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위에 아토피인가 두드러기인가 뭐가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으로 보면눈썹 아래·눈두덩에 국소적으로 붉고 약간 부풀어 오른 형태라서 아토피보다는 자극성 피부염이나 접촉성 피부염, 혹은 국소 두드러기 형태가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눈 주변에 자주 생기는 패턴입니다.가능성이 높은 순서로 정리하면1. 접촉성 피부염새 스킨/크림, 헤어제품, 땀·먼지, 손으로 비비는 행동 등에 의한 자극으로 흔히 이런 모양이 생깁니다. 가렵고 따끔거리는 느낌이 특징입니다.2. 국소 두드러기(일시적 팽진)갑자기 가렵고 빨갛게 부풀었다가 몇 시간~하루 내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3. 경미한 알레르기성 결막 주변 피부염비비다가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아토피 특유의 만성적인 건조·박탈·진물·태선화 패턴은 현재 사진만 보면 뚜렷하지 않습니다.집에서 우선 가능한 조치· 눈 주변은 강한 연고 사용 피하는 것이 원칙· 하루 2~3회 냉찜질 5분· 바세린 같은 극순한 보습제 아주 소량· 가능하면 손으로 절대 비비지 않기· 최근 바꾼 화장품·샴푸·세안제 있다면 중단연고 사용· 약국에서 저농도 하이드로코르티손(1%) 정도는 2~3일 단기 사용은 비교적 안전한 편· 그래도 눈가라서 과용은 주의병원 가야 하는 경우· 붓기가 빠지지 않고 더 커질 때· 진물, 따가움 증가· 시야 이상, 통증· 3일 이상 반복되거나 악화 시현재 사진으로는 심각한 소견은 없어 보이지만, 가려움이 강하면 초기에 가볍게 잡아주는 것이 오히려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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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성위염이 있을때 소염진통제 복용방법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위축성위염이 있을 때는 소염진통제(NSAIDs)를 가능한 최소 용량·최소 기간으로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완전히 못 먹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복용 전략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핵심만 정리합니다.1. 공복 복용 금지식사 직후 또는 우유·간식과 함께 복용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공복 복용은 위 점막 손상을 명확히 증가시킵니다.2. PPI 또는 위산억제제 동시 복용오메프라졸, 에스오메프라졸, 라베프라졸 같은 PPI는 NSAIDs로 인한 위궤양 예방 효과가 뚜렷합니다. 일반적인 “위보호제(가스터·알비스 등 H2 blockers나 점막보호제)”보다 예방 효과가 강합니다. 다만 PPI를 먹어도 100% 보호되는 건 아니라는 점 정도는 감안해야 합니다.3. COX-2 계열 선택적 소염제 고려셀레콕시브 같은 약은 일반 NSAIDs보다 위 자극이 적습니다. 장기 복용 예정이라면 이쪽 계열로 조정하는 것이 보수적으로는 더 안전합니다(다만 심혈관 위험 요인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 필요).4. “필요할 때만” 단기 사용 원칙습관적으로 계속 먹는 방식은 피하고, 통증 조절이 필요한 날에만 짧게 복용하는 방식이 위 부담을 줄입니다.5. 위축성위염 자체는 통증이 없어도 위 점막이 약해져 있는 상태따라서 NSAIDs로 인한 손상 위험이 더 높습니다. 위보호약(PPI 또는 H2 blockers)을 병행해도 일부 위험은 남기 때문에 가능하면 약 종류·용량·기간을 조정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요약식후 복용 + PPI 병용 + 가능하면 COX-2 계열 활용 + 최소 용량·기간이 현재로서는 가장 안전한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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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바이러스 44번 검출됐는데 치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HPV 44번은 저위험군(비암성) 타입으로 분류됩니다.주로 곤지름(생식기 사마귀)을 일으킬 수 있는 그룹에 속하지만, 6·11번처럼 대표적 원인은 아니고 발생률은 비교적 낮습니다.핵심 정리1. 암과는 무관한 타입2. 증상(사마귀)이 있어야 치료 대상3. 단순히 바이러스 검출만으로는 치료 필요 없음4. 대부분 일시적 감염으로 스스로 소실되는 경우가 많음성관계는 현재 사마귀가 없고, 파트너와 상호 동의가 있다면 금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전파 가능성은 있을 수 있으므로 콘돔 사용이 권장됩니다. 증상이 생기면 그때 진료·치료하면 됩니다.무증상이고 저위험군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걱정하실 필요는 적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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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인데 포경수술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 보면 평소에는 완전히 잘 벗겨지고, 발기 시에만 귀두 고리가 약간 걸리는 정도로 보입니다. 이 경우 대부분은 병적인 포경(진성 포경) 으로 보지 않습니다.진료 기준에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1. 