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틸이 점점 하얗게 변하는데 문제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나이가 들어가면터 색상이 옅어지는것은 많은 푸들에서 보이는 자연스러운 변화이며 특정 이상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다만 사진상에서 발바닥 패드가 각화가 덜 되어 말캉한 양상일 듯 한데 이런경우 산책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산책 횟수를 충족하고 있는지 판단하시고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면 절대적으로 산책량이 부족한것이니 산책량을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발톱은 정상적인 보행으로 지면과의 마찰로 닳아서 일정 길이가 유지되어야 하는데 정기적으로 잘라주고 있다면 산책량이 부족하다는것을 의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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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지낭종 터졌을때 연고 발라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피지낭종은 말 그대로 피지가 쌓여 있는 낭포(주머니)로 형성된 종괴 를 말하며이게 터진상태에서 피부 내부로 터졌는지, 피부 외부로 터졌는지에 따라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내부로 터진 상태라면 피하로 내부에 있던 피지들이 쏟아져 들어가면서 봉와직염과 유사한 사항으로 광범위한 염증이 유발되기에 반드시 광범이 절제 및 세척이 필요한 상태이고 외부로 터진 상태더라도 구조를 이루던 낭포를 제거하지 않으면 다시 피지가 차오르면서 재발합니다. 때문에 단순 소독을 할게 아니라 터진김에 낭포를 제거하는 시술을 해주는게 추천됩니다. 외부로 터진 경우는 간단하게 낭포를 제거할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낭포 제거 시술을 받으시고 내부로 터진 사항이라면 주치의와 협의하에 수술적 교정을 꼭 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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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이어트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성화 수술 이후에는 생식에 들어가는 영양소가 체지방 축적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비만이 오는 경우가 일반적인 중성화 부작용입니다.다이어트 사료를 백날 먹어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살이 안빠집니다.고구마는 살이 안쪄라고 말하면서 고구마 박스채로 먹으면 살이 안찌고 베기나요...하루 1시간 이상 오뎅꼬치같은 실물 놀이기구로 잘 놀아주시면서 운동량을 늘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리고 다이어트 사료를 먹어서 살이 빠지는게 가능하면 저좀 보내주시죠. 저부터좀 먹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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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긴장하면 침을 많이 흘리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부분은 자율신경계의 흥분에 의해 침을 흘리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마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에서도"긴장하여 침을 꼴깍 삼켰다""긴장되어서 입이 바짝바짝 말랐어" 라는 관용구가 있지요?차에 타는 긴장감으로 침이 나기도 하고 바짝 마르기도 하다는것이며지금 그 친구는 침을 흘리는 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멀미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도 높으니 이동전 동물병원에서 멀미에 관한 약물을 처방받아 먹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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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털이 빠져있고 귀가 쳐져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당연히 알 수 없지요. 체모가 빠지는것은 단순히 피부질환에 의해 빠질 수도 있지만 전신 질환에 의해서도 대사 기능장애로 인한 탈모가 일어날 수 있어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172또한 귀가 쳐져 있는것이 단순하게 외이염에 의한 통증, 간지러움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뇌신경 이상에 의해 이런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고 길고양이의 경우 하악 골절 등 사고로 인한 턱뼈 이상에 의해서도 이런 증상이 다발하기 때문에 어떤것이 원인인지 대충이라도 알 수 없고 추정해서도 안됩니다. 포획하여 동물병원에 데려가신 후에 진단 치료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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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기집에 잘있다가 저기가서 눕고 자리를 옮겨가며 눕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뭔가 불편감 특히 신체적 불편함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입니다. 특히 중성화 여부나 기타 건강 상태에 따라 이런 양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니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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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강아지의 새치는 검은 털로 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평균적이지 않는 이상색상의 털이 간헐적으로 발생하는것 = 새치라고 정의한다면 새치겠지요. 하지만 새치를 노령성 변화로 일어나는 색변화, 탈색으로 규정한다면 새치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대사기능 변화로 인하여 털색이 변하는 경우가 간혹 있고 일부에서는 멜라노마 같은 종양에 의해서도 흑색 털이 나기도 하니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대부분 큰 문제는 아니니 너무 겁먹지는 마시고 검진 결과에 따라 판단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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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살고있는 펜션으로 애견동반 여행을 가는데 주의할 점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케바케 견바견입니다. 그 펜션에 사는 친구들도 처음보는 다른 강아지, 사람들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는 친구들이라면 경계를 엄청나게 할것이고 지금 강아지도 경계감이 크다면 만났을때 잘 지내게 하는 방법따위는 없습니다. 여행과 같이 잠깐 들르는 것이라면 강아지들끼리 접촉을 시킬 이유도 없고 오히려 서로 좋지 않은 기분만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니 반드시 격리를 통해 접촉을 회피 시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람들이 쉽게 하는 착각들이 강아지들끼리 처음보고도 서로 좋다고 발랑거리기를 원하지만사람으로 따진다면 상대방이 조두순일지 유영철일지도 모르는데 같이 있게 하는게 과연 필요하고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인가라는겁니다. 아무리 강아지가 들어갈 수 있는 펜션이더라도 반드시 강아지를 접촉해야 하는 규율이 있는것은 아니니 서로 격리 시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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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료를잘안먹고 간식만먹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초등학교 다니는 아이에게 핫도그, 아이스크림 배부르게 먹여놓고"왜 된장국에 김치 그리고 밥을 안먹는지 모르겠네?" 라고 물어보시는것과 비슷합니다.간식을 끊을 용기를 줄 자료는https://diamed.tistory.com/235여기 있으니 참고하시고간식을 끊는것이 아이를 지키는 길이란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참고로 개과 동물의 위에서 고형 사료 같은 음식물이 완전히 빠져나가는데에는 17시간의 시간이 필요하고 (마지막으로 먹은 시간에서부터 17시간동안은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소장과 대장은 비워진 상태가 48시간까지 유지되면 장 상피의 재생에 도움이 되어 건강에 오히려 좋습니다. 즉, 17 + 48 = 65시간 까지는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으니 사료와 물 이외에 다른걸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의 자료를 보신 후에 과연 육포만? 이란 생각을 하시면 의지를 다잡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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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좋아지는 것도 문제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4세 이상의 강아지가 점차로 밥을 많이 먹고 식탐이 늘어나는 경우 부신피질 기능항진증이나 당뇨와 같은 질환을 의심합니다. 특히 물마시는 양도 같이 증가하면서 오줌도 많이 싼다면 https://diamed.tistory.com/528여러 질환들의 가능성이 높은것을 추정해야 하며이런 경우라면 호르몬 검사등을 포함한 각종 질환 평가를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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