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강아지가 아침만 되면 우는데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똥마려우니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자는 말입니다. 정상적으로 강아지들은 밥을 먹고 30분 내에 변을 싸고 싶은 소위 급똥 현상이 일어나기에 앞으로는 밥을 먹으면 10분 동안 집앞 산책 정도만 나가서 똥을 싸게 시간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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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어제 하루 동안 변을 안 봐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을 나가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정상적으로 강아지들은 야외 배변, 배뇨를 하려 하기에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산책을 나가야 하는데 산책을 나가지 않으면 최대한 참다가 대장에 변이 가득차면 어쩔 수 없이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입니다. 그동안 소위 똥독이 오를정도로 고통의 시간을 버티는것이니 지금당장 목줄 매로 산책을 나가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30분 이상 산책을 했는데도 변을 싸지 않는다면 이전에 이미 변을 싸고 먹어서 치워버린 상태거나 변비등 질환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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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을 제때 못 깍으면 무슨 문제가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톱은 보행하는데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장기' 입니다.그런데 이런 발톱을 깎아줘야 하는 상태라는 의미는 산책량이 부족했다는 말이 됩니다.정상적으로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 시키면 발톱을 깎을 필요가 없습니다.추진력을 얻는 과정에서 발톱과 지면이 마찰하면서 발톱이 닳아서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산책을 해주지 않아 발톱이 길어지게 되면 실내에서 서있을때 발가락이 좌우로 뒤틀리면서 해당 발가락 관절의 인대와 근막, 연골등의 손상을 을으키며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옷감이나 카펫등에 발가락이 끼면서 발톱이 부러지거나 발가락 골절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려 노력하기 보다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산책만 잘 다니면 발톱을 깎아줄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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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중에 똑똑한 강아지는 어떤강아지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통은 보더콜리나 푸들견을 말하지만 케바케 견바견입니다. 한국인이 똑똑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위를 둘러보세요. 동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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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왜 산책을 시키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린 시절부터 산책을 훈련받지 않은 고양이의 경우 자신의 영역 밖으로 나가는 위험한 산책에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심각한 경우 48시간 내에 이유없이 사망해 버리는 급사 증후군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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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이 안나게 하는 사료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건 해당 사료에 특정 알러지가 있는 강아지에 한정적으로 해당하는 표현이지 모든 강아지에게 효과가 있는게 아닙니다. 사료를 팔고자 하는 일부 업자들의 과장 허위 광고일 뿐입니다. 마치 옆집 아이가 홍삼스틱을 먹고 서울대에 합격했으니 모든 엄마들이 자식들에게 홍삼스틱을 먹이는것과 유사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눈물은 정상적으로 만들어지고 눈의 안쪽에 눈물점이라고 부르는 누관(눈물관)을 통해 배출되어 코로 배출되어야 하고 눈 밖으로 흐르지 않아야 합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온다면 100% 비정상입니다.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오는경우 1. 눈물이 많이 생기는 경우와 2. 눈물관이 막힌 경우이렇게 두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눈물 생성량을 측정해 보아야 하고 눈물 생성량이 많은 경우 눈물이 많이 생기는원인에 대한 평가를 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나 시술을 해야 하고 눈물양이 정상이라면 누점이 막혔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때는 누점이 막힌 이유에 대한 평가를 해주고 원인에 따라 누점을 뚫어주는 시술 등이 필요합니다. 물론 매우 어린 시절부터 그런 증상이 보였다면 선천적 기형을 의심해야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어느날부터 이런 경우라면 위에서 언급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상태로 보아야 합니다.진단과 치료가 늦어질 경우 누관내 육아조직 형성과 협착이 발생하여 영구적인 유루증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진단을 받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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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혹시 풀숲에 산책하다가 눈을 찔릴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당연히 찔릴 수 있고 다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군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그렇다고 산책의 과정중 하나인 탐색과 탐험을 안할 수 는 없습니다. 강아지도 나름 잘 피하고 다닐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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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평균 수명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0년 전쯤에는 대형견은 10세 전후, 소형견은 15세 전후를 이야기 했으나 최근 의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대형견은 15세 전후, 소형견은 20세 전후를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의학적으로 방치되지 않았을때를 이야기 하니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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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산책할때 강아지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가면 좋나요? 아니면 제가 어느정도 지시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세상 만사의 정답이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것, 적당히 하시면 됩니다. 강아지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좋다는 쪽으로 설명하기는 하지만 강아지가 찻길로 가는것은 폭력적으로 보일지언정 강하게 막아야 성견이 되어서도 찻길에 뛰어드는 등 사고의 원인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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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문밖으로 나가면 다시는 안돌아온다는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뇨 돌아오는 친구들은 잘 돌아오고, 돌아오고 싶지 않은 집구석이면 안돌아오겠지요.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며 독립생활을 하고 자신의 생존과 생활에 유리한 환경에 정착하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고양이에게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을 제공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도심지에서는 교통사고, 고양이 학대범들에 의한 피해로 사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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