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합하고 나서 얼마정도 지나야 완전히 회복되는지요??
입안 봉합은 겉이 금방 아물어도, 내부 조직은 더 천천히 정리됩니다. 보통 경과는 다음과 같습니다.1. 기본 회복봉합 후 1~2주는 표면 점막이 거의 회복되는 시기입니다. 지금 상태는 정상 범위로 보입니다.2. 만져지는 딱딱함·뭉침입 안은 부종과 섬유조직이 남기 쉬워 봉합 부위가 울퉁불퉁하거나 단단하게 만져질 수 있습니다.이 부분은 흉살의 일종이며 대부분 6주 전후까지 서서히 부드러워지고, 3개월 정도 지나면 거의 본래 조직과 비슷하게 자연스럽게 펴집니다. 아이들은 회복력이 빠른 편이라 남는 경우는 드뭅니다.3. 문제가 되는 경우통증이 다시 생기거나, 뭉친 부분이 점점 커지거나, 반복적으로 피가 나면 다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경과 관찰만으로 충분합니다.지금 말씀하신 정도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정상 조직처럼 거의 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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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을 위해서 어떤 것들이 가장 필요할까요?
치매는 완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지만, 발병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추거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요인들은 비교적 명확합니다. 40~50대부터 관리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핵심만 간결히 정리드립니다.1. 규칙적 유산소 운동 치매 예방 효과가 가장 확실한 생활습관입니다.주 150분 정도의 빠른 걷기·자전거·수영 등 권장됩니다.뇌혈류 개선과 뇌신경 보호 효과가 있습니다.2. 수면 안정(6.5~8시간 유지) 깊은 잠에서 베타아밀로이드(치매와 연관된 단백질)를 제거하는 과정이 활발해집니다.수면 부족·수면 무호흡증은 치매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3. 혈관 위험인자 관리 고혈압·당뇨·고지혈증·비만은 노년 치매와 매우 강하게 연관됩니다.특히 중년기에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4. 규칙적인 두뇌 활동 독서·악기·퍼즐·학습·새로운 기술 배우기 등이 도움이 됩니다.단순 반복 작업보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활동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5. 사회적 활동 유지 사람과의 대화·모임·취미활동 등은 인지저하 속도를 늦추는 중요한 요소입니다.고립감이 장기간 지속되면 위험도가 높아집니다.6. 절주 또는 금주 과음은 기억력 저하를 가속합니다.가능하면 주량을 줄이거나 금주가 권고됩니다.7. 지중해식 식단에 가까운 식습관 채소·과일·콩류·생선·견과류·올리브오일 위주의 식단이 도움이 됩니다.붉은 고기·가공식품·설탕 섭취는 줄이는 게 좋습니다.8. 청력 관리 최근 가장 주목받는 위험 요인입니다.중년 이후 난청이 있으면 치매 위험이 상당히 증가합니다.필요 시 보청기 사용이 인지저하 속도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9. 우울·불안 관리 장기간 우울이나 스트레스는 기억력과 실행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필요하면 상담 치료도 도움이 됩니다.10. 흡연 금지 흡연은 뇌혈관 손상과 치매 위험 증가와 직접적 연관이 있습니다.이 10가지 요인만 일상에서 관리해도 치매 위험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과하게 바꿀 필요는 없고, 각 항목에서 본인에게 가장 실천 가능한 부분 2~3가지만 우선 적용해도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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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러움탈때 특히 어깨가 움츠려지는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왜 제가 간지럽히면 아무 느낌이 안날까요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1. 간지러울 때 어깨나 팔다리가 저절로 움츠려지는 이유간지러움은 피부 자극→척수→뇌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반사적 방어반응을 유발합니다. 이때 근육이 순간적으로 수축해 몸을 보호하려는 반응이 나오는데, 특히 어깨·팔 주변은 반사 수축이 잘 일어나는 부위라 움츠러드는 느낌이 생깁니다. 통증보다 약한 자극이지만, 신경계는 이를 “피해야 할 감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이런 반응이 나타납니다.2. 내가 스스로 간지럽히면 잘 간지럽지 않은 이유스스로 만든 자극은 뇌가 예측합니다. 뇌의 ‘감각 예측 시스템’ 때문에 예상한 자극은 필터링되어 감각이 약해지고, 그래서 스스로 긁거나 간지럽혀도 간지럽지 않거나 느낌이 둔해집니다. 의학적으로 정상적이며 대부분 동일합니다.특별한 질환 신호는 아니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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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두피에 포도송이모양 종괴 무엇일까요?
