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mRNA 암 백신 개발관련하여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현재 기준으로는 3상 성공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모더나 머크의 개인맞춤형 mRNA 암백신 V940은 2b상에서 고위험 흑색종 재발,사망 위험을 약49% 낮추는 결과가 5년 추적에서도 유지됐지만, 3상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다만 3상에서도 효과가 확인되면 개인별 암돌연변이를 겨냥하는 mRNA 치료가 실제 표준치료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의학적으로 매우 큰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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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듣는 것과 글을 읽는 것이 뇌에 들어오는 차이?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소리는 시간 순서대로 흘러가서 내용을 놓치기 쉽지만, 글은 속도를 조절하고 다시 읽으며 핵심을 구조화하기 좋습니다 .그래서 보통 오래 기억하려면 읽기만 하기보다 읽고 요약하기 ,문제 풀기, 소리내어 설명하기 같은 능동적 학습이 더 효과적입니다. 듣기는 반복 청취와 함께 쓰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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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대표적인 특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우리나라 소나무(적송)는 햇빛을 좋아하고 건조 척박한 땅에도 비교적 잘 견디며, 수명은 보통 수백 년이고 환경이 좋으면 그 이상 살기도 합니다. 뿌리가 넓게 퍼지고 균근과 공생해 양분을 얻으며 침엽은 표면적이 작고 왁스층이 발달해 수분 손실이 적습니다. 구별법은 적송은 잎 2개씩 줄기가 붉은빛, 곰솔은 잎 2개씩이지만 굵고 뻣뻣하며 수피가 검은 편, 리기다소나무는 잎이 3개씩 달리는 점이 가장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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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이라고 다 벌레가 아니라는데 곤충과 벌레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벌레는 일상적으로 작고 기어 다니는 생물을 넓게 부르는 말이고, 곤충은 생물학적으로 정해진 분류군 입니다. 곤충은 머리 가슴 배가 구분되고 다리가 6개인 절지동물로, 방아깨비도 곤충입니다 .따라서 곤충을 벌레라고 부를 수는 있지만 거미,지네처럼 벌레라 부르는 생물이 모두 곤충인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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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체온이 하루 동안 조금씩 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람의 체온은 생체시계의 영향을 받아 하루동안 자연스럽게 변합니다. 보통 새벽~아침에 가장 낮고 오후~저녁에 조금 높아지며, 활동량 식사 호르몬 분비 수면도 영향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중 약 0.5도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어 같은 사람도 측정 시간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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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뿌리는 땅속에서 아무 방향으로나 자라는 것이 아니라 아래쪽으로 자라는 경향이 있는데, 중력의 방향을 식물이 어떻게 감지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식물 뿌리는 뿌리 끝의 뿌리골무 세포에서 중력을 감지합니다 .세포 안의 전분이 많은 아밀로플라스트가 중력 방향으로 가라앉으면 신호가 발생해 옥신의 분포가 달라집니다. 뿌리에서는 옥신이 많이 모인 아래쪽의 세포 신장이 억제되고 위쪽이 더 자라면서 뿌리가 아래로 휘어자라게 됩니다 .이를 양성 굴증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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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동물 중에서는 자웅동체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척추동물에도 자웅동체가 있습니다. 특히 어류에서 흔하며 흰동가리처럼 수컷에서 암컷으로 바뀌는 순차적 자웅동체와 일부 농어류처럼 한 개체가 난소, 정소 기능을 함께 갖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포유류 , 조류에서는 정상적인 번식 방식으로서의 자웅동체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척추 동물이 모두 암수로 완전히 구분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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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핥기는 실제로 개미만 먹고 생활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개미 핥기는 이름과 달리 개미만 먹는 것은 아니고 개미와 흰개미가 주식입니다 .긴 혀와 강한 앞발로 둥지를 열어 하루 수만 마리의 작은 곤충을 먹으며 필요한 에너지를 얻습니다. 종이나 환경에 따라 딱정벌레 유충 같은 다른 작은 무척추 동물을 먹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개미 흰개미에 매우 특화된 식성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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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등산을 할 때 이어폰을 착용시 어지러움, 답답함이 같이 올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등산 중 이어폰을 끼면 외이도가 막혀 먹먹함, 압박감 이 생기고 주변 소리와 몸의 움직임 정보가 줄어 균형 감각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여름철 더위,습도 땀으로 인한 탈수와 혈관 확장, 운동 중 호흡 증가가 겹치면 어지러움과 답답함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면 이어폰을 빼고 휴식 수분섭취를 하며, 심한 어지럼이나 실신 느낌이 있으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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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도열병은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이 쉽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논에서 물을 빼면 주변 습도가 다소 낮아질 수 있지만, 도열병 발생은 단순한 공기 습도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너무 일느 낙수는 벼에 수분 스트레스를 주고 뿌리 활력을 떨어뜨려 병에 대한 저항성을 약화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슬 강우로 잎이 오래 젖어 있으면 논물이 없어도 도열 병균 감염 조건은 충분히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적정 물관리와 질소 과다 방지가 함께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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