜 어떡해야할까요
3주 전에 말초혈액검사를 했고 이상이 없었다면, 현재 상황에서 혈액질환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혈액암이나 중증 혈액질환은 검사에서 대부분 이상 소견이 나타납니다. 정상 결과가 나온 직후 몇 주 사이에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멍은 일상적인 충격으로도 쉽게 생깁니다. 특히 아르바이트나 활동량이 많으면 본인이 기억하지 못하는 가벼운 충돌로도 허벅지나 팔에 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액질환에서 나타나는 멍은 보통 여러 부위에 반복적으로 생기거나, 작은 점 모양 출혈이 다수 나타나거나, 잇몸출혈이나 코피 같은 다른 출혈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설명만 보면 그런 양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는 질환 자체라기보다 건강불안입니다. 이미 검사로 확인되었는데도 다시 검사하고 싶어지는 상태는 건강불안장애에서 흔히 보입니다. 실제로 이전 병원에서도 같은 판단을 해서 정신건강의학과 연계를 권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추가 혈액검사를 반복하는 것보다 정신건강의학과 상담과 치료가 훨씬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지행동치료나 필요 시 약물치료로 불안이 상당히 호전되는 사례가 흔합니다.현재 상황만으로는 응급으로 의심할 만한 신체 질환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검사 결과가 다시 정상이라면, 이후에는 반복적인 검사보다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는 방향을 권합니다. 건강염려로 일상생활이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면 치료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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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2형 인가요? 걱정됩니다.
사진 병변은 전형적인 생식기 헤르페스 2형 양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보통 작은 물집이 여러 개 군집 형태로 발생하고 통증이나 화끈거림, 따가움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물집이 터지면서 얕은 궤양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뚜렷한 군집 수포나 궤양보다는 국소적인 홍반과 표피 자극, 약한 미란 정도로 보이며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는 점도 전형적인 헤르페스 양상과는 맞지 않습니다.오히려 마찰, 습기, 접촉성 피부염 또는 표피염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특히 음낭 주변은 땀과 마찰로 인해 단순 피부염이나 습진 형태 병변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화폐상 습진 병력이 있는 경우 국소 습진이 생식기 주변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다만 사진만으로 확정 진단은 어렵습니다. 다음 상황이면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병변이 2일에서 3일 사이에 물집 형태로 변하는 경우, 통증이나 작열감이 새로 생기는 경우, 병변이 빠르게 번지거나 궤양으로 변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피부과나 비뇨의학과에서 헤르페스 PCR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자극을 줄이고 청결 유지, 습기 최소화, 스테로이드 약한 연고나 보습 위주의 관리로 경과 관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단순 피부염이면 3일에서 7일 정도 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참고Fitzpatrick Dermatology, 9th editionCDC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s Treatment Guidelines 2021UpToDate genital herpes clinical 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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