사진으로 보면 딱딱한 각질덩어리·피딱지 형태의 두피 모낭염(염증 후 딱지)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관찰되는 특징벌레(이, 벼룩 등) 형태는 전혀 아님투명·황갈색의 각질과 피부잔해가 엉킨 모습주변 두피가 약간 각질화되어 있음진물이나 활동성 고름은 없어 보임흔한 원인두피 모낭염이 생겼다가 아물면서 딱지가 생기는 경우지루피부염 등으로 염증 + 각질이 뭉쳐 생기는 경우과한 긁음으로 미세 상처 → 피딱지 형성관리억지로 뜯지 말 것만졌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빨갛게 번지거나, 고름이 차면 피부과 내원 필요현재 사진만으로는 위험 소견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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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복부ct에서 이상없으면 크론병은 아니겟죠?
말씀하신 검사 범위라면 크론병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됩니다. 이유를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1. 대장내시경크론병이면 대부분 대장이나 회장 말단(말단부 소장)에 궤양, 부종, 좁아짐 등의 소견이 보입니다. 조직검사에서도 염증 소견이 어느 정도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런 이상 없음"이면 크론병일 가능성은 상당히 떨어집니다.2. 복부 CT활동성 크론병이라면 장벽 비후, 지방침윤, 림프절 변화 등이 흔히 보입니다. CT에서 정상이라면 중등도 이상의 크론병은 배제되는 편입니다.3. 대변검사분변 칼프로텍틴 등 염증 지표가 정상에 가깝다면 크론병 가능성은 더욱 낮습니다.4. 증상 양상크론병은 설사 빈도가 더 높고, 혈변·야간 설사·지속적인 체중감소·빈혈 진행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증상은 변동성이 크고 스트레스·식습관과 연동되는 과민성장증후군, 기능성 위장장애와 더 일치합니다.설사가 “가끔”이고 혈변도 없으며, 내시경·CT 모두 정상이면 염증성 장질환 쪽보다 기능성 질환 쪽이 더 타당합니다.5. 그래도 예외가 있는가?드물게 소장 깊은 부위만 침범하는 크론병은 내시경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도 CT나 대변염증수치에서 이상이 포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결과가 모두 정상이라면 현실적으로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현재 증상은 기능성 위장장애(조기포만감, 메스꺼움), 과민성장증후군(복통·설사 반복), 장내 가스 저류가 복합적으로 나타난 형태로 보입니다. 장 운동 조절제, 미생물제제, 식습관 조절, 스트레스 관리가 중심 치료가 됩니다.추가로 악화 요인(체중감소, 지속 설사, 발열, 혈변, 밤에 깨서 설사)이 생기면 그때 추가 검사를 다시 고려하는 정도가 적절합니다.현재 검사 결과만으로는 크론병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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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수포 전조 증상인지 그냥 진주양구진인지 궁금합니다
전형적 헤르페스보다는 정상적인 진주양구진이나 피지선(포드라이스 점)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헤르페스의 흔한 특징• 갑작스러운 작열감, 찌릿한 통증, 신경통 같은 전조 증상이 먼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어서 물집(수포)이 잡히고, 쉽게 터지며 통증이 뚜렷합니다.• 4~10일 사이에 발현할 수는 있으나, “통증 없는 작은 돌기만” 나타나는 형태는 비교적 비전형적입니다.2. 진주양구진/피지선 특징• 통증 없음• 규칙적이거나 비슷한 크기의 작은 돌기• 가렵거나 말랑하게 만져지는 경우도 있으나 염증은 없음• 많은 남성에서 정상적으로 존재3. 성관계 상황• 콘돔을 착용했다면 귀두·포피·기둥 중 “콘돔이 덮지 않은 부분”에서 전파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다만, 콘돔을 착용해도 피부 접촉으로 옮을 수 있어 이론적으로는 기둥·음낭·서혜부 등 어디든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파트너에게 명확한 수포가 보이지 않았다면 실제 전염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정리하면: 통증 없음, 작은 돌기 형태, 진주양구진과 비슷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헤르페스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사진이 없으므로 확정은 어렵습니다. 불안이 지속되면 단순포진 PCR 또는 혈액 IgG/IgM이 아닌 “병변 PCR 검사”가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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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음낭수종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간단히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 전문 진료과는 비뇨기과(정확히는 소아비뇨의학과) 또는 소아외과가 맞습니다.1. 음낭수종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비교통성: 물만 차 있고 뱃속과 연결 없음. 