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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묘) 고양이 상태별 사료와 제한급식 질문드립니다. (로얄캐닌 가스트로 인테스티널)
말씀하신 고양이들의 사료 급여 문제에 대해, 만 9세 환묘는 현재 구토 횟수가 줄었다는 긍정적 효과와 장기 급여의 잠재적 위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근 혈액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의사와 상의 후 현재의 처방식을 유지하거나 소화기계에 부담이 적은 시니어 사료로 변경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만 10세 비만묘에게는 일반 시니어 사료보다 칼로리가 낮고 영양 균형이 잡힌 노묘용 다이어트 사료를 급여하여 체계적인 체중 감량을 도모하는 것이 좋으며, 만 2세 성묘 두 마리는 처방식 대신 성묘용 유지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영양적으로 가장 적절합니다. 제한 급식 시 공복토가 나타난 비만묘의 경우, 처음부터 6시간 간격으로 급여하기보다는 4~5시간 간격(하루 5회)으로 시작하여 공복토 증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면서 점진적으로 하루 3~4회 급여로 간격을 늘려나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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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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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고양이가 계속 사료토를 해요.
생후 3개월령 고양이가 건사료 급여 후 토를 한다면 이는 사료를 너무 빨리 먹거나 과식하여 소화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므로, 당분간 건사료를 물에 불려 조금씩 나누어 급여하거나 습식 사료를 단독으로 주는 것이 소화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잦은 사료토는 급하게 먹는 습관 외에도 사료 알레르기나 소화기 문제, 또는 식후 과도한 활동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구토 횟수가 늘거나 활력이 떨어지는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건사료와 습식 사료를 함께 급여할 경우 소화 시간 차이 때문에 섞어주는 것보다는 따로 급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음수량 확보를 위해 건사료와 습식을 1:1 비율 정도로 따로 주는 혼합 급여 방식을 권장하는 경우도 많으며 이는 고양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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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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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에 있는건데 이게 뭘까요? ㅜ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원발 병변에 대한 오염과 훼손이 심하게 관찰되어 사진만으로 원인을 추정할 수 없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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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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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도 사료와 별개로 채소과일은 먹여야하지 않을지
강아지에게 채소나 과일을 추가로 급여하는 것은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항산화 물질 등을 보충하는 측면에서 이점이 있을 수 있으나, 상업용 사료는 이미 강아지의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으므로 필수는 아닙니다. 채소와 과일을 추가로 급여하는 경우 전체 식사량의 10%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권장되며, 이는 과도한 칼로리 섭취로 인한 비만이나 영양 불균형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강아지는 식물성 물질을 효율적으로 소화하는 효소가 부족하여 과다 섭취 시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포도, 양파, 아보카도 등 강아지에게 독성이 있는 특정 채소와 과일은 절대 먹여서는 안 되며, 씨앗과 껍질도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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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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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오메가3 급여량 질문드립니다.
반려견의 체중(2.8kg)과 슬개골 탈구 수술 이력에 따른 관절염 관리 목적의 오메가3(EPA+DHA 합산) 권장 급여량은 일반적으로 체중 kg당 100mg 수준으로, 이는 최소 280mg을 의미합니다. 현재 급여 중인 70mg은 유지 관리 최소량에 미달하며, 제안하신 170mg 또한 치료 목적의 충분한 용량에는 미치지 못하므로 100mg을 추가하여 총 170mg을 급여하는 것이 현재 70mg만 급여하는 것보다는 권장량에 더 근접하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다만,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 관리를 위해서는 상한 용량 범위 내에서 200mg 이상까지 점진적으로 증량하는 것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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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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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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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 부위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진상으로는 일반적인 치유 과정에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환자가 불편감을 호소하고 고통스러워 한다면 수술한 주치의와 상담 받아볼 필요가 있으나 그렇지 않는 경우 보호자가 마음을 가다듬고 그만좀 쳐다보는걸 추천합니다. 원래 이상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땅콩을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땅콩이 커지면서 말을 걸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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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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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스케일링 후 마취 각성 지연과 도리도리 증상, 부작용일 수 있을까요?
사용된 주사 마취제나 각성제의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마취제가 피하로 주입되었을 경우 흡수가 불규칙하게 이루어져 회복이 지연되고 예상치 못한 신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개체의 특이 반응이나 전정기관의 문제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성제 투여 사실을 즉시 알리지 않은 것이나 과거 병력 청취에 대한 의견 차이는 병원과 보호자 간의 의사소통 문제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진료 과정에서의 모든 처치와 환자의 중요 병력은 명확히 공유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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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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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성심근증 고양이 캣휠타도 될까요?
비대성심근증을 앓는 고양이에게 캣휠과 같은 격렬한 운동은 심장에 무리를 주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고양이의 심장 상태와 질병의 진행 단계에 따라 허용 가능한 운동의 강도와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안전한 활동 수준에 대해서는 반드시 담당 수의사와 상담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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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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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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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 질문드려요 (7세 여성 중성화X 5키로)
보험 상품마다 약관, 보장 내용, 보험료 산정 기준이 모두 다르므로, 질문자님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험설계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미 7세(84개월)이므로 가입 가능 연령 제한이나 보험료 인상 폭을 고려해야 하며, 과거 치과 진료 기록으로 인해 치아 관련 보장은 어려울 수 있고, 슬개골은 가입 후 긴 면책 기간이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호흡기 질환과 유전자 검사상 위험군으로 나온 당뇨병, 신장병 등은 보험 가입 시 고지 의무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보장 여부 및 가입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와 면밀히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10년, 15년, 20년 등의 납입/만기 기간은 계약의 유지 기간을 의미하며, 반려동물의 예상 수명과 예상되는 보험료 납입 총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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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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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물고기가, 수직으로 유영을 하게 되고, 수직으로 있는 경우가 많으면 물이 맞지 않는건가요?
반려 물고기가 수직으로 유영하거나 장시간 수직 자세로 머무는 현상은 일반적으로 부레 이상을 포함한 건강 문제의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레는 물고기의 부력을 조절하는 기관인데, 부레에 염증이 생기거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면 몸의 균형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수직 자세를 취하게 될 수 있으며, 이는 수질 환경이나 먹이 급여 문제 외에도 다른 내부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물고기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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