발기 상태에서도 자연스럽게 귀두 전체가 드러나지 않는 경우2. 벗기려고 하면 통증이 심하거나 피부가 찢어지는 경우3. 소변 볼 때 풍선처럼 부풀거나 잦은 염증이 반복되는 경우4. 위생 관리가 어려워 냄새·가려움·귀두포피염이 자주 생길 때지금 사진은 포피 입구가 좁아서 걸리는 “경미한 포피 긴장” 수준으로 보이며, 통증·염증이 없다면 대부분 수술 없이 지내도 무방한 범위에 속합니다. 성인이 되면서 포피가 더 늘어나 자연스럽게 개선되는 경우도 많습니다.일단 보수적으로는 샤워 후 포피를 부드럽게 뒤로 젖혀 스트레칭하는 방식이 기본 관리법입니다.하지만 발기 시 통증이 있거나 지속적으로 걸려 불편하다면 비뇨기과에서 직접 확인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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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에 등이 긁혔는데 파상풍 연고 발라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긁힌 자국이 얕은 찰과상 수준이라면 파상풍 연고라는 개념은 따로 없으나 아래 설명드리는 기준으로 파상풍 주사는 필요할 수 있습니다.1. 상처 깊이피가 많이 나지 않고 겉 피부만 긁힌 정도라면 일반 항생제 연고(에스로반, 후시딘 등)만 발라도 괜찮습니다.2. 파상풍 여부파상풍은 녹슨 쇠가 피부 깊숙이 찌른 경우처럼 천공·자상이 있을 때가 문제입니다. 지금처럼 옆으로 긁힌 얕은 상처로는 위험도 매우 낮습니다. 다만 아래 기준에 따라 파상풍 주사는 고려해보십시오.가. 상처 형태파상풍 위험은 “찌른 상처·깊은 자상·더러운 흙·동물 물림” 등에 해당될 때 높습니다.지금처럼 긁힌 단순 찰과상은 위험도가 매우 낮습니다.나. 최근 10년 이내 파상풍(Tdap/Td) 접종 여부10년 이내 접종했다면: 추가 접종 필요 없음.10년 넘었거나 기억이 불확실하면: 상처 형태가 가벼워도 맞아두면 안전하긴 함.3. 해주면 좋은 기본 처치흐르는 물로 세척마른 후 항생제 연고 소량드레싱 하루 1~2회 교체따가움은 2~3일 내 자연히 약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4. 병원 가야 하는 경우붓기 심해짐, 고름, 열감 커짐, 통증이 계속 악화되는 경우만 확인 필요합니다.현재 상황만 보면 의무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마지막 접종이 10년 이상 됐으면 예방 차원에서 맞아두는 건 무난한 선택입니다.지금 상태라면 가볍게 관리하셔도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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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크기에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부탁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요약 위주로 간결하게 설명드립니다.1. 좌우 신장 크기 차이는 비교적 흔합니다. 선천적으로도 생기고, 과거 결석으로 한쪽 소변 흐름이 오래 방해되면 일시적 위축이 올 수 있습니다.2. 중요한 것은 크레아티닌 정상, 사구체여과율 정상, 소변검사 이상 없음. 이 세 가지가 정상이면 한쪽이 조금 작은 상태라도 기능은 충분하다는 의미입니다.3. 초음파에서 “크기만 다르고 구조 이상 없음”이라고 들으셨다면, 실질 손상(피질 얇아짐, 흉터 등) 우려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기능이 떨어진 신장은 보통 혈액검사나 소변검사에서 먼저 변화가 나타납니다.4. 결석으로 인해 과거에 일시적인 영향이 있었을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기능 수치가 정상이라면 진행성 신부전으로 이어질 위험은 낮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5. 추적은 보통 1년에 한 번 초음파·혈액검사면 충분합니다. 이 이상으로 걱정해야 할 사안은 아니라는 의견이 일반적입니다.과거 결석 이후 흔히 보이는 소견에 가깝고, 현재 수치가 정상이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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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위영양제 복용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요약하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합니다.1. 신지로이드(레보티록신)는 흡수 방해 요소가 많아 공복·단독 복용이 기본입니다. 감초추출물 자체가 신지로이드의 흡수를 직접적으로 떨어뜨린다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2. 다만 감초(글리시리진/글라브리딘 포함)는 장기 복용 시 칼륨 저하, 혈압 상승, 부종을 유발할 수 있어 갑상선과는 별개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용량·장기 복용이 아니라면 위험도는 낮지만, 기저질환이나 혈압 민감성이 있으면 조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3. 복용 간격: 신지로이드는 아침 공복, 감초추출물은 저녁 복용이면 시간 간격이 충분해 상호작용 위험은 실질적으로 거의 없습니다.4. 주의해야 할 경우고혈압 경향, 부종 잘 생김, 저칼륨 병력이 있다면 감초성분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결론>>저녁에 위영양제(감초추출물) 복용은 신지로이드 효과를 의미 있게 방해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감초 성분 특성상 장기·고용량 복용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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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울렁거리면서 토할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비특이적 증상입니다. 