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방광에 의한 배뇨일지 작성방법 문의드립니다
대변을 보면서 함께 나온 소변도 배뇨로 기록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소변량을 측정하고, 측정이 어렵다면 시간과 함께 “배변 중 동반 배뇨, 양 측정 불가”라고 적으시면 됩니다. 그래야 하루 배뇨 횟수와 총 소변량이 정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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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버릇이 너무 심한데 걱정됩니다. 큰문제는 없겠죠?
영유아는 수면 주기가 미숙해 뒤척임, 이불 걷어차기, 잠꼬대, 잠든 채 울거나 소리 지르는 야경증이 흔하며 아침에 평소처럼 잘 지내면 대부분 큰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심한 코골이와 숨 멈춤, 입술이 파래짐, 몸이 뻣뻣해지거나 반복적으로 떨림, 다칠 정도의 움직임, 낮 동안 과도한 졸림이나 발달 퇴행이 있거나 증상이 자주 지속되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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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나면 배아픈거 이거 왜? 그런거예요?
맥주가 위장과 장을 자극해 복통이 생길 수 있지만, 아랫배 통증이 3일 지속되면 단순 숙취만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당분간 금주하시고 반복되면 산부인과나 내과 진료를 받으십시오. 통증이 심하거나 발열, 구토, 혈변, 질출혈이 있으면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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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 터짐이후 신경외과치료가 맞을지
요추 4-5번 디스크 파열이면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둘 다 척추 질환을 다루기 때문에, 병원 선택보다 척추를 전문으로 보는 의사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신경주사, 즉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를 네 번 맞으셨는데 효과가 일시적이고 약 기운 떨어지면 다시 통증이 온다는 건, 염증 조절만으로는 부족한 상태라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지금 다니시는 곳에서 이미 MRI를 찍고 디스크 파열을 확인했다면, 다른 병원 가서 또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초기 MRI를 찍은 지 시간이 좀 지났거나, 증상이 그새 악화됐다면 추적 MRI로 디스크 상태 변화나 신경 압박 정도를 다시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중요한 건 이겁니다. 하지 방사통이 무릎 아래로 뻗치는지,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림이 심해지는지, 발목이나 발가락을 들어올리는 힘이 약해졌는지, 그리고 대소변 조절에 문제가 생겼는지.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마미증후군 가능성까지 염두에 둬야 하고, 이건 응급으로 다뤄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증상 없이 허리와 엉덩이 통증 위주라면 아직은 응급은 아니고요.주사를 네 번이나 맞았는데 통증이 재발한다면, 보존적 치료의 한계에 다다른 걸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신경외과나 정형외과 척추 전문의를 찾아가서 수술적 치료, 예를 들면 미세현미경 디스크 절제술 같은 옵션을 상담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수술 여부는 통증 정도, 신경학적 결손 유무, 파열된 디스크의 크기와 위치를 종합해서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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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열이나고 어지럽고 기운이 없습니다.
축농증 약을 다 드셨는데도 노란 콧물과 발열이 계속되는 건, 처방받은 항생제가 잘 안 들었거나 감염이 진행 중일 가능성을 봐야 합니다.지금 눈 주위가 붓거나 벌게지거나, 목이 뻣뻣하거나, 심한 두통이나 의식이 몽롱한 느낌이 있으시면 바로 응급실 가셔야 합니다. 그런 증상 없으시면 오늘 밤은 해열제로 열 조절하시고 물 충분히 드시면서 버티시고, 내일 이비인후과에서 항생제를 바꾸거나 시티 촬영으로 확인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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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저혈압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좀 짜게 먹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짜게 드시는 게 맞는 방향입니다. 나트륨을 늘리면 혈장량이 증가해서 일어설 때 혈압 떨어지는 걸 좀 더 버틸 수 있습니다. 물도 하루 2리터 이상 충분히 드시고요.지금은 땀 많이 흘리고 식욕부진까지 겹쳐서 탈수로 더 심해지신 걸로 보입니다. 복용 중인 혈압약이나 이뇨제가 있으신지 먼저 확인하시고, 없으시면 짠 음식과 수분 늘려보시되 실신 경험 있으시면 내과에서 기립혈압 검사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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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예방으로 뭘 해야할까요ㅜㅜ
배뇨 참지 않기, 성관계 후 삼십분 이내 배뇨, 앞에서 뒤로 닦기, 하루 1.5에서 2리터 수분 섭취가 기본입니다. 이 네 가지만 꾸준히 지켜도 재발 빈도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크랜베리나 디-만노스 성분도 세균이 방광벽에 붙는 걸 방해하는 기전이라 예방 목적으로 시도해볼 만합니다. 이미 걸린 감염을 치료하는 용도는 아니라는 점만 기억해두시고요.일 년에 세 번 이상 재발하시면 비뇨의학과에서 저용량 항생제 예방요법이나 성관계 후 단회 복용법을 상담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소변검사부터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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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얼굴이 붓고, 오후나 저녁이 되면 종아리가 딴딴해지면서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붓기가 심해집니다.
아침 얼굴부종과 오후 하지부종 동반, 신장 문제(단백뇨) 또는 갑상선기능저하증부터 감별해야 합니다. 40대 여성에서 흔한 원인들입니다.소변에 거품이 많거나 소변량 감소, 체중 급증, 숨참 같은 증상 있으면 바로 병원 가셔야 하고, 그런 증상 없어도 매일 반복되고 통증까지 있다면 검사받아보시는 게 맞습니다. 소변검사, 신장기능, 갑상선기능 검사부터 내과나 신장내과에서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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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와 안구건조증, 서로 상관관계가 있나요?
눈다래끼와 안구건조증, 서로 악순환 관계입니다. 건조하면 눈 비비게 되고 세균 감염이 잘 붙어 다래끼가 생기고, 다래끼를 앓고 나면 마이봄샘 기능이 나빠져 건조증이 더 심해집니다.지금 남은 이물감은 다래끼 짜진 자리의 잔여 염증이거나 마이봄샘 기능 저하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과 온찜질 병행하시고, 이 주 이상 지속되면 안과에서 재확인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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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주먹을 쥘 때 중지 관절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통풍이 오는 것이 아닐까요?
통풍보다는 골관절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60대 남성, 중지 관절이라는 위치가 통풍의 전형적 호발 부위(엄지발가락)와 다르고, 움직일 때만 아프다는 양상도 퇴행성 변화에 더 부합합니다.통풍이면 갑자기 붓고 벌게지고 화끈거리는 게 보통이라, 며칠 전부터 서서히 시작된 지금 양상과는 좀 다릅니다. 정형외과에서 진찰과 요산 수치 검사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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