서서히 흡수됨. 돌 전후까지 남는 경우도 흔합니다.• 교통성: 배 쪽과 연결된 틈이 있어 물이 드나듬. 크기가 변하거나 울면 더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특징. 이 경우 탈장 동반 가능성이 있어 수술 필요성이 높습니다.@ 보통 아기들우 교통성이 많습니다.2. 자연 소실 시기• 6개월 이전에 많이 줄지만, 1세까지 자연흡수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돌까지 남아 있다고 해서 비정상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크기 변화가 뚜렷함”, “단단해짐”, “불편해 보임”, “양쪽 차이 심함”, “계속 커지는 경향” 등이 있으면 교통성 가능성 더 높습니다.3. 지금 단계에서의 조치• 8개월이면 아직 관찰 가능한 나이입니다.• 하지만 정확히 교통성인지 비교통성인지 판단하려면 소아비뇨의학과 진찰 + 초음파가 가장 정확합니다.• 소아과에서 기본 관찰은 가능하지만, 수술 여부 판단은 결국 비뇨기과 영역입니다.4. 수술 여부• 교통성 음낭수종 또는 탈장 소견이 있으면 수술이 표준 치료입니다.• 비교통성이고 크기 변화 없으면 1세~18개월까지 경과관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 지금 나이에서는 자연 소실 여지가 남아 있지만, 6개월 이후에도 남아있고 수술 가능성 이야기가 나온 상황이므로 소아외과/소아비뇨기과에서 평가를 한 번 받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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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맞고 점액변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결론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현재 모습은 위고비 초기 투약 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장 자극·점액 분비 증가로 볼 수 있고, 사진상 “심각한 출혈로 보이는 소견은 뚜렷하지 않음” 정도로 판단됩니다. 다만 몇 가지는 안전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가능한 원인1. 위고비 투약 초기에 장운동이 갑자기 느려지거나 변비와 설사가 왔다갔다 하면서 장 점막이 자극 → 투명·흰색·약간 누런 점액 증가.2. 변 형태가 묽고 점액이 섞이면서 음식물 색소가 붉게 보였을 가능성(딸기, 김치류, 고추 양념 등).3. 실제 출혈이면 피가 선홍색으로 묻어나거나 휴지에 선명하게 찍히는 형태가 많음. 지금 사진은 점액 속에 색소가 섞인 형태에 가깝습니다.주의해야 할 신호• 선홍색 피가 계속 보임• 검은 타르변• 복통 증가, 열감, 구토• 점액·설사 지속 3일 이상현재 조치• 물 충분히 섭취• 자극적 음식, 유제품 과다 섭취 피하기• 변 상태 관찰(특히 휴지·변기 물에 묻어나는 선홍색 혈액 여부)위고비 부작용 중 장 점액 증가, 설사·변비, 복부 불편감은 매우 흔하며 대부분 1~3주 내 적응됩니다.출혈 가능성은 낮아 보이나, 오늘 포함 내일도 비슷한 양상 지속·악화되면 내과에서 대변잠혈검사 정도는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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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100
역전인가요?🥹같이봐주세요🙏❣️❣️
말씀하신 수치만 보면 정상 임신 초기 경과에 가까운 수치로 판단하는 편이 일반적인 판단입니다.근거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피검사 181.2는 임신 여부만 확인되는 초기 수치로 볼 수 있고, 이 수치만으로 향후 예후 판단은 어렵습니다.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확인은• 48시간 간격 hCG 재측정• 1주일 내 질식초음파 재확인입니다.조심하실 점은– 과도한 움직임·과로 피하기– 음주·흡연 금지– 복통·선홍색 출혈 발생 시 즉시 진료정도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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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다른병원에서 한거 타병원이 병원이름도 알수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타 병원에서 건강검진한 사실이나 병원명은 다른 병원에서 임의로 조회할 수 없습니다.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의료기관 간 진료·검진 기록은 환자 동의 없이 자동 공유되지 않습니다.2. 병원은 개인정보보호법과 의료법 때문에 다른 병원의 진료내역·병원명·검진기록을 조회할 권한이 없습니다.3. 병·의원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본인이 제출한 서류나 건강보험공단에서 공유되는 일부 기본 정보(예: 건강검진 항목 여부) 정도뿐이며, “어느 병원에서 받았는지”는 확인이 안 됩니다.따라서 내시경하는 병원에서 ‘아, 이 사람이 저번 달에 어떤 병원에서 검진했구나’ 이런 내용을 알 방법이 없습니다.또한 “우리 병원에서 검진 안 했으니 대충 하자” 같은 일은 현실적으로 일어나기 어렵습니다.정리하면 타 병원에서 검진했다는 사실 자체가 자동으로 알려지지 않으며, 그 때문에 검사 질이 달라질 가능성도 없습니다.혹시 내시경 전에 기존 검진결과가 도움이 될 것 같으면, 본인이 직접 출력해서 제출할 때만 병원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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