다만 3일 이상 지속되고, 가만히 있어도 울렁임·답답함이 반복된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주요 원인 가능성1. 전정계(균형기관) 민감도 증가이석기능 변화나 전정기관 과민으로 멀미 유사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앉아 있어도 울렁임, 버스 탑승 시 증상 악화가 잘 맞습니다.2. 위장 기능 저하(기능성 소화불량)스트레스·수면 부족·식사 패턴 변화 후 속답답함, 메스꺼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3. 과호흡·불안 반응특별히 불안하지 않아도 미세한 과호흡이나 긴장이 누적되면 속 울렁임, 답답함이 흔히 동반됩니다.4. 빈혈·갑상선 기능 변화체력 저하, 어지러움, 울렁임과 비슷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혈액검사로 확인 가능합니다.5. 드물게 심장성 원인20대에서는 흔하지 않으나, 흉통·호흡곤란·실신감이 동반되면 평가가 필요합니다.같은 증상으로 버스에서 더 쉽게 멀미가 나는 것도 전정계 과민이나 피로·불안 누적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관찰 포인트식욕 저하, 구토, 어지러움·심계항진 동반 여부생리주기 변화, 수면 부족 여부특정 자세(앉아 있음, 움직임)에서 악화되는지신경학적 증상(두통, 시야 흐림) 동반 여부■ 우선 가능한 대처2~3일은 자극적 음식 피하고, 소량씩 나누어 식사수면 충분히 확보버스 탑승 시 시선은 멀리 두기, 공기 순환 확보증상 심한 시간대에 카페인·공복 피하기단기적으로는 일반 멀미약(항히스타민계)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 병원 방문이 필요한 경우증상이 1주 이상 지속구토·어지러움·두통이 점차 악화흉통, 호흡곤란, 실신감 동반일상 기능 저하가 뚜렷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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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 두통 및 경추성 두통이 있는데 온탕에 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긴장성·경추성 두통이면 온탕은 짧게, 과도한 고온 노출은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긴장성 두통목·어깨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미지근한 38도에서 40도 정도)은 근육 이완에 도움될 수 있으나, 너무 뜨거운 물(40도 이상)에 오래 있으면 오히려 혈관 확장 → 두통 악화가 비교적 흔합니다.2. 경추성 두통경추 주변 근육, 관절 문제에서 오는 두통이라 짧은 온열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뜨거운 온탕에서 오래 버티면 교감신경 자극, 혈압 변동, 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3. 안전하게 하려면고온탕·찜질방 수준은 피하기10분 이내로 짧게머리를 물에 오래 담그지 않기들어갔다가 두통이 늘면 바로 중단목·어깨는 온찜질 정도가 가장 안정적정리하면, 적당한 따뜻한 물은 괜찮지만 ‘뜨겁게 오래’는 두통 악화 위험이 있어 안전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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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갱년기 이신건가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 주신 양상만 보면 ‘갱년기 영향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60대면 폐경은 이미 지나 있을 시기라, 남은 여성호르몬 감소·수면 질 저하·만성 스트레스가 함께 작용해 감정기복이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가능한 설명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1. 폐경기 이후 호르몬 저하에스트로겐 감소가 장기간 지속되면 감정 조절이 예전보다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2. 수면 질 저하중년 이후 불면, 수면 분절이 흔해지고, 이게 짜증·분노 조절 저하로 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3. 만성 스트레스·역할 변화자녀 독립, 건강 문제, 노화에 대한 불안 등이 감정 반응을 과하게 만들기도 합니다.4. 우울·불안 증상의 일부울음이 잦고 짜증·화가 많아지는 형태로 나타나는 ‘갱년기 이후 우울’도 드물지 않습니다.주의해야 할 점평소 성격과 비교해 너무 급격하게 변했거나, 일상 기능이 떨어질 정도라면 단순 갱년기보다는 우울·불안, 갑상선 기능 이상, 수면장애가 숨어 있는 경우도 있어 진료가 권장됩니다.정리말씀하신 변화는 폐경 이후 흔히 보이는 양상이지만, 갱년기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내과(갑상선·일반혈액검사)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기본 평가받으면 원인 파악이 훨씬 명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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